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그림힝둥
원작혜아림
0(0 명 참여)

콜센터 상담원 N년 차. 고객들의 거친 덕담을 자장가로 삼아 졸다 깼는데... 전날 읽은 피폐물 로판 속 폭군 남주의 ‘간신’에 빙의했다?! …다들 주인공으로 잘만 회빙환하던데 왜 나만 이런 처형 하이패스 캐릭터야! 내 콜센터 짬밥이 얼만데 원작처럼 어설픈 간신배 노릇하다 죽을까 보냐!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7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웹툰 중 상위 17.69%

👥

평균 이용자 수 114,837

📝

전체 플랫폼 평점

9.96

📊 플랫폼 별 순위

6.58%
T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휘린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미모는 기본에 고귀한 혈통과 천재적인 재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언니의 경쟁자로 태어난 내가 그녀의 손에 죽는 것은 당연했다. 한번 도망쳤더니 제국의 절반이 잿더미가 되기에 그냥 포기하고 죽었는데. 슥- 그녀의 차가운 검날이 목에 닿은 순간, 나는 8살로 회귀했다. “뭐야! 나 또 죽어야 해?” 이번 생에는 그냥 당하지 않겠다고 작은 주먹을 꼭 쥐고 맹세했었는데, “하퍼, 내 동생아, 내 꿈이 부서져도 나는 너를 지키고 싶구나.” ……어? “감히 루페르네 저택 안에서 하퍼 너를 해치려는 자를 또 보게 되다니, 세상에는 미친놈들이 참으로 많다.” 언니가 달라졌다. 아주 많이 달라졌다. *** “킬리언, 너는 나중에 뭐가 되고 싶어?” “네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데? 돈이 많은 상인?” “아니.” “공작?” 나는 다시 고개를 저었다. “그럼 황제는?” “……뭐?” “맞구나.” “…….” “너는 내가 황제가 되기를 바라는구나.” 찰나의 순간 내 속마음이 표정으로 드러났던 걸까, 아니면 이 아이가 내 생각보다 더 예민했던 것일까. “그럼 난 황제가 될 거야, 하퍼. 다른 건 싫어.” 그는 더 이상의 고민은 없다는 듯 내 손을 꼭 잡았다.

힝둥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공작부인의 50가지 티 레시피

공작부인의 50가지 티 레시피

빙의물 여주의 언니입니다만

빙의물 여주의 언니입니다만

악역이지만, 남주는 꼬시지 않아요

악역이지만, 남주는 꼬시지 않아요

인생은 마리아 르웰린처럼

인생은 마리아 르웰린처럼

레이디 투 퀸

레이디 투 퀸

패륜 공작가에는 가정 교육이 필요하다

패륜 공작가에는 가정 교육이 필요하다

뜻밖의 청혼

뜻밖의 청혼

여신의 취향

여신의 취향

흑막 남편과의 이혼에 실패한 것 같다

흑막 남편과의 이혼에 실패한 것 같다

강이세의 해피엔딩

강이세의 해피엔딩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