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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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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Coffee" 부제:루시아를 그리며 부업으로 야설을 쓰고 있던 지훈은 바람도 쐴 겸 커피를 마시러 집 앞 커피숍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찬란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있는 '루시아'라는 명찰을 단 금빛 머리의 남자를 보게 되는데... 그 후로 온갖 설렘에 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하고 그 욕구를 결국 다른 방법으로 풀어내게 되는데... #현대물 #능력공 #다정공 #미인수 #유혹수 [본문] ‘전화번호가 뭐예요?’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뻔했다. 지훈은 특유의 인내심으로 의자에 가만히 앉아 그의 움직임만을 확인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러한 적은 없었는데 온몸이 순식간에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젠장, 여름이라 그런가, 하며 속으로 외쳤지만, 그 이유가 아님은 알고 있었다. 그는 ‘루시아’와 자고 싶은 것이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침대 위에서 ‘뒹굴고 싶을 만큼 마음껏 뒹굴고 싶은’ 것이었다. 미치도록 투명한 그의 살갗을 핥아대고 싶었다. 그리고 그의 아래도…….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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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03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1년 02월 16일

출판사

아리아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78.42%

👥

평균 이용자 수 3

📝

전체 플랫폼 평점

8

📊 플랫폼 별 순위

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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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그것으로

작품 키워드: 현대물,상처물,연상공,시크공,뇌섹공,연하수,직진수,귀염수,쾌활수,미인수 공:차서혁-29살. 퓰리처상 수상자,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작사가. 뇌섹남으로 3년 전 아픔을 겪고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가고 있다. 수:연재우-26살. V-idols의 리더. 천방지축으로 원하고자 하는 것은 진취적으로 행동하여 얻는다. 약간의 똘끼(?)가 있다. 이럴 때 보세요:공의 상처를 함께 이겨낸 후, 끝까지 치근덕거리는(?) 수의 발랄함을 느끼고 싶을 때. + + + 대한민국에서 소위 잘나가는 탑 아이돌 V-idols 의 리더 연재우. 인기가 점점 하락세를 타자 위기감을 느낀 그는 3년 동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차서혁에게 차기 앨범 타이틀곡의 작사를 부탁하러 간다. 그리곤 쉽게 자신을 들이지 않는 서혁에게 재우는 그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주겠다고 나서는데... 그 사이 재우의 1호 팬이라며 극강 미모를 자랑하며 나타난 지호준에게 서혁은 경계심을 품게 된다. 시련을 딛고 꽁냥꽁냥한 사랑을 하게 되는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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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룹, 선배와

-본 작품은 폭력적이고 비윤리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K그룹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입사 3년차 차치현은 신입생 하지우가 곤경에 처한 것을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녀석의 정체가 궁금해지는데... [본문내용] “싫으면 말해요, 선배.” 시발 지금 싫다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잖아,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역부족이었다. 녀석은 곧바로 치현의 바지 버클을 풀더니 그 위에 몸을 올렸다. 그리곤 서서히 입술을 떼었다. “지금 나랑 장난해?!” #현대물 #능력공 #미인공 #집착수 #초딩수 #우월수 #유혹수 #상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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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가 없으면 안 되잖아

그는 밴드 Max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데 '어느 사건'으로 인해 무대에 서는 것을 거부하고 이연의 집에서 숙식을 하게 된다. 겨우 무대에 선 그를 뒤로 하고 작가 이연에겐 갑작스럽게 표절논란이 대두되는데... 바람 잘 날 없는 그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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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glance)

Dark black 밴드의 리더 최혁. 신의 목소리라 불리우는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이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에게 마냥 관대하기에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그들의 수입원을 들고 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기타 담당 김승호는 불만이 이만 저만 아니었고 신디사이저 담당 이연지는 팔짱을 낀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었다. 디저트 가게. 그곳에서 대책 회의를 하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 온 25살의 하재하. 새하얗고 여린 피부의 그를 보며 온 우주의 인력이 작용한 듯 그가 내민 딸기를 맛 보는 최혁이었다. 세상에 둘만 남겨진 것 같은 느낌. 그들은 그렇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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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세계를 그리며

