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호노카는 친구인 카에데와 함께 평온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오빠인 슌이 있는 2학년 교실을 찾아가게 된 호노카. 거기서 우연히 학교에서 제일가는 인기남 료와 만나는데―? SNS에서 화제가 된 투고작이 대망의 연재! 서투른 네 사람이 보내는 달달한 러브스토리 제1권!!
“모르겠어, 전부. 이토록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건 처음이라서.” 위원장인 타치바나는 선생님으로부터 학교의 제일가는 문제아, 사에키를 챙겨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나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사에키였지만, 타치바나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사에키의 마음이 열리면서 타치바나를 잘 따르게 되는데…?!
자취를 하며 대학을 졸업하지만 취직에 성공하지 못해 가업인 꽃집을 도우는 나코. 일에 치여 남자친구도 사귀지 못하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디어에서도 주목하는 화제의 젊은 화가 카가미야에게 꽃을 배달하지만, 정원에서 만난 그는 화면에서 본 이미지와는 달리 날라리 그 자체?! 하지만 꽃꽂이를 하는 그의 진지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 나코는….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