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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서양풍 #모험물 #시한부공주님 #기사남주 #용병남주 #갑을관계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능글녀 #외유내강녀 #쾌활발랄녀 #이야기중심 정확히 다섯 번의 고열을 겪으면 죽는다는 테트라 열병에 걸린 키로나. 두 번째 열병을 겪은 후, 공주 신분을 숨긴 채 ‘나달린의 꽃’을 찾으러 마물이 득실거리는 동부로 향한다. 마물 지대에서도 가장 위험한 정중앙부, 나비미 숲에서 바실리스크에게 쫓기던 용병을 구해 준 키로나는 결박된 채로 눈을 뜨게 되는데……. “목숨을 살려 준 은인의 목에 칼을 대는 게 동부의 전통이니?” “그래, 잘 아네. 동부에서는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게 되지.” 사랑 때문에 망해 버린 이클립스 가문의 막내아들 제이드 이클립스. 돈이면 뭐든 할 것 같은 그가 키로나는 마음에 들었다. “너 남은 빚이 얼마야?” “내가 아가씨를 풀어 주면 그 빚 갚아 주기라도 하게?” 눈앞에 제국의 공주님이 있다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는 제이드 이클립스를 향해 키로나가 싱글싱글 웃으며 말했다. “운 좋은 줄 알아, 납치범 새끼야. 제국에 나만 한 고용주가 어디 있겠니?”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15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12.42%

👥

평균 이용자 수 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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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8

📊 플랫폼 별 순위

1.05%
N003
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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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공주님을 사랑하게 된다면 외전

#판타지물 #서양풍 #모험물 #시한부공주님 #기사남주 #용병남주 #갑을관계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능글녀 #외유내강녀 #쾌활발랄녀 #이야기중심 정확히 다섯 번의 고열을 겪으면 죽는다는 테트라 열병에 걸린 키로나. 두 번째 열병을 겪은 후, 공주 신분을 숨긴 채 ‘나달린의 꽃’을 찾으러 마물이 득실거리는 동부로 향한다. 마물 지대에서도 가장 위험한 정중앙부, 나비미 숲에서 바실리스크에게 쫓기던 용병을 구해 준 키로나는 결박된 채로 눈을 뜨게 되는데……. “목숨을 살려 준 은인의 목에 칼을 대는 게 동부의 전통이니?” “그래, 잘 아네. 동부에서는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게 되지.” 사랑 때문에 망해 버린 이클립스 가문의 막내아들 제이드 이클립스. 돈이면 뭐든 할 것 같은 그가 키로나는 마음에 들었다. “너 남은 빚이 얼마야?” “내가 아가씨를 풀어 주면 그 빚 갚아 주기라도 하게?” 눈앞에 제국의 공주님이 있다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는 제이드 이클립스를 향해 키로나가 싱글싱글 웃으며 말했다. “운 좋은 줄 알아, 납치범 새끼야. 제국에 나만 한 고용주가 어디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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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님 유혹하기

※ 사제님 유혹하기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입니다. 12년의 수련 끝에 완벽한 성기사가 된 세드릭 핀 라파엘로. 별종 취급을 받을 정도로 신앙심이 깊은 그는 미하다스 제국에서 가장 음침하고 괴팍한 파인 공주의 궁에 배정받는다. “너 나랑 잘래?” “……방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나랑 자자고.” 마물 숲 같은 정원, 방만한 시종들, 낮과 밤이 바뀌어 돌아가는 생활, 상식에서 벗어난 기이한 명령들까지. “저는 성기사입니다. 검을 든 사제란 말입니다. 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나 사제랑도 잔 적 있는데.” 궁의 주인 파인의 성격만큼이나 모든 것이 이상한 곳에서 전근할 날만을 기다리던 세드릭은 어느 날 공주님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 * *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맞혀 볼래?” 파인은 자연스럽게 그의 몸 위로 올라탔다. 파인은 허벅지를 세우고 그의 툭 튀어나와 있는 바지춤을 가늠하듯 자세히 관찰하다가, 옷을 벗겼다. 그리고 세드릭의 손을 잡고 자신의 다리 사이로 이끌었다. 놀라서 확 손을 빼려는 그의 손을 다시 움켜잡고, 파인은 그가 들어가야 할 위치를 가르쳐 주었다. “여기야, 젖어 있어서 괜찮을 것 같은데……. 네가 큰 편이라 다 넣지는 않을 거고, 일단 조금만 넣어 볼게.” 손가락 끝에 매끄러운 액체가 닿았다. 세드릭은 차마 파인을 더 마주 보지 못하고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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