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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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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작중 자살, 학교 폭력 등 트리거 요소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희망도 없고 기대도 없는 매일에 지쳐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삶을 포기했다. 분명히 그랬는데……. “너, 다시 살아 볼래? 두 번째엔 바뀔지도 모르잖아. 딱 3년 전이면 어때?” “싫어요. 수능을 또 보라고요?” 내내 고아로 살다 죽어서 처음 본 엄마가 다시 살아 보라고 한다. “지호야, 네가 다시 돌아가지 않으면…… 시진이가 되게 슬퍼할 거야.” “엄마가 걜 알아요?” “응. 네 장례식에서 우는 사람은 걔밖에 없거든.” 거짓말. 최시진하고는 말도 몇 번 섞어 본 적이 없는데? 하지만, 다시 돌아가면 좋아하는 애한테 수능 문제 몇 개는 알려 줄 수 있겠지. 그때까지만 한 번 더 살아 볼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4년 02월 16일

출판사

톤(TONE)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32.85%

👥

평균 이용자 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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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4

📊 플랫폼 별 순위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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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 외전

※ 본 작품은 선정적인 단어 사용과 비도덕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진 건 형질뿐인 우성 오메가 이선우. 빚도 갚고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할머니 호강도 시켜주고자 선우는 얼굴도 모르는 알파의 아이를 품고 남의 집 살이를 하게 된다. “너 누구야?” “저, 그쪽 애 가진 사람인데요.” “……뭐?” 그렇게 기업형 조폭 유회장의 막내아들, 유범과 시작한 동거. “떡볶이 맛있냐?” “네. 맛있어요.” “나보다 맛있냐?” 범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유형의 알파였다. “넌 원래 무슨 냄새야?” “저요? 저 레몬이요.” “레몬? 허, 천생연분이 따로 없네.” 그리고 자꾸 되도 않을 수작을 부렸다. 제 발로 호랑이 굴에 기어 들어간 선우와 제 손에 저절로 굴러 들어온 먹이를 놓칠 생각 없는 범의 임신부터 거꾸로 가는 로맨스. *** 범은 태연하게 운전을 하다 중간중간 낮은 신음을 뱉었고 신호가 걸릴 때마다 옆좌석의 선우를 끈적이게 바라보았다. 아쉽게도 선우는 차창 밖을 보느라 한 번을 같이 바라봐 주지 않았다. “이선우.” 그제야 선우가 시선을 돌려 범을 보았다. 선우와 눈이 마주친 범은 씩 웃으며 입술을 쭉 내밀었다. 선우는 특유의 심드렁한 표정으로 그 입술을 바라보다가 대충 쪽, 뽀뽀해 주었다. “성의가 없어, 성의가.” “키스해요?” “아니. 뽀뽀를 좀 진정성 있게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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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굴 (IF 외전)은 선우의 임신 실패를 가정한 세계관의 이야기로, 본편과 연결되는 외전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성알파공 #우성오메가수 #조폭공 #대리모수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주접공 #무심수 #자낮수 #미인수 가진 건 형질뿐인 우성 오메가 이선우. 어차피 빚 때문에 여기저기 쓰다 만 몸,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자신을 팔기로 한다.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할머니, 호강이라도 시켜주고자. “너 누구야?” “저, 그쪽 애 가진 사람인데요.” “……뭐?” 그렇게 기업형 조폭 유회장의 막내아들, 유범의 씨받이가 되어 시작한 동거. “접대부 출신이라며?” “네. 저 아직 초기라 넣는 건 안 되구요, 빠는 건 백이요. 해 드려요?” “백만 원이면 돼? 더 불러.” 범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또라이였다. “나 자지 이틀이나 안 썼어, 너 주려고.” 정액은 삼키지 말라고 하면서, 볼에 비비면 얼마냐고 묻는다. 웃는 건 얼마냐고 물으면서, 바지 터지니까 웃지 말라고 한다. “아무래도 자지가 녹은 거 같아. 만져 봐.” 그리고 자꾸 되도 않을 수작을 부렸다. 제 발로 호랑이 굴에 기어 들어간 선우와 제 손에 저절로 굴러 들어온 먹이를 놓칠 생각 없는 범의 임신부터 거꾸로 가는 로맨스. *** “넌 원래 무슨 냄새야?” “저요? 저 레몬이요.” “레몬? 씨발, 천생연분이 따로 없네.” 범이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건지 잠시 고민하던 선우는 범의 향기가 라임 향이라는 걸 떠올렸다. 아, 비슷하네. 선우는 ‘아, 네.’ 했다. 밥을 먹기 바빠 천생연분이네 뭐네 실없는 농담을 받아 줄 여유가 없었다. “이선우.” 범이 배를 감싸고 있는 선우의 왼손을 끌어다 제 중심부에 얹었다. 그 손 위에 제 손을 포개어 얹고 중심을 살살 어루만지게 했다. “하아…….” 범이 더운 숨을 뱉으며 뜨겁게 선우를 노려보았다. 몇 번 쓸어 주니 범의 정장 바지가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애초에 반발기 상태에서 시작한지라 풀발기는 시간 문제였다. “이거 봐. 천생연분이라니까?” 그냥 잘 서시는 거 아닐까요? 하고 싶었지만 하지 않았다. 선우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입 안에 남은 볶음밥을 씹었다. ‘너네 아빠 생각보다 더 실없고, 생각보다 더 변태다.’ 선우는 범의 진심을 몰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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