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의 끝 하몽 저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역하렘 #인외존재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순진녀 #상처녀 #피폐물 #고수위 #하드코어 ‘성인이 되었으니, 이제는 알아서 살아보렴.’ 8살 생일,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왼쪽 다리를 절게 된 이나는 막내 이모에게 길러지다 성인이 되자마자 내쫓겼다. 그후,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흠집이 있는 이나를 달갑게 받아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노력하면, 할수록 이나는 제 삶이 절망밖에 없다는 걸 처절하게 깨달을 뿐이었다. 그래서 이나는 인제 그만 삶을 버리고 싶었다. 더 떨어질 나락도 없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순간, 그 남자가 이나의 눈앞에 나타났다. “죽고 싶다면, 차라리 그 삶을 우리에게 팔아.” 어차피 버릴 삶이었다. 이나는 오늘 산 밧줄로 제 목숨을 버릴 생각이었으니까. ‘그래. 이런 비참한 삶을 누군가에게 판다 해도, 더 떨어질 나락이 있을까.’ 그래서 이나는 눈앞의 완벽할 만치 아름다운 사내에게 미친 여자처럼 기꺼이 제 삶을 팔겠다고 말했다. “제 삶을 팔게요.” 더 떨어질 나락 같은 건 없으리라 생각했으니까. “그래, 이나. 이제 네 삶은 우리의 것이야.” 그렇게 그녀는 나락의 끝으로 떨어졌다. *** “이나.” “네, 주인님.” 의지와 다르게 제멋대로 입술이 움직였다. “세 명의 자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찢어져 피를 보고 싶나?” “제 뒷구멍에 슬라임을 넣어서…… 주인님의 자지가 들어갈 수 있도록…… 흐윽. 해, 해주세요.” 어두운 곳으로 파고드는 슬라임의 습성에 따라 길이 좁아들수록 꾸역꾸역 길을 내며 슬라임이 안쪽에 쫙 달라붙었다. 배출하기만 하던 구멍이 슬라임이 들어와 촉촉하게 변하며 민감하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왜, 왜…… 앙!” 아래가 간지러워서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피어오르기 시작한 열감에 저도 모르게 자세가 무너지며 허리가 내려간 이나가 침대 시트에 제 보지를 비볐다. “으흣, 아앙.” “이나. 입 벌려 봐.” 그 다정한 어름에, 이나가 입을 벌리자 묵직한 귀두가 그녀의 혓몸을 쓸며 안으로 들어왔다. 한껏 입을 벌려도 제대로 물고 있기도 벅찼다. “하아. 좁아서 무는 건 서툴러도 꽤…….” “이나, 보지를 제대로 보여줘야지. 다른 새끼 좆만 좋아서 빨면, 제대로 못 박아 주지 않나.” 한쪽에 쏠린 이나의 관심이 못마땅했던 오베른이 장갑을 낀 네 손가락을 그대로 이나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파드득 이나의 몸이 튀어 오르든 말든, 오베른은 사정없이 이나의 안을 들쑤시며 예민한 지점을 쿡쿡 찔러댔다. “이나, 뒤에는 내가 처음 박을 테니까. 이거 꼭 기억해줘야 해? 아, 지금 좆 빠느라 정신없겠구나.” 세 명의 종마가 이나의 구멍에 자리를 잡아 제각기 범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펑펑 제 안에서 불꽃이 연이어 터지는 것 같았다. -- 성벽 안의 유토피아 메리배드 저 #역하렘 #아포칼립스 #인외존재 #재회 #키잡 #능력녀 서기 2500년 1월 1일. 세상은 멸망했다. 어느 날 하늘에 열린 게이트 안에서 이형의 괴수들이 튀어나오고, 사람들을 공격해 괴수로 변이시켰다. 그와 동시에 초능력을 지닌 헌터들이 나타났지만, 그들을 이겨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인류에게 남은 것은 멸망 뿐이었다. 그럼에도 인간들은 살아남기 위해 애썼다. S급 헌터, 권유하 또한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인연을 다시 만났다. "오랜만이야, 유하야." 그녀를 키우고, 가르쳤고, 죽이려 들었던 괴수들의 왕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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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오피스물 #사내연애 #남자화장실_변태신입 #얼결에_취향발견 #절륜남 #나쁜남자 #순진녀 #도도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변태 신입에게 당해버렸다! 늦은 밤, 회사 업무를 끝마치고 화장실에 들른 한서연은 남자 화장실 쪽에서 나는 신음 소릴 들었다. “아, 아아앗! 거, 거긴 그만……! 아, 아!” “큭. 하아.” 어떤 미친 변태들이 이 시간에 회사 화장실에서 섹스를 하나 했는데. 귀에 익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번에 회사에 들어온 신입, 서하진이었다. 엮이고 싶지 않아 그대로 모른 척 대했는데. 서하진이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날 일, 계속 비밀로 해주시면 제가 아주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 “아, 아앙! 억! 아아, 좋아! 아! 좋아, 너무!” 탄성 같은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쉴 새 없이 흘러나왔다. 그러자 서하진이 도망가지 못하게 그녀의 골반을 꽉 잡으며 박아댔다. “오랜만이에요? 구멍이 엄청 조이네. 이거 내 모양대로 늘어나려나? 그랬으면 좋겠는데.”
#서양풍 #소꿉친구 #질투/소유욕 #오해 #씬중심 #하드코어 #카리스마남 #계략남 #집착남 #순진녀 #상처녀 #평범녀 최근 사고로 인해서 남편을 잃은 엘렌은 어릴 적 친구인 다니엘의 집에서 지내며 그의 위로를 받고 있다. 어린 딸을 데리고 있는 과부인 엘렌을 흔쾌히 맞아준 다니엘은, 엘렌이 악몽이라도 꿀까 걱정하며 매일 밤 그녀의 곁에 머물러 준다. 그런 다정한 모습에 큰 고마움을 느끼는 엘렌. 다만 이상한 것은 잠자리가 불편한 것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유난히 피곤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애모했던 여자가 과부가 되어 돌아왔지만, 여전히 다정하게 맞아주는 남자. 하지만 한밤중 그녀가 잠들면 그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변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아나키스 후작가에는 꼭 지켜야 하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다. 밤에는 절대로 후작 일가 주위를 배회하지 말 것. 특히, 아나키스 가문의 막내딸 데보라 아나키스의 근처에 다가오지 말 것. 그러나 어느 밤, 절대로 열릴 일 없는 데보라의 방문이 열리게 되고. “헤레이스…….” 비밀을 들킨 데보라는 그녀의 충실한 개, 헤레이스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게 되는데……. * * * “해요. 그거.” 헤레이스의 매끄러운 입에서 색스런 단어가 떨어져 나왔다. “교미.” 일순간 침묵이 내려앉았다. 하지만 헤레이스는 데보라의 대답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는 듯이, 예의 그 예쁜 눈꼬리를 접으며 말을 이었다. “대신 어떻게 교미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누가, 가르쳐 줘?” 헤레이스가 데보라의 발등에 입을 맞췄다. 충성을 맹세하듯이 진지하고도 신성한 얼굴로 그가 천천히 데보라에게 말했다. “주인님께서 직접 충실한 개에게 가르쳐 주세요.” 저는 주인님을 기쁘게 해 주고 싶거든요.
