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BL] 신이 되기 직전의 인간, 이시후가 죽었다. 그의 죽음에 대해 침묵하는 저주술사 매랑, 시후의 행방을 찾는 신안神眼의 사나이 산. 그날 이시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매화정의 주인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인간이 아니니 가까이 가지 말거라. 그 땅에는 날짐승조차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저주를 받았단다. 털가진 짐승은 태어나지도 못하거니와 혹여 잘못하여 발을 들여놓아도 시름시름 앓다 죽게 되지. 그런 황폐한 습지에 둥지를 튼 주인은 필시 천년 묵은 구렁이거나 지네일 것이다.] 인물소개: [매랑] 매화정의 주인으로 매화나무 숲에 똬리를 튼 저주술사. 그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의 말에 따르면 천년 묵은 이무기라고도 한다. 모럴이랄 게 없는 음험한 성미다. 언제나 토끼 탈을 쓰고 있는 하인과 함께 살고 있다. [산] 정안방(골동품상)의 주인. 하늘이 내린 눈을 가졌다 하여 신안神眼의 소유자라 불린다. 어렸을 적 마당에 내려앉은 이무기를 보고 아는 척 하는 바람에, 매랑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온화하지만 강직한 성품을 가진 당대 정안방의 가주다. [이시후] 매화정에서 자랐지만 산이 자기 자식처럼 여기는 청년이다. 몹시 아름답게 반짝였던 청년으로 전생에 만 가지 선업을 쌓아 다음 생이면 신이 될 운명이었다고 한다. 그의 죽음이 행방불명으로 처리되며 산이 그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묘면] 매화정의 대소사를 책임지고 있는 일꾼. 그의 맨얼굴을 본 사람이 전무할 정도로 언제나 토끼 모양의 탈을 쓰고 있다. 그가 무슨 이유로, 언제부터 매랑을 위해 일했는지 아는 사람은 매랑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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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약혼자에게 애인이 있다. 그것도 2명이나. 그 둘은 아직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모양이다. 그리고 복수는 나의 몫이다. *** 왕족, 귀족,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푸른별 아카데미. 그곳에는 교내 가장 고귀한 신분의 여학생들만 가입할 수 있는 사교클럽 ‘붉은 계절’이 있다. 엘프 공주 로페사, 자유 연방 대통령의 딸 샤를로트, 푸른별 축제의 여왕 도미니카, 요즘 가장 떠오르는 TV 스타 마리 러브 로렌스까지. 누구나 선망 혹은 질투하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들이지만, 누구에게나 복잡한 사정은 있는 법이다. 겉보기에 얼마나 화려하게 반짝이든 상관없이.
바보 혈통견의 이스턴시티 범죄소탕 판타지. 늠름한 경찰견이 되어 보자! 세상은 공과 수로 나뉘지 않습니다. 개와 인간으로 나뉩니다. 유전자변이 인간이 ‘개’로 불리며 소수 종족처럼 자리 잡은 시대. 늑대사냥개로 이름 높은 샌시족의 순혈 왕으로 태어난 클로이! 전 주인의 빚 대신 마피아에게 팔렸던 클로이는 악의 배후를 조사하던 특별경찰청 기동단장 조이와 만나고 그에게 주워진다. “뭡니까, 이 화려한…… 개?” “주웠지.” “주인 있는 개 아니에요?” “아니야, 주인 없댔어.” 주인이 없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그치?” 내게 되묻는 그를 보며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담 취직하지 않을래?” 신선한 고기와 직업견이라는 꼬임에 홀라당 넘어간 클로이는 조이의 집에 더부살이를 하며 기동단에서 일하게 되는데……. 이 남자, 보기완 다르게 초특급 초식남이다. 어떻게 나 같은 미견과 동거하면서 덤덤할 수 있어! 고자 아냐?!
내 약혼자에게 애인이 있다. 그것도 2명이나. 그 둘은 아직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모양이다. 그리고 복수는 나의 몫이다. *** 왕족, 귀족,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푸른별 아카데미. 그곳에는 교내 가장 고귀한 신분의 여학생들만 가입할 수 있는 사교클럽 ‘붉은 계절’이 있다. 엘프 공주 로페사, 자유 연방 대통령의 딸 샤를로트, 푸른별 축제의 여왕 도미니카, 요즘 가장 떠오르는 TV 스타 마리 러브 로렌스까지. 누구나 선망 혹은 질투하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들이지만, 누구에게나 복잡한 사정은 있는 법이다. 겉보기에 얼마나 화려하게 반짝이든 상관없이.
