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덕한 교정의사 오픈 할인 12.9 ~ 12.16 * 작품 키워드: #모유플 #범죄물 #메디컬 #갈락토리아 * * * 내부를 쑤시던 손가락이 자꾸 늘어났다. 질척거리는 물소리. 내벽을 파고드는 교접음이 그녀의 귓가를 때렸다. 손가락이 길을 내던 곳으로 단숨에 그가 파고들었다. “하으응!” “가만히 계세요. 이대로는 어차피 서로 힘드니까.” 찔러 넣은 지훈은 음란하게 민채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허리를 흔들었다. 민채는 저도 모르게 허리에 한쪽 다리를 착 감았다. 의사를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러자 삽입이 깊어졌다. “하으읏! 서, 선생님!” 기브스를 한 상태에서도 할 수 있다니. 너무나 음란하지만 쾌감이 커서 저항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때였다. “아아앙!” “왜 그래요?” 갑자기 움찔거리면서 뭔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건 비눗물이 아니었다. 설마, 내가 또…. “유즙이군요. 젠장.” “하으, 앙!” 미칠 듯 쾌감이 일던 곳을 그가 덥석 물었다. 그리고는 일그러지듯 움켜쥐자 모유가 쭉쭉 흘러나왔다. 민채가 어릴 때부터 앓던 이상한 증세였다. “갈락토리아입니다. 의료적 조치가 필요하죠.” “가, 갈락? 하으응!” 그는 덤덤하게 양쪽을 모아서 쪽쪽 빨아대면서 커다란 입에 꿀꺽꿀꺽 들이마셨다. 어찌나 입이 크고 목울대가 큰지. 다 큰 남자의 입에 빨리는데도 기분이 참 좋았다. 소름이 끼칠 만큼 야한 장면이었다. 짧은 비명을 질러대며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한번에 박히고 쥐어짜이자 뜨겁게 요동치며 수축했다.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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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과 꿀이 흐르는 그녀 할인 : 11.15 ~ 11.22 * 작품 키워드: #모유플 #몸정맘정 #계약연애/결혼 #원나잇 #계략남 * * * “회장님께 조의를 드리러 왔습니다.” 의사가 나가지도 않았는데 구둣발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가 보안이 엄격한 이방으로 들어오려 하고 있다. 윤아는 문 앞에 서 있는 남자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두고 날카로운 눈빛의 키 큰 사내가 귀빈실을 들어오려고 하는 실루엣은 분명히 보였다. 온몸이 공포감으로 사로잡혔다. 일련의 서류가방을 든 남자들이 귀빈실에 결국 침입했다. 그 중심에 이것저것 손으로 가리키며, 서류를 확보하라고 지시하는 남자가 있었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잘 정돈된 머리에 우람한 가슴. 근육질의 몸을 가진 남자는 190이 넘었다. “아….” 익숙한 얼굴. 남자는 허윤아가 알고 있는 인물이었다. 윤아는 공포를 뒤집어쓴 채, 그저 벌벌 떨면서 우재가 이끄는 인수단을 바라보았다.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 회장님. 마음으로부터 명복을 빕니다.” 우재가 그렇게 말하고 턱으로 인수단을 가리켰다. 그러자 네 명의 슈트를 입은 남자들이 고개를 숙이고, 한동안 아빠에게 작별의 예를 바쳤다. -촤르르륵! 그리고 갑작스레 일어나서는 인수서류를 테이블에 펼쳐놓았다. 우재가 그중 황금색 직인이 찍힌 서류를 하늘 높이 들었다. “허진모터스 그룹의 회장이 하늘의 부름을 받은 지금, 퍼스트이글 자산운용이 그룹의 구조조정에 관여하겠습니다.” “우재 오빠…?” 서류를 원목 테이블 위에 내려놓은 우재가 윤아의 동그란 눈을 응시했다. 인수단과 뭐라 뭐라 말을 주고받은 우재가 슈트 주머니에 손을 넣고 느리게 걸어왔다. 그는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얼굴로 윤아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읏…!” 조우재가 자신을 바라보는 걸 꿈꿔왔다. 하지만 이런 형태로 바라보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