최수호(28살): 평범하게 살아가는 직장인 듯 보이나 어딘가 모르게 이방인처럼 보인다. 동생을 아낌없이 사랑한다. 최현호(22살):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가고 있다. 오로지 형만을 끔이도 사랑한다. 성북동에 있는 고아원에서 자란 수호와 현호. 그 중 동생인 현호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타인과의 소통을 어려워한다. 그런 현호를 보며 수호는 그를 품에 안는다.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수호, 그러던 중 갑작스런 동생의 납치사건으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둘만의 세계에서 갇혀 지내던 동생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비극적결말 #시리어스 #암울함 #미인공 #능력공 #미인수 #능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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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네가 좋아서 너를 만날 뿐이야

#반듯공 #잘생김공 #능력공 #다정공 #미인수 #노력수 * 우진우(21살)-S대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 뭐든지 FM. 정석대로 흘러가는 삶을 원한다. * 하해진(21살)-S대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 인터넷 BL소설가이자 너튜브 운영자. 진우를 향한 마음으로 뭐든지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공과 수의 알콩달콩한 사랑 후 진지한 재회의 만남을 보고 싶을 때 본문내용: “넌 날……조금 좋아하는 것 같아.” 누가 누굴 좋아한단 말인가. 자신의 입으로 그런 말을 내뱉는 건 조금 부끄럽지 않나 싶어 해진과 눈을 마주친 진우였다. 그런데 어쩐지 그 눈을 피한 건 자신이었다. 방금 일어난 상황에 살짝 당황한 그가 다시금 고개를 들려 했다. 시선을 피한 것이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그치? 맞지? 네가 생각해도 네가 나를 조금 좋아하는 것 같지?” 혼란스러워하는 진우에게 쐐기를 박은 해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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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동경하고 있어

김서진. 녀석을 처음 보았을 땐 이방인처럼 느껴졌다. 그는 마치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녀석은 내게 자신이 쓰던 소설의 완결을 짓도록 했다. 망설였지만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동경하던 나는 녀석의 소설을 완결 지으러 그의 집에 찾아간다. 그곳에서 나는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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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의 아리아

작품 키워드: 현대물,상처물,연상공,시크공,뇌섹공,연하수,직진수,귀염수,쾌활수,미인수,꽃수 공:서도진-28살. 천재 피아니스트.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내면은 부드럽다. 자신과 전혀 다른, 수의 해맑음(?)에 점점 빠져든다. 수:지수현-23살. TS의 메인보컬. 명랑 쾌활하고 똘끼(?)가 있다. 밝은 모습 뒤에 과거의 상처가 있으며 그것을 감내하려 한다. 인천국제공항. 천재 피아니스트 서도진이 3년 만에 언론에 모습을 공개하며 한국에 입국한다. 그가 작곡한 '센 강의 아리아'를 듣고는 열혈팬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 TS의 지수현은 다짜고짜 그의 앞을 가로막으며 자신을 어필하려 하는데... 차도남의 정석 멘트를 날리며 사라지는 도진에게 크나큰 충격을 받는 수현은 제대로 자신을 알리기 위해 대담한 계획을 짠다. 하지만 그를 보며 점점 과거의 진실과 마주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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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비친 것은

하진욱(17살/20살)-전교 1등. 공부는 잘하지만 남에게는 관심이 없다. 귀(鬼)를 보는 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 시안을 도와주려 한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다. 유시안(17살/20살)-연예인. 기깔나게 아름답게 생김으로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는다. 귀(鬼)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상처공 #다정공 #상처수 #미인수 이럴 때 보세요: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이들이 서로를 만나 희망으로 스며드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본문 내용중: “야, 하진욱.” 제법 까칠한 말투에 진욱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심기가 불편하다기보단 원래 눈매가 날카로워 그렇게 느껴진 듯싶었다. “잠시 제 자리에서 일어나 콩콩콩 뛰어봐.” “……?!” 시안의 말에 학우들의 시선은 모두 그 둘을 향했다. 선전포고인가 싶었던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하굣길에 중학생들을 괴롭히던 거친 양아치들 몇 명을 악, 소리 낼 틈도 없이 단번에 해치워버렸다는, 실제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는 전설과도 같은 무용담을 보유한 진욱이었다. 그것을 전해 듣고는 서열 정리라도 하려 한 것일까. 무료하고 권태로운 고등학교 1학년 학업 생활에 단비 같은 상황이 뿌려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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