키워드 판타지물, SF/미래물, 사건물, 고어요소 있음, 서브공 있음, 다정공, 강공, 연하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스토커공, 재벌공, 인외존재, 퇴폐미수, 유혹수, 우월수 좀비 세상이 온다는데 큰일 났다! 잡아먹을 사람들이 죄다 없어져 버리면 어쩌죠? 아주 먼 옛날, 그저 인간을 포식하는 것밖에 모르는 흡혈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의 밤을 일으키는 악마, 달을 쫓아 달리는 늑대, 마왕 하티라 불리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껏 먹어 치웠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은 괴물이 되었습니다. 인간을 좀비화시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기가 닥쳐오자 고대부터 살아온 대식가 흡혈귀 하티는 식량 공급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아들 카스파르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빈다. 우여곡절을 겪고 틈틈이 식사(?)도 하는 동안 어느새 하티는 카스파르의 헌신적인 애정에 길들여진다. “아버지, 충분히 드셨습니까?” “이젠 배 안 고프다. 예까진 무슨 일이냐?” “외출이 길어지셔서 아버지 마중 나왔지요.” 덩치 큰 남자는 생글거리며 맨발 사내를 안아 들었다. “그럼 해가 뜨기 전에 돌아가실까요?” 한편, 적의 본거지를 찾아낸 후 흡혈귀를 비롯한 신비의 종족들과 특별경찰청 기동단까지 총 투입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최종 작전이 펼쳐지는데...?! 끝없는 열망이 피어올랐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네가 없는 것은 어떤 의미도 없어. 네가 있는 것이 유의미한 거지.’ 주인 없는 개 클로이 그 후, 미친 세상 속을 휘젓고 다니는 몇천 년 묵은 미모의 흡혈귀 하티와 카스파르의 로드무비형 판타스틱 액션 SF! 하티와 카스파르의 데이트도 외전으로 첫 공개!
판타지물, 서양 시대물, 아카데미물, 학원물, 다공일수, 다정공, 평민공, 미인공, 과거있공, 귀족공, 망나니공, 짐승이공, 도련님이수, 까칠수, 귀족수, 능력수, 비밀있수. 왕족과 고위 귀족 자제들이 다니는 왕립 프린스턴 아카데미 이곳에 전대미문의 평민 전학생이 나타났다! 편입 성적 만 점에 눈부신 외모, 사교적인 성격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전학생, 존스. 그러나 까칠하기 짝이 없는 대귀족 도련님 윈스턴은 아카데미의 명물이 된 존스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이고……. “윈스턴, 혹시 뭐 도와줄 게 없을까?” “주제넘은 참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모양이지?”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절벽에서 떨어지게 된 윈스턴과 그를 구하기 위해 서슴없이 몸을 던진 존스. 이 사고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는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한편 방학을 맞아 향락의 도시 리옹으로 간 윈스턴 일행은 윈스턴의 악질 스토커를 만나게 되는데……!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더욱 친해진 두 사람. 오만하고 콧대 높은 윈스턴과 말 못할 비밀이 있는 존스,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하는 찬란한 청춘 아카데미 스토리!
현대판 노예상인 수, 소시오패스 수, 인신매매수, 연상수, 동안수, 피아니스트 공, 광공, 피해자공, 노예공, 연하공, 다정공 누군가에게 좋은 일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좋은 일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대체로 나에게 좋은 일이란 그밖의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뜻했다. 술김에 비밀을 하나 말하자면, 여러분, 절대 내게 마음을 열지 마시라. 나는 현대판 노예상인이다. 인간을 새로 비유하여 잡아다 길들여 팔며 행복한 나날을 영위하는, 통칭 조류원장 하진. 그는 어느 날 흥미로운 내기를 제안 받는데……. 그로부터 반년 후, 로만의 아들이 내 아파트를 찾아왔다. 친아들이라면 나와는 먼 친척인 셈이다. “안녕하세요? 김하진 씨죠?” “반갑군요, 터너 군.” 흔치 않은 잘생긴 얼굴, 참 감상하기 좋은 얼굴에 몸이다. 하지만 이 청년은 내 것이 아니다. 조금은 조심히 다뤄야 할 손님. 언제 떠나도 이상하지 않는 새장 밖의 도련님이니까. “우리 같이 잘 지내 봐요.” 나는 선량한 얼굴로 웃으며 다시 한 번 손을 내밀었다.
