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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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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위 #역하렘 #엉뚱발랄계략녀 #순정절륜남주들 #다정남 #순정남 #다같살 “베리트샤 공녀는 친우의 누이일 뿐이니 괜한 말이 돌지 않았으면 좋겠군.” 모든 건 그 말로부터 시작된 일이다. *** 엘로즈의 잘록한 허리를 슬슬 쓸어내리며 미히엘이 속삭였다. “그러니 다른 남자와 약혼하겠다는 소리, 다신 입 밖으로 꺼내지도 마.” 숨기기로 한 마음을 드러냈으니 여기서 멈추진 않을 것이다. 집착 어린 두 쌍의 붉은 눈동자가 집요한 손길로 오랫동안 갈망해 오던 장미를 탐하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늘 오라버니들과 결혼할 거라고 했잖아.” 하지만 그들은 알지 못했다. ‘성공했어.’ 그녀가 놓은 덫에 제대로 걸려 버렸다는 것을.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83.06%

👥

평균 이용자 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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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6

📊 플랫폼 별 순위

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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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그 목줄을 놓지 마세요

작가휘아

#차원이동 #역하렘 #초고수위 #여주발닦개를자처하는집착남들 #여주꽃길물 #달달물 죽었다고 생각했다. 다시 눈을 뜨고 그를 마주하기 전까진. "여긴 어디야?" 그리고 이곳이 평생을 살았던 곳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한없이 약해진 몸, 온통 낯설기만 한 새로운 세계. 그곳에서 그녀가 익숙하게 기댈 곳이라곤 오직, “리아가 해 줘, 내 부인.” 그녀를 살린 그뿐이었다. 그러나 혼란스러운 마음을 채 정리하기도 전에 세 명의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왔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다 당신을 사랑하고, 갖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거란 걸 알아줘.” 매혹적이고도 위험한 미소로 그녀에게 고백하는 또 한 명의 공작. “저를 이용해 원하시는 걸 전부 얻으시고, 가지고 싶으신 걸 전부 가지세요. 그게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전부 드릴 수 있어요.” 처음부터 그녀를 마음에 품었노라 말하는 룬의 호위기사. 그리고. “당신에게 닿고 싶어. 닿게 해 줘, 리아.” 시선을 뗄 수 없는 금색 눈동자에 뜨거운 열기를 가득 담고서 속삭이는 황태자까지. 손수 본인들의 목줄을 그녀의 손에 바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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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 속 하렘의 주인이 되었다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역하렘, 영혼체인지/빙의, 전생/환생, 소유욕/독점욕, 구원물, 운명적사랑, 집착남, 직진남, 능력남, 순정남, 능글남, 다정남, 냉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다정녀, 도망여주, 외유내강녀 * 여자 주인공: 이엘라 슈아(20세) 슈아 자작가의 외동딸로, 충만한 애정 아래 자라 매사 밝고 다정하며,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헤쳐나가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스무 살 성년이 된 날 밤, 이상야릇한 상황에서 눈을 뜨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 * 남자 주인공: - 앨런 블레딘(24세) : 블레딘 왕국의 사생아 3왕자. 제국에 화친의 볼모로 버려진 그는 가장 굴욕의 순간 구원을 만났다. 그러나 그건 구원이 아니라 또 다른 나락이었다. - 헬리오스 폰 베하트(25세) : 초대 황제의 환생이라 칭송받는 베하트 제국의 황제. 동시에 대공을 제외한 모든 황족을 죽이고 황위에 오른 폭군. 그러나 그에겐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하나 있었다. - 아스터 칼베르(24세) : 북부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칼베르 공작가의 주인. 우연히 2년 전, 영지 축제에서 이엘라를 만나고 첫눈에 반한 뒤 지독한 짝사랑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러다 마침내 제 마음을 전하려는 순간, 그녀가 사라졌다. - 체이스 폰 루발트(27세) : 베하트 제국의 유일한 대공이자 루발트 공국의 주인. 황태자의 자리엔 두 번이나 올랐지만, 끝끝내 황위엔 앉지 못한 인물. 그러나 상관없었다. 그의 생에서 유일하게 갈망하는 건 다른 것이었으므로. * 이럴 때 보세요: 긴 시간 끝에 마침내 애타게 갈망하던 구원을 되찾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더는 멀어지지 마. 사라지지도, 도망치지도 마.” __________ 작품 소개 친구가 쓴 19금 피폐 소설 속, 하렘을 거느리는 주조연급 인물, 아일렛시아의 몸에서 눈을 떴다. 그것도 하필이면 한 남자를 짓밟고 있는 이상야릇한 상황에서. 여기서 문제는……. 짓밟혀지고 있는 남자가 아일렛시아를 죽이는 원작의 남주인공이라는 것. 어떻게든 최대한 남주인공과 엮이지 않기 위해 노력했는데. - ‘몸을 섞어.’ 낯선 목소리와 함께 까무룩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 보니 남주인공과 한 침대에 누워있었다. “…즐길 거 다 즐겼으니 돌아가라?” ……아무래도 큰일 난 것 같다. *** 도망도 쳐보고, 아일렛시아인 척 굴기도 하며 열심히 돌아갈 방법을 찾았다. 그 노력이 갸륵했는지 마침내 곧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한데……. “상관없습니다. 상관없어졌습니다. 그러니 저만 이 나락에 버려두지 마세요.” 아일렛시아를 죽이는 원작 남주도. “앞으론 저를 품으십시오. 다른 놈 말고.” 줄곧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보던 공작도. “널 가질 수만 있다면, 이젠 그 어떤 것도 거리낌 없이 행할 것이다.” 매번 화난 표정으로 다그치던 대공도, 어딘가 이상하다. “오늘은 만찬까지 함께 들지. 준비가 다 될 때까지 옆에 있으란 뜻이다, 아샤.” 게다가 아일렛시아에게 무관심하다는 한 줄이 전부이던 황제마저 행동이 다르다. *** 겨우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당연히 이제 더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미안하지만.” “…….” “두 번은 안 놓쳐.” 깊은 소유욕과 희열에 찬 만족감을 품은 눈동자에 저만을 가득 담은 그를 본 순간, 그녀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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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짐승은 함부로 길들이지 말 것