하몽 끝나지 않는 던전 공략 #하드코어 #몬스터간 #피폐물 #서양풍 #더티토크 #고수위 #초월적존재 #순진녀 #역하렘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절륜남 “로그아웃.” [system :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어……? 이거 왜 이래. 로그아웃.” [system :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게임에 접속했는데 로그아웃이 되지 않는다. 얼떨결에 게임 속에 갇혀버린 시스, 아니, 시연은 퀘스트를 깨면 로그아웃을 시켜줄 거란 생각에 퀘스트를 하나하나 수행하는데. [system : 드래곤들의 난교 파티에 왔습니다. 그들을 만족시키고 알을 배어 산란하세요. 그러면 퀘스트를 완료하게 됩니다.] 메리배드 패배한 용사는 던전에 갇혔다 #몬스터간 #강압적관계 #하드코어 용사는 마왕에게 패배했다. 죽음을 각오한 용사에게 마왕이 내린 형벌은 죽음보다 끔찍한 것이었는데. “귀한 암컷이니, 열심히 교육시켜라. 나 또한 취할 것이다.” 마왕의 던전 바빌론은 암컷이 태어나지 못하는 던전. 용사는 앞으로 많은 고생을 해야 할 것이다. 바빌론의 모든 수컷의 씨를 얻어 그 아이를 잉태해야 할 테니까.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수간, 항문 성교, 모유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역하렘 #인외남주 #다양한플레이 #고수위 #하드코어 다인플을 주제로 한 하드코어 단편집. 첫 번째 이야기, 하몽 작가의 기만의 밤 #병약녀 #수인남들 #꿈 태어날 때부터 병약했던 오필리아. 어느 날 꿈에서 동물인지 사람인지 모를 남자들이 나타나 건강과 ‘그녀가 가진 무언가’를 바꾸자고 제안하고……. 두 번째 이야기, 메리배드 작가의 그 카페의 비밀 #자낮녀 #괴물남들 #촉수플 #제모 숙부에게 학대당하다가 유산까지 빼앗기고 무일푼으로 내쫓긴 불쌍한 티나. 마침 숙식을 제공한다는 카페 에르페르의 공고를 보고 지원한다. 하지만 사실 그곳은 괴물들의 소굴이었는데……. ※ 본 소설은 인외와 인간의 정사 및 다인플레이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아라는 사랑을 바라지 않았다. 그저 배우자가 사생아만을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적어도 아내로서의 위치만 지켜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희망이 깨어진 건, 순식간이었다. 가족들이 그녀를 돈만 많은 늙은 백작에게 팔아넘겼으니까. 황실의 연회날, 정원에서 늙은 백작에게 범해지려던 그때, 그 사내가 나타났다. 그녀는 살기 위해 그를 붙잡았다. “살려달라고 했나?” “네, 에테른 대공 전하께서 혼처를 구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저를 대신 사가세요.” “사가라니. 어찌 보면 틀린 말도 아니니 정정은 하지 않겠다만, 그대는 대공가에서의 생활을 감당할 자신이 있나?” 그 물음에도 그녀는 그가 내민 손을 잡았고 기어이 나락으로 추락했다. *** 첫날밤, 키아라는 에테른 대공가의 저주를 알게 되었다. 대공가에 흐르는 용 족의 피 때문에 태어난 딸은 바로 죽어버리고 아들 또한, 얼마 버티지 못하고 죽어 버리는 저주. 그렇기에 대공비의 몸에 최대한 많은 기운을 흘려 넣어줘야 한다는 사실을. “많은 기운이요……?” “그래. 그러기 위해서 가장 진하게 용족의 피가 흐르고 있는 대공가의 핏줄들과 몸을 섞고, 원래는 용의 땅이나 다름없었던 대공령에서 자란 사내들과도 몸을 섞어야 한다고 하였다.”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 키아라는 도망쳤지만 붙잡혔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나락이었다. *** “왜, 왜 이러는 거예요……. 다신 도망을 치지 않을게요, 그러니까…….” “그건 당연히 지켜야 할 부분이고, 이번에 도망친 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하지 않나?” 그가 고개를 까딱이며 그녀의 다리를 잡고 있는 기사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얇은 슬립이 인정사정없이 찢겨 침대 바닥을 뒹굴었다. 그 잠깐 사이 다리를 오므리며 그녀는 필사적으로 비부를 가리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가차 없는 손길은 그녀의 다리를 개구리처럼 벌리며 은밀한 삼각지를 드러나게 했다. “마님께서는 아래에 털이 적으십니다. 자극에도 약하신 모양인데…….” 매서운 손길이 날아와 보지를 때리자 양옆의 날개가 살짝 벌어지며 다물린 속살이 살짝 내비쳤다. “앗! 윽.” “망가지시진 않을까 대공가의 기사로서 걱정입니다.” 혀로 마른 입술을 축인 잿빛 머리의 기사는 살짝 벌려진 구멍 안을 제대로 보겠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양옆으로 벌렸다.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정략결혼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인 백작가의 영애, 넬리아 레프티. “나는 어때?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질펀하게 놀기에도 꽤 괜찮지 않나?” 홧김에 들어간 술집에서 그녀에게 접근한 남자, 페트로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둘은 그 후로도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가지만. “……어차피 가벼운 관계였는걸요. 제가 상처받을 게 뭐 있겠어요.” 더이상 페트로를 찾지 않기로 한 넬리아는 그녀에게 온 혼담을 받아들이고. 그녀를 찾아온 혼약자, 에르드반을 맞이하게 된다. “페트로……?” “제 부인은 태연하게 제 앞에서 다른 남자의 이름을 꺼내네요.” “……부인이요?” “에반이라고 불러줘요. 나의 부인.” * * * “음탕한 넬리. 남편한테 박히고 있으면서, 키스해달라고 조르는 거야?” “흐윽. 흣, 아니야….” 부정하듯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서도 넬리아는 아래에 박히는 감각에 몸을 움찔거렸다. 연신 허리를 놀리느라 정신이 없던 에반이 엄지로 음핵을 짓누르며 넬리아에게 말했다. “부인. 한쪽한테만 관심을 주면, 질투 나요.”
하몽 끝나지 않는 던전 공략 #하드코어 #몬스터간 #피폐물 #서양풍 #더티토크 #고수위 #초월적존재 #순진녀 #역하렘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절륜남 “로그아웃.” [system :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어……? 이거 왜 이래. 로그아웃.” [system :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게임에 접속했는데 로그아웃이 되지 않는다. 얼떨결에 게임 속에 갇혀버린 시스, 아니, 시연은 퀘스트를 깨면 로그아웃을 시켜줄 거란 생각에 퀘스트를 하나하나 수행하는데. [system : 드래곤들의 난교 파티에 왔습니다. 그들을 만족시키고 알을 배어 산란하세요. 그러면 퀘스트를 완료하게 됩니다.] 메리배드 패배한 용사는 던전에 갇혔다 #몬스터간 #강압적관계 #하드코어 용사는 마왕에게 패배했다. 죽음을 각오한 용사에게 마왕이 내린 형벌은 죽음보다 끔찍한 것이었는데. “귀한 암컷이니, 열심히 교육시켜라. 나 또한 취할 것이다.” 마왕의 던전 바빌론은 암컷이 태어나지 못하는 던전. 용사는 앞으로 많은 고생을 해야 할 것이다. 바빌론의 모든 수컷의 씨를 얻어 그 아이를 잉태해야 할 테니까.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수간, 항문 성교, 모유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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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남매 #이상한신부수업 레일라는 결혼까지 5일이 남은 어느 날, 약혼자를 찾아온 후작저에서 기묘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뿐이야. 레이디 레일라는 그저 부모님이 시켜서 결혼하는 것에 불과해. 내가 결혼해도 우리 사이가 바뀔 일은 없어!” 문 사이로 흘러나온 이야기에 몸이 굳었다. 레일라의 눈동자가 잘게 떨렸다. 본능적으로 이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일라는 뒷이야기를 듣지도, 약혼자와 함께 있는 이가 누군지도 보지 않고 뒷걸음질 쳐 도망쳤다. “레일라?” “카인, 오빠?” “너 지금 우는 거야?” “후작님이, 내 약혼자가, 정부가 있는 거 같아. 아니, 있어.” 레일라의 말에 카인의 얼굴이 굳었다. *** “정부를 아무리 좋아해도, 정식으로 부인을 두는 순간 초야는 거부하지 못해. 그때 승부를 보는 수밖에.” “무슨 승부요?” “그때 아이를 갖던지, 아니면 너와의 밤일을 거부할 수 없게 해야지. 네가 그렇게까지 하는 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결혼을 해야 한다면 이게 최상이야.” 테인의 말에 레일라의 얼굴이 확 붉어졌다. 수치심이 들었다. 자신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란 생각이 들어서. 아무리 그래도 레일라는 공작가의 영애였다. 하지만 쓸모가 없는 직계이기도 했다. 레일라는 주먹을 세게 쥐었다. 자존심은 많이 상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럼 지금 우리 레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밖에 없겠네.” “그게 뭔가요?” “아이를 가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는 거.”
[신녀여주/성기사남주/촉수남주/소꿉친구] 리카에게는 분에 넘치는 소꿉친구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마기에 중독되어 마물의 모습을 한 채로 돌아왔다. 리카는 소꿉친구를 구하기 위해, 대신 목숨을 바치기로 했다.
교도소에서 찾은 첫사랑 / 도닦는콩벌레 #절륜남 #상처녀 #고수위 #더티토크 첫사랑을 교도소에서 만났다. 아주 오래 전부터 미쳐있던 에데니아는, 그것이 무척이나 기뻤다. 의붓오빠가 간수로 돌아왔다 / 마라맛슈가 “앞으로 네 이름은 죄수 번호 1784번이다.” 아버지가 반역죄를 저지른바람에 죄인이 된 레일라. 간수들에게 겁탈당하기 직전. “비록 저 계집이 반역 죄인이라고 하나 장난감이 아니란 건 알 텐데.” 교도소의 엘리어스 르바인 소장이 구해준다. “레일라. 괜찮니?” 그러나 그는 옛날에 행방불명된 의붓오빠였다. “흑, 제발 나 좀 살려 줘…….” "알았어, 레일라. 울지 마. 널 위해서 내가 탄원서를 써볼 테니까." “오빠, 흑, 너, 너무 고마워…….” “천만에. 대신 내가 널 두고 아무 짓도 안 한다면, 간수들이 우리 관계를 의심할 거야." 레일라를 살리기 위해, 엘리어스는 '죄수 교육' 연기를 펼치는데...... *** “아팟, 아, 아앙!” “레일라 지터웰.” “아흣, 아, 아응!” “난 지금 널 살리려고 연기를 했는데.” “힉……!” “넌 속 편하게 느끼고 있는 거야?” #모브플 #관음플 #가스라이팅 #계략남 #순진녀 괴물 죄수들과 교도관 / 메리배드 #역하렘 #약미스테리 #괴물 #다인플 #배란플 신입 교도관, 리엘이 처음으로 들어온 날. 비극이 시작되었다. 섬에 고립된 교도소에는 괴물이 되어버린 죄수들과 교도관들이 들끓고, 생존자는 신입 교도관 리엘 뿐. 과연 리엘은 섬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새장에 갇혔다 / 낮져밤져 #약강압 #짭근친 #계략남 카르체르 교도소에는 그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수용자가 있다. 수용번호 1314, 이니스 그레이. 그녀는 극악무도한 존속살인을 저질러 재판 중인 미결수였다. 하지만, 아버지를 죽인 건 그녀가 아니었다. “네가 좋아하는 초콜릿. 생각나서 가져왔어.” 접견실로 찾아온 이복 오빠 에드윈. 그가 그녀에게 뻔뻔스레 눈웃음을 쳤다. “사랑스러운 이니스.” 그녀를 짓누를 듯 다가온 그가 고개 숙여 귓가에 속삭였다. “오라비가 이런 자인 줄도 모르고 있었다니, 섭섭하구나.” 이 모든 건 그의 계획이었다.
