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상사지만 볼 수록 너무 멋져! 연하의 부하지만 볼때마다 귀여워서 위험해! 상사에 대한 신뢰 100%인 성실한 그녀 요시다와 그런 부하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고 마는?! '완벽한 상사' 스와. 두 사람 사이에 의도치 않은 엇갈림이 반복되면서 요시다와 스와의 거리가 한 뼘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앙숙인 동기(♂)와의 결혼 첫날밤은 지나칠 정도로 뜨거웠다.' 영업부 카나메는 SE 시노노메와 견원지간! 둘은 일만 아니면 상종도 하지 않는 사이다. 어느 날 회사에서 내건 조건에 이해가 일치해 1년 한정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생겨날 일은 없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동거 첫날부터 싸우다가 키스를 하게 되고, 카나메는 처음도 아닌데 흥분해버리고 만다. “왜 이 녀석을 상대로 흥분하는데…!” 회사 명물 견원 콤비, 결혼 1일 차에 선을 넘어 버리는데…?!
직장 동료들의 결혼 스트레스에 지친 유리코는 현재 백수 생활을 만끽 중. 하지만 그 이유를 모르고 걱정이 된 엄마가 그녀를 위해 맞선 자리를 만들어 버린다! 거기서 만난 히노 씨는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저돌적인 대시를 해 왔고 바로 그 자리에서 결혼 확정?! 그렇게 떠밀리듯 시작된 신혼 생활이었지만 부부 관계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채 2주가 지나고 마는데…. 「처음의 그 기세는 어디 갔어?!」
"귀여워, 못 참겠어." 사정없이 격렬한 애무와 짐승과 같이 욕정한 눈동자. 그런데도 속삭이는 소리는 달콤하고 간지러운 것 같아서-- 꽃집의 점장을 맡고 있는 시라토리 하나요. 어느 날 성가신 손님에게 얽혀있던 걸 도와준 것은... 처음 보는 금발 양아치!? 게다가 부모님은 갑작스러운 정략결혼을 통보하고, 그 양아치 카스미와 약혼하는 예상외의 사태가...! 당황스러운 건 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를 반드시 좋아하게 만들어주겠어.라는 뜻밖의 발언! 그대로 키스를 당하고, 민감한 곳이 닿아.. 힘에 부칠 정도로 강렬해...! 이렇게 강압적인데, 가끔 보이는 상냥한 표정에 왜 두근두근하는 거야...!? 게다가 「결혼하기 전까지 반드시 내게 반하게 해줄게.」라는 그의 맹어필이 시작되고-!? ⓒkunishige
카페 점원인 치나츠는 남자친구와 동거 중인데도 단골손님인 무나카타에게 늘 개인적인 질문을 받아 곤란해한다. 그러던 생일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녀는 방에서 남자친구가 처음 보는 여자와 키스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남자친구의 바람에 충격을 받아 술이라도 마시고자 한 치나츠는 무나카타에게 받았던 명함에 적힌 바에 가보기로 한다. 혼자 술을 마시다 완전히 취해버려서 헌팅남의 말에 휩쓸릴 뻔한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