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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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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소설빙의 #빙의했더니장르가로판으로바뀜 #집착강공의여주집착 아득바득 바쁘게 사는 와중에도 위기에 처한 어린아이를 구하려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 그리고 평소 즐겨 읽던 BL소설에 빙의했다. 소설의 주인공으로 빙의한 것도 모자라 심지어 장르마저 로맨스 판타지로 바뀌었다. 원작 주인공을 불행하게 만든 원작 남주 또한 바뀌었다. 오로지 그녀만을 위해 재설계된 세상에서, 그녀는 행복할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36.09%

👥

평균 이용자 수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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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8

📊 플랫폼 별 순위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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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여의주를 훔치는 방법

작가금귀

#인외존재 #역하렘 #끈적달달 #고수위 시골 마을 용 축제에 참여한 다인. 용의 숲에 위치한 용의 처소에서 몰래 여의주를 훔쳐 오는 미션을 받는다. 그냥 시시한 미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용궁으로 갈 줄이야...! "어딜 도망가려는 거지, 용비?" 얼떨결에 용궁에서 다섯 용왕을 만난 다인의 운명은?! [표지 일러스트: MINIM]

thumnail

여의주를 훔치는 방법 4~7권

시골 마을 용 축제에 참여한 다인. 용의 숲에 위치한 용의 처소에서 몰래 여의주를 훔쳐 오는 미션을 받는다. 그냥 시시한 미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용궁으로 갈 줄이야...! "어딜 도망가려는 거지, 용비?" 얼떨결에 용궁에서 다섯 용왕을 만난 다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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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를 홀린 악녀가 되었습니다

죽기 직전에 구매했던 구작 로맨스 소설 오늘도 신부는 지나치게 사랑받고 있다에 빙의해 버렸다. “거긴 가짜 세계고, 여기가 진짜잖아. 난 이제부터 여기서 살 거야. 뭐…… 완전히 마음에 드는 몸뚱이는 아니지만, 여기가 진짜니까.” 진짜 백화연은 자신의 몸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어 보였고, 꼼짝없이 백화연으로 살게 된 규연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궁리한다. 남편인 도강우와는 계약으로 이루어진 관계이니 나에게 신경 쓰지 않을 테고, 돈이 꽤 있으니 이전 삶에서는 누리지 못한 느긋한 삶을 살 거다! “뭐 하는 거야?” “널 끌어안는 중이지.” “그러니까 네가 왜 나를 끌어안냐고.” “남편이 부인을 끌어안는 게 이상한 일인가?” 분명 내게 관심이 없었던 남자는 첫날밤 이후로 변한 듯한데……. 하지만 그에게 마음을 주는 짓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판단할 필요 없어. 다 말해 줄 테니까.” “말할 필요 없…….” “내가 너를 좋아하게 됐으니까.” 분명 그래야 하는데. 왜 그의 말 한마디에, 손길 하나에 무너지고 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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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시온 가의 공자들

* 본 작품은 옴니버스 형태로 이루어진 단행본입니다. 구매 시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1부 - 1, 2권 첫째 (공작×시녀) 카시아스 뷔르시온 둘째 (기사단장×황녀) 애쉬드 뷔르시온 셋째 (마법사×평민) 조슈아 뷔르시온 2부 - 3, 4권 첫째 (성기사×황녀) 클라우스 뷔르시온 둘째 (마법사×제자) 카엘 뷔르시온 셋째 (기사×영주) 제라드 뷔르시온 넷째 (후작×자작) 레이먼드 뷔르시온 “뷔르시온 가의 집착은 너도 알고 있겠지. 평생 한 여인밖에는 보지 않는다는 것도.” 뷔르시온 가의 공자들이 각자 사랑을 이뤄 가는 이야기 * ‘젠장.’ 카시아스는 이 순간에 자신이 진정으로 뷔르시온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뷔르시온의 남자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부인에게 집착해 왔다. 제 마음을 준 여인은 반드시 부인으로 삼고, 그 마음마저도 가져갔다. 특히나 장자의 집착은 심한 것으로 알려져, 결혼 문제에서만큼은 집안의 그 어떤 사람도 참견하지 못할 정도였다. 그래서 뷔르시온에는 정략혼이 없다시피 했다. 있다 해도 딸에게만 해당하는 일이었다. 카시아스는 이런 뷔르시온 가의 집착을 보고 겪으면서도 자신에게는 없는 일일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에르시아에게 집착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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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황태자의 꾐에 넘어갔다