그 남매 이야기 츄르ㅇ0ㅇ 저 신분을 숨긴 채 도서관 사서 일을 하던 카린. 하지만 어느 날, 남동생이자 헤브링턴의 후계자. 미하엘이 도서관에 들렀다. 그리고……. “아, 안돼! 잠깐, 미하엘……! 하앙!” 퍽-. 단숨에 좆을 끝까지 쳐박은 미하엘이 낮게 감탄했다. 항상 생각했었다. 존경해 마지 않던 누님에게 박는다면 대체 어떤 느낌일까. “뒤지겠네, 진짜.‘ 밀헤 뭐할까. 예상했던 것보다 존나게 좋았다. 도서관에서는 XX 금지! 메리배드 저 [인외/다인플/후반부 약미스테리] 마법대학 근처에는 대단히 유명한 도서관이 있다. 일명 마도서의 요람. 인간으로 형태화 할 수 있는 마도서와 성교를 나누면 마력과 함께 마도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도서관. 에이미는 그곳의 유일무이한 '여성' 아르바이트생이다. 그리고 그녀가 주로 하는 업무는, 도서관의 규칙과는 상당히 어긋난 일인데... 책에 나온 대로 벌을 받아요 마라맛슈가 저 사람은 싫고, 책은 좋아. 진짜 섹스는 끌리지 않지만 책 속 섹스는 황홀하지. “하, 응, 다음 페이지…….” 밤에 몰래 일터에서 '유해 서적'을 보며 자위하는 사서 윤미. 낮에는 얌전히 일만 해도 밤에는 적당한 일탈이 필요했었다. 하지만 결국 관장인 희승에게 들키고 마는데. “저 날 읽은 책들. 제목 불러요.” “……네? ” “따끔하게 반성은 해야 하잖아요. 본인이 읽던 책 내용대로 벌 받으면 되지 않겠어요?” CCTV에 찍힌 날 읽은 책 제목을 대라며 그가 웃는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벌이 시작되는데. “하하. 윤미 씨, 벌이 그렇게 마음에 들었어요?” “흐…… 으으…….” “이렇게 도서관 바닥에다가 쌀 정도로?”
도닦는콩벌레 저 그는 정숙하지 않았다 #고수위 #절륜남 #문란남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당신 결혼 반대하겠다고 말입니다.” “그, 그걸 어떻게.” “당신이 품을 아이의 아버지 될 권리로 말입니다.” 루시엔 로렌. 그는 여주인공인 에슈텔과 이어질 남자주인공이었다. --- 메리배드 저 거미의 발밑에서 #하녀여주 #공작남주 #인외남주 하녀, 베티가 모시는 아가씨는 좋지 않은 손버릇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에게 멍이 들 정도로 맞는 생활을 이어나가던 때, 아가씨가 지극히 사랑하던 약혼자가 베티를 구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가씨의 약혼자를 뺏기로 결심했다. --- 류아 저 Dirty ending #강압적관계 #NTR #더티토크 “내가 널 왜 침방 시녀로 들였을 것 같아?” 황녀를 시해하려 했다는 죄로 황녀와 전 약혼자의 침방 시녀가 된 플로라. 그런 그녀에게 은밀히 다가오는 전 약혼자인 카를로스. “우리, 속궁합은 좋았잖아?” “놔, 놔주세요……!”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자 플로라의 목소리가 커졌다. 뺨을 쓸던 손이 그녀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가 몸을 가까이 밀착하며 작게 속삭였다. “쉿. 조용히 해야지. 내 부인께서 깨면 어쩌려고.” --- 낮져밤져 저 거짓말의 대가 #약강압 #계략남 #조직/군대물 거칠게 쳐대던 리안이 성기를 느리고 깊숙하게 몇 번이나 박아 넣었다. 이솜은 본능적으로 그가 사정 전이라는 것을 느끼고 발버둥 쳤으나 그의 품에 안긴 그녀의 움직임은 꼬물거림밖에 되지 못했다. “아, 흐윽, 안 돼, 앗, 아!” 이솜의 반항을 통제한 리안이 가장 깊은 곳 자궁구에 선단을 댔다. 곧 하얀 정액이 울컥 터져 나와 그녀의 질 안을 잔뜩 더럽혔다. “흐으, 으…….” 진짜 임신하면 어떡하지? 숨을 할딱이던 이솜이 그 생각에 반사적으로 아래를 조였다. 임신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도리어 그녀의 구멍은 좆을 원하는 듯 벌름거렸다. 리안은 그런 그녀가 귀엽고 마음에 든다는 듯 입꼬리를 당겨 웃었다. “하. 이솜아, 허니. 보채지 않아도 여기에 좆물이 가득하게 해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
열흘의 낙인 #계략여주 #짝사랑여주 #사연남주 #공작남주 윌로우는 열흘 간만 유지되는 가짜 네임을 새기고 블랙우드 공작저로 간다. "거기 말고, 네임은 더 깊은 곳에 있어요." --- 악마에게 함부로 각인을 허가하지 말라 #친구연인 #재회 #소유욕/독점욕/질투 죽으려고 했던 날. 어릴 적에 해어졌던 소꿉친구이자 연인이 그녀를 찾아왔다. 남자의 모습을 한 채로. --- 블루벨은 비밀을 숨기고 있다 전쟁 이후로 남편이 달라졌다. “당신 몸에 있는 내 이름이 오늘따라 보기 좋네.” 누가 무슨 짓을 해도 내 것이라는 표시 같아서. 에드먼드는 그 말만 남기고 다시 내벽을 들쑤셨다. 눈앞에서 흰 불꽃이 터졌다.
당신 나 좋아하잖아요 낮져밤져 저 #짝사랑 #나이_차 #천생연분 “하아…… 억울하네.” 그가 기다란 좆을 뿌리까지 박아넣은 채 머리를 쓸어올리며 중얼거렸다. “이걸 기억 못 한다고?” 잃어버린 기억이 무척 찾고 싶어졌다. 이 보지가 어떻게 그를 먹었을지 궁금했다. “뭐, 어쩔 수 없으니 오늘 많이 박으면 되겠죠.” 그리고 앞으로도. -- 폐급 가이드를 위한 등급 상승 공략서 메리배드 저 #역하렘 #상처녀 #자낮녀 #능력남 아넬라는 F급 가이드다. 그 탓에 가족들에게 버려지고, 가장 치안이 좋은 1구역에서 내쫓겨 4구역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다행히 어떻게 살 길은 찾았지만, 가슴에 쌓인 울분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녀는 네 아이들을 주웠다. 가이드의 능력으로 발견한, 강력한 센티넬로 각성하게 될 네 명의 소년을. 그러나 그 때는 몰랐다. 그들이 이렇게까지 소중해질 줄은. -- 사랑하는 우리들의 가이드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순진녀 다공일수 BL소설에 빙의했다. 그런데, 왜. “그만하라고 암만 울부짖어도 놓아주지 않을 거야.” “우리 좆을 구분할 때까지.” “그때까지 누나를 놓아주지 않을 거예요.” “기대해도 좋아.” 작품의 메인공들이 내게 집착하는 걸까? 나는 여자인데! 그것도 그들 손에 죽어버리는 엑스트라인데! -- 가이딩은 사랑을 싣고 탄식빵 저 #현대물#가상시대물#서양풍#차원이동#가이드버스#다정남#절륜남#순정남#존댓말남#평범녀#능력녀#다정녀#외유내강#에스퍼남주#가이드여주 대한민국 E급 가이드 강수정 갑자기 일어난 균열에 출동했다가 발을 헛디뎌 균열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눈을 뜬 곳은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 발렌타인 제국이었다. 그곳에서 만난 폭주직전의 남자. 그리고 의문의 푸른 창. [돌발미션] 괴로워하고 있는 에스퍼의 폭주를 멈추세요. 실패 시: 죽음. 수정은 어쩔 수 없이 폭주하고 있는 에스퍼 엘리아스의 가이딩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다 죽겠어요.” “예? 아직 많이 힘들어요?” 어느덧 그의 머리 위에 있는 가이딩 진행도는 20%를 가르리키고 있었다. 아직 반도 못 미치는 진행도를 보면, 여전히 그의 몸은 요동치는 힘을 누르기 힘들 것임이 분명했다. 그 순간이었다. 목으로 불쑥 커다란 손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다시 시야가 뒤바뀌었다. “이러다가 제 좆이 터져서 죽겠는데.” 가이드 수정과 에스퍼 엘리아스, 두 사람의 운명은?
히어로는 빌런에게 굴복했다 도닦는콩벌레 저 #더티토크 #고수위 #계략남 #절륜남 #혐오관계 빌런 중의 빌런이라는 놈한테 비밀을 들켜버렸다. “원하는 게 뭐야? 돈이야?” “나는 네 몸을 원해.” 이 미친 빌런이 히어로인 나를 원한단다. *** 비밀을 세상에서 감출 수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했건만. “기분 좋아?” “흐, 시, 싫어! 빼줘! 아!” “빼줘? 정말? 네 보지 구멍은 아닌 것 같은데? 내 손가락을 아주 잘 물고 있다고.” 아주 단단히 잘못 걸렸다. 사랑하는 마이 히어로, 마이 레이디 마라맛슈가 저 코드네임 '레이디'로 활동하는 폐급 히어로, 유나. 매일 소매치기한테 지갑 뺏긴 일반 시민이나 도와주고, 동료한테 희롱당하는 처지지만. “정말 고마워요, 히어로.” 시민의 감사 인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하지만 최악의 빌런, '트릭스터'가 대규모 테러를 일으키면서 유나는 행방불명되고 마는데....... “다시 만나서 너무 기뻐, 레이디.” 트릭스터는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유나를 바라보았다. “제발 사, 살려줘, 헉, 윽.” “아, 레이디.” 트릭스터는 압도적인 죽음의 공포에 몸서리치는 유나를 꼭 끌어안았다. “내가 널 죽일 리가 없잖아.” “힉……!” “왜냐면 난 널 너무너무 좋아하거든.” *** 역시 트릭스터가 반한 여자는 뭐가 달라도 달랐다. 그는 출렁이는 젖가슴을 마치 반죽처럼 힘껏 뭉그러뜨리며 속삭였다. “사랑하는 내 히어로.” “학, 아……! 아!” “우린 정말 완벽한 관계가 될 거야.” #소유욕 #계략남 #능글남 #사차원남 #평범녀 은밀한 파티의 주인 류아 저 #여공남수 #가상시대물 #초능력 #사이코패스여주 #원수관계 1급 빌런 리산드라를 쫓아 셀럽 파티에 온 텔론. 그러나 정작 찾는 리산드라는 보이지 않고. “어쩔 수 없네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유토피아를 즐기는 손님인 척 하면서 그자의 단서를 찾아보는 수밖에요.” 함께 온 부하란 작자는 술 마실 생각 뿐이다. 그런데 리산드라를 찾던 중, 마시던 술에 마약 성분이 섞여있다는 걸 눈치 챘다. 복용하면 이성을 잃고 잠재된 폭력성이 끌어올려진다는 마약, 라퀴아. 라퀴아에 취한 사람들이 텔론을 공격해오고, 그 사람들 사이에서 리산드라로 추정 되는 여자를 발견했다. 과연 텔론은 리산드라를 찾을 수 있을까? 빌런들의 개가 된 히어로님 메리배드 저 #다인플 #약도그플 #빌런남주들 빌런에게 패배한 히어로의 끝은 어떠한가? 일단 A급 히어로, 디안의 경우는 이랬다. 그녀는 빌런들의 개가 되었다. 모든 것은 널 위해 낮져밤져 저 #수면간 #약강압 #소꿉친구 아무리 손길을 피하려고 해도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미나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제 아래를 쑤시는 루벤을 돌아봤다. “왜, 왜…….” “난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고 싶었어, 미나야.”
