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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둔 채, 황제의 강압으로 나와 결혼한 남편. 사랑 없는 결혼이었지만, 가족을 위해 묵묵히 공작부인 자리를 지켜왔는데… 9년의 기다림 끝에 돌아온 건 이혼서류뿐. "그대와 이혼하겠다. 아무리 울고불고 해도 내 마음은…" "여기 사인하면 되나요?" "......뭐?" "다 했어요, 다른 건 필요 없고 제 지참금만 돌려주세요." "…그 푼돈을 가지고 뭘 하려고?" 9년간 내게 신경도 안 쓰던 남편이 처음으로 질문을 던졌다. 나는 자신 있게 웃으며 대답했다. "디저트 카페를 열 거예요." 공작부인이 아닌 이젠 ‘에린’으로 행복하게 살겠어!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4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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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주라고 했잖아요!

엑스트라로 책 빙의 8년 차, 어떤 소설에 빙의되었는지조차 모른 채로 살아온 아이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남자를 보자마자 빙의한 소설을 깨닫는데. 아하, 이 잘생긴 사내가 실은 여자라고? 죽은 오빠 대신 남장 중인 여주인공?! 그렇다면, 여주와 친구가 되어 안락한 삶을 살겠어! 그렇게 겨우 만난 책 주인공이 남장여주인 줄 알고 마음껏 치댔는데... "내가 정말 여자로 보입니까?" 아니, 왜... 왜 남자인 거예요? 이미 지독하게 얽혀버렸는데 어떻게 하지?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공녀."

thumnail

폭군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그림
원작백단

로판 덕후 삼수생, 유혜성. 가련한 악녀 ‘유디스’에 빙의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가족들 사랑도 독차지했겠다, 이제 착하고 조신한 남편만 만나면 금수저 꽃길이 코앞이다. 그.런.데. 남편감 고르러 간 무도회에서 하필이면 폭군 남주의 순결을 빼앗고 말았다. "감히 황제의 순결을 빼앗아 놓고 떠나겠다고? 이건 반역죄야." '아니, 어젯밤은 합의였잖아요!' "유디스, 넌 내 처음을 빼앗았어. 그러니 이제 책임도 져야겠지?" …별 수 없지! 당신의 순결, 제가 끝까지 책임져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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