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컨페션 (Fake Confession)

*해당 도서는 오탈자가 수정되었으니 기존 구매자분들은 삭제 후 재다운로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단정수, #중년수, #쌍둥이공, #유사근친, #서브공(먼지 같은 존재)있음, #떡대수, #능욕공 어렸을 때부터 애정으로 키워 온 아들들의 손에 떨어진 새아버지, 하루하루 더 단란해지는 세 가족의 유사근친 최면물! “너랑 서현이도 이제 성인이고 하니 슬슬 독립해야지.” 어머니를 여의고 그녀의 재혼 상대와 함께 살고 있던 쌍둥이, 서현과 서준. 그들은 대학생이 되었으니 독립하라는 새아버지 재호의 말에 거부감을 느낀다. 자신들을 버리려는 재호를 용서할 수 없던 둘은 끝내 어떤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서준아. 우리, 아빠가 우리를 못 버리게 할래?” “그렇게 해 줄까?” 두 쌍둥이가 사랑을 갈구하는 단 한 사람. 아버지를 놓치고 싶지 않은 그들의 병든 집착에 재호는 결국......!

*본 작품에는 일부 잔인한 장면과 호불호 강한 소재(주인수의 리버스 요소, 모브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클로디에 가의 집사장, 오스카 레스터는 오래전부터 모셔 온 도련님의 혼인이 결정되고 나서부터 쭉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몰락해 가는 가문의 재건을 위해, 다른 가문에 돈으로 팔려 가는 도련님이 그곳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낼 수 있을 리 만무하기 때문. 그런데 어느 날, 오스카의 도련님이 잠꼬대나 다름없는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혼인을, 취소할 수는 없을까?!” “오스카.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말인데… 내게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한다면, 믿어 줄 거야?” “내가 그 네 명 중 한 명이라도 선택해서 결혼하게 되면, 끔찍하게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자신과 도련님이 둘 다 배드엔딩밖에 없는 막장 19금 피폐 BL게임, ‘클로디에의 장미’의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스카. 사랑해 마지않는 도련님이 험한 꼴을 당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었던 오스카는, 결국 무슨 짓을 해서라도 쓰레기 같은 공략 캐릭터들의 마수로부터 도련님을 지켜 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 어째서인지 도련님의 구혼자 중 한 명과 도련님 본인까지 오스카에게 묘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열성 오메가인 서우와, 우성 알파인 주원은 올해로 사귀기 시작한 지 5년이 넘어가는 연인 사이이다. 주원이 하는 일이라면 뭐든 좋다며 매일매일 주원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애정을 쏟아붓는 서우와, 어지간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일 없이 대체로 서우가 하는 말은 뭐든 들어주는 주원. 둘의 연애는 오랜 기간 사귀어 온 연인들이라면 흔히들 겪는 권태기나, 바람 따위의 문제도 없이 그저 순탄하기만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런 완벽한 연애를 하는 와중에도, 서우에게는 단 한 가지 고민 아닌 고민이 있다. ‘아무리 주원 씨라고 해도 내가 아래에 깔려 주지는 못하지.’ 그 고민이란 바로, 멀쩡한 알파와 오메가가 사귀기 시작한 지 햇수로 5년이 넘어가는데도 잠자리 한 번 가진 적 없는 둘의 성생활에 관한 것. 하지만 어느 날 주원이 발정기를 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서우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타파의 계기를 찾아내게 되는데...!

#미인공 #능욕공 #S공 #늑대수인수 #망충수 #떡대수 #쌍방짝사랑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숲속 마을에 살던 ‘빨간 망토’, 로즈. 너무나 아름다운 그를 흠모한 늑대는 빨간 망토의 할머니인 척 로즈를 맞이한다. 하지만 로즈는 그가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늑대임을 단번에 알아차리는데-. “그런데 할머니, 목소리가 왜 그렇게 낮아요? 예전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낮아진 것 같아요.” “감기에 걸려서 목이 쉬었더니 이렇구나.” “할머니, 귀는 왜 그렇게 커진 거예요? 그것도 병 때문에 그렇게 된 건가요?” “네 목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해 그런 거지.” “그러면 할머니, 할머니의 입은 왜 그렇게 무서울 만큼 커져 버린 건가요?” “......응?” 예상치 못한 질문에 늑대는 당황하면서 이불을 끌어올려 입을 가렸다. 로즈가 생긋 웃으면서 이불 끝자락을 붙잡았다. “너, 할머니가 아니네?” 로즈의 아름다운 얼굴 위로 잔혹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여장공, #미인공, #S공, #또라이공, #변태공, #입걸레공, #떡대수, #소심수, #선배수, #M수, #허당수 순진하고 조신한 왕가슴남, 대학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변태새끼를 만났다?! 또라이 후배에게 맡기면 묻혀 있던 함몰 유두도 튀어나옵니다!! 발단은 대학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었다. [제가 진짜 크고 탱탱한 남자 가슴근육이 너무 만져보고 싶거든요] 알바를 하며 바쁘게 살아가던 평범한 대학생 수혁은 가슴을 만지게 해 주면 돈을 지불하겠단 글을 보고 솔깃하여 작성자를 만나보기로 한다. 섹스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가슴 좀 만지자는 것뿐인데 뭐.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나간 것도 잠시, 이럴 수가. 예쁜 후배가 다짜고짜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혹시 함몰이에요? 빨아 주면 빠져나오려나?” 그냥 예쁘장한 줄 알았던 후배가 사실 여장남자였다니! 또라이 변태에게 단단히 걸린 수혁의 아찔한 함몰 유두 치료과정이 시작된다.