메리배드- 이오카스테 콤플렉스 ※본 작품은 오이디푸스 설화를 기반으로 창작되었습니다. 테베의 왕비, 이오카스테는 스핑크스를 물리친 용사를 보자마자 깨달았다. 아. 저것은 제 자식이다. __ 마라맛슈가- 신의 도구 #운명에저항 #가상시대물 #피폐 #소꿉친구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 * * 안토니아는 신탁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원하는 건 단 하나. 사사건건 부딪히며 자란 기사 라파엘과 맺어지는 것. 그 하나만을 바라며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신탁은 다른 남자를 짝으로 점 찍었지? “라파엘. 이미 남편 때문에 순결하지 않으면.” “그만-.” “조금 더 더러워져도 티도 안 나겠지?” 그러나 감히 발톱을 세워 신에게 저항할 가치가 있는 것이 있으니, 안토니아는 그걸 사랑이라고 하기로 했다. * * * 이렇게까지 깊이 들어오는 게 가능했던 걸까,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충격으로 안토니아의 눈동자가 잘게 떨렸지만, 이어서 들려오는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더 숨이 막혔다. “나랑 떠나, 하, 응?” “앗, 아응, 으……!” “신탁 같은 거 때려치워.” 안토니아의 한쪽 다리가 라파엘의 어깨로 올라가면서 삽입은 조금씩, 조금씩 더 깊어졌다. “어서 대답해, 안토니아.” __ 낮져밤져-제물 키우기 #계략남 #사제지간 #동양풍 성인이 되는 날, 제물로 바쳐질 운명의 청연. 그런 청연은 스승인 려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려의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도 빛났다. 그녀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은 그가 느릿하게 몸을 물렸다. “네가 그리 원하던 것이다. 안에서 움직이는 감각을 잘 느껴보거라.” __ 도닦는콩벌레-너는 내 사랑이 아니야 #고수위 #더티토크 #소유욕/독점욕/질투 로렐리아 에스테리안은 자신의 호위기사를 사랑했다. 그러나 운명으로 짝지어진 남자는 그녀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에스테리안의 후계자였다. “싫어!” “싫다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누님.” 남자가 음흉하게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누님은 이제부터 제 것입니다.” 로렐리아는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지만. “하읏, 아! 아앙!” “제 허락없이 죽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으흣, 아!” 여신이 짝지어준 운명은 그녀의 죽음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다. 끔찍한 사랑이었다.
#인외남주 남자 친구가 바람 폈다. 그녀의 15년 지기 절친과. 그러나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홀로 분을 삭히며 술을 마시는 것뿐이었다. “이하율?” 그때, 한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15년 지기 절친의 의붓오빠이자, 거대한 다국적 기업의 명실상부한 후계자. 강이한. 그리고, 절친이 남몰래 욕망하던 남자. 그 순간 떠올랐다. 친구를 절망하게 할 방법이. “오빠. 나랑 잘래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남자 친구를 뺏겼으면, 첫사랑 정도는 뺏어줘야 말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하율은 그와 잤다. 그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선배와 후배 사이 메리배드 저 #판타지물 #캠퍼스물 #왕족/귀족 #다정남 #짝사랑남 #능력녀 #까칠녀 아카데미의 평민 수석, 카린은 친구가 잊은 물건을 가져다주기 위해 마법 생물부에 찾아갔다가 촉수 괴물에게 당하는 곤혹을 겪었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절교 선언을 하고 나온 그녀는 다음날 제 커진 가슴과 그곳에서 나오는 젖을 발견하게 된다. 가슴에 쌓인 젖으로 인해 젖몸살을 겪던 카린은 그 모습을 그녀가 싫어하던 선배, 로드릭 헤르먼트 소공작에게 들키게 되고 그는 그 비밀을 아는 사람으로서 그녀를 돕기로 하는데……. 그 교수님과 그 교수님 도닦는콩벌레 저 #아카데미물 #절륜남 #능력녀 #고수위 #씬위주 레반 아카데미의 검술학 교수 레이시 엘레니아. 마법학과의 여우라고 불리는 비아첸 헬시의 연구 재료를 괜히 만졌다가. "흐읏, 아, 하앙!" 그만 그와 얽히고 말았다. 그녀에게 있어 비아첸은 빌어먹을 마법사였는데 말이다. 고백으로 혼쭐내기 탄식빵 저 #캠퍼스 #혐관 #배틀로맨스 #절륜남 #순진녀 만년 2등 이졸데 뒤랑. 1등 자리를 탈환하기 위하여 계획을 세운다! 이름하야 [엔리케 지크하르트 흔들기 대작전] “앗, 으응… 하으..! 자, 잠깐만…!” “왜그래 이졸데, 벌써 가려는거야? 너무, 빠른거 아닌가?” “흣… 아, 아니야..!” 엔리케를 이기기 위한 이졸데의 눈물겨운 사투! 두 사람의 결말은? 캔퍼스 츄르ㅇ0ㅇ 저 #사제지간 #소유욕 #첫사랑 #능글남 #절륜남 #순정남 #다정녀 #순정녀 희대의 천재. 최연소 아카데미 교수. 그런 그녀의 방에 계속 찾아가던 사람은, “꼭지도 섰네. 빨아주니까 좋았어요?” “으응…….” 유곽 출신 재학생. 모두에게 조롱받는 탕아(蕩兒)였다.
수녀님께 매일 밤 찾아오는 것 도닦는콩벌레 저 #서양풍 #순진녀 #착각녀 #집착남 #절륜남 #초월적존재 라미엘, 기도하던 수녀에게 내려온 신의 사자. 엘리샤는 기뻐하며 그를 향해 한껏 두 팔을 벌렸다. 신의 사자 역시 웃는 얼굴로 그녀를 힘껏 껴안았다. “나, 나올 것 같아요, 그, 그만! 제발 그만……!” “그만하라니, 안 되지.” “하으윽!” 엘리샤의 아래에서 실금같은 물이 쏟아져내렸다. 맞물린 접합부가 푹 적셔질 정도로 말이다. 그에 천사는 웃었다. 아니, 천사의 가면을 얼굴에 덮어쓴 악마는 기쁘다는 듯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 마녀가 되는 법 메리배드 저 #동정남 #역하렘 #초월적존재 천사라고 무조건 선하지는 않다. 악마라고 무조건 악하지는 않다. 천사들과 그 신에게 신을 잃고 패배해 악한 존재가 된 악마들. 패배하기에 악한 이들이 된 남자들. 그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여자를 구하기로 했다. “전 먹을 게 없어요! 많이 못 먹어서 살집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먹으려는 게 아니고…….” “아, 아니면 다른 쪽으로 잡아먹으려는 건가요? 히익! 하지 말아주세요! 전 예쁘지도, 몸매가 좋지도 않아요!” “악마랑 섹스한다고 지옥에 가진 않아…….” 하지만 적절한 조건을 지닌 여자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과연 악마들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 온전한 소유 낮져밤져 저 #초월적존재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평범녀 #순진녀 눈앞이 하얗게 물들 정도로 정신을 뒤흔드는 쾌락이 찾아왔다. 근육이 수축하고 아래부터 시작한 떨림이 온몸에 퍼졌다. 달달 떨던 엘리사는 숨을 들이마시려 했으나 쉴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턱턱 찌르고 들어오는 좆 기둥에 목이 막히는 느낌을 느꼈다. “살, 살려, 흣, 읏. 살려, 주세요.” 이러다가 정말 죽을 것 같다는 느낌에 눈물을 흘리며 비는데 남자가 상냥하게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다가 가볍게 입을 맞췄다. “괜찮아. 죽어도 내가 데려갈게.” -- 악마는 언제나 주위에 있다 탄식빵 저 #서양풍 #초월적존재#라이벌/앙숙#능글남#순진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만년 2등 카일린 레브레스. 그녀는 시험 전날이면 항상 이상한 꿈을 꾼다. 꿈을 꾸면 항상 전교 1등, 아스 톨트레인과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게 아닌가? “무슨 생각을 그리할까. 응?” “아흐응!” 갑자기 치받는 그의 허리짓에 카일린은 몸을 바들바들 떨며 허리를 잔뜩 휘었다. 카일린은 울고 싶었다. 대체 왜 이런 꿈을 꾸는지 알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왕의 침실: 여왕과 부마, 부마의 동생 도닦는콩벌레 #절륜남 #유혹녀 #3P 시노비아 제인 이스라하. 대륙의 패권을 장악한 이스라하 제국을 이끌고 있는 17대 왕이자 최초의 여왕인 그녀를 모든 제국민은 사랑하고 찬양했다. 그러나 훗날, 대륙의 패권을 장악한 이스라하 제국을 이끌고 있는 17대 왕이자 최초의 여왕인 그녀에 대해 야사는 이렇게 기록했다. “흐읏, 아! 아앙! 헤리, 얼! 헤리얼……!” “후우, 폐하. 누구를 부르는 건지 제대로 말씀해주셔야지요.” “그렇습니다, 폐하. 당신의 아래를 추잡스럽게 헤집고 있는 사내는 모두 ‘헤리얼’이지 않습니까?” 수치도 모르고 남편과 그의 동생을 제 침실로 끌고 온 여왕이라고. 사이좋게 지내요 류아 #역하렘 #피폐물 #하극상 “이 안에 다른 놈의 씨를 담으셨지요. 그 전에 제가 잔뜩 뿌려드렸는데, 만약 이 배에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누구의 아이가 될까요?” 갑작스레 황제가 된 이사벨라는, 결혼식을 앞둔 어느 날 술김에 흠모하던 남자와 밤을 보내고 만다. “다른 남자의 좆을 물고 앙앙대는 부인을 어찌 도와드려야할지 난감하군요. 아, 혹시 한 명의 남자로는 만족하지 못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첫날밤을 치른 날, 이 사실을 남편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여왕님의 어린 남편은 메리배드 #다인플 #악마 #여왕여주 반인반마가 세운 왕국, 세르비안. 어린 나이에 여왕이 된 오필리아는 망해가는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 악마들과 계약한다. 그 계약의 대가는 성인이 된 후, 악마들의 아이를 낳는 것. 그러나 그녀에게는 악마와의 계약 전, 결혼한 어린 남편이 있었는데…….
