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천성적으로 먹히는 쪽이군요.’ 사랑꾼 늑대 부하×성숙한 처녀 토끼 상사의 네이키드 러브! 동물에서 진화한 ‘인간’은 각각의 동물성(애니멀 섹스)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어느 보름달이 뜬 밤, 하이세는 상사인 쿠로노에 대해 경험한 적 없는 욕정을 느끼는데… ‘뭐지, 이 먹음직스러운 냄새는’ 그렇다, 숨겨져있던 상사의 애니멀 섹스는… 일 년 내내 발정 중이라 알려진 토끼였다?! 평소엔 소극적이면서 조금만 만져도 흐물흐물해지는 모습. 일할 때 모습은 어디로 간 거야…! 아, 핥아먹고… 나만의 사냥감으로 만들고 싶어…!
「불순한 이성 교제, 우리는 해도 되잖아?」 성실한 교사인 토가와는 선도부 담당 교사로서 오늘도 열심히 학생 지도 중이다. 문제는 언제나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양아치 남자 교사 오오가미! 둘 사이는 학창 시절부터 유명해 학생들도 다 알 정도이다. 그런 두 사람이… 사실 밤에는 친하다고…?! '토가와 선생님 어디가 좋은지 제대로 알려줘.' 만져질 때마다 몸이 이상하게 뜨거워져… 뭐지 이 흥분, 선도부 담당으로서 정신 차려야 하는데…!
"예전에 뚱뚱했던 미츠루는 어릴 때 절친이라 믿었던 이츠키에게 “고기만두와 닮았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그와 절교하고 만다. 그 분노로 인해 맹렬히 다이어트를 하여 이제는 늘씬한 몸을 갖게 됐는데! 멋진 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보내던 와중, 마침 옆집으로 그 얄미운 이츠키가 이사를 왔다…?! BOY MEAT BOYⓒNANOKA 2016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CORE MAGAZINE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through TOHAN CORPORATION,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