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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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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관계 #쓰레기남 #유사근친 레시아는 휴고 발칸디움의 정부였다. 그를 사랑하였으나, 감히 그의 연인이라 칭할 정도로 분수를 모르지 않았다. 납짝 엎드려 그를 받아들이고, 짝사랑을 즐겼다. 그가 제 눈앞에서 사람을 도륙하는 것을 보기전까지는 말이다. *** 휴고가 긴 다리로 느긋하게 그녀에게 다가왔다. 레시아는 떨리는 다리로 뒤로 물러섰다. ‘이왕 숨어 있을 거, 더 잘 숨지 그랬어.’ ‘저, 저는…….’ ‘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길래, 죽어버린 줄 알았잖아, 레시아…….’ 그의 차가운 손이 그녀의 턱끝을 쥐었다. 붉은 눈동자가 물기에 젖어 번들거리는 주황빛 눈동자를 찌를 듯이 응시했다.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 턱을 움켜쥐었던 그의 손이 그녀의 뺨을 훑더니,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입술 안쪽으로 집어넣었다. ‘아주 약간 좋기도 한데…….’ 그의 길쭉한 손가락이 그녀의 목구멍까지 찌르고 들어왔다. 그리고 부드러운 혓바닥을 긁듯이 문질렀다. ‘좀 많이, 개같아.’ 그는 웃으며 젖은 손가락을 빼 그녀의 턱을 들게 만들었고, 그대로 강제로 벌려 입을 맞췄다. 강제로 밀려들어온 혀가 작은 혀를 휘감아 빨아당겻다. 볼이 홀쭉해질 정도로 강한 힘으로 빨려들어갔다. 그걸로도 성에 차지 않는 듯 크게 입을 벌려 입술을 깨물었고, 빳빳하게 세운 혀를 그녀의 말랑한 목구멍 깊이 찔러넣었다. ‘훕……!’ 숨이 막혔다. 옅은 구역감도 올라왔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끙끙 앓는 듯한 소리가 자꾸만 밀려 올라왔다. 그녀의 입술 안으로 성기를 밀어넣을 때처럼, 혀를 끝까지 밀어넣고 찔러댔다. 숨이 부족해 할딱거리던 그녀가 의식이 아찔아찔해질 무렵, 그가 입술을 떼어내며 차갑게 중얼거렸다. ‘등신 같은게, 도망을 칠거면 제대로 쳤어야지…….’ 왜 공작에게 잡혀서 내 어머니가 되고 그래. 짜증나게. #고수위 #자보드립 #강압적관계 #냉정남 #쓰레기남 #개새끼남 #모유플 #가슴집착 #유사근친 #모럴리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52.72%

👥

평균 이용자 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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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8

📊 플랫폼 별 순위

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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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도와줘, 미카엘

“나 섹스할 거야.” 단정한 미카엘의 입에서 즉시 머금고 있던 진홍색 홍차가 뿜어져 나왔다. “이왕이면 너랑, 미카엘.” ***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밀려 들어온 그의 단단한 혀가 캐서린의 작은 혀를 휘감아 올렸다. 빨아들이는 그 강한 힘에 어물어물 그녀의 혀가 그의 입술로 넘어갔다. “헉, 으응……. 흣.” 캐서린은 살짝 숨이 막히는 것을 느끼며 미약하게 몸을 바르작거렸지만, 미카엘은 멈추지 않았다. 그녀가 조금이라도 아플까 배려하던 그의 평소 행동과는 달랐다. “으흣… 흐읍.” 그의 본성이 이렇게나 거칠었던가. 캐서린은 미카엘의 의외의 면을 발견한 것이 기분 좋았다. 더불어 이 정도의 반응을 보니 미카엘이 저만큼이나 이 키스가 마음에 든 것 같아 안심이었다. 문제라면……. “흐으…… 미, 으음, 자, 잠ㄲ… 하읏.” 미카엘이 도무지 멈출 기미가 없다는 거랄까. 머리가 어찔해지고 허리에 힘이 빠졌다. 휘청하는 그녀를 붙잡은 것은 그녀의 허리와 어깨를 옭아매듯 끌어안고 있던 미카엘의 손이었다. “하아, 하아, 흐으, 하아…….” 참았던 숨을 몰아쉬며 캐서린은 꼭 감고 있던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물기에 젖은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며 올라가자, 조금 전과 같이 미카엘과 바로 눈이 마주쳤다. 그는 스스로에게 당황한 것처럼 보였다. 갈 곳을 잃어 어떻게 할 줄 모르는 미카엘의 손이 보였다. 이를 악문 건지 힘이 잔뜩 들어간 매끄러운 그의 턱선 또한. 그녀는 시선을 올려 미카엘의 눈동자를 마주 봤다. “나랑 할 거지?” 자 어서, 나에게 대답을 줘. 방금 나와 키스했던 그 예쁜 입술로, 미카엘.

