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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소심수 #단정수 #얼빠수 #대학생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키스부터 섹스까지, 첫경험을 배워보지만 어려워! “키스 먼저 알려줄게.” “좋아….” “입술에 힘은 빼고.” “우으….” 한쪽 팔로는 등허리를 감고, 다른 손을 올려 지환이 영훈의 입술을 만지작거렸다. 말캉한 입술의 감각이 손끝에서 대단히 야하게 느껴졌다. 붉은 입술에 힘을 풀 수 있도록 몇 번 매만져준 지환은 힘이 어느 정도 풀어진 것 같자 슬며시 입술을 겹쳐 올렸다. “으읍….”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78.42%

👥

평균 이용자 수 3

📝

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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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동생에게 박히지 않으면 빠지지 않는 구멍

#현대물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북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굴림수 #일상물 벽 너머를 보지 않아도 흐물흐물해지고 있는 도윤의 정신을 읽은 것 같았다. 말을 길게 질질 끌면서도 착실하게 허리를 처박았다. 물컹하고 뜨끈한 내벽에서 제 성기를 꺼내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살짝 허리를 뒤로 빼내면 성기와 함께 딸려 나올 것처럼 달라붙는 내벽이 아찔했다. “태현, 아, 태현아….” “응, 형. 동생 여기, 형 안에 있어요.” “흐아, 앗, 허억, 아, 아흡….” *공/ 태현 형을 따먹기 위해 직접 구멍을 만들어 그사이에 끼워 넣고, 형을 빼내 주려는 착한 동생인 것처럼 군다. *수/ 도윤 순진한 형으로, 동생의 계략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제 뒤를 내어주게 된다.

thumnail

가짜 백탁액의 효과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허당수 #굴림수 #얼빠수 #달달물 #하드코어 주사기에 가득 담긴 정액 같은 백탁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긴장했어요?” “….” “긴장하지 말고, 구멍에 힘 풀어요.” “으흣….!” 다정한 듯한 말을 하면서, 우연의 행동은 다정하지 못했다. 두꺼운 주사기 입구가 꽉 조여져 있는 구멍을 비집고 들어왔다. 채민은 바들바들 떨면서도 오금을 붙잡고 있는 팔에 힘을 풀지 못했다. 아무리 눈을 가늘게 떠도 우연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주사기에 가득 차 있는 액체의 정체도 알지 못한 채, 아랫배에는 서서히 주사기에 채워져 있던 액체가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

thumnail

이중주차 하지 마세요!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애증 #미남공 #울보공 #대형견공 #귀염공 #헌신공 #능글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굴림수 #얼빠수 #연상수 #대학생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사실, 형 여기 사는 거 알고 있었어요.” “….” “아줌마가 알려줬거든요.” 너는 무슨 섹스하기 전에 엄마 얘기를 하니. 여전히 한 손은 주한의 고간에 올려둔 채로 승민이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 승민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듯, 주한은 승민의 손 위로 겹쳐 잡으며 슥슥 움직였다. 의도치 않게 옷 위로 주한의 성기를 쓰다듬게 된 승민이었다. “형 차도 알고 있었고요.” “주한아.” “형, 보고 싶었어요.”

thumnail

잠자는 XX을 만지지 마세요

연애를 시작한 지 6개월. 섹스 횟수가 전보다 줄어든 탓에 애가 탄 진영은 자고 있는 연훈의 것을 빨기 시작하고, 참지 못하고 잠든 애인의 위로 올라타는 도중 자는 줄로만 알았던 연훈이 눈을 뜨는데……. * “진영아. 섹스가 그렇게 하고 싶었어?” “흐, 흐윽….” “말로 하지 그랬어. 응?” 다정한 듯하지만 강압적인 말투가 귓가에서 웅웅 울렸다. 목을 긁는 신음만을 겨우 내보낸 진영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내일 주말이라 푹 자라고 했더니, 혼자 이렇게 야한 짓이나 하고 있고….” 고개를 돌린 진영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춘 연훈은 진영의 양쪽 다리를 들어 허벅지를 끌어안았다. “진영아. 오늘 끝까지 가자. 알겠지?”

thumnail

사귀자고 하면 죽인다

[본문 중에] "형, 나 좋아하지?" "어?" "눈빛도 못 숨기고." 유현의 고개가 번쩍 쳐들어 졌다. 피식 웃는 서림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다. 서림은 대수롭지 않게 말하며 계속해서 유현의 구멍 근처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옴죽거리는 구멍이 손가락 끝에서 여실히 느껴져 유현이 긴장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사귀자고 하면 죽는다면서?" "야, 너는…" "지금도 죽일 거야?"

thumnail

15년 지기 헤테로와의 새로운 관계

#현대물 #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대학생 #일상물 #달달물 #미남공 #능욕공 #능글공 #미남수 #평범수 #헤테로였수 “미안. 진짜 섹스는 못 하겠다. 다른 남자 알아봐.” “……아.” 되도록, 최대한, 반드시! 불문율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헤테로는 짝사랑하지도, 연애하지도 않는 게이들. 그러나 잘난 얼굴과 큰 키, 좋은 몸까지 가지고 있으면서도 꼭 헤테로 남자만 좋아하고 순정을 바치는 규빈은 예외였다. 다행이랄지, 남자도 반할 얼굴로 열심히 들이대면 늘 짝사랑은 성공했다. 불행하게도 그 짝사랑이 30일을 넘기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야, 키스해 볼래?” “뭐?” 그렇게 또 실연당하고 술 먹자며 불러내자마자 기꺼이 위로해 주러 나온 친구, 정현. 어쩌다 보니 술자리에서 그와 키스를 하게 되고, 순식간에 몸 터치, 마스터베이션, 유사 성행위까지 진도를 나가고 만다. “아. X 됐다…….” 처음에는 분명 장난이었는데. 쿵쿵 심하게 뛰고 있는 심장이 스스로를 부정하지 못하게 만든다. 게이 인생 25년. 이규빈은 절대 절대 좋아해서는 안 되는 사람 종합 세트를 좋아하게 됐다. 제가 게이인 것을 알고 있는, 헤테로 이정현을. * “야.” “왜.” “키스해 볼래?” “뭐?” 정현의 말에 규빈이 눈을 크게 떴다. 순간 마주친 정현의 눈이 너무 진지해서, 규빈은 정현을 밀어 낼 수 없었다. 점점 다가오는 정현의 눈을 마주하고 있으니 빨려 들어갈 것 같아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코가 맞닿는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온 얼굴이 15년간 봐 왔던 친구의 얼굴이 아닌 것 같아 규빈은 코앞까지 다가온 정현의 뒷목을 잡아챘다. 친구끼리 키스 한 번은 괜찮지 않을까? 이상한 생각이 머릿속을 떠돌았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15년 지기 헤테로와의 새로운 관계》

thumnail

우유 수인을 구매했습니다

#수인물 #젖소수인 #호칭주의 #음담패설 #파이즈리 #펠라치오 #에키벤 #시오후키 맛있는 젖소 수인 따먹기~ 맛있기로 유명한 젖소 수인을 샀다. 가슴 크고, 젖도 나오는 젖소 수인이랑 침대에서 음란하게 놀아본다. “주인님…. 좋으세요?” “그런 건, 하아…. 어디서 배웠어?” “주인님 기쁘게 해드리려고….” 옴죽거리던 입술 틈 사이로 더운 숨결이 튀어나왔다. 스스로 가슴을 열심히 문지르며 도혁의 성기를 자극하던 정현의 가슴골이 붉게 달아올랐다. 핏줄이 툭툭 불거진 성기에 쓸려 아린 것도 같았다. 그럼에도 하악이 벌어지는 도혁을 바라보며 행동을 멈출 수 없었다. 슬라임 사이에 성기를 파묻은 것 같은 감각은 도혁의 피가 아래로 몰리게 만들었다. 이미 충분히 부풀어 있던 성기가 가슴 사이에서 조금 더 팽창했다. “정현아.” “네.” “젖소 수인들은 원래 다 이렇게, 너처럼 음란해? 너 지금 가슴으로 자지 느끼고 있잖아.” “으응…. 주인님 자지 좋아요. 맛있어요.” *공/ 도혁 표정 변화가 크지 않은 도련님. 음담패설을 즐긴다. *수/ 정현 가슴 크고 젖 나오는 젖수 수인. 교육으로 인해 주인님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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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알파가 새아빠

* 본 도서는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현대물 #허공노팅 #시오후키 #중년수 #떡대수 #연상수 #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원나잇 #미남공 #호구공 #능욕공 #능글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적극수 #유혹수 #계략수 #노팅 #더티토크 알파인 수현은 알파에게 박히는 것이 일상이었다. 20살 어린 민우는 수현의 알파 파트너였고, 이제는 수현의 아들이 되었다. 알파와 알파, 재혼으로 이루어진 아들과 아빠의 배덕한 관계 속에서 둘은 몸을 섞으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즐기기 시작한다. “민우야, 아들, 빨리, 넣어.” “아들 자지에 박히고 싶어요?” “으응….” 수현의 장단을 맞춰줄 때마다 점점 더 미쳐가는 것 같았다. 골반을 끌어올려 성기를 끼우기 좋은 자세를 만들고, 민우는 그대로 번들거리는 구멍에 성기 끝을 맞추었다. 빨아주기만 한 탓인지 귀두를 넣는 것조차 힘겨웠다. 손가락으로 풀어주어야 하나 싶어 귀두를 떼어내고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대자마자, 수현의 칭얼거림이 들려왔다. “으으응, 손가락 말고. 자지 넣어줘.” “너무 좁아요, 지금.” “늘려줘. 나 급해… 아들….”

thumnail

알파가 베타를 따먹는 방법

#현대물 #00버스 #오메가버스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능글공 #츤데레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대학생 #달달물 #베타공 #알파수 자신을 짝사랑하는 베타를 따먹기 위한 알파의 노력. “젤 한 통을 다 쓰나 봐요.” “흐읏….” 접합부에서 젤이 줄줄 흘러나올 때까지 손에 힘을 주고 있던 지빈의 손 위로 선호의 손이 겹쳐 올려졌다. 젤 입구를 구멍 밖으로 빼내자마자 작게 벌어진 은밀한 부위가 뻐끔거리며 선호를 반겼다. 정말 오메가가 된 것처럼 줄줄 새어 나오고 있는 젤은 시각적 자극이 상당했다. 인위적인 딸기향을 내고 있는 젤이 지빈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페로몬 같이 선호를 흥분시켰다. 무작정 손가락부터 두 개 찔러넣은 선호가 미끌축축한 내벽을 손가락으로 유연하게 탐방했다. 어느 지점에 손가락이 닿아도 파르르 떨리는 지빈의 몸이 알파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흐아아….” “형, 진짜 알파 맞아요? 물이 이렇게 많은데.” “흐, 아으, 응….” *공/ 선호 지빈을 짝사랑하는 베타. 알파와 관계를 하기 위해 어플을 이용해 나갔다가 까이는 지빈을 픽업하기 위해 늘 대기 중. *수/ 지빈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베타인 선호를 따먹기 위해 간을 보던 중, 드디어 결전의 날을 잡게 된다. 사실 뒤로 하는 관계 자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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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때문에 벌어졌어요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까칠공 #연상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달달물 “쌤이, 이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더 빨리 따먹는 건데….” “헛소리하지 말고, 뒤로 돌아 김서우.” “흐응, 왜요, 또 해요?” “안에 싼 거 빼야지.” 벌어진 구멍 밖으로 주르륵 흘러나오는 정액을 느낀 서우가 군말 없이 몸을 돌려 엎드렸다. 엎드린 윤성이 엉덩이를 잡아 높게 끌어올리는데, 갑자기 서우가 몸을 살짝 비틀며 한쪽 손을 뒤로 쭉 뻗어 자신의 엉덩이를 훤히 벌려냈다. 이미 윤성의 성기가 들락날락한 탓에 벌겋게 부어 벌어져 있는 구멍이 주욱, 양옆으로 조금 더 늘어났다. “쌤 때문에, 이거 벌어졌어요.” “… 하.” “쌤이 책임지세요.” [외전]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사제관계 #나이차이 #카섹스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까칠공 #연상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달달물 “우으으….” “우리 서우, 이래서 자지 먹을 수 있겠어?” “흐읏….” 장난스러우면서도 노골적인 윤성의 말이 부끄러운 듯, 서우가 얼굴을 붉혔지만, 행동은 당돌했다.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 직접 윤성의 손가락 위로 콩콩 찧으며 제 내벽을 조금씩 넓혀나갔다. 스스로도 내벽이 비좁아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던 터라, 몸의 움직임이 매우 적극적이었다. “응, 으응, 우으읏….” “혼자 움직이는 걸로 돼?” “아흐, 읏! 쌔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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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지기 연하 알파와 파트너 계약했습니다

#연상연하 #섹스파트너 #짝사랑 “재윤이 형, 진짜 좋아해요.” “애기는 더 커서 와라.” 그리고 그로부터 5년. 10년 전부터 제게 좋아한다고 노래를 부르던 알파 꼬맹이가 앞집으로 이사를 왔다. 오해 때문이긴 했지만, 플레이 중에 난입까지 했다. “나 아직도 좋아해?” “좋아해요.” “그럼 나랑 파트너 할래? 나 방금 너 때문에 파트너랑 쫑난 것 같은데.” 제 발로 굴러 들어온 알파, 놓칠 수 없지! 잘 자란 선혁을 냉큼 잡아챈 재윤. 처음에는 단순히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 꼬맹이, 섹스 상대로 딱 좋은 알파 정도로만 생각하고 제안한 섹스 파트너 계약이었는데……. “……좆 됐다.” “나 윤선혁 좋아하네.” 가볍게 생각하다가 완전히 망했다. 그래도 날 좋아한다고 했으니 어떻게든 잘 구슬려서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섹스 파트너…… 그만할까요?” “……어?” 그런데, 이대로 끝내자고? 어떻게든 붙잡아야 했다. * * * (본문 중) “딱 7번만, 더 해.” “……형, 저는……” “그 대신, 데이트도 7번 하자.” “네?” 선혁에게는 당황스러운 제안이었다. 섹스 파트너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저를 잡기 위해 재윤이 내민 것이, 7번의 섹스에 상응하는 7번의 데이트라니. 분명 재윤에게 더 이상 좋아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던 그였다. 하지만 짝사랑의 감정이 쉽게 정리될 마음이 아니라는 것은 재윤도, 그리고 선혁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재윤의 입에서 튀어나온 데이트라는 단어에 선혁의 심장이 이리저리 마구 날뛰었다. 이젠 포기하겠다고 결심했지만, 재윤에게 틈이 보이자 욕망이 꿈틀거리며 선혁을 충동질했다. 침대 위뿐만 아니라 재윤의 일상 속을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선혁아.” “……네.” “나 좋아한다고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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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친부의 조직을 완벽하게 학살한 조직의 우두머리이자 지호의 첫 남자인 제혁. 그에게 납치당한 지호는 감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몇 번이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제혁은 자신을 밀어내는 지호를 강제로 안기 시작하는데……. “입구멍, 좆구멍, 뒷구멍. 다 확인하고 나서 풀어줄게.” * “앞으로 못 싸게 했더니 뒤로 싸는 거야?” “흐, 흐윽, 이거 느낌, 이상, 아, 아응….” “이상한 게 아니고, 좋은 거겠지. 자기 지금 앞도 플러그 빼주면 질질 흘릴 거잖아.” “흐아아….” 이제 더 이상 목구멍에서 튀어나올 신음도 없다는 듯, 지호가 힘 빠지는 소리를 내며 눈을 질끈 감았다. 요도 플러그가 꽂혀있어 볼록하게 올라온 제 아랫배가 눈에 들어와 자극이 배가 되는 것 같았다. “왜 이렇게 잘 물어? 또 누가 뒷구멍 썼어? 응? 말해 봐,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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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낳아야 나갈 수 있는 방

