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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윤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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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여기사 #복수 #여주 중심 #성장물 “다음에 소원을 빌 땐 다른 사람이 아니라 네 행복을 위해 빌도록 해. 위블로.” 프랜시스를 향한 카일런의 마지막 말은 유언이 되었다. “내 소원은 당신의 안식이었는데…….” 살아 숨 쉬는 카일런을 마주한 순간 프랜시스는 운명에서 도망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머릿속에서 떠돌아다니던 수많은 가능성을 모두 배제한 채 또 다시 스스로 지옥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지킬 수 있을까?’ 도망칠 수 없다면 지켜내야 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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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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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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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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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나한테 반해라

진심으로 저를 사랑하셨습니까? 혜라는 어릴 적 고아원에 버려진 이후로 항상 재수 없는 일들을 겪는 것도 모자라 연인에게 배신당하여 죽음을 맞이하는 전생의 꿈까지 꾸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한 인연을 통해 JS 그룹의 후계자 나한태의 집에 입주 가정부로 들어가게 된 그녀. 그렇게 한태의 곁에서 지내게 된 혜라는 항상 자신의 주위에 맴돌던 불운이 사라졌다는 것과 전생의 꿈이 생생해졌다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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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과 현실 남매

“뭘 봐. 뚱땡아! 창피하게 돌아다니지 말고 방구석에 박혀 있으랬더니. 어딜 나돌아다녀.” 이사벨라를 향한 에반의 독설은 멈출 줄 몰랐다. 시니컬한 표정. 온몸에 타고난 기품. 원작에 따르면 에반은 머리도 좋았다. 아마 아카데미 조기입학까지 했지? 이사벨라는 말없이 에반에게 다가갔다. 어둠의 그림자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는 어린 폭군은 쉴새 없이 나불거리며 이사벨라를 모욕하기 바빴다. 퍽! 한 대다. 한 대만 정확히 들어가면 상대는 넋이 나간다. 이사벨라의 어퍼컷이 에반의 턱주가리에 정확히 꽂혔다. 살포시 잔디밭 너머로 날아가는 에반을 향해 이사벨라가 손을 흔들었다. 이 영광을 현생의 관장님에게. 이사벨라의 얼굴에 살포시 미소가 떠올랐다. [폭군과 폭군사이에 껴버림. 원작따위 개나주라지. 이 생의 목표는 오로지 나의 행복, 능력여주 폭군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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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위한 결혼동맹

“누구의 씨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네 태에 자리를 잡았다는 거지.” 황제인 남편이 건넨 독에 목숨을 잃고 그가 내지른 칼에 배 속 아기의 생명을 놓쳤다. “저와 결혼해 주시면 황위를 찾아드리지요.” 죽음에서 되돌아온 후 그녀는 복수를 위해 결혼 동맹을 제의했다. 16년 전, 어리다는 이유로 비겁하게 외면했던 그녀의 약혼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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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공작님

“더는 네 결혼을 미룰 수가 없구나.”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안 막던 자유연애주의자 이네스. 즐거웠던 지난날을 뒤로한 채 시댁 없고, 머리 좋고, 얼굴 잘생기고, 몸 좋은! 남편감을 찾기 시작한 그녀의 앞에 적임자가 나타났다. 그러나……. “마차까지 에스코트해 주시지 않겠어요?” “혼자서는 걷지도 못하는 겁니까?” 상대는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는 킬리안 시타스. 세상에 불만을 가득 품은 어린 늑대를 상대하던 이네스는 설상가상으로 난봉꾼 베투스 공작의 청혼을 받게 되는데……. 까칠 연하남이냐, 진상 홀아비냐! 고민할 것도 없이 연하의 공작님을 선택한 이네스의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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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배신에 감사드립니다

“레이커스 백작가에서 가장 뛰어난 이능을 가진 사람은 당신이랍니다. 어쩌면 그게 당신이 죽어야 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죽음의 순간, 남편에게 들은 고백은 충격적이었다. 기적적으로 죽음에서 돌아온 이리나는 저를 둘러싸고 있는 가족들에게서 도망치는 방법으로 이안 랭카스터 공작의 밤을 훔치기로 결심하는데……. “내 밤을 훔친 게 그대이니 그대가 할까?” “뭘요?” “사랑 말이야.” 어쩌지? 여우를 피하려다 늑대를 만난 것 같은데. 이 남자 믿어도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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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재산을 가로채 버렸다