키워드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사건물, 성장물, 싸이코패스, 서브공있음, 다정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헌신공, 광공, 무심수, 강수, 적극수 열일곱 살이 된다는 건, 열여섯 살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었다. 얌전히 졸업하는 것만이 목표인 고등학교 1학년 고요. 그러나 학교를 장악한 2학년 우주인의 눈에 띈 이후 고요의 일상은 부서져 간다. 우주인 “내가 무섭지 않다면, 나를 사랑해 줘.” “처음 봤을 때부터 느꼈지. 네가 나를 부수든지- 내가 널 부수게 될 거라고.” 조하인 “넌 비웃지 않잖아? 그것만으로도 널 미워하긴 힘들 거야.” “나를 좋아하지? 내가 만지는 거 싫지 않지?” 나난 ‘절대로 이 녀석을 놓아주지 않을 거야.’ “괜찮아. 아무 일도 없을 거야. 이제 내가 돌봐 줄게.” 새카만 광기로 고요에게 집착하는 우주인. 오직 고요에게만 엷은 미소를 보이는 조하인. 어릴 때부터 고요의 보호자인듯 친구로 자리매김한 나난. 위태로운 순간, 고요가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결말은?
현대물, 질투, 리버스, 미인공, 대형견공, 연하공, 재벌공, 집착공, 초딩공, 강수, 냉혈수, 무심수, 개아가수, 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후회수, 삽질물, 성장물, 수시점 우리 사이에 대화는 무슨 대화. 난 조용한 사람이 좋았다. 이반 카페 ‘숲의 뮤게’ 오너 ‘뮤게’. 난잡한 소문이 무성한 그는 사실 연애포비아로,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모든 마음이 식어 버리는데. “뮤게.” “응? 왜 그래?” “나랑 사귀자.” 오싹, 얼음물을 뒤집어쓴 느낌이었다. “왜, 우리 지금까지도 괜찮았잖아?” 그런 뮤게의 스테디한 섹스파트너 ‘재규어’. 그는 화려한 외모에 육식동물 같은 성격을 가지고도 연애공포증인 뮤게를 보며 속을 끓이고……. “넌 항상 그래. 그 새끼만 만나면 내가 꼭 그 새끼라도 되는 것처럼 발정하잖아.” “아니야. 안 그래.” “그 사람 대신이라도 좋겠다고, 정말 나답지 않게 그런 생각이 들었어.” 사랑을 무서워하게 만든 뮤게의 과거, 그리고 둘 사이를 소란스럽게 만드는 수많은 사람들. 그 와중에 화장실에서 만난 한 남자는…… ‘조류원장’?! 무수한 소음 속에서 뮤게는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찾아낼 수 있을까. 〈남극의 조류원〉 그 세계의 또 다른 이야기. ‘숲의 뮤게’를 오가는 셀러브리티들의 세련된 어덜트 로맨스!
내 약혼자에게 애인이 있다. 그것도 2명이나. 그 둘은 아직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모양이다. 그리고 복수는 나의 몫이다. *** 왕족, 귀족,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푸른별 아카데미. 그곳에는 교내 가장 고귀한 신분의 여학생들만 가입할 수 있는 사교클럽 ‘붉은 계절’이 있다. 엘프 공주 로페사, 자유 연방 대통령의 딸 샤를로트, 푸른별 축제의 여왕 도미니카, 요즘 가장 떠오르는 TV 스타 마리 러브 로렌스까지. 누구나 선망 혹은 질투하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들이지만, 누구에게나 복잡한 사정은 있는 법이다. 겉보기에 얼마나 화려하게 반짝이든 상관없이.
마침내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해졌습니다 ……일 줄 알았던 결말. 완벽하진 않았지만 행복했던 결혼 생활은 남편의 배신으로 파국을 맞이했다. 남편에게 살해당한 후 결혼 전 과거로 돌아온 윈디 카티오. 미래를 눈에 담고 황금을 손에 쥐고 가슴에는 독을 품은 꽃을 피우고 그녀는 죄를 짓기 위해 이 도시에 왔다. 그러나 괜찮다. 벌은 이미 받았으니까. “클로디어스, 당신도 나를 사랑하나요?” 이번에는 나의 사랑으로 당신의 영혼까지 파멸시키리라. #복수물 #사이다 #능력있고돈있는여주 #복수는내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