#현대물 #섹못방 #산란플 #SM #하드코어 #판타지물 #소꿉친구 #미남공 #능욕공 #짝사랑공 #순정공 #절륜공 #미남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알 낳아야 나갈 수 있는 방에 갇힌 지한과 도율. 산란플레이에 적합한 알이 준비되어 있다. 다만, 알이 온전히 체온에서 녹는 것이 아닌, 정액과 체온에 녹는다는 것이 문제. 그러니까, 도율은 지한의 도움을 받아 제 안에 정액과 알을 넣어야 한다. 둘은 방을 나갈 생각 하나만으로 뒤부터 넓히기 시작하는데…. “알 넣기 전에 해야 할 게 있어.” “뭔데?” “알을 정액으로 녹여야 돼.” “뭐? 무슨 소리야?” “내가 네 안에 싸고, 알을 넣어서 녹인 다음에 꺼내는 거야.” “… 미친….” 꾸욱 허리에 힘을 주며 안으로 들어오는 탓에, 도율의 내벽은 뭉툭한 귀두에 의해 진하게 긁히고 있었다.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포만감에 숨을 크게 한 번 들이마셨다가 내뱉은 도율은 힘 없이 팔로 눈을 가렸다. 도저히 지한의 눈을 바라볼 자신이 없었다. “흑, 우리, 이러면, 친구, 못, 해… 미친, 놈아….” “걱정, 하지 마. 잊으면, 돼.” “이걸, 어떻게, 잊, 어… 하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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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가위 주먹

#현대물 #피스트퍽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미인수 #명량수 #적극수 #잔망수 #계략수 #대학생 #SM 가위바위보가 아니고 보 가위 바위? 피스트 퍽을 위한 빌드업! 팽팽하게 펴진 상태의 구멍 주름을 엄지로 부드럽게 쓸어올리다가 힘주어 엄지를 쑤셔 넣었다. 몸을 반으로 갈라버리는 것 같은 고통이었다. 손가락이 내벽에 뭉개져 한껏 오므려진 상태가 되었고, 수연은 엉덩이만 위로 치켜올린 채 바들바들 떨었다. 비명조차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빠듯한 뱃속이 더부룩했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엉덩이와 허벅지의 살덩이가 덜덜 떨렸다. 상체가 비틀리고 입이 벌어졌다. 삼키지 못해 입 안 가득 고여있던 타액이 질질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고통으로 생리적인 눈물이 고여 볼을 적셨다. 구멍이 한계까지 벌어져 찢어질 것처럼 당겨졌지만 현욱은 손을 빼내지 않았다. 구멍 주위와 자신의 손목에 젤을 더욱 많이 뿌린 뒤 물컹하고 축축한 내벽에서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여 주먹을 쥐었다. “아, 아아…. 아흐윽…. 현욱, 아…. 허억….” “후…. 보, 가위, 주먹. 했어, 수연아. 어때? 만족해?” “미친, 씹…. 배 터질 것, 같다, 고….” “너무 쫀득하게 물어서, 못 빼겠어.” “하아, 하…. 아파….” *공/ 현욱 애인의 취향을 맞춰주며 애인 한정 다정하다. 플레이를 막상 시작하면 능글거리게 된다. *수/ 수연 명랑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호기심이 많고 하고 싶은 플레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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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휘고 오른쪽으로 휘고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라이벌 #원나잇 #나이차이 #다공일수 #이공일수 #하드코어 #연상공 #연하공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집착공 #적극수 #유혹수 #얼빠수 “잘생기고 거시기 크고 그것도 잘하는, 그런 사람 딱 한 명만 내려 주면 좋을 텐데.” 얼굴도 거기도 모자란 탑들만 가득한 현실, 욕구 불만에 시달리던 김진우.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는 꿈도 꾸지 못하던 그에게 느닷없이 두 명의 남자가 들이닥친다. “진우야, 나 남자는 처음이야.” 헤테로였으나 저에게만은 발정하는, 왼쪽으로 휜 X을 가진 선배 이태훈. “형도 게이라길래 친해지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근데 입술 한 번만 만져 보면 안 될까요?” 그리고 초면부터 게이라고 밝혀 온 또라이 기질의, 오른쪽으로 휜 X을 가진 후배 준혁. 갑자기 탑 복이 터진 진우는 두 사람과 각각 환상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약속이라도 한 듯 사귀자며 나란히 대시해 오는 태훈과 준혁 사이에서 고민하는데……. “그럼, 셋이 한번 해 볼까요?”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왼쪽으로 휘고 오른쪽으로 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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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소꿉친구 #애증 #미남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평범수 #까칠수 #굴림수 #대학생 #일상물 #69 #리밍 #펠라치오 #시오후키 “먼저 빨아줘?” “그게 아니, 고! 아흐으….” “이렇게 핥는 것 같던데.” 지안이 자신의 성기를 붙잡고 망설이는 것 같자, 시환은 먼저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다. 목을 들어 올리고 혀를 내밀어 프리컴이 맺혀있는 귀두 사이 구멍을 혀로 길게 한 번 핥자마자 곧바로 지안의 몸이 벌벌 떨리며 반응이 왔다. “별로야?” “….” 시환의 질문에 지안은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별로라고 대답하기에는 인생에서 느꼈던 그 어떤 것보다 짜릿하고 자극적이었다. 혼자 손으로 기둥을 쓸고 귀두를 어루만지며 자위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다. “좋은가 본데, 물 더 나오잖아.” “안, 닥쳐?” “나도 해줘 봐. 얼마나 좋은지 느껴보게.” “후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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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드림(Summer Dream)

“해봤어?” “아니.” 해보았냐고 묻는 현우 또한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보였지만,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았다. 지훈의 어깨를 지그시 누르며 뒤로 밀어 넘긴 현우의 손이 고간으로 향했다. 야한 상상을 해보지 않은 것도, 혼자 만져본 적이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남의 손길이 닿는 것은 처음이었다. 의식하지 못해 알지 못했지만 현우의 손은 생각보다 컸다. 바지와 속옷을 전부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나라하게 닿는 것 같아 숨이 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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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와 나쁜 짓

선하의 어머니와 결혼하게 된 시윤은 자신의 취향인 선하를 생각하며 자위하고, 자위하는 시윤을 발견한 선하는 시윤을 아빠라고 부르며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어머니를 만나기 직전까지도 시윤을 끌어 붙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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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알파 동생과 오메가 형

#현대물 #오메가버스 #애증 #금단의관계 #다공일수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병약수 #미인수 #평범수 #연상수 #굴림수 #하드코어 #원홀투스틱 #짭근친 “입 먼저 차지했으면, 뒤는 양보해야지.” “왜 하필 쌍둥이여서 오메가 취향도 똑같냐.” 가벼운 말장난을 나누며 허리를 바싹 들어 올린 현준은 재현의 양 볼을 손으로 붙잡아 고개를 꺾이게 만들었다. 목구멍까지 완전히 처박혀 오는 커다란 성기를 느끼며 재현이 눈물을 뚝뚝 흘렸지만, 사정감이 밀려오고 있는 현준에게 재현을 봐 줄 생각은 전혀 없었다. 컥컥거리며 숨이 막히는 듯, 급히 팔을 흔들었지만, 현준은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힌 채 재현의 입 안을 만끽할 뿐이었다. 쫀득하게 달라붙는 점막의 감각이 얼마나 강력한지, 사정하는 순간 현준은 눈앞에서 섬광이 번쩍 튀는 것 같았다. 러트가 아니었음에도 이렇게까지 느껴본 입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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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가슴에서 나오는 우유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병약수 #계략수 #떡대수 #재벌수 #얼빠수 #일상물 #하드코어 우연이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가슴 위로 손을 올려 있는 힘껏 어루만지고 있는 우혁은 입 안이 바싹 마르는지, 혀로 입술을 여러 번 훑었다. “도련님, 가슴이, 말랑말랑해요.” “으응, 아….” “여기서, 젖, 나오는 거 맞죠?” 수줍은 우연의 얼굴이 위아래로 끄덕여졌다. 그동안 누구도 물어보지 않았던 질문이 침대 위에서 나오니 이상한 쾌감이 들었다. 얇은 윗옷을 허물처럼 쉽게 벗겨낸 우혁은 이내 우연의 맨 가슴 위로 손을 올릴 수 있었다. 지금껏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손길을 느껴본 적 없는 우연은 그저 우혁의 손이 가슴 위로 올려지는 것만으로도 발가락을 꼼지락거렸다. 간질간질하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이 몸을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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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넓혀 드립니다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능욕공 #존댓말공 #적극수 #평범수 #굴림수 #존댓말수 #딜도 #핑거링 #노콘 #단행본 #5000원이하 넓혀지지 않는 구멍을 넓혀드립니다 혼자서는 넓힐 수 없는 구멍을 넓혀주는 사람을 만났다. 다른 사람의 손을 처음 타보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지도...? *** “지훈, 씨. 충분히 넓어진, 것, 같아요?” “네, 네에, 하으, 아, 아아….” “여기까지 들어갔, 어요.” 지훈의 등 위로 자신의 상체를 겹친 진원이 귀 가까이에 입술을 대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목젖이 울렁거리는 소리까지 귓가로 흘러들어와 간지러움과 흥분이 동시에 느껴졌다. 더듬거리며 지훈의 아랫배를 짚고 있던 손이 배꼽 바로 아래에서 멈추었다. 첫 번째 손가락 마디로 꾸욱 배꼽 아래를 누른 진원은 파드득 튀어 오르는 지훈의 허리를 고정시키며 아예 손바닥으로 아랫배를 눌렀다.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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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싸이클에 완성된 복수

#현대물 #오메가버스 #애증 #금단의관계 #라이벌/열등감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호구공 #개아가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냉혈수#까칠수 #유혹수 #계략수 #떡대수 #재벌수 #연상수 #상처수 #짭근친 말도 안 된다며 울먹거렸지만, 또다시 본능을 따라 손이 엉덩이 사이로 향했다. 뻐끔거리며 벌어진 구멍 사이로 손가락이 들어갔다. 눈을 감은 승현은 몸을 들썩거리며 쾌감을 온전히 받아냈다. “…형?” “…으읏!” 그러던 중 승현의 방문이 똑똑, 두드려졌다. 자신의 페로몬을 느낄 수 없는 승현은 제 히트싸이클이 터진 뒤에도 페로몬을 갈무리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문틈 사이로 새어 나간 페로몬은 당연하게도 석우에게 느껴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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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도중 튀어나온 꼬리와 귀

#현대물 #판타지물 #수인물 #친구연인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글공 #개아가공 #사랑꾼공 #미인수 #소심수 #허당수 #시오후키 #69 “으으응!” “유준아, 이게 뭐야?” 가장 두툼한 귀두가 좁아진 구멍 안쪽에 길을 내며 밀려 들어오는 순간, 유준은 눈앞이 점멸했다. 순간 자신이 기절했다 깨어난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유준은 눈을 느릿하게 깜빡거리며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했고, 서훈은 기둥을 반쯤 밀어 넣은 채로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눈앞이 선명하게 변했을 때쯤, 움직이지 않는 서훈이 이상해 고개를 돌리려던 유준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척추 끝, 꼬리뼈 부근이 간질간질한 바로 그 느낌.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이거, 뭐냐고.” “으아, 아….” 복슬복슬한 꼬리가 서훈의 손에 휘어 잡혔다. 당연하게도 함께 튀어나온 작은 귀 또한 머리칼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쾌감으로 인해 머리가 핑핑 도는 와중에 다급히 낑낑거리며 꼬리와 귀를 숨기려고 하였지만, 흥분한 유준의 몸은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상태였다. *공/서훈 유준의 연인으로 강아지를 좋아한다. 섹스 도중 유준이 수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도 아무렇지 않은 듯하다. *수/유준 포메라니안 수인, 서훈에게 수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 발정기에 딜도로 자위를 하다 서훈에게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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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변태 첫 경험 시켜주기

* 본 도서는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애증 #동갑 #미남공 #호구공 #능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까칠수 #우월수 #유혹수 #계략수 #얼빠수 #대학생 #일상물 “안에 싼 것 같아.” “안에 싸면, 뒤져, 너.” “콘돔 없는데, 나.” “알아서 잘 조절해라.” 정액이 흘러내리는 생경한 느낌에 재한은 미간을 찌푸렸지만, 준영은 생글거리며 눈웃음을 짓고 있었다. 쓸데없는 말이나 뱉고 있는 준영의 성기를 급히 속옷 안으로 눌러 넣고, 바지까지 걸쳐 입힌 재한이 정액을 휴지로 가볍게 닦아내고 속옷과 바지를 끌어 올렸다. 콘돔이 없으니 알아서 잘 조절하라는 말을 실행하기 위해, 잠가두었던 화장실 칸을 활짝 열어젖히고 나온 것은 재한이었지만, 어느새 준영에게 손목이 붙잡고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 “으읍!” “입 열어, 씨발. 너 키스도 안 해봤냐?” “첫 키스야….” “아다 새끼랑 뭘 하겠다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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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그리고 셋

*본 작품에는 원홀투스틱,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구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재혁. 연인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유건. 하지만 셋이 뭉친다면 단순히 어떤 사이로 정의할 수 없다. 확실히 평범하지 않은 취향의 셋은 어느 순간부터 정의할 수 없는 자신들의 관계를 즐기기 시작했다. “재혁아, 아진이가 원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너도 진짜 제정신 아니다.”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넌 제정신이고?” 전부 다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은 셋 다 알고 있었다. * “진짜, 찢어지면 어떡해?” “아진아, 어떡해? 찢어지면?” “몰, 라아…. 안 찢어지게 해줘….” “들었지?” 재혁이 제 구멍을 뚫어져라 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아진의 귀가 발갛게 달아올랐지만, 성기 두 개를 넣겠다는 말을 따로 부정하지 않았다. 꿀렁거리며 흘러나오고 있는 유건의 정액을 손가락에 묻히고, 검붉은 성기 옆으로 손가락부터 들이민 재혁의 미간에 힘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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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연애를 위하여

시우는 연하 애인과의 연애에서 딱 하나의 불만이 있었다. 바로 도환이 저를 강압적으로 다루어주었으면 좋겠다는 것. 다정한 도환에게 큰 마음을 먹고 말을 꺼냈을 때, 평소와는 완벽히 다른 도환의 섹시하고 강압적인 모습과 함께 시우의 연애는 완벽한 연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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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알파 구함

#현대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미남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단정수 #굴림수 #달달물 #일상물 “우성 알파랑 할 생각이었으면, 이 정도는 각오했어야죠.” “흑, 흐으윽….” 나지막이 속삭이는 정한의 목소리에 또 몸이 달았다. 들썩거리는 서우와 엇박자로 허리를 쿵쿵 박아넣던 정한은 그제서야 사정감이 밀려왔다. 부르르 떨고 있는 서우와 함께 사정하기 위해 발기한 성기의 귀두 끄트머리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막았다. “잠깐, 만요, 이거, 이상, 해, 아, 다른 거, 다른 거….” “뭐가 이상해요, 서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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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수와 왕가슴