thumnail

가족끼리 이러면 안 되는데

[찬탈 / 지혜리] 반쪽짜리 동생이 내 왕관을 탐했다. 나는 기꺼이 그를 유혹해, 나의 개가 되게 만들었다. 개는… 왕이 될 수 없을 테니. #서양풍 #배다른남매 #여왕 #복종 #계략 [내 딸의 남자 / 박연필] "궁금한 게 있어요. 딸을 걱정하는 엄마로 온 거예요, 아니면 날 사랑하는 여자로 온 거예요? 말해봐요." 내 딸의 남자인 그 녀석이, 내게 물었다. #현대물 #배덕맛집 #임신플 #신음과간음사이 [가장 완벽한 하나 / 츄라이] "이상해…." "다른 사람은 우리처럼 처음부터 반쪽으로 태어나지 않았잖아. 다른 사람의 말은 믿는 거 아니야. 그들은 우리와 다르니까." #현대물 #쌍둥이 #곱게키운쌍둥이잡아먹기 [옆방에서 부모님이 자고 있어요 / 핥핥] 어째 쟤는 매번 여친이랑 한 달을 못 가지? 게이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너 때문에 헤어진 거니까, 그 빌어먹을 누나 소리 좀 집어치워." 어? #현대물 #알콩달콩 #순진녀 #짝사랑남 #끌리는유전자 [사랑하는 나의 / 백목란] "너는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 그날 밤 그는 내가 알던 오라버니가 아니었다. #서양풍 #사촌/친남매 #강압적관계 #계략남 [반(半) / 배배] "오랜만이야, 누님." 어머니의 장례식날, 평생 존재도 모르고 살았던 쌍둥이 동생이 찾아왔다. #서양풍 #순진녀 #연하남 #싸이코패스남 #감금 [모자지간 / 사슴묘묘] "내가 여기로 나왔었죠, 어머니." '어머니.' 그 비수 같은 부름이 가슴 안을 아프게 후벼 팠다. 율은 쪽빛의 물고기 꼬리와 인간의 모습을 동시에 지녔던, 그 존재와 꼭 닮아 있었다. #동양풍 #복수 #초월적존재 #상처남 #상처녀

thumnail

이러면 안 되는데

배덕을 주제로 펼쳐지는 짜릿하고 야릇한 네 가지 이야기! 1. 백작영애의 장난감 - 지혜리 늙은 백작의 네 번째 처로 팔리기 전, 가장 황홀한 섹스를 선사해줄 짐승을 주워왔다. 검은 머리, 검은 눈의 짐승은 온 몸을 다친 채 성기를 불뚝 세우며 그녀를 기다렸다. 2. 그날, 거길 가면 안 되는 거였어 - 백목란 ‘덜컥.' 그 소리에 승효의 심장이 툭 떨어지고 말았다. 열린 문 사이로 욕망에 젖은 눈과 마주쳤다. 시선을 붙잡힌 것처럼 차마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정액이 튄 손과 아직 뻣뻣한 성기, 그 야해빠진 몸.... 그가 보란듯이 웃으며 말했다. “좆 빨아줄 거 아니면 그만 쳐다보고 나가던가, 아니면 나랑 떡을 치던가.” 3. 플레이미 - 박연필 처음 발령받은 학교에서 지혜는 삐딱하고 불순한 스물한살 선형에게 대책없이 빠져들었다. 동생 친구를 짝사랑하는 음탕한 누나이자 제자를 욕망하는 부도덕한 선생인 그녀의 나쁜 첫사랑. 4. 셋이서 - 사슴묘묘 술을 마시고 소꿉친구와 실수를 했다! 그럴 수 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 소꿉친구가 둘이라면? 그것도 그 둘이 쌍둥이 형제라면?