가족들의 폭력과 무시로 쥐 죽은 듯이 살아온 아델리아드가의 그림자, 로웨나 아델리아드. 하나뿐인 친구 리리아나가 정략혼으로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 하자 친구의 행복을 위해 황태자, 세실 이스파시아를 찾아간다. “전하, 제 친구인 리리아나와의 약혼을 다시 생각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대가 내 약혼녀가 되어 주면 되겠군.” 세실은 언제나 자신을 두려워하는 이들과 달리 눈을 마주하고 또박또박 말을 내뱉는 로웨나에게 흥미가 동하기 시작한다. “이제까지 연애 한번 해 본 적 없지 않은가. 안 그래?” “저, 아주 문란하게 살았거든요?! 애인도 여럿이었고, 할 건 다 했어요!” 세실의 관심을 지우기 위해 거짓말을 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되어 세실의 침실 선생 겸 약혼녀가 되어 버렸다! “날 속인 거라면 황족 모독죄를 추가해서, 황궁의 나만 드나들 수 있는 방에 가둬 주지. 내가 주는 음탕한 쾌락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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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를 훔치는 방법 1~3권

시골 마을 용 축제에 참여한 다인. 용의 숲에 위치한 용의 처소에서 몰래 여의주를 훔쳐 오는 미션을 받는다. 그냥 시시한 미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용궁으로 갈 줄이야...! "어딜 도망가려는 거지, 용비?" 얼떨결에 용궁에서 다섯 용왕을 만난 다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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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계략남이 남자친구입니다

작가금귀

‘아마 곧 오메가가 되지 않을까?’ 이서는 친구인 월하를 두고 늘 그렇게 생각했었다. 당연히 월하는 예쁘니까! 그를 짝사랑하는 자신이 베타인 게 좀 슬프지만…. 한편으론 ‘나도 월하도 베타이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서의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축하드립니다. 오메가로 발현하신 것 같군요.” 내가 오메가라고?! 놀란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월하의 얼굴이 다가왔다. 느릿하게 포개지는 입술에 이서는 저도 모르게 정신없이 매달렸다. “귀엽네, 우리 이서. 너무 예뻐서…. 곤란해.” “응, 후응…. 키스….” “그래, 이서야. 더 키스해 줄게.” 뒤늦게 부끄러워져 그를 밀어내려는데, 월하가 한마디를 덧붙였다. “부끄러울 것 없어. 극우성 알파의 페로몬에 노출된 오메가는 누구라도 이렇게 되거든.” 극우성 알파라고? 월하가?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월하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도와줘? 어떻게 해줄까, 이서야….” 월하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전부 월하의 계략이었을지도 모른다!

thumnail

연하 늑대가 노리고 있다

“전화번호 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름만! 저, 정말 안 됩니까?” 대뜸 자신의 앞에 나타나 이름을 묻는 남자. 그가 건넨 명함에는 ‘천해그룹 이사 천하경’이라 적혀 있었다. 천해그룹에 아들이 셋이라곤 하지만, 저렇게 잘생기고 젊은 남자가? 혹시 재벌 사칭 아냐? “안녕히 가세요.” 그렇게 의문의 남자와 헤어진 뒤 2주 뒤. 그는 인아의 경영 지원 팀으로 입사했다. “손인아예요.” “들으셨겠지만, 천하경입니다.” 후임이 됐으니 하루 종일 추파를 던질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하경은 뜨거운 눈길만 보낼 뿐, 그 어떤 수작도 부리지 않았다. “나는 연애만 할 생각 없어. 너한테는 다른 사람이 더 걸맞을 거야.” “저는, 그…… 조, 좋은데요.” “뭐?” “하, 하고 싶다고요. 선배하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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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와 세계멸망을 꾀했습니다

작가금귀

C급 가이드 엘레노어는 이 세계 자체를 증오했다. 6년 동안 헌신한 약혼자에게 버려지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야만 하는 이 저주받은 세계를. “당신이 가지고 싶었던 것, 전부를 부숴 줄게.” 전생의 기억과 원작의 내용을 모두 떠올리게 된 엘레노어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았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이 제국의 멸망이었다. “이 세상 따위, 멸망해버려.” 세계멸망.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그것을 이룰 작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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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공작을 길들이는 게 아니었어!