#현대물 #샤워실 #원나잇 #미남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소심수 #평범수 #떡대수 #굴림수 #얼빠수 #왕가슴 #더티토크 “쌀 것 같으면 말해요.” “하으으, 흐읏, 아….” 사정감이 차오르고 있는 승헌을 이미 눈치챈 것 같은 말투였다. 고환부터 손으로 쓸어올리며 진득하게 기둥을 훑고, 귀두까지 엄지로 문질러주면 파들파들 떨리는 허리가 말려 접혔다. 움찔거리는 움직임을 따라 간질간질하게 유두를 핥아주면, 승헌의 이성은 점점 더 가슴이 주는 쾌감에 길들여질 수 있었다. 밀려오는 사정감이 성기에 의한 것인지, 가슴에 의한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때가 바로 성감 개발의 시작이었다. “아, 아, 지욱, 씨, 흐, 흐윽….” “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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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입술 미남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굴림수 #리맨물 #달달물 #코믹/개그물 #일상물 -오늘은 맞춤법 안 틀려서 가져오겠죠? -네 -야근은 했으면 좋겠는데 -저는 싫어요 얼떨결에 시현과 전화번호도 아니고 어플 닉네임을 공유하게 되었다. 현우는 시현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으면서도 이게 뭐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내 메신저도, 연락처도 아니고 게이 어플에서 메신저를 주고받고 있는 것이 저 멀리서 저를 노려보고 있는 팀장님이라니. 헛웃음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었다. -오늘은 콘돔 많이 가져왔어 -됐거든요? -박기 전에 콘돔 끼고 박을게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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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헤테로 따먹기

불알친구를 향한 지독한 우정과 사랑의 사이가 벌써 10년째였다. “내가 뭐가 문제라고, 자꾸 차이, 냐?” “그러게.” “아! 생각 좀 하고, 말, 해!” 완벽한 한온이었지만 곁에 있는 여자들은 3개월을 넘기지 못했고, 헤어지는 날이면 한온은 무조건 승균을 불러냈다. “그럼 나랑 사귀든가.” “뭐?” 어디서 튀어나온 용기였는지 승균도 알지 못했다. 한온은 물론이고 승균 또한 당황스러운 표정이었다. “너랑, 사귀면, 오래 가나?” “…….” “나랑 섹스할 수 있어?” 다 풀려 붉어진 눈으로 저를 빤히 바라보며 말하는 한온을 더 이상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 한온이 하고 있는 행동과 말이 전부 잠꼬대와 술주정의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승균은 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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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공식 XX

#현대물 #고수위 #계략수 #밝힘수 술집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만났던 한 남자.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야살스럽게 눈웃음 짓던 남자. 심지어, 갑작스레 키스해 오던 남자. “연우야, 너 쟤 아냐?” “쟤, 우리 학교 공식 걸레인데.” 그 남자를 다시 만난 건 연우가 다니는 대학에서였다. 돈만 주면 좆 빨아 주고, 구멍 대 준다는 소문과 함께. “선배가 왜 우리 학교 공식 걸레예요?” “돈만 주면 해 달라는 거 다 해 주니까, 공식 걸레겠지?” “……얼마에 해 주는데요?” “얼마에 해 줄까? 관심 있어?” 처음 만난 날부터 연우는 도통 재은을 잊을 수 없었다. “너는 내 취향이니까, 특별히 공짜로 해 줄게.” 그리고 그 마음을 읽은 것처럼 재은이 속삭이는 말에 연우는 조금의 고민조차 없이, 그의 손목을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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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수인 발정기 해결해주는 아빠

#현대물 #판타지물 #00버스 #수인물 #금단의관계 #미남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초딩공 #개아가공 #연하공 #절륜공 #미인수 #얼빠수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츤데레수 #연상수 #역키잡물 #인외존재 #일상물 뱀 수인의 관리자가 된 현우는, 유건에게 아빠, 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발정기가 온 유건을 위해 현우가 할 수 있는 일은? “유건아, 너, 발정기, 와서.” “아빠….” “놔, 놔줄래?” 유건이 발정기라는 것을 완전히 확신한 현우의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발정기를 지켜보라는 말은 있었지만, 발정기를 함께 보내라는 말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좁은 공간에 발정기가 온 뱀과 함께 갇힌 현우는 강한 힘에 유건에게서 손목을 빼내지도 못하고 있었다. “헉!” “뜨거워,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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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와 진짜

#현대물 #SM #하드코어 #원홀투스틱 #딜도 #연인 #동갑 #능글공 #다정공 #사랑꾼공 #미인수 #적극수 #명량수 #잔망수 #유혹수 #단행본 가짜 좆과 진짜 좆의 차이?! “진짜 이거 가짜 맞지? 흐응….” “이 새끼? 계속 발기해있으니까 가짜겠지.” “자꾸 새끼라고 해, 으응, 질투 나?” “너무 좆 같이 생겼어.”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말을 하며 상훈이 손목에 힘을 주었다. 꾸욱 구멍 입구 주름을 누르며 찬찬히 들어가기 시작한 딜도가 서서히 자취를 감췄다. 가장 두터운 귀두를 넣으니 마치 상훈의 성기를 삽입한 것처럼 재연이 주먹을 쥐었다 펴기를 반복했다. 제 손에 들려있는 딜도가 어색해서 상훈은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딜도와 구멍 모두 흥건한 덕분인지, 기둥을 밀어 넣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뱃속에 길을 만들며 들어오는 딜도는 눈을 감으면 정말 좆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었다. 뭉툭하게 올라온 귀두와 살짝 갈라진 선단, 기둥과 귀두가 이어지는 부분의 턱과 핏줄 하나하나까지. 기둥까지 밀려 들어온 성기를 내벽으로 꽉 물고, 재연이 작게 신음했다. *공/ 상훈 가짜 좆, 딜도를 그 새끼라고 부르며 괜한 질투를 하지만, 애인의 부탁이라면 들어주는 다정한 남자. 부탁을 들어주던 도중, 자신이 원하는 바가 생기면 조금 몰아붙이기도 한다. *수/ 재연 상훈의 좆을 닮은 딜도를 주문 제작한 뒤, 신기함에 딜도를 써보려고 한다. 진짜 좆처럼 생긴 딜도를 넣고, 상훈을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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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파를 사랑하지 마세요

#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애증 #원나잇 #미남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대학생 #피폐물 “형은 진짜 웃겨요.” “흐읏!” “이러는데도 내가 좋아요?” 눈앞이 뿌옇게 흐려졌다. 눈물 때문이기도 했지만,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 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자꾸만 저에게 좋은 이유를 묻는 영운에 숨이 가빠졌다. 제 안을 들락날락하고 있는 영운의 성기도 점점 더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이불 위로 올려두고 있던 주먹에 힘을 쥐어 이불을 강하게 붙잡으면서, 민우가 고개를 홱 뒤로 돌렸다. 핏발이 선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볼을 타고 뚝뚝 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나 그만 좀 좋아하죠?” “….” 영운의 페로몬보다 더욱 무겁게 내려앉는 말이었다. 스트레스, 그리고 성욕 처리 그 자체로 저를 이용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영운을 좋아하는 마음을 접을 수 없었다. “대체 왜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네.” 심장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영운을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한다면, 민우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민우는 아직 영운에게 처음 반했던 순간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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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가 처음인 아저씨

#현대물 #원나잇 #나이차이 #씬중심 사춘기 시절 친구들이 이성에게 눈을 뜰 때, 홀로 동성에게 눈을 뜬 서준. 훤칠한 키와 빠지지 않는 외모 덕에 서준은 이쪽에서 제법 유명했으나…… 문제라고 하기 애매한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아니 뭐, 탑만 해도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좆만 잘 서면 됐지. 뭘 그렇게 많이 바라?” “아니…….” 모두가 서준에게 박히고만 싶어 한다는 것! 서른이 될 때까지 앞은 후다이지만, 뒤는 여전히 아다다. 이대로여도 좋긴 한데 아쉽다는 생각을 채 지우지 못하던 무렵―. “뒤로 이렇게 잘, 느끼면서. 왜 그동안 한 번도 안 썼대.” “으, 으흐…….” “아저씨, 쌌어요? 귀엽네. 넣자마자 싸면 어떡해요” 이제 막 스물이 된 푸릇푸릇한 남자, 신현우가 그의 인생에 선물처럼(?) 찾아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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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뱀 수인 시리즈

*본 작품에는 산란플, 원홀투스틱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험한 뱀 수인과 사정 연인인 시훈과 동거 도중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 뱀 수인, 지빈. 지빈은 시훈을 자극하고, 시훈은 지빈에게 깔려 기절하기 직전까지 관계를 하는데……. “뱀한테 당하면서도 그렇게 좋아하면 어떡해, 시훈아.” 위험한 뱀 수인과 산란플 뱀 수인의 정액을 품게 된 시훈은 배가 점점 불러오는 것을 느끼고, 지빈의 도움을 받아 부화하지 않는 알을 낳게 된다. 그러나 지빈은 알을 전부 낳은 후에도 시훈을 놓아주지 않는데……. “힘 좀 풀어 봐, 시훈아. 하나 더 낳아야 돼.” 위험한 뱀 수인과 두 개의 X 발정기가 온 시훈은 욕망을 참지 못하고 지빈을 안는다. 발정기 도중에는 두 갈래로 갈라지는 뱀 수인의 성기. 결국 시훈은……. “아, 잠깐, 지빈아, 터질 것, 같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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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12살 차이

#현대물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유혹수 #순정수 #굴림수 #얼빠수 #키잡물 #달달물 #일상물 “아, 저씨이….” 뜨거운 몸을 반쯤 끌어안고, 머리칼을 쓰다듬어주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예찬은 잠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점점 더 또렷해지는 눈동자로 민균을 올려다보았다. “아저, 씨…. 나, 나랑….” “….” “할 말 있어요?” “아, 아니….” 자꾸만 예찬의 말끝이 흐려지니, 민균은 예찬의 말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쩐지 색색거리며 새어 나오는 뜨거운 숨과 공기만으로도 예찬이 하고 싶은 말이 어떤 말인지 짐작이 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자꾸만 흔들리며 제 입술을 보고 붉어지는 뽀얀 볼이 예찬의 생각을 전부 읽을 수 있게 해 주었다. 얼굴뿐만 아니라 귀와 목까지 빨갛게 달아오른 예찬을 어떻게 해야 할지 민균은 알 수 없었다. “아저, 씨…. 나 이제, 이제 진짜 성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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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친구의 러트

[본문 중에] 방 문 앞에 서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진하게 느껴지는 지석의 페로몬은 서윤의 몸을 떨리게 했다. 목소리까지 덜덜 떨며 힘겹게 지석을 불렀지만, 지석의 눈은 이미 돌아 있었다. 서윤을 빤히 바라보다 손목을 낚아채 그대로 침대 위로 던져버렸다. 서윤은 숨을 쉬는 순간마다 폐부를 가득 채우며 들어오는 지석의 페로몬 때문에 눈앞의 시야가 뿌옇게 흐려졌다. "흐, 흐으…" 난생처음으로 느껴보는 알파의 강압적인 페로몬이었다. 방문 앞에 툭, 떨어져 있는 죽을 뒤로 하고 저에게로 성큼성큼 걸어오는 지석이 거대해 보였다. 바들바들 떨며 공포에 질린 눈으로 지석을 올려다보았지만, 본능을 따라 서윤의 몸에 서서히 열감이 오르고 있었다. "지석, 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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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청첩장

#현대물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울보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연하공 #개아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우월수 #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굴림수 #얼빠수 “결혼하지 마요.” “으응….” 대답이라고 볼 수 없는 작은 신음소리만이 승혁에게 줄 수 있는 답이었다. 이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혁은 몇 번이고 다시 묻고 싶었다. 저와 하는 섹스를 가장 좋아하면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은 것인지, 평생 저와 보지 않고, 섹스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 승혁의 허릿짓이 점점 더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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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남자의 시간

"그, 만…" "진짜로, 그만 해요?" "흐앗!"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말하는 순간, 민규의 손가락이 거하게 움찔거렸다. 딱 한순간의 움직임이었음에도 윤우의 허리는 허공으로 튀어 올랐다. 그와 동시에 흥분한 가슴이 크게 부풀어 올랐다가 내려앉았고, 뇌가 저릿해지는 쾌감이 몰려왔다. 그 쾌감 때문에라도 윤우는 그만둘 수 없었다. "계속, 해주, 세요, 주인님, 아, 아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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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뱀을 XX을 수 있나요

연하의 토끼 수인인 시훈과 사귀고 있는 뱀 수인인 성현은 그와의 잠자리와 관련해 큰 고민에 빠진다. 뱀 수인인 자신이 토끼 수인인 시훈에게 잡아먹혀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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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보스의 아가

#미남수 #알파수 #떡대수 극우성 알파이자 어둠의 조직 보스인 성재민. 그에게는 성주원이라는 귀여운 베타 연인이 있다. 재민이라면 다 좋은 주원이지만, 유일하게 있는 불만이라면……. “보스, 보스 러트 때도 나 불러 주면 안 돼?” “안 돼.” 러트 때는 제게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 하지만 어쩌다 보니, 기회가 왔다. “보스, 정신 차려요.” “아가, 아니…… 한주원. 안, 나가?” “장난해요? 이러고 혼자 있겠다고?” 그런데 생각보다 재민의 상태가 더 심각하다. 과연 베타인 주원은 러트가 온 알파, 재민을 제대로 만족시킬 수 있을까? * * * “보스가 앞을 쓰는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흐읏…….” “여전히 뒤가 더 취향이잖아요, 보스.” 재민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어루만지고 있던 주원의 손가락이 어느새 그의 엉덩이 사이로 침입했다. 아랫배에 달라붙어 꺼떡거리고 있는 성기가 내보이는 위엄과는 다르게, 꽉 다물린 구멍 근처를 조금만 어루만져 주기만 해도 바르르 떠는 우성 알파가 주원의 눈에는 마냥 귀여웠다. “읏, 이래서, 내가, 하…….” “뒤로 해서 괜찮아질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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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은 BUNNY BJ

#현대물 #금단의관계 #미남공 #순진공 #귀염공 #연하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연상수 #일상물 #짭근친 민준에게 그의 방송을 본다는 것을 들키게 된 것은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민준의 방송을 다시 보기로 돌려 보며 자위를 하고 있던 주원의 방문을 민준이 벌컥 열어젖힌 것이었다. 잠시 동안의 정적이 흐르는 동안 민준과 주원은 눈을 동시에 깜빡였다.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는 민준의 시선이 서서히 내려가 바싹 서있는 성기에 닿았고, 애석하게도 그 순간 왈칵 쏟아진 정액은 주원의 손을 타고 뚝뚝 바닥으로 떨어졌다. “형, 그게, 그러니까.” “말을 하지 그랬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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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보고섭니다

#현대물 #재회물 #배틀연애 #애증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락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평범수 #까칠수 #연상수 #능력수 #사내연애 #오피스물 #일상물 #달달물 전 남자친구가 보고서를 주면서 자꾸 보고 선다고 합니다. “팀장님. 구멍 쑤셔지니까 좋아요?” “흐, 박우혁, 자꾸 팀장, 님, 이라고….” “형, 그럼 전 남자친구한테 또 구멍 대주고 있으니까 좋아요?” 지민은 우혁과의 대화를 포기했다. 어느 호칭으로 부르든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아랫배가 찌릿찌릿하게 파고들어 오는 손가락이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귓가에 음담패설을 쏟아내고 있는 우혁의 목소리마저도 익숙하고 짜릿해서, 지민은 신음을 뱉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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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지기 연하 알파와 파트너 계약했습니다