“이딴 것 필요 없다고, 이 망할 늙은이야!” 지난 3년간 비서로서 공작에게 헌신한 대가는 가혹했다. 바로 해밀턴 공작가의 후계자 후보로 지목된 것! 게다가 공작의 손자와 경쟁까지 해야 한다고요? 거절해야 마땅했으나 금화 2만 개의 위력은 대단했다. 적당히 돈이나 먹고 빠지려 했는데……. “오늘부터 군무부로 발령받은 이안 레이커스입니다.” 공작의 손자가 좀 잘생겼다. “그래서 나랑 할 거야, 말 거야?” 어라? 어쩌다 보니 공작의 손자도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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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배신에 감사드립니다

“레이커스 백작가에서 가장 뛰어난 이능을 가진 사람은 당신이랍니다. 어쩌면 그게 당신이 죽어야 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죽음의 순간, 남편에게 들은 고백은 충격적이었다. 기적적으로 죽음에서 돌아온 이리나는 저를 둘러싸고 있는 가족들에게서 도망치는 방법으로 이안 랭카스터 공작의 밤을 훔치기로 결심하는데……. “내 밤을 훔친 게 그대이니 그대가 할까?” “뭘요?” “사랑 말이야.” 어쩌지? 여우를 피하려다 늑대를 만난 것 같은데. 이 남자 믿어도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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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님은 현실 육아중

육아물인 줄 알았는데 욱아물이었다! 여주를 학대하다가 죽는 악녀계모 로제타가 되었다. 몸과 몸통의 분리를 막아보고자 유딩 딸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데 샤랄라해야 하는 여주는 틈만 나면 성황당 소원나무가 되어 흑역사를 만들고 “네가 제일 싫어!”를 외쳤던 여주 아버지는 돈벌어오는 모지리 큰아들이 되어 집착한다! 분명 계약서에는 애를 하나만 키우면 된다고 했는데 1호가 되어버린 에런과 2호 에밀리아의 계약위반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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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교수와 M공작의 비밀

작가윤희사
CP

이안 밀러 공작은 제국 최고의 남자였다. S를 만나기 전까지는. 벨라스완 또한 제국 최고의 문학교수였다. M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제국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편지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내가 될 줄은 알지 못했다. 검은색 옷감에 싸여 있어도 알 수 있는 저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 ‘주인님 때려 주세요.’라니……. 게다가 M은 토끼 꼬리도 좋아했다. 저 허리 아래 바짝 올라붙은 엉덩이에 몽실몽실한 토끼 꼬리라니……. 할 수만 있다면 말하고 싶었다. ‘그 엉덩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요.’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남녀의 은밀한 취향, 각자의 비밀을 쫓는 토끼와 주인의 숨바꼭질. 「S교수와 M공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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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남자를 훔치다

“상복을 벗기도 전에 유곽을 헤맬 줄은 몰랐어.” “대공께서도 그 밤이 꽤나 기억에 남으셨나 봅니다. 이리 직접 찾아오신 걸 보면.” 첫 번째 결혼으로는 재력을 두 번째 결혼으론 권력을 얻었지만, 아버지의 욕심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두 번째 남편의 장례식이 끝나기도 전에 황제의 정부 자리에 저를 밀어 넣는 아버지를 보며 엘리아나는 결심했다. 어차피 해야 할 결혼이라면 스스로 결정하기로. 그런 그녀 앞에 그레디 크라이버가 나타났다. 한때의 전쟁영웅. 선황제의 서자. 황제의 개. 제국 최고의 망나니. 그리고 황후인 형수에 대한 사랑으로 황성을 떠도는 유령. 그런 그레디가 정부를 들이려 한다는 황제의 소식에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다. “제가 원하는 게 아니라 대공께서 바라시는 것을 말씀하셔야지요. 값을 치르는 것은 대공이지 않습니까?” 그레디 크라이버는 황후 로젤라를 사랑한다. 엘리아나는 그런 그레디 크라이버의 사랑에 제 운명을 걸어 보기로 결심했다.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에 빠질 일은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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