유유상종(類類相從)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계략남 #동정녀 부모님의 억압 속에서 숨막히던 나날을 보내던 유혜민. 그녀는 우연히 스팸 메일을 열어보게 되고. [20X2.08.27] 서울 XX구 돌역진 공원에서 야외 플레이하실 분 계신가요? 충동에 못이겨 게시글을 올리고 만다. 그렇게 만난 남자는. “누나, 이름 뭐예요?” “…유혜민.” “나이는요?” “스물 셋…….” “뭐야, 동갑이었잖아?” 동갑내기 친구였다. 유혜민은 알지 못하는 친구. -- 괴물 저택의 비밀 메리배드 저 #고수위 #다인플 #약모럴리스 #테라스 #정원 #푸드플레이 폐제를 몰락시킨 제국의 영웅, 메클렌타 공작의 저택에는 괴물이 산다. 사람을 홀려 이지를 잃게 만들어, 인형처럼 만들어버리는 힘을 가진 괴물이. 그 저택에서 제정신을 차리고 있는 것은 단 네 사람 뿐이다. 괴물. 그리고 공작을 포함한 제국의 세 명의 영웅. 영웅들은 그런 괴물을 죽이기는커녕,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유린한다. 그들은 어째서, 그러한 관계가 되어버린 걸까? -- 포로 황녀와 야만인의 내기 마라맛슈가 저 #고수위 #하드코어 #피폐 #절륜남 #강압적관계 “황녀. 나와 내기해보지 않겠어?” 미개하고 음탕한 야만인의 왕, 엔디미크 셀레우시스가 제국을 멸망시키고, 고귀한 황녀를 포로로 잡았다. “사흘간 셀레우시스 왕국 정원에 널 벗겨서 세워두겠어, 뮤리엘.” “……!” “네 기사들 앞에서 말이야. 그들이 벗은 널 겁탈하지 않으면, 포로들을 모두 풀어주지.” 살아남은 제국인과 충직한 기사들을 살리기 위해, 황녀 뮤리엘은 말도 안 되는 내기에 응해야 하는데……. 피로 낭자한 알현실. 이국의 정원과 노천탕. 그리고 포로들이 나온 광장까지. 과연 뮤리엘은 엔디미크와의 내기에서 이기고, 살아남은 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 === 하루만 더 이대로 버티기만 하면……포로로 끌려온 제국민들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엔디미크가 그녀의 다리 사이를 벌리자, 뮤리엘이 허겁지겁 그 손을 붙들고 외쳤다. “제발! 아직, 아직 내기가 남았잖아! 그대들의 신을 걸었으면서……!” “그래. 내기대로 여기서 범하지는 않아.” 엔디미크는 한 손으로 뮤리엘의 양 손목을 가볍게 움켜쥐었다. “하지만 다리 벌려, 뮤리엘.” “그러니까 왜-!” “아까 네가 흘린 물을 닦아야지.” 그가 요사스럽게 금안을 빛내며, 허벅지 안쪽을 살살 쓸었다. 여전히 밀부는 움찔거리면서 방금 욕탕에서 절정을 느낀 걸 티 내고 있었다. “알현실에서 그 입술로 받은 게 있으니, 똑같이 해주지.” “힛, 아흣! 아!” 그리고 정복자는 뮤리엘의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고 게걸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 감시자 낮져밤져 저 #강압 #범죄주의 #오메가버스 “거기 그대로 있었으면, 알파란 알파는 다 모여서, 네 보지를 벌려댔겠네.” 서윤은 남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어쩌다가 이곳까지 걸어들어와 남자에게 쑤셔박히고 있는지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이 끝없는 쾌락에 잠겨 그에게 묻히고 싶었다. “너덜너덜해진 꼴도 궁금하긴 해.” 지금처럼 눈물에 범벅이 되어 이 부드러운 신체 곳곳 더러운 좆에 내어주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 가운데에서 자신에게 구해달라 매달리면 어떨까. 이 비좁은 구멍에서 누군지도 모를 다른 새끼들 정액을 질질 흘리며 제 앞으로 기어와 엎드리는 거지. “그러면 널 예뻐해 줄 텐데.”
키워드 주의! #배덕한 시리즈 #수인 편! 웨일 도닦는콩벌레 저 #다인플 #모브플 #고수위 #더티토크 “범고래는, 사랑하는 부인을 함께 나누오.” 돌고래의 하나뿐인 공주님. 웨일은 그렇게 남편의 동생들과 잠자리를 가지게 됐다. 바다의 파괴자라 불리는 범고래들. 그들과 함께 말이다. --- 형수님의 발정기를 도와드려요 마라맛슈가 저 레나가 두 개 간과한 게 있었다. 자신이 발정이 잘 나는 토끼 수인이란 점. 그리고, 발정이 터졌는데 상대가 없으면.......상당히 괴로운 점. 그것도 남편이 하필 출장 중인데. "더, 더워어, 아흐으." 저택에는 시동생 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발정기가 온 걸 들키고 마는데. “후. 하도 발정 난 냄새가 나길래 와 봤더니.” “흐읏, 지금, 지금 뭐 하는, 아응……!” “형수님 보지 쑤셔주잖아요. 당하면서도 몰라요?” 한 사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발정기. 결국 레나는 둘째까지 찾아가게 되고. “발정 나서 시동생이나 찾아오는 난 년인 줄 몰랐네.” “흐앙, 때리지 마, 앙, 아!” “좋아서 싸고 있는 주제에 앙탈은.” 과연 레나의 발정기는 끝날 수는 있을까? “이걸 어째, 형수.” “흐응, 흐으…….” “새끼한테 젖먹이면서 싸는 엄마라니.” #연하남 #절륜남 #나쁜남자 #더티토크 #다인플 #인외 #순진녀 --- 토끼 아내는 불한당들과 메리배드 저 #불륜(?) #레이프 #다인플 토끼 수인, 에리는 토끼 수인 답지 않은 지독한 불감증을 가지고 있었다. 아니,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읏, 아, 으응!" 하지만 어느날, 집 안에 들어온 이들에 의해 자신이 야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매일 아침, 남편이 출근하면 들어오는 괴한들. "의뢰일텐데..."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 발정기 짐승들 위험한 취향 저 #np#인외#절륜남#순진녀 세상이 변했다. 보랏빛 달이 뜬 이후로 동물들은 인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생긴 이변에 당황했다. 인간은 어느 정도 타협안을 주장했고, 극적으로 화합했다. 수인 차별 금지법을 개정하고, 수인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수인 차별 금지법을 어겼다. *** ‘미…. 미친 거 아니야?’ 뭔가 교도관이 꺼림직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이런 거였다니!’ 1년 수감 생활 vs 집단 성행위라면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지 않겠나. 하물며 수인과 하는 성행위라니. 하고 나면 신체 일부가 망가질 게 뻔했다. 동물이 인간이 되고, 수인과의 섹스로 장이 파열되거나 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지 않았나. “자… 자암…시만.” --- 짐승과 향기 탄식빵 저 #수인 #나이차커플 #순진여주 #계략남주 리안은 상체를 살짝 들어 라인하르트를 응시했다. 그는 제 위에 올라타서는 거친 숨을 몰아 내쉬었다. 그녀는 자신이 잘못 봤나 싶었다. 그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게 무엇인지. 남성의 성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하녀 언니들이 보여줬던 책에서만 해도 남녀 관계를 얼마나 많이 보여주었나. 그런데 그가 왜, 자기 위에서 그것을 흔들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마녀의 낙원 메리배드 저 #다인플 #마녀 #천사 #모럴리스 #강압적관계 #고수위 순수한 마녀 이나사는 악랄한 천사들에게 붙잡혀 능욕당한다. --- 천사 아빠와 오빠들이 그녀를 구원하는 방법 마라맛슈가 저 더없이 독실하고, 아름다운 남자 넷에게 입양된 벨. 이들을 본받아 수녀처럼 살던 벨은 어느날부터인가, 발정 난 것처럼 음란한 생각만 하게 되는데. “천사를 상대로 성욕을 느낄 정도라면 이미 임계치가 넘었지.” “오빠, 무슨, 뜻이에요……?” “우리가 널 왜 입양했겠어.” 다정한 오빠가 웃으면서 속삭였다. 벨, 너는 '성욕의 악마'를 품은 존재라고. "하지만 걱정하지 마, 벨." 우리는 네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내려왔거든. “우리의 액으로 네 안을 직접 정화해줄 거야, 벨.” 그렇게 천사들의 속삭임과 더불어, 구원의 손길을 건넨다. “이대로 한 번 더 하자꾸나, 벨.” “으흐응……!” “널 확실히 구해줄 테니까.” 본디 천사인 아버지와 오빠 셋의 구원은 이제 시작이었다. #다인플 #야외플 #인외남주 #절륜남 --- 날개 잃은 천사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피폐 #더티토크 #초월적존재 #계략남 #순진녀 “얘, 레일리아 엔젤. 내가 했던 말 기억하지? 인간들 곁에 다가가서는 안 되고.” 인간들의 마을에도 다가가서는 안 된다. 후회하기는 이미 늦었다. 날개 잃은 천사, 레일리아는. “아델, 아! 안 돼, 아, 아아앙!” 인간의 추잡스러운 손길에 울부짖을 뿐. 