#연상연하 #섹스파트너 #짝사랑 “재윤이 형, 진짜 좋아해요.” “애기는 더 커서 와라.” 그리고 그로부터 5년. 10년 전부터 제게 좋아한다고 노래를 부르던 알파 꼬맹이가 앞집으로 이사를 왔다. 오해 때문이긴 했지만, 플레이 중에 난입까지 했다. “나 아직도 좋아해?” “좋아해요.” “그럼 나랑 파트너 할래? 나 방금 너 때문에 파트너랑 쫑난 것 같은데.” 제 발로 굴러 들어온 알파, 놓칠 수 없지! 잘 자란 선혁을 냉큼 잡아챈 재윤. 처음에는 단순히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 꼬맹이, 섹스 상대로 딱 좋은 알파 정도로만 생각하고 제안한 섹스 파트너 계약이었는데……. “……좆 됐다.” “나 윤선혁 좋아하네.” 가볍게 생각하다가 완전히 망했다. 그래도 날 좋아한다고 했으니 어떻게든 잘 구슬려서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섹스 파트너…… 그만할까요?” “……어?” 그런데, 이대로 끝내자고? 어떻게든 붙잡아야 했다. * * * (본문 중) “딱 7번만, 더 해.” “……형, 저는……” “그 대신, 데이트도 7번 하자.” “네?” 선혁에게는 당황스러운 제안이었다. 섹스 파트너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저를 잡기 위해 재윤이 내민 것이, 7번의 섹스에 상응하는 7번의 데이트라니. 분명 재윤에게 더 이상 좋아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던 그였다. 하지만 짝사랑의 감정이 쉽게 정리될 마음이 아니라는 것은 재윤도, 그리고 선혁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재윤의 입에서 튀어나온 데이트라는 단어에 선혁의 심장이 이리저리 마구 날뛰었다. 이젠 포기하겠다고 결심했지만, 재윤에게 틈이 보이자 욕망이 꿈틀거리며 선혁을 충동질했다. 침대 위뿐만 아니라 재윤의 일상 속을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선혁아.” “……네.” “나 좋아한다고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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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현대물 #동거/배우자 #미인공 #능욕공 #능글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절륜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수 #잔망수 #평범수 #연상수 #굴림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얼굴에 한 번 흩뿌려졌던 정액이 배 속으로 꿀렁거리며 들어왔다. 유호가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사이 선민은 유호의 안에서 사정을 마치고 성기를 빼냈다. 안을 꽉 채우고 있던 성기가 빠져나가자마자 옴죽거리는 구멍 입구를 놓칠 수 없어 엉덩이를 양옆으로 벌리며 캠코더를 들이밀었다. “형, 구멍 봐요.” “흐으….” “존나 야하죠.” 툭툭 유호의 엉덩이를 치는 손길이 다정하지 않았다. 얼굴을 풀썩, 이불 위로 올려둔 채로 시선만 살짝 돌려 모니터를 바라본 유호가 눈을 질끈 감았다. 모니터 가득 제 구멍이 분홍빛을 띠며 움찔거리고 있었고, 그 사이로는 선민의 정액이 주륵, 흘러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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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공방 복숭아 오메가 선생님

#오메가버스#00버스 #판타지물 #베타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량수 #적극수 #평범수 #단정수 #유혹수 #순정수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향수 공방 복숭아 오메가 선생님 따먹는 베타! “여기, 잡고 돌아봐요.” “여기는….” “이 중에, 강민 씨 향이랑 가장 비슷한 향 찾을 때까지,” “하윽….” “안 뺄 거예요.” 강민의 몸을 돌려세운 곳은, 각종 향수들이 늘어진 책상이었다. 손끝을 벌벌 떨며 책상을 붙잡은 강민이 자세를 잡자마자 벌어진 엉덩이 사이 구멍으로 흉흉한 성기가 쑤셔졌다. 검붉은 성기가 선홍빛의 구멍 안으로 부드럽게 삽입되는 상황을 제 눈으로 바라보며, 주안은 또 한 번 아랫도리로 피가 몰리는 것 같았다. “아흐읏….” “복숭아 향이, 난다고 했죠?” “응, 으응….” *공/주안 향수 공방의 주인인 강민을 짝사랑하는 베타. 페로몬을 맡을 수는 없지만 강민에게 몸이 반응한다. 강민의 페로몬향을 궁금해한다. *수/강민 향수 공방 주인. 복숭아 페로몬 향을 가지고 있는 오메가. 알파가 아닌 베타에게 끌림을 느낀 것이 처음이다. 수강생으로 온 주안에게 향수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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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공의 정석

#현대물 #애증 #나이차이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순진공 #호구공 #개아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까칠수 #무심수 #계략수 #유혹수 #떡대수 #연상수 #순정수 #달달물 “아저, 씨, 정말, 좋아, 해요, 흐….” “아, 아흣, 응, 으응!” 재호의 신음이 경훈에게는 대답처럼 들리기도 했다. 정처 없이 흔들리고 있는 재호의 몸을 내려다보는 순간의 흥분은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었다. 몇 번이고 좋아한다는 말을 내뱉은 경훈의 숨이 거칠었다. 재호가 손을 뻗은 힘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이불뿐이었기에, 이불은 주먹 안에서 가차 없이 구겨졌다. “저랑, 만나, 요.” “애기야, 뭐, 하는, 하아, 흐….” “만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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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제 1장. 헤테로 만나지 말기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연상수 #달달물 #일상물 “우응….” “뭐, 해요?” “여자, 만 만나봤죠? 이런 거 잘 안 해주지 않아요?” 뭐 하냐는 도건의 질문에 시윤은 생뚱맞게 대답했다. 바싹 서있는 성기 기둥을 손으로 붙잡고, 입 안으로 성기를 넣었다 빼며 저를 올려다보는 시윤의 눈빛이 야살스러웠다. 시윤의 말대로 여자를 몇 번 만나보았지만, 성기를 빠는 행위는 역겹다는 이유로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다. 확실히 도건에게는 새로운 자극이었다. 손으로 어루만져 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황홀함이 시윤을 밀어낼 수 없게 만들었다. “가만히, 있어요.” “시윤, 씨.” “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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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보이스(ONLY VOICE)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애증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호구공 #헌신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 #오해/착각 핸드폰을 통해 몇 번이고 신음을 듣긴 했지만, 확실히 더 흥분한 듯한 목소리였다. 익숙하게 느껴지는 아현의 신음과 숨은 성민의 마음고생을 씻어내는 것 같았다. 처음부터 아현이라고 의심하지 않은 저 자신이 어이없을 정도였다. “누가 봐도, 너였는데, 하아….” “뭐, 뭐가?” “목,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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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사춘기

#현대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미인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호구수 #까칠수 #강수 #연상수 #굴림수 #감금 #하드코어 “알파 맞지? 페로몬은 왜 숨겨.” “페로몬이 좀 특이해서요.” “…허억….” 기세등등하던 기훈의 눈이 크게 떠지고, 헛구역질이 튀어나왔다. 같은 알파에게서 지금까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기시감이 느껴졌다. 상연이 페로몬을 개방하자마자 온몸의 세포가 반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저도 모르게 그대로 주저앉은 기훈이 콜록거리며 자신의 목을 손으로 붙잡았다. “이래서 잘 조절하고 다녀요.” “헉, 허억…. 너, 너 뭐야?” “뭐긴요. 알파죠.” 씩 웃는 상연의 표정은 기훈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 자리에서 일어날 수도 없었다. 기훈의 앞에 쪼그려 앉아 턱을 살짝 손끝으로 들어 올린 상연이 고개를 기울였다. “확실히 예쁘네요. 소문은 들었지만.” “페로몬 좀, 하, 하아….” “저 박을 생각으로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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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빈부 격차

#현대물 #달달물 #스킨십중심 #씬중심 오래 동거한 커플에게 스킨십과 섹스란? 마치, 숨을 쉬듯 자연스러운 일! “너, 입술 진짜 두껍다.” “안다니까…….” “두꺼운 입술이 좆 무는 게 제일 꼴리는 거 알지?” “아, 형!” “서우야. 넌…… 가슴이 왜 이렇게 크냐?” “형이 만져서 커졌나 보죠. 몰라요.” “장난 아닌데, 진짜.” “아! 그만 좀 만져요!” 입술이 얇은 성민과, 입술이 두꺼운 서우. 적당한 가슴을 가진 성민과, 큰 가슴을 가진 서우.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그래서 어울리는 두 사람의 귀엽고 야릇한 동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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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의 악몽

#현대물 #판타지물 #원나잇 #라이벌/열등감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평범수 #호구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떡대수 #굴림수 #인외존재 “난 놀랐어. 네가 박히는 쪽이 아니라고? 인간들은 바텀이라고 하던데.” “아, 아니야. 나 아니라고. 잘못 알아봤…. 아!” “그건 상관없어.”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하며 수현은 꼬리를 흔들었다. 눈을 한 번 깜빡하자, 수현은 어느새 다리 사이를 가리고 있는 야시시한 의상으로 바뀌었다. 딱 달라붙어 반짝거리고 있는 속옷과 같은 사이즈의 반바지가 불룩한 수현의 고간을 훤히 드러냈다. “내가 처음이겠네?” “싫어, 싫,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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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 알파의 관계

알파 커플인 성원과 한빈. 연인답게 스킨십을 하고 관계도 맺고 싶지만 둘 다 알파라는 점이 문제였다. 그러던 중, 성원이 제가 박히겠다며 당돌히 나서는데…. * “진짜 할 수 있어?” “아, 나만 믿으라니까.” 짙은 페로몬과 함께 시퍼런 삼백안으로 저를 바라보면서도 걱정스러운 듯 묻는 한빈의 말투에 성원은 괜히 가슴을 앞으로 내밀며 자부했다. 한빈보다는 제가 더 공부를 했으니, 제가 한빈을 리드해야 한다는 이상한 책임감이 올라왔고, 침대 위로 올라간 성원은 침을 꿀꺽 삼키며 스스로 바지와 속옷을 벗어 침대 아래로 떨어뜨렸다. 아직 침대로 올라오지 않은 채 가장자리에 서서 성원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한빈의 손가락 끝이 까딱거렸다. “내가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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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생의 사랑법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연하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허당수 #평범수 #츤데레수 #연상수 #도망수 #대학생 #일상물 #달달물 “으음….” “아직도 실수예요?” “….” 입술을 잡아먹을 것처럼 굴던 주휘가 별안간 고개를 떼어 내며 나지막이 물었다. 방금 전까지 멍하게 초점이 없던 우연의 눈에 초점이 잡혔다. 그런 우연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제 입술과 이어져 길게 타액이 늘어져 있는 주휘의 입술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타액으로 인한 번들거림까지. 주휘의 질문에 반박할 수도 없었고, 반박할 생각도 없었다. 실수는 한 번이면 족했고, 무엇보다도 실수로 섹스를 한다는 문장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연은 알고 있었다. “…그까짓 실수 한 번 더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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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 연구소의 오메가

#현대물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계약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츤데레공 #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상처수 #굴림수 #인외존재 #감금 #하드코어 “이, 이게 촉수, 아, 아읏!” “확실히 정우 씨 구멍부터 관심이 있나 보네요.” 커다란 구렁이와 같이 움직이던 촉수가 발부터 감싸며 종아리와 허벅지를 타고 올라오더니, 정우의 엉덩이로 향했다. 촉수가 움직이는 대로 정우가 있는 공간의 바닥이 움직였다. 촉수에 당하고 있는 정우의 모습을 완벽하게 효한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흥미로운 표정으로 촉수와 정우를 번갈아 본 효한이 팔짱을 꼈다. “아, 잠, 잠깐만요, 흐, 흐윽, 효한, 효한 씨?” “저 불러도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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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과 애기 도련님

선수인 하윤을 뒷골목에서 만난 무혁은 첫눈에 반하고, 아기 취급을 받으면서도 또 다시 하윤을 찾아간다. "다 먹었다, 애기야." "대체, 왜...." "이만큼 챙겨준 값?" 방금 전 제 정액을 전부 삼키고도 아무렇지 않은 하윤을 보는 무혁의 눈동자가 심하게 떨렸다. 자신의 바지 주머니를 툭툭 치며 어깨를 으쓱한 하윤은 여전히 멍한 무혁의 속옷과 바지를 다시 끌어올려 대충 입혀주고는,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애기야, 좀 커서 와라." "...." "그땐 제대로 상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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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빵후사

"흐, 흐아… 천, 천히 좀…" "천천히, 할 정신이 어디 있어요?" 기억이 없는 상우에게는 처음이나 다름없었지만, 태영은 급하기만 했다. 침대까지 다다르지도 못한 채 문 바로 앞 벽에서 상우의 목 곳곳에는 열꽃이 피어올랐다. 눈앞이 아찔해짐을 느끼며 빠르게 뒷걸음질을 쳐 침대까지 겨우 도착했다. 발뒤꿈치가 침대에 닿자마자, 상우는 그대로 풀썩, 침대 위로 주저앉아 버렸다. 싸구려 매트리스에 앉는 느낌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곧장 달려드는 태영 때문에 매트리스 따위를 감상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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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특별한 밤 산책

서로 취향이 딱 맞았던 서훈과 혜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기며 동거를 하던 둘은 오랜만에 짜릿한 스릴을 준비하는데…. 특별한 밤 산책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 “나 목줄 찰래.” “개새끼처럼 굴고 싶어서?” “주인님, 개새끼 산책 나가고 싶어요.” 어느새 서훈의 옆으로 다가와 함께 성인용품들을 바라보던 혜성이 먼저 자신이 원하는 목줄을 손에 쥐었다. 제 말 한마디에도 완벽하게 반응하는 연인을 바라보며 입가에 작은 웃음을 걸어 올린 서훈은 성인용품들을 눈으로 훑으며 하나하나 꺼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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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조폭의 순애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조직에 몸을 담갔던 지우. 눈을 떠보니, 새파랗게 어린 갓 스무 살의 조폭이 자신을 감금하고 있었다. “저랑 결혼해주세요!” 심지어는 반했다면서, 끈덕지게 달라붙어 오는데…. 이상형이 아니라며 밀어내 보지만 아기 조폭, 주림은 상상 이상으로 집요했다. * “넌 내 이상형 아니라서 결혼 못해.” “이상형이요? 형 이상형이 뭔데요?” “섹스 잘하는 사람. 주림? 주림아? 잠깐만.” 급히 말을 뱉으니 주림의 이름을 어색하게 부를 수밖에 없었다. 수갑으로 손목이 묶여 있는 상황이었기에 주림에게 확실히 저항조차 할 수 없었다. “이상형인지 아닌지, 해봐야 알겠네요.” “아니 딱 봐도, 읏….” 주림의 무릎이 지우의 고간 사이에 닿았다. 아직 아무런 자극도 받지 않은 성기가 단단한 무릎에 눌리며 뭉개졌다. 절로 새는 옅은 신음이 지우의 얼굴을 새빨갛게 달아오르도록 했다. 방금 전까지 헤실헤실 웃고 있던 주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얼굴이었다. 길게 찢어져 있는 눈꼬리가 날카로웠다. 얇은 주림의 입술이 달싹거릴 때마다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스무 살이라며. 눈에 띄게 당황한 지우가 눈동자를 굴렸다. “나 섹스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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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본문 중에] 무엇에 홀린 것처럼 승혁은 사온의 발걸음을 따랐다. 승혁의 집이 마치 자신의 집인 것처럼, 승혁의 방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간 사온은 스스럼없이 옷을 훌렁훌렁 벗어 던졌다. 나체가 된 사온의 모습은 승혁에게 익숙했다. 사온은 민둥맨둥하고 흰 자신의 피부를 눈으로 훑는 승혁을 침대 끝에 걸터앉게 만들고 곧장 다리 사이로 들어가 무릎을 꿇었다.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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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알파의 악취미

알파지만 유난히 아름다운 외모를 지녀 오메가로 오인당하는 일이 많은 지호. 그의 나쁜 취미는 자신의 외모를 보고 오메가로 오인해 접근한 알파들을 만나 페로몬으로 찍어 누른 뒤 그들을 눕히는 것. 여느 때와 같이 자신의 외모를 보고 다가오는 도진이 지호의 눈에 들어온다. 그런 그와 호텔에 간 지호는 자신을 오메가라고 오해하고 있는 지호를 페로몬으로 찍어 누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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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남자

