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악마의 밤
작가애플시나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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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악마와 나의 밤 의 연작으로, 악마와 나의 밤을 읽지 않고 보셔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악마와 나의 밤을 먼저 열람하는 편이 본 소설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악마남주 #원홀투스틱 #남주의 분신과 3P 그녀의 몸이 너른 침대에 눕혀졌고, 아스모데우스가 그 위에 올라탔다. “맞다고. 자기를 악마로 만든 거.” 아스모데우스는 씨익 웃었다. *** 아스모데우스가 그녀의 손을 붙잡아 아랫배로 끌고 왔다. “느껴져?” 그가 이끈 곳은 아스모데우스의 성기로 인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얼른 자기가 내 아이를 뱄으면 좋겠다.” 임신. 두 글자에 엘리스의 두 눈이 커졌다. 문득 오래 전, 그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자신이 인간이던 시절. 분명 종이 달라 임신을 할 수 없다고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 아스모데우스의 성기가 하나 더 음부를 뚫고 들어왔다. 두 개의 성기가 가득 차자 엘리스는 벼락을 맞은 듯 몸을 떨었다.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두 명의 아스모데우스가 그녀를 끌어안았다. “하아, 너무 좋아, 응, 아응-” 엘리스의 신음은 뒤에 있던 아스모데우스가 고개를 돌리게 만들자, 그의 입안에 갇히고 말았다. 동시에 누워있던 아스모데우스가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읍, 으읏-!” 두 개의 성기가 연달아 그녀의 안을 쑤셔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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