그녀는 쾌락에 젖어 몸부림치기만 했다. ※ 메리배드 저 마녀의 낙원, 도닦는콩벌레 저 날개 잃은 천사는 현재 판매 중지된 단편집 배덕의 천사에 수록되었던 작품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메리배드 저 괴물 죄수들과 교도관 후일담 #역하렘 #인외 #다인플 #야외플 시간이 지나, 리엘과 죄수들은 교도소 바깥으로 나왔다. 그에 따라 천천히 인간들을 마물화 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리엘의 마음은 무거워지는데. 과연 그녀가 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마라맛슈가 저 가장 행복한 빌런 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애교남 #순정남 #나쁜남자 #모유플 빌런 트릭스터는 사랑하는 히어로인 유나를 납치해, 섹스로 그녀의 힘을 개조해주었다. “너무 부드러워. 정말 예뻐, 레이디.” “아, 아아.” “넌 정말 완벽하게 야해.” 그리고 그녀를 강력한 빌런으로 만들어주었다. 트릭스터에 걸맞은 완벽한 짝인 다크 레이디로. “것 봐, 레이디.” “하으으……!” “우리 정말 완벽한 관계가 되었지?” “흣, 응, 마, 맞앙, 아아!” 하지만 과연, 유나는 영원히 히어로 때 기억을 잃고 살아갈까? “우리는 가장 멋진 빌런 가족이 될 거야.” 아니면 영원히 지하 세계에 갇혀 살게 될까. ----------------------------------- 도닦는콩벌레 저 박아주셔서 감사합니다!-BJ알로하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하드코어 바나나 플랫폼의 인지도 최하위 BJ알로하. 그녀에게 혹할만한 이벤트 제안이 찾아왔다.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일을 그만둔 지도 벌써 반 년. “BJ알로하 님께서는 보지 안에 들어온 좆이 누구의 좆인지 맞출 때마다 1,000만 원을 얻게 됩니다.” 한 탕 크게 벌기 위해 그녀는 폐공장에 들어섰다. ----------------------------------- 츄르o0o 저 그 하녀의 젖: 마지막 이야기 #모유플 #불륜 #주종관계 황실과 제국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애처가로 유명한 남자. 하지만 지난 밤. 사랑하는 아내에게 불륜을 들켰다. “단기적인 기억 상실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아내. 그리고 남자, 다니엘은 이런 아내를 뒤로하고 기어코 선을 넘는데……. “주인님께서도 조금 급하신 것 같은데.” 가는 손가락이 부피감 있게 솟아오른 둔덕을 느리게 쓸었다. “급한 불만 끄고, 나중에 생각하세요.” 다니엘은 결국 이를 사리 물었다. 그의 손이 풍만한 살덩이를 잡았다. “……제기랄.” 과연, 이 관계의 끝은? ----------------------------------- 탄식빵 저 사랑의 묘약 솔루션 #후회남 #상처녀 #약후회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나랑 자요. 한 번만 자면, 이 마음 잘 접고 평소처럼 돌아갈게요.” “예?” 저런 말이 공작영애였던 그녀에게 나올 줄은 예상도 못 했다. “자자고요?” “네. 안 그러면….” “안 그러면?” “당신을 귀찮게 굴 거예요. 시간 헛되게 쓰는 거 싫어하잖아요. 당신.” 황당하기 짝이 없는 말이었다. 전혀 무서울 것 하나 없는 협박이었는데, 대체 왜 그 제안에 못 이기는 척 넘어가 주고 싶은 걸까. “그러죠.”
치한 방송 메리배드 저 #AV #배우여주 #능욕 #지하철 #버스 #집 배우, 유은은 동생의 치료비가 필요했다. 그러나 무명배우인 유은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선, AV를 찍어야 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AV를 촬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억지로 시작한 촬영은 결국 그녀 안에 있던 무언가를 꺼내고야 마는데.... 박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절륜남 바나나 플랫폼의 인지도 최하위 BJ러브. 그녀에게 혹할만한 이벤트 제안이 찾아왔다. 누구의 것인지 맞추기만 하면 1,000만 원을 얻을 수 있다. 고민은 길지 않았다. “좋아요.” #코브라 머리 탈 #양의 탈 #소의 탈 #늑대의 탈 #토끼의 탈 앙숙한테 어덜트 토이 리뷰를 들켰다 마라맛슈가 저 #관전플 #짝사랑 #혐관 어덜트 토이 리뷰 스트리머인 진예리. 부모의 재혼으로 앙숙인 우혁과 같이 살게 된다. 욕구불만으로 폭발 중, 악플이 슬슬 늘어가고........ 너 ㅈㄴ 한물가고 있어 결국 이목을 끌기 위해 특이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앗, 아앙, 기분, 좋네요, 진동도 제대로 돼요, 흣.” 하지만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기분 좋나봐?” 망할. 우혁한테 자기가 하는 일을 들켰다. 합방 천서래 저 #현대물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남 #도도녀 무명 배우, 유아라. 그녀에게 천금과도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유아라는. “실제로 하죠?” 영화 속 베드신을 생동감 넘치게 사실 그대로 ‘연기’하기로 한다. 하지만 몰랐다. “각시야. 내 각시야.” “흐읏, 앙!” 연기가 연기가 아니게 될 줄은.
트릭 올 트릿(Trick Or Treat) 도닦는콩벌레 저 #계략남 #절륜남 #순정녀 #순진녀 #고수위 10월 31일의 할로윈데이.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는 죽은 연인과 같은 이름이었다. 같은 이름일뿐, 외모도 취향도 모두 다른 그. 그런데, 왜……. “사랑해.” 그는, 민희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걸까? 악마와 제물의 할로윈 원나잇 마라맛슈가 저 #초월적존재 #원나잇 #몸정부터맘정까지 #절륜남 #모유플 실연당한 후 맞는 할로윈 밤. 우울한 세라는 소박하고 음흉한 소원을 품는다. ‘나도 좀 섹스 잘하는 남자 만났으면.’ 그리고 클럽에서 수상한 타로점을 받은 후…. “트릭 오어 트릿, 나의 제물.” 욕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의 품 안에서 눈을 뜨는데. “세라. 넌 이 안에도 사탕을 숨기고 있었네.” “하윽! 아, 아으응!” “음? 느껴져?” “아, 내, 몸, 아흣!” “몸 곳곳에 달콤한 걸 숨겨 두었네.” 악마가 만지는 곳마다 새로운 성감이 생겨버린다. 터져나오는 모유, 다리 사이의 달콤한 사탕. 현실과 악몽의 경계가 흐려지는 할로윈 밤. 영원한 쾌감에 사로잡힌 건 역시 제물일까. 아니면 제물에 반해버리는 악마 쪽일까? “앞으로 영원을 어떻게 보낼지는, 이야기할 시간이 넘치도록 많으니까.” 계약 임신 탄식빵 저 #나이차커플 #순진녀 #계략남 #인외남주 거지 같은 집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 태린,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 도화. 목적이 있는 두 사람의 계약. “당신은 그곳에서 꺼내줄 이유가 필요하고 나는 태린씨가 필요하고. 그러니 우리 거래합시다.” “무, 무슨 거래를요...?” “내 여우구슬과 씨를 품어주는 대신에 나는 태린씨의 독립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지원해주겠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해도 좋고, 돈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요.” “그 제안, 확실하게 지켜주는 건가요?” 남자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에 태린은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대답을 채근하듯 재차 물었다. “정말로 내가 하겠다는 모든 것들 하게 해주는 건가요?” “모든 것들이라...” 남자는 태린의 말을 곱씹는 듯이 웅얼거렸다. 어떤 반응이 나올까, 두려워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었다. 그런 태린을 보던 남자는 그녀의 흐트러진 머리칼을 부드럽게 넘겨주었다. “그대가 원한다면 사랑까지도.” “좋아요. 그럼 자요.” 두 사람의 관계는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강령의 밤 메리배드 저 #판타지물 #친구연인 #마녀여주 #성기사남주 #약NTR 사악한 괴물과 망자의 힘이 강해진다는 할로윈의 밤. 죽음의 신이 소꿉친구인 성기사에게 빙의했다. 그를 구하기 위해서는 죽음의 신이 원하는 대로 그와 밤을 보내야 한다. 설령 그날 이후, 그의 곁을 떠나야 한다고 해도. 보면 안 되는 것 낮져밤져 저 #인외남주 #유학생여주 #귀접 “어떡하지.” 금방이라도 흩어질 것 같은 속삭임이 고막을 간지럽히고 솜털을 곤두세웠다. 목소리만 들으면 사랑을 말하는 듯했으나 떨어진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다. “너를 그냥 살려둘 수는 없겠는데.”