“혹시 번호 줄 수 있어요?” “저 귀여워요?” “형이 시커먼 남자에 들어가요? 예뻐서 빛나는데.” 미친 남자. 이지율은 이서한을 그렇게 정의했다. 겉으로만 멀끔하게 생기면 뭐 하나, 자신이 남자인데도 그렇게 들이대는데. “어이 없다. 먼저 키스하려고 한 건 형이면서.” 결국 그 미친 남자에게 넘어가 버린 자신도 미친 남자겠지만. * “안 풀어주면, 찢어져요.” “힉…. 하지, 하지 마, 안 해, 안 할래!” “그래요?” 하지 말라는 지율의 말과 동시에 서한의 모든 움직임이 뚝 끊어졌다. 마치 멈춤 버튼을 누른 것처럼. 구멍 안쪽에서 느껴지고 있던 이물감이 사라지자 슬쩍 서한을 바라본 지율은 저를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는 시선을 느끼자 고개를 살짝 돌렸다. “진짜 안 해요? 형이 먼저 키스하려고 했고, 아까 나보고도 옷 벗으라고 했으면서.” “…해, 해!” 서한은 지율을 불리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결국 빽, 소리를 지른 지율은 얼굴뿐 아니라 목과 귀 또한 터질 것처럼 빨개져 있었다. 서한은 다시 손가락을 구멍 안으로 쑤셔 넣었다. “좋으면 그냥 좋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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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정의

연애도, 키스도, 경험도 없는 성호. 그런 성호에게도 첫사랑과의 기회가 찾아온다. “왜 못해? 너도 나 안 꼴려?” “저, 저 아다예요….” “나도야.” 좋아하는 형인 태한 또한 그가 처음이라며 접근하는데…. * “나랑 잘 거야? 나 섹스하고 싶어. 나랑 섹스하자….” 더 이상의 인내는 존재하지 않았다. 한 번도 섹스해본 적은 없었지만 건강한 20대 남성인 성호가 자위까지 안 해봤을 리는 없었다. 심지어, 자위를 할 때 태한을 떠올린 적도 있었다. 태한의 얼굴이 예쁘게 생겼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꼴리는 얼굴이라는 사실은 이제야 확실히 알아차린 것 같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태한의 손목을 붙잡는 순간, 성호의 심장이 펄떡펄떡 뛰기 시작했다. “콘돔이랑 젤….” “…너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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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으로 박혀주는 놈

5만 원이면 상대가 누구든 섹스를 하는 재언. 재언은 돈보다도 섹스가 주는 쾌감에 빠져있다. 재언이 주로 섹스를 즐기는 곳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화장실. 그 화장실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섹스 후에 자위로 부족한 쾌감을 채우던 재언은, 서진이 그 모습을 지켜보다 지갑을 흘리고 갔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에게 흥미가 생긴다. 조용히 공부만 하며 술자리에도 잘 끼지 않던 서진이었기에 더 재언의 흥미를 끈 것. 지갑을 빌미로 그를 불러낸 재언은 그를 유혹하고-. 범생이라고 생각했던 서진이 그의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자 단순한 흥미는 전혀 다르게 변질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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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와 회사원의 원나잇

#현대물 #원나잇 #나이차이 #순진공 #대형견공 #다정공 #호구공 #개아가공 #연하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애기, 야.” “네, 네?” “좋, 아?”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봐서는 그 누구보다 다운이 즐기고 있는 것 같았지만, 정한은 모르는 척 대답했다. “좋아, 요.” “아흐…. 좋으면, 좆대로 박아, 봐.” 모든 주도권을 정한에게 넘겨주는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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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과 총

#현대물 #판타지물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귀염공 #호구공 #능글공 #초딩공 #개아가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얼빠수 #미인수 #평범수 #잔망수 #까칠수 #츤데레수 #우월수 #굴림수 #역키잡물 #동거/배우자 #인외존재 #달달물 #코믹/개그물 #일상물 #힐링물 현서의 손길이 대담해질수록 유빈 또한 현서의 성기 곳곳을 어루만졌다. 성기가 어찌나 커다랗고 두꺼운지, 유빈의 손으로 감싸도 남을 정도였고, 선단에서 뿌리까지 이동할 때는 팔이 뻐근할 지경이었다. 신음을 여과 없이 뱉어대느라 제대로 다물지 못한 입가에서 타액이 뚝뚝 떨어졌다. “아우으….” 현서가 뿌리를 꽉 조이자 다리에 힘이 풀리며 유빈의 이마가 풀썩, 현서의 어깨에 닿았다. 반쯤 현서에게 안긴 채로 손을 움직이고 있는 유빈의 심장이 쿵쿵 빠르게 뛰었다.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을 때, 이미 유빈은 왈칵, 현서의 손에 사정한 뒤였다. “벌써 쌌어?” “….” “유빈이가 토끼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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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룸메이트의 사생활

[본문 중에] 술을 꽤 많이 먹은 것인지, 신발장 앞에서 철푸덕, 재연이 주저앉는 소리가 들렸다. 푸우, 하고 숨을 길게 내뱉으며 신발을 낑낑거리며 벗은 재연이 비척비척 벽을 짚으며 일어났다. 고개를 들어 시선을 앞으로 했을 때, 재연의 눈에 띄는 것은 그때처럼 조금씩 새어 나오는 문틈 사이의 빛이었다. 잊을 뻔했던 성원의 모습이 떠오르며, 재연은 또다시 실눈을 뜨고 살짝 열려 있는 문에 얼굴을 가져다댔다. "하…" 일주일 전의 일이 똑같이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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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와 흰 양말

넥타이와 흰 양말에 집착하는 두 사람 성호의 손가락이 구멍 안쪽을 들락날락하며 내벽을 긁어대니 어쩔 수 없는 반응이었다. 분명 제가 성호에게 먼저 빼기만 하라고 했으면서, 앞을 세운 것이 부끄러워 유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유하의 몸을 빙글 돌려 저와 마주보게 만든 성호는 유하의 손에 넥타이를 들려주었다. "당겨요." "...." 유하가 부드럽게 넥타이를 당기자 입술이 맞물렸다. 비좁은 화장실 안에서 쪽쪽거리는 야릇한 소리와 함께, 성호는 슬며시 발기한 유하의 성기와 제 성기를 겹쳐 잡았다. 성호의 입술을 감쳐 물고 키스에 집중하고 있던 유하도 제 성기에 닿는 뜨끈하고 단단한 무언가의 느낌에 눈을 뜨며 성호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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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게이머

#현대물 #애증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글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츤데레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연상수 #얼빠수 “형이라고, 불러.” “…윤우, 형….” “벌써, 서는 거야?” “….” 헐렁한 가운으로 가려져 부드럽게 흔들리고 있는 윤우의 허리와 엉덩이가 카메라에 완전히 찍히지는 않았지만, 귀부터 발갛게 달아오르고 있는 도훈의 반응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가운, 벗겨줘.” 저도 모르게 꿀꺽, 침을 삼키며 도훈이 가운을 완전히 풀어 헤쳤다. 스르륵, 흰 가운이 떨어지고, 완전하게 드러난 윤우의 몸선은 영상으로 보던 것보다 예뻤다. “구경 다 했어?” “…네.” “그럼 나도 네 몸 구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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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한테 끌리는 이유

“...아.” “콘돔 쓸까?” 허리를 돌리던 기훈이 현우에게 물었다. 끈적하게 두 사람 사이에서 길게 늘어지는 실이 뚝 끊어졌다. 언제 콘돔을 집어 들었는지, 손에 콘돔을 들고 현우를 내려다보는 기훈의 눈은 반짝거리고 있었다. 이런 얼굴로 찐따 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니 귀엽다는 느낌도 들었다. 기훈이 손에 쥐고 있는 콘돔을 잡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곧장 저지당한 현우는 제 위에서 기훈이 하는 행동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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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떡집 아들과 복숭아

#현대물 #동갑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남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평범수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복숭아, 먹을래?” “복숭아?” 손을 맞잡은 채 뜬금없는 말을 하는 강민에게 의문을 표했지만, 강민은 유찬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슬리퍼를 신고 앞마당으로 나서 복숭아나무에서 잘 익은 복숭아 하나를 따 다시 유찬의 옆으로 다가왔다. “맛있어.” “나 근데 껍질 벗겨야 먹을 수 있는데.” “벗겨줄까?” “응, 벗겨줘.” 저를 올려다보며 말갛고 흰 얼굴로 말하는 유찬에게서 강민은 알 수 없는 울렁거림을 느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울렁거림이었다. 소매에 복숭아를 가져가 슥슥 닦고, 껍질을 꽤 능숙하게 벗긴 강민이 속살이 전부 드러난 복숭아를 유찬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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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동생과 M 형

"형, 우리 형제라면서요." "으으...." "근데 왜 나한테 좆대가리를 세워." 평소 한빈이 알고 있던 주안의 모습이 아니었다. 사람의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나? 눈동자가 정처없이 흔들렸다. 주안의 말대로 형제애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도덕성을 저버려야 하는 것이 어려웠다. "응? 대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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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아저씨의 맛

#현대물 #대학생 #달달물 #연상공 #연하수 #미인공 #미인수 #떡대공 #다정공 #능글공 #직진공 #존댓말수 #귀염수 #부끄럼수 #아가수 #달달물 #연인 #나이차이 #첫경험 “아가. 왜 이렇게 급해.” “아저씨....” “허리 들고, 옳지. 예쁘다.” “아저씨도, 벗어요.” 바지와 속옷도 벗지 않은 상태였던 승한을 어르고 달래며 바지와 속옷을 한 번에 벗겨 침대 아래로 떨어뜨린 민혁은 제 옷깃을 잡는 승한의 손끝을 보며 작게 웃음을 흘렸다. 뭉툭한 손끝이 고작 옷깃을 잡으면서 바르르 떨리고 있는데 얼마나 큰 용기를 가지고 저와 닿고 싶다고 했을지 승한의 심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팔을 교차시켜 윗옷의 아랫단을 잡고 들어 올린 민혁이 윗옷을 벗어 던지고 바지를 벗는 동안 승한은 손으로 서랍장을 더듬거리며 열어 젤과 콘돔을 꺼냈다. 언젠가 쓸 생각으로 사두었던 콘돔이 드디어 개시될 것 같은 순간이었다. *공/ 민혁 승한보다 10살 많은 연인. 아저씨라는 호칭이 익숙하다. 행동과 말 하나하나가 다정한 편. *수/ 승한 민혁보다 10살 어린 연인. 민혁을 아저씨라고 부르지만, 행위 중에는 형아, 라는 호칭으로 바꿔 부르는 경우가 있다. 부끄러움이 많지만, 첫경험을 위해 노력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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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기 온 고양이 길들이기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동갑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캣플 #달달물 #일상물 “이게 뭐야, 태윤아?” “아, 아….” 분명 혼자 한 발을 뺀 뒤에, 시연을 향해 온갖 교태와 애교를 부리며 안기려고 했는데, 완벽히 어긋나버린 계획이었다. 이미 시연은 제 위로 올라타 발기한 성기를 까칠한 망사 스타킹 위로 비벼대고 있었고, 목소리는 짐짓 화가 난 것처럼 들리기도 했다. 입술을 살짝 깨문 태윤이 눈을 데구르르 굴리며 상황 파악을 하기 위해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었다. “시연, 아아….” “….” “야옹이, 발정기 왔나 봐….” *공/시연 평소 다정한 스타일이지만, 고양이 코스프레를 한 남자친구의 앞에서 달라진다. *수/태윤 시연과 자극적인 섹스를 위해 고양이 귀와 애널 플러그, 망사 스타킹까지 준비한다. 시연을 기다리며 혼자 자위를 하다가 잠들었다가 그대로 걸리지만, 유혹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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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핑크림이 친절하고 사장님이 달아요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순정공 #존댓말공 #유혹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짝사랑수 #평범수 #얼빠수 #일상물 #힐링물 #달달물 #씬중심 #크림플 “손이 좀 크죠?” “네? 아. 그런 것 같아요.” “손가락도 좀 길어요.” 어떤 의미에서의 어필인지 알 수 없었지만, 하진에게는 섹슈얼한 어필로 다가오기 충분한 발언이었다. 커다란 손과 긴 손가락. 잠자리가 궁금해지는 남자는 오랜만이어서 자꾸만 흥미가 치고 올라왔다. 홧홧하게 달아오르는 얼굴을 가라앉히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들이마신 하진이 길게 숨을 내쉬며 승재와 눈을 마주했다. “눈이 엄청 예쁘시네요.” “아, 감사합니다.” “늘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말씀드리네요.” 승재는 생각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었다. 그는 뚫어져라 하진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 나지막한 속삭임이 귓가를 간질여 하진은 뱃속이 울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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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에게 여장이 미치는 영향

#현대물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명량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하수 #순정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10살 많은 연상 아저씨에게 갓 스물의 여장이 미치는 영향! 여장 대회에 나가 가발과 치마까지 입은 재헌은 도언의 차에서 도언을 유혹하는데… “아저씨, 아저씨….” “이렇게 예쁘게 화장까지 다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뭐 했어.” “흐응, 아저씨, 질투해요?” “장난치지 말고, 똑바로 말해.” “진짜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1등 줬어요.” 살짝 떨리는 목소리를 저를 부르는 재헌을 품에 꽉 안았다가, 짐짓 낮아진 목소리로 말했다. 콧소리를 내며 장난스럽게 눈꼬리를 휘는 재헌이 귀여워 웃음이 날 것 같았지만, 꾹 눌러 참은 도언이 한 번 더 낮은 목소리로 말을 하자, 꿍얼거리듯 재헌이 단어 한 글자, 한 글자에 애교를 담아 속삭였다. 꼬옥 품에 재헌을 안았다가 놓으며 생긴 정전기 때문인지, 볼에 붙은 긴 금발 머리를 손가락으로 떼어주며, 도언은 쪽쪽 재헌의 얼굴 곳곳에 입을 맞췄다. “그럴 얼굴이긴 하지, 우리 아가.” “아저씨는 나 얼굴 보고 만나요?” “어.” 곧바로 튀어나오는 대답이 어이없으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재헌이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공/ 도언 10살 어린 연하 애인에게 아가라고 부르며 예뻐해 주는 직장인. 여장을 하고 달려드는 연하를 밀어내지 않고 받아준다. *수/ 재헌 10살 연상 애인에게 아저씨라고 부르며 여장한 채로 차에서 섹스를 하려고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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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임신과 산란젤의 상관관계

엉덩이를 때려주면 상상 임신을 하는 토끼 수인인 주현은 자신의 안에 산란젤을 밀어넣다가 서진에게 걸리게 된다. 주현을 봐주지 않고 꺼내놓은 산란젤을 전부 사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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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아시나요?