평범한 초등교사 성도윤은 어느 날, 자신이 2년에 걸쳐 엔딩을 본 희대의 망겜, ‘두근두근 용사 키우기’ 의 배경이 된 세계로 차원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를 소환한 여신에게서 ‘인간 중 ‘두근두근 용사 키우기’의 진엔딩을 보는 데 성공한 사람은 도윤밖에 없다‘ 며, 어린 용사의 양육자 역할을 맡아 달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 “…그러니까, 그 말대로라면… 세계를 구하려면 제 아들- 그러니까 게임 속의 아들이 아닌, 진짜 어린애가 초등학생 때부터 매일 밤 10시까지 각종 아르바이트와 교습에 시달려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그러고 나서는 혼자 위험한 마계로 가서 각종 마물을 퇴치해야 하죠?” “물론 그렇다. 마물을 퇴치하지 않아서야 애당초 용사를 키우는 의미도 없으니 말이다.” “덤으로 세 명의 일반 캐릭터에 히든 캐릭터 두 명의 마음도 얻어야 하지 않습니까?” “아주 잘 알고 있군! 역시 우수한 양육자 후보다워.” 어른이 해도 힘들 만한 일을 초등학생에게 맡기라니. 이건 미친 짓이었다. 아무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라지만, 제 눈앞에서 버젓이 벌어지는 아동학대의 현장을 그냥 보고 넘길 수는 없었던 도윤은 결국 자처해서 아이 대신 용사가 되기로 하는데……!