thumnail

신 앞에서 이러면 안 되는데

작가박연필
작가백목란
작가핥핥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종교는 허구의 종교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종교를 연상시킬 수 있으니 구매에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의 능욕 부인 박연필 #조상노여움주의 #형제덮밥 #불륜 #씨도둑 부와 권세를 누리던 배덕 이 씨 종친회, 석 달 차 새댁이자 막내며느리 지혜는 남편을 종손으로 만들어서 종부가 되고 싶은 야심에 불탄다. 부부관계를 금하여 육체를 정결케 하는 신례회 전날, 남편의 쌍둥이 동생이 지혜의 다리 사이로 파고드는데 “뒤로는 싫어요. 도련님, 제발.” “뭐라도 박아 넣고 싶게 생긴 구멍이에요. 임신도 잘할 것 같은데 종부 자질이 있네.” 성녀를 타락시키는 방법 백목란 #성녀 #성기사 #순진녀 #계략남 #나쁜남자 “아기 성녀님.” 달콤한 사탕을 입에 물고 웃는 아기 성녀는 사랑스러웠다. 신실하던 성기사 단장의 마음에 의혹과 욕망이 피어올랐다. 이 어린, 작고 사랑스러운 미래의 성녀를 타락시키면 어떨까. 더 이상 그대의 기사가 아닐지라도 핥핥 #성기사여주 #교황남주 #나쁜남자 #집착남 #피폐물 #쌍방짝사랑 소피아에게 라슬로 크로이첼은 신과도 같았다. 제도에서도 가장 어두운 곳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던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움켜쥘 기회를 건넨 사람. 하지만 진짜 라슬로는 소피아의 생각과는 정반대의 인물이었는데. “내가 친히, 너에게 네 새로운 쓸모를 가르쳐 주려 하지 않느냐.” 희사戱巳 츄라이 #순진녀 #뱀신남주 #수간요소주의 #원홀투스틱주의 #무속신앙 무당은 문경을 오로지 제물로 쓰기 위해 수양딸로 들였고, 문경은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 그리고 산속에서 고운 사내 하나를 만나는데. “아. 다 들어갔어요. 문경이 내 자지를 모두 다 받아먹었군요. 당신의 몸에 신이 온전히 임하게 되었어요. 기분은 어때요?” 성녀의 죄 지혜리 #성녀 #황태자 #순진녀 #계략남 #순정남 #본디지요소있음 히타냐 신전의 4급 성녀 라샤는 성녀로서의 이 신실하고 경건한 삶에 만족했다. 황태자 갈라테스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내 앞에서 도망치면 어떻게 한다고 했지?” “……버, 벌을 내리신다고.” “그럼 우리 라샤는 나한테 벌을 받고 싶어 도망친 게로구나. 그래, 그럼 너는 대체 어떤 벌을 받고 싶은 거지?” 순결한 제물 배배 #제물여주 #거래 #원나잇 #나쁜남자 #계략남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나라 엘세어. 그런 엘세어에 환멸이 난 예리엘은 떠나기 직전 제물로 선택되고 만다. 예리엘은 도망치기 위해 한 남자와 거래를 하는데. “사, 살려……주세요.” “그럼 넌 내게 뭘 줄 수 있지?” “……밤을 드릴게요.” 극락으로 보내드립니다 사슴묘묘 #순진녀 #스님여주 #도적남주 #첫사랑 포졸에게 쫓기던 도적 이석을 숨겨 준 스님 금연화. 이석은 금연화에게 생명의 은인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제가 가진 것은 없지만, 몸을 잘 씁니다. 극락정토를 보여드리지요, 스님.” 금연화는 사내가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일단 흐뭇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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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홀

#글로리홀 #금기 #성기사 #여신 오로지 성기사 베르스트 자지르만이 돌아선 여신의 관심을 끌어 올 수 있다! 철갑을 벗은 그가 영광스러운 구명을 향해 자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꽂아 넣었다. 빛과 함께 이제껏 겪어본 적 없는 성력이 용솟음쳤다. 여신의 음성이 내려왔다. [이 자지는 누구의 자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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