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인 동기(♂)와의 결혼 첫날밤은 지나칠 정도로 뜨거웠다.' 영업부 카나메는 SE 시노노메와 견원지간! 둘은 일만 아니면 상종도 하지 않는 사이다. 어느 날 회사에서 내건 조건에 이해가 일치해 1년 한정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생겨날 일은 없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동거 첫날부터 싸우다가 키스를 하게 되고, 카나메는 처음도 아닌데 흥분해버리고 만다. “왜 이 녀석을 상대로 흥분하는데…!” 회사 명물 견원 콤비, 결혼 1일 차에 선을 넘어 버리는데…?!
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5년 04월 18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신작이라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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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 트러블 스위트룸
키가 작고 어려 보이는 외모가 콤플렉스인 와카바는 대기업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통칭 '호텔왕'으로 불리는 사장 히메노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시작은 순조로웠으나 대차게 실수를 저지른 그녀는 오명을 만회하려고 얼떨결에 밤 접대라도 하겠다는 말까지 꺼내고 마는데?! 「뭘 하는 건지는 알고?」 커다란 품에 안긴 채 뜨거운 애무를 받아 녹아내린 와카바는 처음인데도 그에게 배우는 쾌락에 물들어간다. 그녀와 달리 어른스럽운 히메노는 엄청난 바람둥이란 소문이 따라다니니 그러니까 상대는 그녀 하나가 아닐 텐데, 왠지 히메노는 이 관계를 끝낼 생각이 없어 보이고…. 나쁜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2023/Kunishige/CLLENN

빚 탕감은 침대 위에서!
재직했던 회사는 도산에다 사귀던 남자친구는 빚을 떠넘기고 도망가게 된다. 그런 밑바닥 끝, 눈앞에 나타난 것은 수금원 타치바나. 빚을 갚을 길이 없던 아키라에게 그는 '빚을 갚을 수 없다면 내 여자가 돼라'고 다가오는데…. ⓒkunishige

0일부터 시작하는 익애 부부 생활
직장 동료들의 결혼 스트레스에 지친 유리코는 현재 백수 생활을 만끽 중. 하지만 그 이유를 모르고 걱정이 된 엄마가 그녀를 위해 맞선 자리를 만들어 버린다! 거기서 만난 히노 씨는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저돌적인 대시를 해 왔고 바로 그 자리에서 결혼 확정?! 그렇게 떠밀리듯 시작된 신혼 생활이었지만 부부 관계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채 2주가 지나고 마는데…. 「처음의 그 기세는 어디 갔어?!」

금단의 사랑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모태솔로 요시노 아사히 앞에 악마 같은 얼굴을 한 천사가 나타난다! 자기를 행복하게 해줄 때까지 돌아가지 못한다며 갑자기 아사히에게 키스를 하고, 어떻게든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현관에서 아사히를 맞이한 사람은 무려 그 천사였는데…. ⓒkunishige
여사장인 나한테 느낄 리가 없잖아
「계속 좋아했어요」 여태껏 본 적 없는 부하의 남자다운 모습. 고스펙 여사장이라고 남자들이 무서워하는 나를 좋아한다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지?!

다 잘하는 남자의 달콤한 독점욕
요리도 청소도 잘하는 이 남자는 밤에도 일을 너무 잘 해!? 어느 날 우연히 다 잘하는 남자를 주워버리는 바람에 매일같이 달콤한 독점욕에 시달려 몸 둘 바를 모르겠어♥

약혼자는 절륜 양아치?!
"귀여워, 못 참겠어." 사정없이 격렬한 애무와 짐승과 같이 욕정한 눈동자. 그런데도 속삭이는 소리는 달콤하고 간지러운 것 같아서-- 꽃집의 점장을 맡고 있는 시라토리 하나요. 어느 날 성가신 손님에게 얽혀있던 걸 도와준 것은... 처음 보는 금발 양아치!? 게다가 부모님은 갑작스러운 정략결혼을 통보하고, 그 양아치 카스미와 약혼하는 예상외의 사태가...! 당황스러운 건 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를 반드시 좋아하게 만들어주겠어.라는 뜻밖의 발언! 그대로 키스를 당하고, 민감한 곳이 닿아.. 힘에 부칠 정도로 강렬해...! 이렇게 강압적인데, 가끔 보이는 상냥한 표정에 왜 두근두근하는 거야...!? 게다가 「결혼하기 전까지 반드시 내게 반하게 해줄게.」라는 그의 맹어필이 시작되고-!? ⓒkunishige
연상의 상사는 연애 대상 밖인가요?
연상의 상사지만 볼 수록 너무 멋져! 연하의 부하지만 볼때마다 귀여워서 위험해! 상사에 대한 신뢰 100%인 성실한 그녀 요시다와 그런 부하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고 마는?! '완벽한 상사' 스와. 두 사람 사이에 의도치 않은 엇갈림이 반복되면서 요시다와 스와의 거리가 한 뼘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절륜 야쿠자의 한결같은 애정
카페 점원인 치나츠는 남자친구와 동거 중인데도 단골손님인 무나카타에게 늘 개인적인 질문을 받아 곤란해한다. 그러던 생일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녀는 방에서 남자친구가 처음 보는 여자와 키스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남자친구의 바람에 충격을 받아 술이라도 마시고자 한 치나츠는 무나카타에게 받았던 명함에 적힌 바에 가보기로 한다. 혼자 술을 마시다 완전히 취해버려서 헌팅남의 말에 휩쓸릴 뻔한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