“오늘이…… 내, 결혼식이야?” 어이없는 죽음, 그리고 눈을 뜨니…… 책 빙의? 하필이면 빙의한 책이 19금 피폐물이라니! 나의 남편이 될 자는 황가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은 가문. 카르디안 레오니스 공작이었다. ‘……실리아 몬테규는 저주를 풀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간은 벌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다음에 고민해 보자.’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얼떨결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끝까지는 가지 못했던 그와의 스킨십도 나름 농밀했다 생각했는데……. ‘아니. 막 만져 댈 때는 언제고! 왜 안 찾아 오냐고! 나 안 볼 거야? 저주는 어쩌고!’ 아쉬운 건 레오니스건만, 내가 매달려야 하냐고! 그래도 어쩌겠는가, 안달 난 쪽이 먼저 찾아가는 수밖에. “감당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해 봐야 아는 거죠.” “나중에 울며불며 애원해도 소용없어. 침실 밖으로 안 내보내 줄 테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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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인데 사랑받고 있습니다

작가금귀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것인지. 그리고 심장이 이리도 세차게 뛰는 이유는 무엇인지. “제가 만지는 것이 싫습니까?” “아,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니고……. 그, 그런 스킨십은 건전하지 못해요.” “손을 잡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달라요! 손은 인사할 때나 춤출 때도 잡지만 얼굴은…….” “그럼 키스는?” 그리고 이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킬라즈 또한 마찬가지인지, 사랑을 자각한 순간부터 노골적으로 애정을 표한다. “…뜨겁습니다. 이건 저 때문입니까?” 어떻게 하지? 지금 나… 행복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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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흑막의 목줄을 쥐었습니다

작가금귀

“전하와 제가 서로의 운명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서….” 하루아침에 황녀가 된 프리엘라는 조금 당황한 상태였다. 무도회에서 데카트 공작의 ‘꼬리’를 잡아버린 것부터, 그가 저를 두고 운명의 상대라고 말하는 것까지 전부 당혹스러웠다. 이에 프리엘라가 작게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공작. 지나친 농담이야.” “농담이 아닙니다. 이런…. 부, 부끄러운 농담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데카트 공작은 수치스러워하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그녀가 제 운명의 상대이기에, 그녀에게만 늑대 귀와 꼬리가 보이는 것이라고. 그러니 자신을 택해 달라고. “저는 전하의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이지, 정부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비장하게 말하는 그가 어쩐지 귀여워 보이기도 했다. 마음에 들었으니 속임수여도 상관없나. 잠시 고민하던 프리엘라가 손을 뻗었다. “이리 와, 아르키엘.” “저를 모욕하시는 거라면…!” “나는 남편을 하나만 둘 거야.” 그 말에 공작의 입이 꾹 다물렸다. 작게 웃은 프리엘라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러니까 이리 와. 내가 기다리고 있잖아.” 아무래도 이 늑대의 목줄을 제대로 쥐어버린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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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내게 미쳤다!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참하고 슬픈 기분에 그를 피하지만 아슬레이는 끝끝내 자신을 찾아와 폭탄을 던지는데. “프리시아. 어제 그 밤을 보내기 전에 고백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정말 날 좋아한다고? 그럴 리가 없는데? 그의 고백 이후 이유 모를 두근거림이 생기긴 했지만 원작을 이미 아는 그녀는 그의 마음을 믿지 않는다. ‘만약 아슬레이가 좋아져서, 공작 부인으로 그대로 살게 된다면…….’ 그래도 될까? 무언가 무서운 일이 벌어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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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가 너무 귀찮게 해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안에 다른 알맹이가 들었다는 것.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오수연. 황당하게도 과음하여 죽은 뒤 소설 황제의 아름다운 검 속에 들어와 버렸다. 밀레디아는 극초반부에 죽는 엑스트라인데 살아났다. 그럼 여주인공 세이라는 어떻게 되는 거람? 원래 라일이랑 잘되어야 할 텐데? 혼란스러운 가운데 다가온 합방일. 웬일인지 밀레디아의 묘한 향기가 라일의 음심을 자극한다. “네 입술이 이렇게 달콤할 리가 없는데…….” 그날부로 폐하의 귀찮은 집착이 시작된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thumnail

사악한 황태자의 꾐에 넘어갔다

가족들의 폭력과 무시로 쥐 죽은 듯이 살아온 아델리아드가의 그림자, 로웨나 아델리아드. 하나뿐인 친구 리리아나가 정략혼으로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 하자 친구의 행복을 위해 황태자, 세실 이스파시아를 찾아간다. “전하, 제 친구인 리리아나와의 약혼을 다시 생각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대가 내 약혼녀가 되어 주면 되겠군.” 세실은 언제나 자신을 두려워하는 이들과 달리 눈을 마주하고 또박또박 말을 내뱉는 로웨나에게 흥미가 동하기 시작한다. “이제까지 연애 한번 해 본 적 없지 않은가. 안 그래?” “저, 아주 문란하게 살았거든요?! 애인도 여럿이었고, 할 건 다 했어요!” 세실의 관심을 지우기 위해 거짓말을 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되어 세실의 침실 선생 겸 약혼녀가 되어 버렸다! “날 속인 거라면 황족 모독죄를 추가해서, 황궁의 나만 드나들 수 있는 방에 가둬 주지. 내가 주는 음탕한 쾌락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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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저 남자 아닌데요?

