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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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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황제인 그가 유일하게 아끼고 신뢰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그의 황후 심 씨다. 병세가 위중하던 황제는 혼자 남을 황후가 걱정돼 당부의 말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나고, 서럽게 흐느끼던 황후는 황제가 붕어하자마자 눈물을 거두고 야심을 드러낸다. 그녀는 어린 황태자를 황위에 올리고 자신은 태후가 되어 조정을 장악하며, 황제 못지않은 정치 수완으로 만천하에 군림한다. 그렇게 그녀가 집권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나고, 매일 남자를 바꿔가며 밤을 보내던 그녀 앞에 어느 날 죽은 황제와 닮은 신하 강 씨가 나타난다. 눈빛이며 말투며, 심지어 침상에서 그녀를 다루는 손길마저 죽은 황제를 연상케 했는데... 그렇다. 그가 바로 죽은 황제의 환생이다! 자신만을 그리워하며 서글프게 살 줄 알았던 황후가 방탕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은 황제는 그녀를 '망치기'로 결심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20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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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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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57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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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감금

작가*9
작가대추

" ""말도 안돼... 내가 사람을 죽이다니..."" 소영의 원룸에서 술을 마시며 놀다 잠든 셋. 먼저 잠든 지은은 비명소리에 눈을 뜬다.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소영의 혈흔으로 얼룩진 방. 아침은 밝아오고, 패닉에 빠진 성민은 지은까지 방에 감금시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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