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링작가정서19세기, 마취제의 도입으로 의학의 황금기를 맞이한 시대. 야망 넘치는 의사 '헛슨'은 한 교수의 권유로 캔버리라는 시골 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어느 날, 숲에서 전신이 불에 탄 환자를 발견한 헛슨. 그러나 환자를 진찰할수록, 그의 의학적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상황들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작가정서원작황도톨빙의한 소설 속 나의 최애캐는 서브남이었다. 여주에게 버림받아 흑화한 츤데레는 어마무시한 까칠남이 되어 있었다는 것! 나, 무사히 서브남을 주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