작가금귀

#BL소설빙의 #빙의했더니장르가로판으로바뀜 #집착강공의여주집착 아득바득 바쁘게 사는 와중에도 위기에 처한 어린아이를 구하려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 그리고 평소 즐겨 읽던 BL소설에 빙의했다. 소설의 주인공으로 빙의한 것도 모자라 심지어 장르마저 로맨스 판타지로 바뀌었다. 원작 주인공을 불행하게 만든 원작 남주 또한 바뀌었다. 오로지 그녀만을 위해 재설계된 세상에서, 그녀는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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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시온 가의 공자들

* 본 작품은 옴니버스 형태로 이루어진 단행본입니다. 구매 시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1부 - 1, 2권> 첫째 (공작×시녀) 카시아스 뷔르시온 둘째 (기사단장×황녀) 애쉬드 뷔르시온 셋째 (마법사×평민) 조슈아 뷔르시온 <2부 - 3, 4권> 첫째 (성기사×황녀) 클라우스 뷔르시온 둘째 (마법사×제자) 카엘 뷔르시온 셋째 (기사×영주) 제라드 뷔르시온 넷째 (후작×자작) 레이먼드 뷔르시온 “뷔르시온 가의 집착은 너도 알고 있겠지. 평생 한 여인밖에는 보지 않는다는 것도.” 뷔르시온 가의 공자들이 각자 사랑을 이뤄 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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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계략남이 남자친구입니다

작가금귀

‘아마 곧 오메가가 되지 않을까?’ 이서는 친구인 월하를 두고 늘 그렇게 생각했었다. 당연히 월하는 예쁘니까! 그를 짝사랑하는 자신이 베타인 게 좀 슬프지만…. 한편으론 ‘나도 월하도 베타이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서의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축하드립니다. 오메가로 발현하신 것 같군요.” 내가 오메가라고?! 놀란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월하의 얼굴이 다가왔다. 느릿하게 포개지는 입술에 이서는 저도 모르게 정신없이 매달렸다. “귀엽네, 우리 이서. 너무 예뻐서…. 곤란해.” “응, 후응…. 키스….” “그래, 이서야. 더 키스해 줄게.” 뒤늦게 부끄러워져 그를 밀어내려는데, 월하가 한마디를 덧붙였다. “부끄러울 것 없어. 극우성 알파의 페로몬에 노출된 오메가는 누구라도 이렇게 되거든.” 극우성 알파라고? 월하가?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월하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도와줘? 어떻게 해줄까, 이서야….” 월하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전부 월하의 계략이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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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주는 질투에 불타오르고

작가금귀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대놓고 경멸하는 눈빛을 보낸 여자. 그의 사랑에 무관심하고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만큼 영리한. 사랑에 냉소적인 차가운 여자. “그대밖에 없어. 내 곁에 있으며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현명한 황후 역할을 해 줄 사람은.” “계약서를 쓰죠. 그리고 그 전에… 한 대만 때리게 해 주세요.” 안젤리카를 위해, 나라를 위한 인물일 뿐, 아나이스에 대한 마음은 오히려 부정에 가까운데 어쩐지 그녀와 함께할 때마다 두근거리는 심장이 라힐은 어색하고 믿을 수 없다. “키, 키스는 안 돼요!” “왜?” “첫 키스는 다른 남자와 할 거니까!” 결혼 후 첫날밤, 폭탄과도 같은 아나이스의 말에 라힐은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으나 동시에 오기가 생기가 생겼다. 반드시 아나이스, 네가 먼저 입 맞추게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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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황자에게 사로잡혔다

작가금귀

#책빙의 #선결혼후연애 #로코물 #고수위 #원작악녀여주 #계략집착남주 #후회남조 원작에서 메인 악녀의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당하는 ‘악녀2’ 로제타에 빙의했다. 원작의 운명에서 도망치기는 해야 하는데, 주인공 버프 따윈 없는 조연이라서 그런지 특별한 능력이랄 게 전혀 없다. 애매하게 예쁘장한 귀족 영애에게는 아르바이트조차 사치였다. 그렇다고 신전으로 들어가 신녀가 되기는 싫고. 이리 굴러도 막장, 저리 굴러도 막장이라면 차라리 적당한 남자한테 시집이나 가 버리지 뭐! 그렇게 적당히 괜찮은 집안을 뒷배 삼아 무해해 보이는 남자와 중매결혼을 했다. 수도에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변방의 시골 영주, 그럭저럭 풍요로운 재정 상황과 백작이라는 무난한 작위. 얼굴에 붕대를 두르고 있다는 게 마음에 좀 걸리긴 하지만… 이만하면 성공했다 싶었는데. 이상하다. 남편이 자꾸만 원작의 남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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