[공략에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당신, 치트키를 얻어 다시 시도해보세요. *수령 즉시 적용, 창을 닫으면 다신 받지 못합니다.] 실수로 의심스러운 쪽지의 승낙 버튼을 누른 순간. 19금 피폐 역하렘 게임, <신탁의 이름으로> 속에 들어왔다. 그녀를 불러들인 신은 파업을 선언한 여주인공 대신 공략 대상들을 교화해 주길 제안하고, 플레이 내내 데드 엔딩만 보았던 그녀는 단칼에 그 제안을 거절하려 하지만. [교화에 성공하면 목숨을 되살려주는 것은 물론 금전적 지원으로 100억을 주지.] ……거절하기엔 보상이 너무 컸다. 결국 신의 뜻대로 여주인공 이페르샤의 몸에 들어가 교화를 시작하는데. “내가 나눠 먹는 취미는 없거든.” “날 혼자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약속했었잖아요.” “그대가 피하고 도망치는 게 싫지 않아. 그럴수록 오히려, 미치게 흥분된다면 모를까.” 공략 캐릭터들의 상태가 그녀의 생각 이상으로 심각했다. “주인이 누구인지 정도는 박아놔야 했었는데, 그렇지?” 그것도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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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 #역하렘 #초고수위 #여주발닦개를자처하는집착남들 #여주꽃길물 #달달물 죽었다고 생각했다. 다시 눈을 뜨고 그를 마주하기 전까진. "여긴 어디야?" 그리고 이곳이 평생을 살았던 곳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한없이 약해진 몸, 온통 낯설기만 한 새로운 세계. 그곳에서 그녀가 익숙하게 기댈 곳이라곤 오직, “리아가 해 줘, 내 부인.” 그녀를 살린 그뿐이었다. 그러나 혼란스러운 마음을 채 정리하기도 전에 세 명의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왔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다 당신을 사랑하고, 갖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거란 걸 알아줘.” 매혹적이고도 위험한 미소로 그녀에게 고백하는 또 한 명의 공작. “저를 이용해 원하시는 걸 전부 얻으시고, 가지고 싶으신 걸 전부 가지세요. 그게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전부 드릴 수 있어요.” 처음부터 그녀를 마음에 품었노라 말하는 룬의 호위기사. 그리고. “당신에게 닿고 싶어. 닿게 해 줘, 리아.” 시선을 뗄 수 없는 금색 눈동자에 뜨거운 열기를 가득 담고서 속삭이는 황태자까지. 손수 본인들의 목줄을 그녀의 손에 바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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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트샤가의 순진한 공녀

“베리트샤 공녀는 친우의 누이일 뿐이니 괜한 말이 돌지 않았으면 좋겠군.” 모든 건 그 말로부터 시작된 일이다. *** 엘로즈의 잘록한 허리를 슬슬 쓸어내리며 미히엘이 속삭였다. “그러니 다른 남자와 약혼하겠다는 소리, 다신 입 밖으로 꺼내지도 마.” 숨기기로 한 마음을 드러냈으니 여기서 멈추진 않을 것이다. 집착 어린 두 쌍의 붉은 눈동자가 집요한 손길로 오랫동안 갈망해 오던 장미를 탐하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늘 오라버니들과 결혼할 거라고 했잖아.” 하지만 그들은 알지 못했다. ‘성공했어.’ 그녀가 놓은 덫에 제대로 걸려 버렸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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