#현대물 #라이벌/열등감 #미남공 #공이었수 #다정공 #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냉혈수 #까칠수 #연상수 #굴림수 #얼빠수 탑으로만 활동하던 배우 한서준이 신인 배우와 작품을 찍게 된다. 그런데... 이번엔 탑이 아니라고? “올라가요.” “…어?” “여기 끝에서 할 거 아니잖아요.” 제정신으로, 민혁에게 박히기 위해 침대 중심으로 기어가고 있는 제 처지가 어찌나 처량한지, 눈물이 찔끔 나올 뻔해 서준은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무릎으로 엉금엉금 기어가는 동안 제 엉덩이로 꽂혀 있는 민혁의 시선이 느껴져 다급히 몸을 돌렸다. 민혁은 그런 서준이 귀엽다는 듯 씩 웃으며 다리 사이를 벌려 자리를 잡았다. “야야. 천천히 해라?” “처음인 거 아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씨발…. 내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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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 XXXX를 할 수 있나요

*본 작품에는 더티토크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달달한 페로몬을 가진 알파 현웅은 같은 알파와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다. 현웅은 어느 날 알파도 시오후키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어플에서 한 알파와 약속을 잡고, 경험 많은 알파 성연은 이는 물론 허공 노팅까지 도와주는데……. * “직접 움직여볼래요?” “흐, 이렇게, 요?” 현웅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성연이 시키는 대로 천천히 움직였지만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 것을 티 내는 듯, 어색한 움직임이 답답했다. 빠른 마찰과 쾌감으로 인해 덜덜 떨리고 있는 붉은 손끝이 상대를 붙잡았다. “오늘 다 해봐요. 끝까지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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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이수현은 대물에 완벽한 테크닉, 그리고 다정함까지 겸비한 멋진 애인과 동거 중이었다. 하지만 그런 이수현에게도 불만은 있었으니……. ‘거친 섹스가 하고 싶다.’ 수현의 섹스 취향이 민성과는 달랐다는 것! 결국 참지 못한 수현은 그렇고 그런 영상을 보며 자위를 하게 되고, 그 모습을 민성에게 딱 들키게 되는데……. * * * “네가 거칠게…… 그러니까 진짜 그냥 막…… 다뤄 줬으면 좋겠어…….” “……전 형이 소중한데, 어떻게 그렇게 해요…….” “그러니까……! 그, 소중한 내가 원하는 대로 한 번만 해 주면 안 될까?!” “…….” 민성의 대답에 조금 울컥한 나머지, 결국 수현은 냅다 질러 버렸다. 소중한 내가 원하는 거니까, 나 좀 때려 줘, 라는 미친 소리를. 제가 말을 하고도 민성의 반응을 예상할 수가 없었다. 수현은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손가락만 꼼지락거렸다. “……형, 진짜로 그렇게 원해요?” “……어?” “그러면 해 줄게요.”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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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cm

#현대물 #판타지물 #센티넬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배틀연애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평범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섹스.” “미, 미쳤어?” 화들짝 놀란 세빈이 벌떡 일어나며 머금고 있던 딸기까지 뱉어버렸다. 18cm밖에 되지 않는 저를 보며 당당하게 섹스를 하고 싶다고 말하다니. 세빈은 드디어 민찬이 돌아버렸다고 생각했다. “나 지금 진짜 네 좆만 해졌거든?” “내 좆 넣는다고는 안 했는데….” “그, 그래도!” “내 좆만 한 지 확인해도 돼?”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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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개발해주기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욕공 #능글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연상수 #역키잡물 #달달물 “이제, 움직여도, 될 것, 으응!” “여기까지 들어간 거, 느껴져요?” “응, 으응…. 느껴, 져….” 윤호의 커다란 손이 태현의 아랫배 위로 올려졌다. 배꼽 근처까지 깊숙이 들어와 있는 성기가 손바닥으로 어루만져지는 것 같았다. 아랫배를 쓰다듬는 윤호의 손길이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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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재구성

#현대물 #역키잡 #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호구공 #헌신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유혹수 #짝사랑수 #계략수 #일상물 한성의 서류에 선준이 아들로 올라간 지 1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선준이 한성을 부르는 호칭은 아저씨였지만, 확실히 지난 7년의 세월보다 더 가까워진 것은 맞았다. 언뜻 보면 닮은 것 같기도 한 두 사람을 형제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한성은 사람 좋은 웃음을 보이며 선준을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평생 형제처럼, 보호자처럼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한성은 예상치 못한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동그란 엉덩이를 길게 뒤로 빼고 있는 선준이 나지막한 신음과 함께 손가락으로 자신의 구멍을 쑤시고 있는 것이었다. 발기해 있는 성기를 잡고 흔드는 것이 아닌, 구멍으로 하는 자위라니. 한성은 생각조차 해본 적 없는 일이었다. 방문을 닫아주려던 한성은 숨이 턱, 하고 막혔다. “아저, 씨이…. 아, 아으응….” 거친 호흡과 겹쳐지며 새어 나오는 호칭, 이어지는 간드러지는 높은 신음까지 어느 하나 한성에게 충격이 아닌 부분이 없었다. 그중에 가장 충격적인 것은 선준의 모습을 바라보며 단단해진 자신의 성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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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솔로의 첫 데이트

짝사랑 상대들이 하나같이 헤테로였던 탓에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이안. 준수한 외모와 반비례하는 연애 이력에 게이들 사이에서 다양한 소문이 돈다. 제 소문을 직접 듣고 있던 와중, 저 대신 소리치며 방패막이 되어준 준희와 만나게 되고, 모태 솔로인 이안과 달리 능숙한 준희에게 끌리게 되는데……. 준희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이안의 순수한 모습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 간다. 모태 솔로 이안의 첫 데이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 “데이트 별로였어요?” “좋았어.” “그럼 됐네. 더 좋은 것도 저랑 해봐요.” “뭐를… 아!” 이안의 입에서 긍정의 대답이 흘러나오자마자 준희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한 마디를 덧붙였다. 번호를 따갈 때도 느꼈지만 꽤 뻔뻔한 준희를 이안은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준희가 말하는 더 좋은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한 이안이 탄성과 같은 숨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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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안경과 예쁜이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강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혹시 자위도 자주 안 하나?” “형, 형 생각하면서, 가끔….” 연호의 목소리가 덜덜 떨렸다. 어리숙한 면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다빈은 자꾸만 아랫배가 꼴릿해지는 것을 느꼈다. 물어보지 않아도 첫 경험일 연호를 자신의 입맛대로 굴릴 생각을 하니 더욱 흥분하는 것 같았다. “딸 칠 때 내 생각만 해?” “….” “연호 변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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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보충수업

#현대물 #사제관계 #교복플 #역할플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유혹수 #군림수 #일상물 #씬중심 다 큰 성인이 교복 입으면 얼마나 섹시하게요? 지한은 그제서야 속옷 안에 빠듯이 들어차 있는 태원의 성기를 마주할 수 있었다. 아직 다 발기하지 않았음에도 커다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성기는 입 안에 절로 침이 고이게 했다. “이런 걸, 숨기고 있었어?” “…선생님.” “이런 거는 선생님한테 먼저 보여줬어야지.” “….” 씩 웃으며 입맛을 다시는 지한의 눈이 흥분으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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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의 이유

#현대물 #재회물 #배틀연애 #애증 #미남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우월수 #떡대수 #연상수 #후회수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가지 마.” “….” “섹스하자.” 쿵쿵 설레게 뛰고 있던 심장이 확 식어버리는 것 같았다. 대신, 심장에 몰려 있던 피가 전부 아랫도리로 향했다. 현승은 뻐근해진 목을 한 바퀴 돌리며, 밖으로 나서려던 몸을 빙글 돌리곤 붉은 입술을 혀로 훑었다. 여준만큼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의 취기가 올라온 탓에 섹스하자는 말을 거부할 이성이 남아있지 않았다. “하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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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의 새로운 용도를 아시나요?

게이임을 깨달은 지 오래였지만 경험이 없던 주원. 위기감에 어플에서 한 남자를 만나 원나잇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남자가 가져온 큰 주사기는 대체 뭐에 쓰이는 걸까? * 병원이 아닌 곳에서 보는 주사기는 어색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감도 오지 않았다. “궁금해요? 호기심이 많네요.” “어디서 쓰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몰라도 돼요. 어차피 알게 될 거니까.” 정한 듯하면서도 싸늘한 말투가 공기를 무겁게 떨어뜨렸다. 달라진 공기의 흐름을 느끼며 입술을 꾹 깨문 재훈이 고개를 떨궜다. 금세 재훈의 앞으로 다가온 주원은 어깨를 밀어 상체를 침대 헤드에 기대게 했다. 자연스럽게 살짝 벌어진 허벅지 사이를 파고들어 자리를 잡았고,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운 거리까지 얼굴을 가져다대며 눈을 내리깔고 입술을 벙긋거렸다. “울면 예쁠 것 같은 얼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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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꺼내주세요

#현대물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허당수 #평범수 #굴림수 #얼빠수 #일상물 장난감 알로 자위하다가 안 빠지면, 항문외과를 가야 하나요? 근데, 알만 빼주고 끝나는 거 아니었나요? “환자분, 아랫배 누를게요.” “으흣!” 민규의 커다란 손이 아랫배로 올려져 단단한 알의 위치를 찾아냈다. 꾹, 손으로 압박을 가하자 정원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퐁, 하는 소리와 함께 장난감 알이 구멍 밖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하나의 알이 구멍을 막고 있었던 것인지, 순식간에 알이 계속해서 튀어나왔고, 정원은 눈을 질끈 감았다. “이제 하나만 더 뺄게요.” “흑, 흐윽….” “환자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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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형

#현대물 #동거/배우자 #애증 #금단의관계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평범수 #유혹수 #삽질물 #일상물 우리 가족이잖아, 근데 선은 형이 먼저 넘었어. “가족이잖아.” “세상 어떤 형이 동생 두고 자위하고, 구멍 쑤시는데?” 태산은 몇 번이고 민우와의 관계 속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싶었지만, 그럴 때마다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민우였다. 이미 선을 한 번 넘은 마당에 브레이크를 걸어봤자 오히려 더 어색해질 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넣어.” “….” “넣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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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싸이클 온 도련님을 위한 알파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잔망수 #재벌수 #왕족/귀족 #달달물 #일상물 도웅은 재형의 히트싸이클을 따라 주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 한 달에 한 번, 오직 히트싸이클 기간에만 재형을 볼 수 있었지만, 재형과 몸을 섞을 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이 상당해서 도웅은 자신의 생활에 꽤 만족하며 살고 있었다. “도련님, 다 쌌어요?” “흐, 흐으….” 벌벌 떨고 있는 재형의 성기를 붙잡아 몇 번 쭉쭉 아래로 쓸어주니 흐윽, 하며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정액이 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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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꼬리가 연하 구미호에게 미치는 영향

#판타지물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연상수 #역키잡물 #인외존재 #달달물 #일상물 “아, 아흣, 응, 으응! 주혁, 하으, 잠깐, 아, 아앙!” 올려 쳐지는 성기의 움직임에 따라 신음이 뚝뚝 끊어졌다. 주혁이 이현을 세게 끌어안고, 이현 또한 주혁의 목에 매달려 있었지만, 몸에 힘이 자꾸만 풀리는 기분이었다. 주혁과 섹스를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었지만, 뿌리까지 들어와 뱃속을 헤집어 놓는 성기의 파급력은 이현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했다. 숨을 쉬는 순간순간마다 흩어지는 교성의 신음 소리는 오히려 주혁을 자극했다. “예,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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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퍼의 첫 경험

게동 배우의 발기를 위해 좆을 빨아주는 직업, 플러퍼가 성진의 직업이었다. 데뷔 제안을 받던 중, 성진은 제가 처음으로 좆을 빨아주었던 사람이자,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이유, 이민윤을 만나 또 한 번의 처음을 민윤에게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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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상형과 키스로 끝낼 수 있나요

첫눈에 반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연우와 현준. 그런데 둘 다 탑이라는 곤란한 상황이 벌어졌다. 너무나 완벽한 이상형이라 아쉬워하던 중, 연우가 크나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 “왜 내 얼굴 보면서 침 삼키냐.” “형, 키스 정도는 한 번 더 할 수 있지 않나?” “아쉬운 대로 입술이나 붙이자?” 현준에게도 나쁠 것 없는 제안이었다. 이미 몇 번이고 봐서 익숙한 영화는 돌아가게 놔둔 채로, 침대에 기대어 입술을 부비기 시작했다. 클럽에서 첫눈에 짜릿하게 올라와 격하게 맞부딪히던 입술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지만, 역시나 키스는 좋았다. 와중에 키스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서로 열지 않으려 하는 입술이 웃음과 함께 동시에 벌어졌고, 틈을 놓칠 새라 서로의 입 안으로 밀어 넣은 혀가 정신없이 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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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수의 큰 결심

#현대물 #연상수 #연하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사랑꾼공 #절륜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잔망수 #평범수 #까칠수 #유혹수 #앞치마 #일상물 #달달물 무언가 큰 결심을 하고 앞치마를 입은 까칠 연상수! “응, 자기야.” “…우리 형 어디 갔어. 우리 형 내놔요.”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지금….” 당황한 주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말이 빨라졌다.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도아의 모습에 혼란스러움은 오롯이 주현의 몫이었다. 자기야, 하고 달콤하게 귓가를 울리고 있는 목소리조차 도아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신발도 벗지 못한 채로 신발장에 쪼그려 앉아 도아의 어깨를 붙잡고 앞뒤로 열심히 흔들고 있는 주현의 눈동자가 정처 없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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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연하는 못말려

7살 연상인 준성을 꼬셔 연애에 성공한 재현. 너무 어리게 보는 애인 때문에 먼저 유혹한다. 그렇게 몸이 이어졌어도 재현의 욕심은 더더욱 발칙하게 향해가는데…. * “그냥, 해줘요. 다 필요 없으니까.” 윗옷 안으로 아직 팔은 끼워 넣지 못한 준성의 몸이 굳었다. 이걸 위해 발칙하게 굴었나 싶을 정도로 재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준성의 반응이 예상되어 긴장한 듯, 살살 눈치를 보던 재현은 슬쩍 몸을 일으켜 준성의 허리에 제 팔을 감았다. 그때까지도 가만히 굳어있던 준성은 그제서야 고개를 내려 재현을 바라보았고, 열감으로 발그레해진 재현의 눈이 시야에 들어왔다. 품이 큰 제 와이셔츠를 입고 울망한 눈으로 입술을 삐죽거리는 재현의 모습은 그 누구도 당해내지 못할 것 같은 얼굴이었다. “형아, 그냥 하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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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가지 마세요

#현대물 #야외플 #공중화장실플 #화장실플 #변기플 #동거/배우자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평범수 #까칠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바이브레이터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여기, 여기서?” “어차피 아무도 안 올 것 같잖아.” “아니, 그래도, 여기는….” “이거 해결해야 하지 않겠어?” 공중화장실로 들어가기 전, 유안이 망설이듯 꼼지락거리자, 지성은 불룩하게 서있는 유안의 앞섬을 커다란 손으로 감쌌다. 바이브레이터를 이래서 넣으려고 했구나. 그제서야 지성의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이해가 가기 시작한 유안이 헛웃음을 흘렸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모두 지성의 계획이라고 생각하니 자신이 이상하게 여겼던 모든 행동들이 퍼즐을 끼우듯 끼워 맞춰지는 것 같았다. 잠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걸 눈치챈 것인지, 앞섬을 잡고 있던 손에 악력을 더 주어 성기를 주물거리는 지성 때문에 유안의 허리는 절로 앞으로 꺾이며 다리에 힘이 풀려 지성을 따라 화장실 안으로 들어설 수밖에 없었다. “넌, 진짜….” “너도 여기서 하는 거 좋아할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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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탕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떡대수 #연상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형, 여기, 딱딱해졌어요.” “….” 쪽, 하는 소리와 함께 섞고 있던 혀를 떼어낸 지민이 동한의 귓가에 입술을 가져다 대 속삭였다. 나지막이 속삭이는 대사는 동한을 수치스럽게 할 의도가 없어 더욱 수치스러움이 느껴졌다. 어루만지고 있는 손을 떼어내려 물속으로 손을 넣었지만, 선단을 엄지로 문지르는 지민 때문에 동한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귀두를 어루만지는 손길이 뜨끈뜨끈했고, 쾌감이 엄청났다. 척추를 타고 올라와 뇌를 흐물거리게 만들어 본능적으로 지민의 손을 떼어내지 못하도록 몸이 조종하는 것 같았다. “흐, 흐으읏….”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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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늑대와의 동거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동거/배우자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짝사랑공 #미인수 #다정수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굴림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아, 안 돼, 안 돼, 흐윽….” 의미 없는 외침이었다. 태영은 시후가 도망갈 수 없도록 상체를 끌어안아 붙잡은 채 허릿짓을 거세게 이어 나갔다. 덩치가 커지며 함께 힘도 세졌고, 손까지 커진 태영의 커다란 손이 시후의 등을 거의 다 뒤덮었다. 날카롭게 돋은 손톱이 등을 파고들었지만, 아래에서 오는 고통이 너무 컸기에, 시후는 느낄 수도 없었다. 숨이 당장이라도 넘어갈 것처럼 헐떡거렸다. 이런 건 듣도 보도 못한 일이었다. “흐읍, 흐,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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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개