우리 집에는 XX가 산다 / 메리배드 [현대/인외존재/촉수남주/외계인남주] 음주운전으로 가족을 모두 죽인 살인자의 처벌이 단 3년으로 끝나던 날, 지안은 칼로 공격받은 아기 고양이 하나를 주웠다. 어차피 죽을 생각인 것, 마지막으로 좋은 일이나 하고 가자는 생각에 고양이를 구했다. 하지만 그건 고양이가 아니었다. 그리고 지안은, 고양이가 아닌 그것과 진득하게 엮이고야 말았다. --- 품종 개량은 신중히 / 위험한취향 지금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품종. A-9에게 구속…? 당하고 있었다. * * * 찌걱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채우고, 거대한 줄기가 헬리아의 질 내를 왕복할 때마다 액체가 튀었다. 그럴 때마다 안에서 꽃냄새가 진동했다. “힉! 보, 보지… 보지 마! 흐앙! 흣, 으으응! 이, 이상…, 흐읍!” ---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우주에서 / 도닦는콩벌레 #계략남 #절륜남 #순진녀 #고수위 #인외존재 #더티토크 지구와 화성 사이 자리한 특수 궤도 웰다. 그곳에 자리한 우주정거장 EZID-002, 줄여서 이지드. 다섯이던 크루원이 둘로 줄어들었을 때. “버나드! 잠깐, 아! 아흐!” “뒷구멍으로도 잘 느끼는구나…….” 괴물은 활동을 시작했다. --- 셀 수 없는 X / 천서래 #절륜남 #순진녀 #고수위 #인외존재 #피폐 운명이라 여기던 사내가 괴물이었다. 뒤늦게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마는. “여, 여봐라! 밖에 아무도 없느냐?! 아무도, 흡!” “왜 그러십니까, 소저. 저와 하나가 되고 싶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미 늦은 때였다. 여인은 뒤늦게 후회했으나. “잘 무십니다.” 역시 또한 늦은 때였다.
배덕한 신 '삼 형제는 삼 남매가 됐다' 후일담 - 삼 남매는 삼 형제였다 도닦는콩벌레 저 #후회녀 #상처녀 #절륜남 #소유욕/독점 #인외존재 알덴하임의 위대한 지도자, 오르하. 그의 둘째 아들은 잘못된 장난으로 여인의 몸이 되고 말았다. 여인으로 변한 제 형을, 동생을. 그의 다른 두 형제는. “으흣… 흐……!” 몇 번이고 계속 범했다. 다행히 아버지에게 구해진 후, 원래의 몸을 찾을 방법도 알게 되지만. “안녕, 누나. 오랜만이야.” “그래, 로크아. 오랜만이구나.” 그 방법 역시 잘못된 것임을, 로크아는 뒤늦게 알게 되었다. 배덕한 야외 플레이 '포로 황녀와 야만인의 내기' 후일담 - 풍요의 난교 축제 마라맛슈가 저 #야외플 #관음 #집착남 #피폐물 야만인의 왕 엔디미크와 포로 황녀 뮤리엘의 5년 후는 과연...? 셀레우시스 왕국의 광장에서 열리는 풍요의 축제. 야만인들의 축제답게, 사방에는 최음제 향이 진동했다. 축제에서 적나라하게 성교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신을 칭송하는 방법이었다. "뮤리엘, 무얼 그리 긴장했지?" 엔디미크가 제 품에서 떠는 뮤리엘에게 속삭였다. "작년에도 해 봤잖아?" "그렇다고 해도……. 아.” 뮤리엘은 제 얼굴을 엔디미크의 어깨에 가리며 웅얼거렸다. 옛날의 자신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남들 앞에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남자가 음핵을 주무르게 하다니. 그녀는 엔디미크 때문에 망가졌다. 고고했던 제국의 황녀는 사라졌고, 음탕한 ‘야만인의 왕비’로 전락했다. 배덕한 신 '대죄인의 핏줄' 후일담 - 그 이후 신계에서는 메리배드 저 #고수위 #3p #유사근친 #약수면간 아멜리가 신계를 지배한 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녀는 한 여자아이를 입양했다. 이난나라는 이름의 그녀의 복수 대상 사이에서 나온 아이를. 그 아이는 스스로가 아멜리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과, 죄인들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자라난다. 그렇기에 아름답고 화목한 가족 속에서 홀로 괴리되어 불안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난나는 기묘한 꿈을 꾸게 되었다. 정성껏 키운 남동생이 자신을 농락하는. 배덕한 오피스 ‘배덕하고 뻔뻔한 상관’ 후일담 - 뒤바뀐 성별 류아 저 #TS물 #서양풍 #로맨스코미디 #궁정로맨스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다. 잠에서 깨어난 리어드는 한참이나 멍하니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게 대체 무슨…….’ 착각이겠거니 생각하고 몇 번이나 다시 보아도 달라지는 건 없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의 가장 소중한 것이 사라져 있었다. 배덕한 혐오 관계 '애정과 증오의 상관관계' 후일담 - 결국 사랑만이 남았다 탄식빵 저 #재회 #첫사랑 #잔잔한 “내가 하는 게 사랑이 맞는지 알려줘.” 칼에 찔려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릴 것 같은 남자가 운다. 고작 그 사랑이 버거워서. 처음이었던 사랑에,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사랑에 허덕이던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구나. “자꾸 겁쟁이가 되고, 힘들고 버거운데. 그래도 상대방이 속도 없게 견딜 수 없이 좋은 거면….” 나긋나긋하게 말을 이어 나가던 선아는 정원의 왼손을 부드럽게 잡아 올렸다. 눈물이 맺혀 젖은 속눈썹이 그의 움직임에 맞춰 나풀거렸다.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배덕한 할로윈데이 '보면 안 되는 것'의 후일담 - Happily Ever after 낮져밤져 저 #인외남주 #조금강압요소 #제목그대로 #적응짱여주 난잡하게 허리를 놀리면서 그의 얼굴은 마치 천사와 같았다. 그에 걸맞게 무구함을 가장한 그가 눈꼬리를 휘었다. “사랑해, 유진.” 아드리안은 그녀의 신음을 막지 않기 위해 입술 옆에 키스하며 웃었다. “이것도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지.” 정신이 나간 것 같은 여자에게 마찬가지로 정신이 나간 것 같은 놈이 좆을 쑤석이며 사랑을 말했다. 그는 만면 가득 미소 지으며 녹을 듯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나와 영원히 함께하자.”
메리배드 저 크리스마스 케이크 #다인플 #약 푸드플레이 디아나는 섹스가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섹스로 돈을 벌고 싶지는 않았다. "삐-면 괜찮겠습니까?" 하지만 거절하기엔 지나치게 큰 돈이었다. 그래서 디아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되기로 결심했다. --- 도닦는콩벌레 저 어느 장소에서든 즐겨보기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녀 #절륜남 지하철에서, 영화관에서. 그리고. “성희롱 신고는 제가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 그게 무슨.” “당신 아래요.” 영화관에서. 진아는 온갖 위험한 플레이를 즐기며 쾌락을 추구한다. --- 위험한 취향 저 부인, 산책하러 나갈 시간입니다 #도그플 #능욕 #수치 #순정남 #순진녀 #BDSM “아일라 공작가의 고귀한 영애를, 어떻게 정부로 들일 순 없잖습니까? 하지만, 오랜 거절로 제 기분이 상했으니 조건을 하나 걸고 싶은데….” “어떤 조건……이요?” “하루에 한 번 저와 산책, 한 번씩 해주면 됩니다. 별거 아니죠?” 빚때문에 팔려가는 결혼, 산책 한 번이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했다. 베로니카가 생각한 산책과 카시우스가 말한 산책이 다르다는 걸 확인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 * * “산책하러 나갈 때, 당신을 베베라고 부르려고요. 제법 잘 어울리게 지었죠?” 베로니카는 차마 움직일 수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네 발을 땅에 붙이고 기어갈 사람들이 많은 공간을 기어갈 자신이 없었다. “사, 사용인들을 물려주시기라도 하면….” “베베, 사용인들은 각자의 일을 해야 해요. 베베처럼 네발로 기는 것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어요.”
삼 형제는 삼 남매가 됐다 도닦는콩벌레 “혀, 형! 제발, 이제 그만!” “오라버니라고 불러야지, 응?” “아흑!” 형을 놀리기 위해 장난을 친 것이 잘못이었다. “헬! 헬리오나!” “응, 형. 아니지, 누나인가?” “제발, 이제 그만.” “나는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그만둬?” “하읏……!” 알덴하임의 주인, 오르하의 둘째는 빌어먹은 장난 때문에 형제들에게 먹혀버렸다. 대죄인의 핏줄 메리배드 어머니가 죽었다. 아버지가 죽었다. ……오빠가 죽었다. 욕심 많은 신들이 씌운 누명 때문에 노리개처럼 휘둘리다가. 아멜리는 그들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라비린토스의 괴물들에게 자신의 몸을 기꺼이 바쳤다. 대가는 단 하나, 복수였다. 낮고도 높은 것 류아 #서양풍 #스토리중심 #약피폐 #강압적관계 #NTR #순수녀 #인외남주 클로에는 시장에서 다 죽어가는 남자를 하나 주웠다. 순수한 선의였다 그녀의 연인 마르소는 클로에의 마음을 이해하여 그에게 ‘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보살폈다. 그런 삶이 일상이 될 무렵, 한 가지 사건이 일어났다. 클로에에게 고기를 주기 위해, 단이 옆집 잭이 키우는 개를 도축한 것이다. 그런 일을 저질렀음에도 단은 조금의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다. 그가 어딘가 이상하다는 걸 점점 깨닫게 된 마르소와 클로에는, 그를 하이델 영주의 하인으로 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하이델 영지로 떠났던 마르소가 어째서인지 사색이 되어 돌아오고, 그는 다짜고짜 단에게 소리쳤다. “너, 막시무스지?” 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나의 소년 딱벽돌 “낯설고 이상해도… 익숙해지셔야 할 거예요.” 누크는 바로키스의 이마에 입술을 문질렀다. “우린 곧 부부가 될 테니까요.” “뭐라고?” “사랑해요, 누님.”
