작가복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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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주의자인 수영은 속칭 재벌 3세의 부잣집 도련님이다. 자라면서 여러 위험(?)이 있었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켜왔던 수영은 한국으로 귀국한 어느 날, 파티장에서 만난 하준을 보고 첫눈에 반하고 만다. 그럴 생각은 아니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준에게 홀라당 처음을 빼앗겨버린 수영. 동정답게 하준과의 연애는 물론, 결혼과 아이까지 생각하던 찰나, 다음날 아침 비어있는 침대 옆자리와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찾아간 하준의 대학교 정문 앞에서 수영은 당당하게 외치는데... "나! 따먹었으니 책임져!" 그런데 웬걸? 하준은 재벌이 취향이 아니라며 깔끔하게 거절한다. 부자가 취향이 아니라니? 도대체 취향이 왜 그래?!?!!
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5년 04월 11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신작이라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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