#현대물 #연인 #동갑 #신분차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광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굴림수 #SM #BDSM #하드코어 #도그플 #호칭주의 #시오후키 #배변패드 #목줄 “다음부터는 배변 패드에 싸는 거야, 알았지?” “후으….” “알았냐고, 현우야. 대답.” “네, 주인님….” 역겨울 정도로 비릿한 자신의 정액을 전부 핥아 먹고 나서야, 제헌은 현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칭찬인 듯하면서도 완벽히 개를 다루는 듯한 행동이 묘했다. 또 한 번, 현우의 목줄을 끌어당긴 제헌이 소파에서 일어나 현우를 이끈 곳은 배변용 패드 위였다. 정말 강아지들이 사용하는 배변용 패드를 제 아래에 깔고 있으려니 그 무엇보다도 수치심이 심했다. 차마 배변용 패드로 시선을 옮기지 못하고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현우의 뒷머리를 잡아 숙이게 한 제헌이 현우의 머리를 꾹 누르며 속삭였다. “어디에 싸는 건지 알겠지? 실수하지 마.” “네, 주인님.” 현우의 대답을 받아낸 제헌은 다시 발기한 자신의 성기를 발그레하게 물든 볼에 툭툭 쳤다. 말캉한 볼살에 닿는 표피가 까끌했다. *공/ 제헌 BDSM을 즐기는 현우의 애인. 도그플을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개꼬리 애널 플러그, 딜도, 목줄과 배변 패드까지. 수치스러워하는 현우를 보는 것에 흥분한다. *수/ 현우 수치스러움으로 흥분하는 성향으로, 제헌과의 플레이를 즐긴다. 제헌의 말을 거스르지 않으려는 본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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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의 첫만남

#현대물 #애증 #원나잇 #나이차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감금 #조직/암흑가 #피폐물 #하드코어 “쓸모가 있다는 걸 보여줘야 살려주지.” “아, 아읏!” “버릴까, 그냥.” 유성의 손바닥이 주연의 엉덩이를 가볍게 내리쳤다. 찰싹, 소리와 함께 주연의 몸이 움찔거렸다. 갑작스러운 타격에 엉덩이가 화끈거렸다. 긴장한 주연의 하체가 단단해지자, 유성은 엉덩이와 허벅지를 몇 번 더 내리쳐 붉게 만들었다. 부들부들 떨고 있는 주연을 곁눈질로 힐끔 훔쳐보니 꽤나 먹음직스러웠다. “다음부터는 젖게 만들어 놔라.”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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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선배의 상관관계

#현대물 #대학생 #캠퍼스물 #첫사랑 #배틀연애 #연하공 #후배공 #미남공 #능글공 #다정공 #능욕공 #대형견공 #순진공 #짝사랑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연상수 #선배수 #미남수 #미인수 #적극수 #까칠수 “난 개인적으로 원칙이 있어.” “뭔데요?” “난 게이만 만나. 그리고 연하는 별로. 같은 학교, 같은 과 학생은 더더욱 안 돼.” 일찍이 호모포비아들과 멀어지기 위해 커밍아웃을 한 바 있는 학교 공식 게이 차아인. 그런 그에게 담배도 피우지 않으면서 흡연 구역까지 따라온 후배 도혁이 수줍은 듯 낮은 목소리로 고백을 건네고, 원칙을 들먹이며 그를 거절한 다음 날, 아인의 과에 게이가 한 명 더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다. “야, 너 진짜 미쳤어?” “저도 게이예요. 게이 할래요.” “아니 지금, 날 만나겠다고 과에 게이라고 소문을 낸 거야?” “네.” 두려움 없는 직진에 밀리다 보니 몸까지 섞고, 결국 도혁과 사귀게 된 아인. 대형견 같은 어린 애인의 돌진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점점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는데……. “담배 피우지 말고 저랑 키스해요, 선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담배와 선배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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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 유두의 비애

함몰 유두를 가지고 있는 이안은 스스로 함몰 유두를 빼내기 위해 유두를 만지다 개발하게 되었다. 부끄러움에 제대로 된 섹스 한 번 못한 채로, 샤워실에서 홀로 유두 자위를 하고 있는데, 후배 신혁에게 걸리게 되고, 도와준다는 신혁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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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와 촉수와 산란

하윤의 꿈에만 나타나던 서큐버스인 지협이 촉수와 함께 나타난다. 촉수에서 나오는 발정제와 같은 성분으로 몸이 달아오른 하윤은 지협에게 매달리고, 지협은 하윤의 안에 알을 넣어 낳는 것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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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XX 먹고 싶어요

#현대물 #동거/배우자 #다정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SM #DS #달달물 #일상물 "은찬아. 이거 먹고 싶어?" "먹고 싶어요...." “은찬아. 이거 먹고 싶어?” “먹고 싶어요….” 한숨을 짧게 내쉬며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뜬 민성의 눈빛이 흉흉하게 변해있었다. 단숨에 달라진 민성의 분위기에 은찬이 몸을 잘게 떨었다. 무릎을 살짝 들어 올린 은찬의 속옷과 바지는 순식간에 벗겨져 침대 바닥으로 떨어졌다. 두 사람 모두 반나체가 된 상황에서, 민성은 마른 은찬의 아랫배부터 손바닥으로 문질거렸다. 아직 아무것도 들어차지 않은 뱃가죽이 평평했다. 조금씩 발기하고 있는 성기 바로 위에서부터 손가락 끝으로 훑으며 배꼽 아래까지 움직인 민성은 배꼽 바로 아랫부분을 힘주어 눌렀다. “여기까지 먹여줄게. 맛있게 먹을 거지?” “으응, 좋아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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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이 애기가 되는 순간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욕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단정수 #연상수 #달달물 #일상물 왁싱을 하면 애기가 됩니다. “여기도, 한 거죠?” “으으응….” “털이 없으니까 더 예민해진 것 같은데.” “흐으읏….” “진짜 애기 같다.” 뽀얀 엉덩이를 주물거리다 엉덩이골 사이로 손날을 넣어 쓰다듬는 영원 때문에 들어 올려진 엉덩이가 덜덜 떨렸다. 부드럽게 미끄러져 내려가는 손날로 골을 몇 번 더 쓰다듬다 말고 엄지손가락으로 주름진 구멍 입구를 살살 간질이기 시작한 영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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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토끼 수인

깡총, 쫑긋, 킁킁. 옥탑방에 살고 있던 우연의 앞에 토끼 수인이 나타났다. 뻔뻔하게 우연과 함께 살기 시작한 토끼 수인, 선우는 발정기에 우연에게 매달리게 되는데.... 뽀얀 선우를 거부하지 못한 우연은 선우의 발정기를 해결해주지만, 한 번으로 끝날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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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와 역주종 방송하기

#현대물 #역주종 #목줄 #사정방지링 #방송 #바이브레이터 #투명딜도 #미남공 #순진공 #귀염공 #연하공 #존댓말공 #명랑수 #적극수 #평범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계락수 #연상수 #얼빠수 #SM #일상물 “아, 여러분. BJ나 방송하시는 분 아니고, 그냥 제가 아는 분이라서 카메라가 어색하신가 봐요. 가볍게 소개만 한 번 해주세요.” “저는 형 도와주러 왔고, 형이 혼자 쓰기 어렵다고 했던 성인용품, 같이 써보려고요….” 하민이 웅얼거리며 뭉개지는 발음으로 말했지만, 아무도 하민의 발음에 대하여 궁금증을 표하지 않았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빛나는 외모 때문인지, 대부분의 댓글 내용은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말뿐이었다. 익명의 사람들에게 받는 관심이 조금은 부담스러운지, 하민이 얼굴과 귀를 붉히자, 윤우가 카메라에 나서 댓글을 중재시켰다. “부끄러움 많이 타는 친구라서 마스크는 꼭 쓰고 있어야 해요. 그럼, 이제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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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는 아저씨 목소리

#현대물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연상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잔망수 #연하수 “아저씨? 이거, 이거 뭐예요.” “…아가, 그렇게 움직이면….” “흐, 벌써 커졌다, 이거.” 도훈의 고간 위에 앉은 탓에 지율에게는 부풀어 오른 성기가 정확히 느껴졌다. 허리와 엉덩이를 뭉근히 돌릴수록 점점 더 커지는 성기가 재미있다는 듯 웃음을 지으며 열심히 꼼지락거리는 지율의 얇은 허리를 붙잡았다. 자연스럽게 옷 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 맨살을 쓰다듬는 순간, 장난스러웠던 분위기가 착 내려앉았다. 길게 뻗은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고, 도훈이 옷을 쉽게 벗겨낼 수 있도록 팔을 들어 올린 지율의 흉곽이 크게 부풀어 올랐다 가라앉았다. “너무, 보고 싶었어요.” “나도 보고 싶었어요.” “혼자 하는 건 싫, 어어….” *공/ 도훈 지율보다 11살 많은 연상 회사원. 지율을 조심스럽게 다루고 사랑스러워한다. 전화를 통해 가벼운 폰섹스를 진행한 뒤, 출장에서 빠르게 돌아와 지율을 안는다. *수/ 지율 출장을 간 도훈에게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들으면서 자위를 하고, 돌아온 도훈을 먼저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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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XX은 없다

#현대물 #대학생 #캠퍼스물 #첫사랑 #원나잇 #선후배 #달달물 #미남공 #대형견공 #순진공 #호구공 #존댓말공 #연하공 #순정공 #미남수 #적극수 #츤데레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빛나는 게이 인생 27년 차, 이수현의 인생 좌우명은 간단하고도 명료하다. 세상에 나쁜 대물은 없다. 이수현은 잘났고, 사람을 꼬시는 데 도가 튼 사람이었다. 지금까지 수현의 유혹에 원 큐로 넘어오지 않은 게이는 없었다. 그의 한 살 어린 잘생긴 후배, 지혁을 제외하고는. “선배…….” “응. 같이 나갈래?” “저 토할 것 같아요.” “뭐?” 지혁을 꼬시려다 실패한 수현은 술에 취해 잠만 자는 그의 앞에서 본의 아니게 독수공방을 하고, 다음 날 홧김에 거짓말을 내뱉어 버리는데……. “그날 우리 키스했어.” “네, 네?” “네가 먼저, 나한테 키스했다고.” * “너 진짜 크다…….” “제가 커요?” “존나 커. 존나 대물. 감사합니다.” 속사포처럼 수현의 말이 줄줄 튀어나왔다. 그저 아래로 피가 몰려 답답한 지혁의 상황과 다르게 수현은 기쁘게 웃으며 허공에 대고 감사 인사까지 하고 있었다. 혀엉……. 말꼬리를 늘리는 목소리를 들은 뒤에야 수현의 볼이 면 속옷 위로 닿았고, 지혁은 말캉하게 성기를 감싸는 감각에 허리가 부르르 떨렸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세상에 나쁜 XX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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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팀장님은 내 주인님

남에게 무시당했을 때 엄청난 희열과 쾌감을 느끼는 서준. 그러나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만나지 못한지 한달 째, 제 주인님을 만나고 싶어 안날이 난 서준은 회사에서 파트너를 구하는 글을 올리다 자신의 상사인 민혁에게 들키고 만다. 자신의 취향을 강제로 공개 당해 굳어버린 서준에게 팀장인 민혁이 자신이 주인님이 되어주겠다며 파트너 제안을 하고-. 서준은 제 취향 그 자체인 민혁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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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의 은밀한 취향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굴림수 #일상물 “…아. 그거, 저, 주세요.” “…이게, 뭐…. 아?” 엘리베이터가 상현과 이준이 살고 있는 층보다 더욱 높은 층으로 올라가 잠시 멈춰 내려오지 않을 때, 고요한 침묵 속에서 갑작스럽게 바닥으로 무엇인가 툭, 굴러떨어졌다. 반사적으로 바닥을 내려다본 상현은 잠시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환상이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다. 바닥에 떨어져 반짝이는 것은 애널 플러그였다. 이준을 올려다보았을 때, 양 볼은 물론이고 귀까지 붉게 달아올라 있었기에 상현은 어렵지 않게 바닥으로 떨어진 물건의 주인이 이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빨리, 주세요.” “이런, 취향이었어요?” “…상현 씨.” “…제 이름을 어떻게 아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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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피어싱

#현대물 #동거/배우자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허당수 #연상수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형, 이게 뭐….” “읏….” “아, 만지지, 마요?” “그, 그건 아닌데…. 너무 예민, 해서….” 옷을 벗어 던지자마자 당연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가슴 정중앙에서 반짝거리고 있는 피어싱이었다. 말을 제대로 이어 나가지도 못한 채로 저도 모르게 손을 뻗은 윤찬이 손끝으로 툭, 유두를 건드리자, 서율은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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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의 시간

#현대물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능욕공 #무심공 #광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굴림수 #SM #하드코어 *본 작품에는 방치, 패들, 딜도, 브레스 컨트롤, 수족갑, 분수 등이 등장합니다. “나 커피 사 올게.” “우븝….”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 딜도 잘 물고.” 커피를 사러 간다고 말을 했지만, 정말 커피를 사러 나갈 확률은 5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선윤은 알고 있었다. 저벅저벅. 동헌의 발걸음 소리가 들리고, 문까지 쾅, 닫혔지만, 선윤은 여전히 벌리고 있는 다리를 오므릴 수 없었다. 만약, 동헌이 커피를 사러 나간 것이 아니고 그저 문을 닫은 채로 방 안에 있다면, 당장 허벅지 안쪽을 패들로 때릴 것이 분명했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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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체리 먹기

어딜 가나 시선을 끄는 가온은 체리와 닮아 경영대 체리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의 연인인 성현. 항상 뜨거운 두 사람이지만 직접적인 말을 부끄러워하는 가온은 관계를 가지고 싶을 때면 성현에게 체리를 먹자는 말로 그를 유혹한다. 달아오른 분위기는 집 안에 있던 체리를 발견한 뒤, 평소와는 전혀 색다르게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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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남학 개론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미남공 #다정공 #광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까칠수 #츤데레수 #굴림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이준혁은 지독한 헤테로였다. 이성에 처음으로 눈을 뜨기 시작했던 초등학생 시절에서부터 군대를 다녀올 때까지, 주위에서 여자가 끊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생긴 것부터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까지 이준혁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남자였고, 준혁 또한 여자를 좋아했다. “여자친구도 이렇게 해줬어?” “…읏….” “이런 거, 여자는 모르잖아.” “…아!” “여자친구가 빨아주기도 했어?” “…어.” “여자친구가 여기는 빨아준 적 없지?” “거, 거기는, 아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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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배틀 연애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배틀연애 #미인공 #능글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소심수 #잔망수 #평범수 #까칠수 #연상수 #굴림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형, 이런 것도 좋아해요?” “…안 닥쳐?” 다행히 이한과 주호를 아는 과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복도는 아니었기에, 둘은 아무도 마주치지 않은 채 화장실로 들어설 수 있었다. 화장실 안쪽 칸에 들어가 문을 잠그자마자, 주호는 찝찝한 속옷과 바지를 단번에 내렸다. 면에 닿은 성기가 더욱 자극을 받아 프리컴이 흐르고 있었다. “빨리, 박이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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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체리의 XX 방송

