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그림
0(0 명 참여)

죽기 전, 가장 좋아하던 소설 속으로 빙의해 버렸다. 제국에서 천대받던 직업의 배우, 조연 ‘이에나’로. 빙의 후, 주위에 치근덕거리는 놈들이 많아 손 좀 봐줬더니 어느 날 황태자가 찾아와 이상한 제의를 하는데… “네 손짓 한 번에 안 쓰러지는 남자가 없다고 하던데.” 그쪽이 생각하는 손짓과 의미가 다를 텐데요…. “네 눈웃음에 다들 눈도 못 마주친다고.” 그건 나한테 쫄아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좋다.” “공작이 네게 빠지게 만들어.” 저기요, 전하…! 부탁할 사람을 잘못 찾아오신 것 같은데요!!! 공작은 남자 주인공에, 사랑에 빠질 여자 주인공이 따로 있다고요!! 황태자의 제의에 따르기로 한 후, 여자 주인공을 만날 그때까지만 버티기로 했는데… 뭔가 일이 꼬여 버렸다? “공작님, 욕구는 결코 나쁜 게 아니에요. 하고 싶으면 당당히 말하세요. 하지만 상대가 싫다고 하면 물러나세요. 그러면 돼요.” “그렇습니까.” “네.” “그럼 감히 청하겠습니다. 이에나,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진심이세요?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2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3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웹툰 중 상위 51.35%

👥

평균 이용자 수 15,196

📝

전체 플랫폼 평점

9.94

📊 플랫폼 별 순위

27.55%
T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태주씨의 완벽한 결혼생활

태주씨의 완벽한 결혼생활

그 영애가 소꿉친구를 피하는 이유

그 영애가 소꿉친구를 피하는 이유

그대 마음 한 스푼

그대 마음 한 스푼

흑막을 치료하고 도망쳐버렸다

흑막을 치료하고 도망쳐버렸다

두 번째 신혼

두 번째 신혼

꽃잎을 여미다

꽃잎을 여미다

목표는 자수성가입니다

목표는 자수성가입니다

황제와 여기사

황제와 여기사

세기의 악녀

세기의 악녀

오! 순정

오! 순정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