메리배드 저 헬스 클럽에서 XX와 #짭근친 #연상남주 #나쁜남자 #나쁜여자 이복여동생이 약혼자를 뺏은 날. 피 안 섞인 오빠가 나를 이용하라고 찾아왔다. --- 마라맛슈가 저 회원님을 위한 코어 트레이닝 PT를 받는데도 영 코어가 안 잡히는 윤미. 윤미를 위해, PT 쌤인 유진은 아주 특별한 수업과 트레이닝복을 준비하는데. “오늘부터 속부터 조이는 트레이닝을 하실게요.” 우진의 오른손은 윤미의 아랫배로 향했다. 살 거죽이 얇고 판판하지만, 근육이 없어 손바닥 안에서 말랑하게 느껴졌다. “회원님, 지금부터 제가 아래쪽으로 손가락을 넣을 거예요.” “흐…….” “제가 들어갈 때는 아랫배에 힘주고 조여요. 이곳에 신경 쓰면서.” 윤미도 열심히 새 코어 트레이닝을 따라가지만, 그만큼 중량도 늘어가기만 하고....... “회원님, 내가 박을 때 숨 내쉬어요.” “으으응……!” “할 때마다 숫자도 본인이 직접세고.” “하앙, 나, 나 죽을 것, 아앙!” “사람은 한 세트 더한다고 죽지 않아요.” 그리고 우진은 엉망이 된 윤미를 보며 무서운 소리를 내뱉는다. “우리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어요.” #절륜남 #존댓말남 #능욕 #순진녀 --- 도닦는콩벌레 저 회원님! 한 세트만 더!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남 친구에게 소개받은 헬스장. “미라 님, 앞 보세요. 운동 안 하실 거예요?” “하, 할 거예요. 할 건데……!” “자, 그럼 계속 앞을 보고 걸으세요. 멈추면 크게 다쳐요. PT 상담 받으실 때 들었죠? 트레이너에게 어떤 불만도 표하지 않는다.” 미라는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사랑하는 마녀를 위한 초콜릿 제조법 / 메리배드 #소꿉친구 #마녀여주 #집착남주 니나에게는 매우 잘생긴 소꿉친구, 에드윈이 있었다. 니나는 에드윈을 이성으로서 좋아했지만, 거절당할 것이 무서워 고백하지 못했다. 그래서 고백을 위해 아주 특별한 초콜릿을 만들기로 했다. “나, 는. 나는 바보라서……. 정확히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 “좋아해, 이 바보야.” 그 초콜릿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른 채. --- 달콤한 발렌타인을 위한 오빠의 계획 / 마라맛슈가 #절륜남 #계략남 #다정남 #순진녀 #조교 #푸드플 의붓오빠인 현오에게 술이 든 초콜릿을 먹였다. '딱 한 번만 입술만 훔쳐보자. 나쁜 짓이라는 건 알지만, 그냥 딱 한 번만.' 하지만 한번 키스만 하려니 미칠 것 같았다. 결국 현오의 몸 위에 올라타 헐떡이는데. '내 몸이 왜 이러지?' 그러나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기도 전. “하아, 너. 뭘 한 거야…….” “으흣, 으응, 앙, 아아.” “시발, 이러려고 내게…….” 현오는 상체를 일으키려다가 반사적으로 허리를 튕겼다. 골반을 조금 움직인 것뿐인데, 유나는 새된 교성을 지르며 자지러졌다. “응? 오빠 따먹으려고 이런 짓을 꾸몄어?” 현오는 사람 좋은 웃음을 거두고, 사납게 씨근덕거리며 웃었다. “네가 시작한 거야, 유나야. 그치?” “힛, 으응, 으으응!” * * * 현오는 그중 가장 작은 초콜릿을 입 안에 넣고 굴려보았다. 다크 초콜릿 맛에 이어, 깊은 체리맛을 낸 최음제가 섞이면서 허리가 다시 뜨거워졌다. “네가 시작한 거라도 끝은 내가 낸다고 했지.” “흐엇, 앗, 아응.” “그리고 아직 네가 준 초콜릿은 남아 있고.” 그는 초콜릿을 유나의 입에 다시 물려주며 히죽였다. “그럼 우리 이거 다 먹을 때까지 해볼까?” --- 수상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 위험한취향 #순진녀 #동정남 #짝사랑 #소꿉친구 #친구연인 하리는 지운에게 우정 초콜릿이라는 명분으로 ‘페로몬 초콜릿’을 건네주었다. “이거, 요즘 유행하는 거 아니야? 연인끼리 먹으면 좋다는…….” “연인끼리 먹는 걸, 내가 왜 너 줘? 그런 거 아니야.” “흐음, 나랑 그런 관계가 되는 걸 원했다는 거지?” “절…! 읍!” 절대 아니야! 라는 말을 내뱉기도 전에 입안에 불쑥 초콜릿이 들어왔다. Hello, My Princess/ 도닦는콩벌레 #고수위 #후회녀 #계략남 #상처남 #인외존재 에르테리아 왕국의 사랑받는 공주님, 발렌타인 루 에르테리아.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만난 자작가의 영식에게 펄펄 끓는 찻물을 들이붓는다. 감히, 자신의 앞을 막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 대가가 어떻게 돌아올 지를 모르고. *** “공주님께서 제 씨를 품으셨다네요.” “…뭐?” 발렌타인은 토악질을 했다. 그 등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남자가 말했다. “토해도 괜찮아요. 그만큼 먹이면 되니까.” 그가 내온 건 음식이 아니었다. “즐겁게 먹는 거에요.” 그의 좆이었다.
메리배드 저 Paingting MT #페인팅 #미친남주 #유부녀여주 디아의 인생은 정욱을 만나면서부터 망가졌다. 초등학생 때는 정욱의 집에 찾아갈 때마다 개목줄을 해야만 했고, 커서는 통제에 시달리다가 성인이 되자마자 강제로 결혼을 했다. 그래서 그에게서 조금이라도 멀어지기 위해 미대에 진학한 뒤, 조교까지 되었는데도 그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정욱이 직접 모은 학생들이 자신을 능욕하던 그때, 디아는 결심했다. 자신만 불행해지지는 않겠다고. --- 마라맛슈가 저 과외 선생님이 주는 입학 선물 “나한테 키스하는 것도 가르쳐주면 안 돼……요?” 재수가 끝난 후. 은아는 짝사랑하는 과외쌤 유주한테 입학 선물로 키스를 졸랐다. “키스라고.” “그게, 어, 어차피 대학 가서 연애하면 하게 될 텐데.” “…….” “이왕 할 거면 잘…… 잘하는 게 좋잖아.” 유주는 요청에 순순히 응해 주었다. 발랑 까졌다고 놀리거나 경악하지도 않았다. “그럼 위 말고도 아랫입으로 하는 키스도 가르쳐줘야겠네.” 그리고 은아는 그대로 남자한테 먹혔다. * * * 유주는 볼품없어진 속옷을 끝까지 끌어내리지 않았다. 은아는 유주가 허벅지에 팬티가 걸리도록 내버려 둔 채, 엉덩이를 천장을 향해 밀어 올리는 걸 보고 경악했다. 유주는 좆 끝을 가느다란 균열에 맞춰 주며 웃었다. “은아야, 이게 내 진짜 입학 선물이야.” “흐으으읏……!” “보지 끝까지, 닿게 박아 줄게.” #집착남 #나쁜남자 #조교 #순진녀 #짝사랑녀 #도구플 #오해 #더티토크 --- 도닦는콩벌레 저 그 교수님과 그 헌터 #더티토크 #고수위 #헌터물(?) 세상이 멸망으로 치닫게 된 지 벌써 10년. 그 멸망을 막을 존재는 오직 특별한 힘을 깨우친 각성자들 뿐이었다. 채도아는 그 각성자를 육성하는 교수였다. *** “나 사랑하지?” “으, 응! 아흑! 아아!” 채도아가 다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외쳤다. “사, 사랑해. 너무, 흣, 사랑해.” --- 위험한취향 저 세비아트 아카데미의 입학을 환영합니다 #모브플 #수치플 #BDSM #강압적인관계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성매매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옷을 벗고, 납작 엎드리도록.” “…옷, 옷을 벗으라고요?” 올리비아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옷을 벗은 채 감사의 인사를 반복했다. “이리 감사의 말을 내뱉는데, 우리도 올리비아의 가문이 부흥할 기회를 줘야겠지.” 남자는 올리비아의 다리를 잡아 벌렸다. “다들 자작가 이상의 남자들이니 아이를 가져 첩 자리라도 얻어내면 꽤 인생 피지 않겠나?” 그 뜻을 깨달은 올리비아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다히에게는 친언니와 고아원 동기, 하윤이 있었다. 그들은 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왔다. 그건 성인이 된 후, 각자 사회에서 자리 잡게 된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다히는 그 관계가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안녕하세요, 한건율입니다.” 자신에게 형부가 될 사람이자, 운명을 만나기 전까지는. “안녕, 하세요. 다히입니다.” 그래도 언니와의 관계를 망치기 싫었기에, 그가 제 운명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그들의 결혼식이 끝난 후 미국으로 도망치듯 왔다. 그러나 운명은 또 다시 그녀를 농락하듯, 다른 방식으로 얽매여 왔다. “6개월, 정도밖에 살 수 없다고.” 미국으로 여행 온 하윤과 건율. 갑작스럽게 날아온 하윤의 시한부 소식. 그리고, 가까이 다가오는 건율. 운명은 이러고도 나를 못 받아들이겠다는 듯이 다가왔다. 그러니 어쩔 수 없었다. 받아들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