자극적인 성인 방송 BJ 체리로 활동하는 정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인기를 끌어모으며 어마어마한 후원을 받아낸다. 어느 날, 그의 방송을 흥미롭게 보던 BJ 민훈에게 합방 제의를 받게 되는데…. * “설명은 그 정도면 됐어요, 체리야.” 존댓말을 하며 호칭은 반말로 끝내는 나지막한 민훈의 목소리가 정현의 귓가를 울렸다. 발그레하게 올라오는 볼을 숨기지도 못하고, 정현은 가만히 민훈의 눈을 바라봤다. 가만히 눈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온몸을 훑는 것 같은 야한 눈빛이 강렬했다. 마치 커다란 뱀 한 마리가 까끌한 비늘로 제 맨몸을 서서히 감아오는 것 같았다. 가만히 입술을 살짝 벌린 채 멍하니 저를 바라보고 있는 정현이 귀엽다는 듯 작게 웃음을 흘린 민훈은 턱을 잡고 있던 손가락 끝으로 정현의 턱선을 따라 쓸어 올리다 벌어진 입술 틈 사이로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 “표정이 왜 그래요?” “아….” 제 표정이 어땠는지 정현은 알 길이 없었기에 민훈의 말에 적합한 대답을 해줄 수 없어 멍청한 소리만이 새어 나왔다. 대답을 바라고 한 질문은 아니었다는 듯, 민훈은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입술 안으로 넣었고, 본능적으로 민훈의 손가락을 입에 문 정현은 혀끝으로 살짝살짝 손가락을 핥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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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중요성

#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헌신공 #개아가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츤데레수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이게 맞지.” “여운아.” “너보다 내가 더 잘해.” 승연에게 대체 어떤 부분을 이기고 싶던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본능을 따르는 알파보다 경험이 많은 저 자신이 더 잘한다는 것인지. 침대 위로 눕혀준 승연의 위로 올라타 콘돔 씌운 성기를 위아래로 몇 번 훑었다. 올곧게 뻗어있는 성기가 먹음직스러웠다. 소꿉친구가 성애의 상대가 되어 몸을, 페로몬을 섞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황당했다. 승연은 눈을 깜빡거리며 여운을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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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X알파의 러트

같은 알파 형질을 타고난 승건과 규빈. 넘치는 호기심에 알파끼리 새로운 시도를 해보게 된 둘은 정확한 관계 정의 없이도 주기적으로 만나게 된다. 딱 삽입만 하지 않은 묘한 파트너 사이, 단순히 섹스 파트너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인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사이. 그런 정의할 수 없는 사이는 승건의 러트로 인해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 “야, 너 눈이 맛탱이가 갔는데? 그만, 좀, 아!” 반쯤 침대에 눕게 된 규빈이 허공으로 손을 뻗으며 승건을 막으려 했지만, 승건은 이미 규빈의 옷을 찢어버린 상태였다. 부우욱. 단숨에 찢겨나가는 면 티셔츠를 허망하게 바라보고 있는 규빈과 다르게, 승건은 정신없이 빨아대던 입가를 타고 흘러내리는 규빈의 타액을 쪽쪽 빨았다. “으, 으읏!” 피부에 닿는 승건의 입술이 뜨거워서 규빈이 몸부림쳤지만, 벗어날 수는 없었다. 고개를 젖히자 훤히 드러나는 목덜미에 입술을 비비며 쇄골에는 잇자국까지 세게 낸 승건은 벌써부터 규빈의 허벅지에 자신의 발기한 성기를 비벼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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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귀가 사유

[본문 중에] "형 요즘 바빴잖아, 알지 상우야?" "…" "상우랑 하기 싫어서 그런 거 아니라는 거, 알지?" 고양이 상태인 상우를 붙잡고 서빈은 소근소근 말을 내뱉었다. 동그랗게 눈을 뜨고 츄르를 입에 물어 쪽쪽 빨아대며 서빈을 바라보고 있는 상우가 알아들었다는 듯 귀를 까딱거렸다. "형도 하고 싶, 뭐야?" "형도 하고 싶어?" 상우를 달래는 것에 성공했다고 생각한 서빈이 가볍게 한숨을 폭 내쉬며 작게 중얼거리는 순간, 소파에 앉아 츄르를 쪽쪽 빨고 있던 상우가 사람으로 변했다. 입에 물고 있던 츄르는 언제 다 먹은 것인지, 바닥으로 쓰레기를 던져놓은 뒤였다. "아니, 김상우." "나 이제 츄르 다 먹었어. 츄르 말고 다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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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누구?

#현대물 #원나잇 #계약 #다공일수 #미인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우월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굴림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재윤아, 뭘 그렇게 기대해.” “재밌는 거 하자, 영원아.” 재윤이 원하는 섹스를 주로 하는 유신과 달리 영원은 재윤을 즐겁게 하는 섹스를 본인이 준비해왔다. 이번에도 역시나, 영원이 주머니를 살짝 뒤지자, 그 안에서 얇은 검은색 끈이 길게 빠져나왔다. 유신은 가만히 영원의 행동을 바라보았다. “유신아, 너 신음 참을 수 있지?” “…네?” “우리 재윤이 눈 가리고, 누구 좆인지 맞히게 하자.” 꿀꺽. 유신의 목울대가 울렁거렸다. 생각지도 못한 플레이였다. 재윤은 재미있겠다는 듯 그저 웃고만 있었다. 유신이 거절한다고 해서 실행되지 않을 행동이 아니었다. 유신이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영원은 재윤의 눈에 검은 천을 둘러주었고, 뒤쪽에서 꽉 묶기까지 했다. “진짜 아무것도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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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의 히트싸이클

#연하공 #연상수 #알파오메가 #짭근친 #혐관 #배틀호모 #러트 #히트싸이클 #능글공 #임신드립 #현대물 # 히트싸이클이 온 형을 대하는 동생의 자세 “서윤이 형?” 서랍을 뒤져 억제제를 찾아냈고, 입 안에 넣어 까드득 씹어 삼키는 것까지 완료하였는데, 어찌 된 일인지 발끝에서 시작되었던 열감은 어느새 하체를 휘젓고 있었다. 억제제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고 있었던 서윤은 급히 방문에서 멀리 떨어졌지만, 어느새 방문 앞으로 다가와 붙은 재민의 페로몬은 서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숨을 한 번 몰아쉴 때마다 폐부로 가득 채워지는 알파의 페로몬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양손으로 코와 입을 막았지만, 히트싸이클이 온 오메가와 러트가 오기 직전의 알파의 본능을 이성 따위가 막을 수 없었다. “형 페로몬, 엄청 강해요. 지금.” “문 앞에서, 꺼, 져....” “형. 형 따라서, 러트, 오는 거,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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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맞은 소꿉친구 X먹기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배틀연애 #라이벌/열등감 #하드코어 #복흑/계략공 #능글공 #능욕공 #집착공 #절륜공 #까칠수 #허당수 #순진수 “……야, 유서한. 너 자위해 봤냐?” “그딴 건 왜 묻는데, 또라이야.” “나랑 대딸 안 해 볼래?” 소꿉친구인 승연과 서한. 두 사람은 어느 순간부터 서로의 자위행위를 도와주는 사이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제 위에서, 제 것을 품은 채 느끼는 서한의 꿈을 꾼 승연. 몽정까지 하고 만 그는 서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최선을 다해 그를 유혹하는데……. “서한아. 대딸 말고, 다른 거 하자.”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XX맞은 소꿉친구 X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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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과 떡 한 번 더 친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원나잇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우월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이런 몸으로, 니가 먼저 꼬셨겠지.” “무슨….” “내가 덮쳤다며? 너가 꼬셨으니까 덮친 거 아니냐고.” 엎드리고 있을 때보다 하주의 몸 선이 더욱 유려하게 드러났다. 양감이 잡혀 있는 가슴과 미세하게 보이는 근육들, 움푹 들어간 아랫배와 세로로 길게 찢어져 있는 배꼽까지. 어느 하나 수현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없었다. 뽀얗고 부드러운 살결까지. 맨정신으로 보아도 속이 들끓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술에 취한 채로 봤다면 분명 눈이 돌아갈 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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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사랑하는 형

#현대물 #금단의관계 #키잡물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굴림수 “씹….” “흐윽!” 판판하게 마른 아랫배를 더듬고 있는 진우의 손가락을 보자, 욕이 절로 튀어나왔다. 아프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강하게 쿵쿵 쳐올리는 윤찬의 목에 핏대가 섰다. 팔에 걸쳐 놓았던 진우의 오금을 끌어올려 어깨 위로 안착시켜 놓고, 허벅지를 양팔로 끌어안은 채 빠르게 성기를 움직였다. 윤찬은 진우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밖에 남지 않은 사람 같았다. “아, 아아, 형, 흐읏, 아!” “내 동생, 우리 진우. 너무 맛있다.” “흐, 아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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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도련님의 젖소 메이드

#현대물 #판타지물 #신분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글공 #능욕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연상수 #떡대수 #얼빠수 #젖소수인 쭙쭙거리는 게걸스러운 소리가 커다란 방 안을 울렸다. 오랜만에 듣는 야살스러운 소리가 태현의 얼굴을 붉게 만들기 충분했다. 붉어진 얼굴은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혀를 유연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가슴을 빨고 있는데, 순간 울컥, 입 안으로 액체가 터져 나왔다. 대수롭지 않게 꿀꺽 삼킨 액체의 정체는 당연하게도 태현의 젖이었다. 목구멍을 타고 흘러 내려가는 젖을 계속해서 삼켜대니, 태현이 몸을 비틀었다. “아흐, 먹지 마요, 도련, 님….” “왜? 난 태현이 젖이 제일 맛있더라.” “흐, 빨면 이상해요….” *공/ 시훈 젖소 수인을 메이드로 들인 막내 도련님. 귀엽고 순수한 척을 하지만 속으로는 태현을 따먹을 생각뿐이다. *수/ 태현 가슴이 크고 젖이 나오는 젖소 수인. 막내 도련님에게 휘감겨 메이드복을 차려입고 가슴을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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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형제

#현대물 #고수위 #짭근친 #집착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주연과 민찬. 분명 어색한 형·동생 사이일 뿐이었던 둘은……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읜 후, 서로만 남은 사이가 된다. “운전하지 마요. 위험해요.” “술 먹고 들어오지 마요.” “그 남자, 누군데요?” 그리고 동생, 주연은 민찬에게 유독 집착하는데……. 어쩌면 그때, 주연과 거리를 둬야 했을지도 모른다. 주연에게 옴짝달싹 못 하는 제 처지가 처량하게 느껴진 그때. 또는…… 주연의 은근한 음심을 알아차린 그때. “흐익, 너무 깊, 아, 아흐읍…….” “형. 동생 자지, 다 들어갔어요.” 하지만, 너무 늦었다. “여기, 잖아요. 동생 자지로 눌러 주면 좋아하는, 부분.” “아, 아으응! 너무 좋, 아, 아, 아흐…….” 욕망 앞에서 죄책감이라는 선을 지우는 건, 무척이나 쉬운 일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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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선배의 커다란 XX

좆 큰 토끼 수인 처음 봐?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상공 #미남수 #다정수 #명량수 #순진수 #적극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하수 #대학생 #인외존재 #토끼수인 1. 토끼 선배에게 잡아먹히기 “선, 선배. 잠깐, 잠깐만요.” “지훈아, 나, 급해. 하….” “내, 내가 왜 아래에 있어요?” “무슨 소리야?”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는 듯, 시온이 미간을 찌푸리며 지훈의 허벅지를 무릎으로 꾹 눌러 다리를 열리게 했다. 어디서 나오는 힘인지, 지훈은 시온을 밀어낼 수 없었다. 다리를 버둥거려봤지만, 오히려 속옷과 함께 시원하게 내려간 바지가 침대 아래로 던져졌다. 티셔츠 또한 찢듯이 벗겨낸 시온의 눈이 차분하게 가라앉아있다는 사실이 더 무서웠다. 단 한 번도 시온에게 제가 깔릴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 없는 지훈에게는 상황 파악조차 되지 않았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전라의 상태가 되어서도 멍하니 눈을 깜빡이는 지훈의 눈두덩이 위로 쪽, 입술이 닿았다가 떨어졌다. “선배가, 깔려야….” “이 좆으로?” “아….” 2. 토끼 형 잡아먹기 “흐으윽…. 너무 깊, 어요, 시온이 형, 아흐….” “끝까지 다 들어갔어.” 허리를 살짝 앞으로 내밀며 상체를 핀 탓에 구멍 안으로 뿌리가 깊게 들어갔다. 수직으로 꽂아 넣었던 전과는 조금 다른 감각이 배 속을 채웠다.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면서 정신이 몽롱해졌다. 시온이 움직일 때마다 질척한 정액이 구멍 입구에서부터 주욱 늘어났다. 성기를 완전히 구멍 밖으로 꺼냈다가 엉덩이를 잡아 벌려 벌름거리는 구멍 안으로 단숨에 뿌리까지 박아넣으니, 구멍 밖으로 정액이 뚝뚝 흘러내렸다. 회음부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정액이 야살스러웠다. 당연하게도 주름진 구멍 입구에는 점점 흰 크림이 생겨났다. 허리를 올려붙일 때마다 사타구니에 달라붙는 정액이 휘핑크림같이 퐁실퐁실했다. “형은, 후으, 시작은 안, 하면서….” “이럴까 봐, 시작을 안 하는 거지.” “흐읍, 아…. 죽, 겠어요, 진짜….” “토끼는 원래, 한번 시작하면 섹스에 집착이 엄청 심해.” *공/시온 좆 큰 토끼 수인. 지훈이 놀랄까, 발정기 때 혼자 보내려다가 지훈에게 잡힌다. 토끼 수인답게 사정 시간이 짧지만 발기가 풀리지 않아 여러 번 사정할 수 있다. *수/지훈 저와 관계를 하지 않는 시온을 찾아갔다가 얼떨결에 깔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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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3명과 갇혔습니다

#알오물 #다공일수 #음담패설 #원홀투스틱 #임신언급 #시오후키 #크림파이 알파 셋이랑 섹못방에 갇힌 오메가 하나. 4p 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한다! 여행 갔다가 알파 셋과 함께 섹못방에 갇혔다. 4p를 하라는 조건이 있어 한 번에 세 명을 받아내는데…. “어차피 해야되는 거면, 누구 한 명이 박혀야 하는 거 아니야?” “일단 형질부터 말해봐. 너 뭔데?” “저요? 당근 알파죠.” “나도 알파인데?” “어? 저도 알파인데요.” “…….” 알파 셋의 시선이 다시 한번 한곳으로 모아졌다.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침대 위로 올라가 이불을 끌어 자신의 몸을 가리고 있던 지혁은 셋의 시선을 급히 돌아보며 웅얼거렸다. “… 난, 오메가인데.” “그럼 정해졌네요. 빨리 시작할까요?” “아, 잠깐! 뭘 시작해, 뭐를….” “나가긴 해야죠. 빨리하고 끝내는 게 나아요.” “야야, 얘들아 잠깐 진정 좀 하고….” *공1/주현 : 지혁보다 1살 어린 알파 *공2/정훈 : 지혁과 동갑인 알파 *공3/지호 : 지혁보다 2살 어린 알파 *수/지혁 : 오메가. 쾌감에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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