#떡대수맛집 #미남수좋아하세요? #뭘좋아할지몰라다준비해봤습니다 #이중에독자님취향하나정도는있 #을거라고믿어요 #M끼있수 #사차원수 #냉미남수 #양아치수 #체육계수 #몽마수 #철벽수 형아, 사랑해! -백희민(공): 도자기 인형같이 예쁘고 여린, 준혁이 친동생처럼 아껴온 동생. -서준혁(수): 약간 거친 성격의 대학생. 희민을 지켜주고자 한다. 친동생처럼 아껴온 희민과 같이 방에 갇힌 준혁은 나가려고 애를 써보지만, 실패한다. 설상가상 희민은 배가 고프다며 나가지 못할까 봐 걱정되어 울기까지 하는데…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박서진(공): 도현을 짝사랑하는 대학생. 잘생겼지만 좀 문란한 편이다. -곽도현(수): 도현이 다니는 대학의 교수. 퇴폐미가 느껴지는 지적인 얼굴과 낮은 목소리를 가진, 의외로 대범(?)한 교수님. 짝사랑해온 교수님과 같이 방에 갇힌 서진. 문란한 생활을 해온 그이지만, 감히 교수님을 안을 수 없어 자진해서 안기겠다고 한다. 하지만 도현은 서진에게 의외의 제안을 하는데…? 엘리트 부장님 조교하기 -임연우(공): 주원의 부서 신입사원. 늘 가볍고 불량한 태도를 보여 주원이 싫어한다. -박주원(수): 일을 잘하고 진중한 부장. 엄하지만, 능력 있고 정중한 좋은 상사이다. 주원은 눈을 뜨자, 자신의 손이 묶인 채로 연우와 함께 갇혔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평소 연우를 좋아하지 않던 주원은 같이 빨리 나갈 방법을 찾지만, 그와 함께 방법을 찾아야 할 연우는 되려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내 범생이 남자친구가 사실은 전국 서열 0위였다고?! -허유현(공): 단정하고 아담하고 예쁜 외모의 모범생 타입의 미인. 순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양승재(수): 고등학생 시절 날렸던, 성격이 급하고 거친 양아치. 입은 험하지만, 자신의 애인에게는 다정하다. 문제의 방에 갇힌 사이 좋은 연인, 유현과 승재. 연인 사이라면 아무 문제도 없을 것 같지만, 승재는 함께 갇힌 사람이자 자신의 연약하고 귀엽고 예쁜 애인 유현과 감히 섹스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유현은 사실 승재에게 숨겨온 비밀이 있었는데…? 악연도 인연이다 -이시현(공): 무진을 잘 따랐던 무진의 아는 동생. 무진을 잘 따랐으나,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갑자기 무진에게 까칠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양무진(수): 유도 동아리 부장이자 시현의 중학교 선배. 호탕한 성격이지만,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시현과는 앙숙이 되었다. 무진은 어린 시절엔 자신을 잘 따르던, 하지만 중학교 입학 이후로 자신에게 싸가지 없게 굴며 자신을 무시하여 이제는 절교한 사이인 시현과 방에 갇혔다. 시현과 섹스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있는 무진에게 시현은 심지어 자신이 안겠다고 하는데…? 그 뱀파이어가 너무해! -에드워드 반 에이디스(공1): 명망 높고 위대한 뱀파이어 가문의 유일한 쌍둥이 후계자 중 하나. 성격이 좋지 않으며 칼라일을 괴롭혔다. -아델헤이드 반 에이디스(공2): 에드워드와 똑같은 미소년 외향을 하고 있는 그의 쌍둥이. 마찬가지로 성격이 나쁘다. -칼라일 크라우(수): 근육질에 키가 큰 야성적인 미남형 몽마지만, 남성형이면서 남성의 정액을 빨아먹어야 하는 돌연변이. 천성이 천진난만하고 순하다. 자신을 괴롭히는 유력가문의 뱀파이어 쌍둥이를 피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 살았던 칼라일은 그 뱀파이어 쌍둥이인 에드와 아델과 함께 방에 갇힌다. 에드와 아델은 칼라일이 도망친 게 괘씸하다며 혼내려다가, 칼라일이 그동안 누구와도 관계를 갖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는데…? 전하지 못하는 마음 -유다온(공): 아역부터 시작해 지금도 정상에 서 있는 인기 배우. 명랑하고 밝은 성격이다. -송민우(수): 다온의 매니저. 무뚝뚝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타입이다. 다온과 함께 갇힌 다온의 매니저 민우는 누군가가 스타인 다온의 섹스비디오를 촬영해 다온을 협박할 거라는 생각에 어쩔 줄을 모른다. 민우를 좋아하던 다온은 탈출하고 나면 책임지고 사표를 내겠다는 민우를 달래며 하자고 하지만, 민우는 절대 안 된다고 하는데…?

*본 작품에는 일부 잔인한 장면과 호불호 강한 소재(주인수의 리버스 요소, 모브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클로디에 가의 집사장, 오스카 레스터는 오래전부터 모셔 온 도련님의 혼인이 결정되고 나서부터 쭉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몰락해 가는 가문의 재건을 위해, 다른 가문에 돈으로 팔려 가는 도련님이 그곳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낼 수 있을 리 만무하기 때문. 그런데 어느 날, 오스카의 도련님이 잠꼬대나 다름없는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혼인을, 취소할 수는 없을까?!” “오스카.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말인데… 내게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한다면, 믿어 줄 거야?” “내가 그 네 명 중 한 명이라도 선택해서 결혼하게 되면, 끔찍하게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자신과 도련님이 둘 다 배드엔딩밖에 없는 막장 19금 피폐 BL게임, ‘클로디에의 장미’의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스카. 사랑해 마지않는 도련님이 험한 꼴을 당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었던 오스카는, 결국 무슨 짓을 해서라도 쓰레기 같은 공략 캐릭터들의 마수로부터 도련님을 지켜 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 어째서인지 도련님의 구혼자 중 한 명과 도련님 본인까지 오스카에게 묘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열성 오메가인 서우와, 우성 알파인 주원은 올해로 사귀기 시작한 지 5년이 넘어가는 연인 사이이다. 주원이 하는 일이라면 뭐든 좋다며 매일매일 주원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애정을 쏟아붓는 서우와, 어지간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일 없이 대체로 서우가 하는 말은 뭐든 들어주는 주원. 둘의 연애는 오랜 기간 사귀어 온 연인들이라면 흔히들 겪는 권태기나, 바람 따위의 문제도 없이 그저 순탄하기만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런 완벽한 연애를 하는 와중에도, 서우에게는 단 한 가지 고민 아닌 고민이 있다. ‘아무리 주원 씨라고 해도 내가 아래에 깔려 주지는 못하지.’ 그 고민이란 바로, 멀쩡한 알파와 오메가가 사귀기 시작한 지 햇수로 5년이 넘어가는데도 잠자리 한 번 가진 적 없는 둘의 성생활에 관한 것. 하지만 어느 날 주원이 발정기를 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서우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타파의 계기를 찾아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