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 낚시꾼인가 자신만의 신체적 특성으로 한바탕 돈 잔치를 벌여 볼 생각인 여희주의 레이더에 기정후가 걸린다. 치밀한 계산 끝에 접근하는데 성공한 여희주! 그런데 일이 자꾸만 꼬여만 간다? “저는 이대로 희주씨를 보내면 후회할 것 같아서요.” 돈 많은 게이를 낚아보고 싶었을 뿐인데 어느새 기정후의 손아귀에 잡혀버린 희주. 과연 진짜로 낚인 것은 누구일까? 2. 퀵 알바할래요 빚쟁이로 수많은 알바를 전전하며 살아가던 오메가 차주현. 마음씨 좋은 사장님 밑에서 퀵 기사로 일하며 서서히 빛을 값아 나가던 중, 인근의 사무실로 배달을 가게 되는데. “들어와.” 대표실, 이라고 적혀진 사무실에서 러트가 터진 알파 백태찬을 맞닥뜨린다. 처음 만난 사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집착하는 알파와, 알바에 진심인 오메가. “또 도망을 치려고? 니 빚은 내가 다 인수했으니까. 퀵은 관둬. 이젠 내 밑에서 갚는 거야.” 차주현은 백태찬의 이해하지 못할 집착에 시달리는 것으로 모자라 전 재산을 믿었던 친구에게 털려버린다. 과연 주현은 퀵 알바로 빚을 다 갚을 수 있을까? 3. 은밀한 예배 인류의 대부분이 알파와 오메가인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스란교’는 성관계를 필요 악으로, 쾌락을 죄악이라고 여긴다. “여러분들은 교육기간 동안 인간의 몸이 얼마나 죄를 짓기 쉬운가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그 기간 동안 저지른 죄는 옆의 이 형제님께서 모두 짊어지시게 될 것입니다.” 그런 종교의 사제로서, 신의 아이로서 신도들에게 성교육의 교보재로 쓰이는 모나. “진짜 아무 향도 안 나면서 두 개가...” “아버지가 저걸 본 이후부터 축언 받은 남자만 찾더라니...” 모나의 몸과 마음에 상처가 가실 날이 없지만 깊은 신앙심과 파람을 향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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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강압적 표현 및 성행위 요소, 양성구유, 호불호가 강한 소재가 포함 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종교, 단체, 기관, 기업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1. 황제와 상인 #귀족수 #아방수 #마조수 #아방수 #황제공 #강압공 #집착공 #새디공 껍데기만 남아있던 블랑쳇 상회를 기사회생시킬 정도로 능력 있는 줄리안의 목표는 베스페로 백작가의 탈환이다. 큰형의 정당한 가주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튼튼한 자금력과 뒷배는 필수. 그 두 가지를 모두 가진 황제의 신뢰를 얻기 위해 줄리안은 수상쩍은 소문들을 뒤로 하고 황실에 입궁한다. 황제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하며 수상쩍은 계약서에 사인을 했지만 이어진 것은 이상하기 짝이 없는 ‘검사’와 약물. “내가 베스페노 백작가의 삼남이 아니라 발정 난 암퇘지와 계약을 했던가? 영식을 가르치는 데 오래 걸리겠어.” 2. 교수님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실험생활 #연기수 #계략수 #마조수 #소꿉친구공 #짝사랑공 #기사공 #제자공 #마법사공 뛰어난 능력과 연구 결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교수, 일라이아는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소꿉친구를 맞닥뜨리게 된다. 자신의 직위를 들먹이며 도와주겠다는 소꿉친구, 휴고와, 휴고의 손에서 일라이아를 구출하는 듯하더니 제 잇속을 채워버리는 제자, 데릭. 일라이아의 이중 생활에 서슴없이 발을 들여놓은 두 사람 사이에서 일라이아는 아주 활기찬 생활을 보내게 된다. 3. 공작의 호위기사 #떡대수 #기사수 #순진수 #연상수 #존대수 #황족공 #계략공 #연하공 막냇동생 줄리안이 황제와 결혼하는 것을 두고 볼 수밖에 없는 유진. 그에 대한 사소한 복수로 황제의 동생, 공작에게 샴페인을 쏟아버린다. 하지만 공작은 화를 내기는커녕 유진에게 알려줄 것이 있다며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베스페노 가문의 차남, 유진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일삼는 공작과, 막냇동생과 비슷한 나이대의 공작이 벌이는 수작에 얼굴을 빨갛게 붉히는 고지식한 기사는 결국 어떤 관계가 될까?
※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강압적 표현 및 성행위 요소, 호불호가 강한 소재가 포함 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종교, 단체, 기관, 기업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1. 첫사랑, 재회, 성공적 #열성오메가수 #연하수 #약자낮 #연상공 #짝사랑공 #나이차이 #키잡 열성오메가 나정한은 첫사랑과의 그럴듯한 재회를 기대하며 아버지의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한다. 하지만... “정한아. 술 얼마나 마신 거야. 일어날 수 있겠어?” 술 냄새 나는 재회에 좌절하는 것도 잠시, 이상야릇한 꿈을 꾸게 된다. 형의 차를 배경으로, 형과 아주 야한 짓을 하는 자신의 꿈을. “꿈 아니야 정한아.” “악! 형? 이게, 무슨? 흐읏! 아니! 아!” “예쁘다 내 오메가.” 그렇게 성공적인 재회가 이루어지는 줄로만 알았는데 페로몬도 묻혀주지 않는 택현 때문에 정한은 불안하기만 하다. “내가, 열성이라서, 음. 부족한 건 알고 있는데. 그래도. 형이 먼저 물어본 거잖아.” “나, 형 러트 궁금해. 열성이라서 히트 겪어본 적은 없는데, 그, 혼자 보내는 거 힘들다며.” 정한은 과연 첫사랑과 성공적으로 재회할 수 있을까? 2. 새내기, 동기와 동침하다 #얼빠수 #아방수 #집착공 #소꿉친구공 #스토커공 #떡대공 대학생으로서 스무 살의 해방감을 마음껏 즐기는 해달 수인 오메가, 서예준. 대학 동기들과의 첫 만남에서 술을 진탕 퍼 마신 다음 날, 얼빠인 예준의 높은 심미안에 부합하는 범고래 수인 알파, 마판섭의 집에서 눈을 뜬다. 그런데 이 알파... 자꾸만 이상한 소리를 한다. 거기다가 알려주지 않은 것들을 알고 있기 까지. “내가 다친 건 어떻게 알았어? 내가 집에 갔다가 클럽 간 건 어떻게 알았고?” “그게...” “우리 집 주소는? 현관 비밀번호는??” 이 애, 진짜 뭐지? 3. 오메가 증후군 #연상수 #미인수 #무심수 #연하공 #미인공 #재벌공 5년 전, 대학생이었던 희수는 돈을 받고 파트너를 떠나게 된다. 그렇게 희락기 파트너도, 흑역사도 잊고 조카와 알콩달콩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반가워요, 형.” 갑자기 나타난 전 파트너, 신준욱이 희수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는다. 갑작스런 러트(?)와 갚을 수 없는 빚까지 생기게 된 것도 모자라서 흑역사, 오메가 증후군까지 재발하게 된 희수는 이 놈이 제발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하는데. 이 알파, 정말 희수가 알던 그 신준욱이 맞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