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전철 안, 용수는 애인 선아의 앞뒤에 찰싹 붙어 있는 젊은 남자 둘의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 선아의 눈이 감기고 입이 벌어지는 모습을 본 용수는 숨이 턱 막혀왔다. 자신과 섹스를 할 때의 선아의 습관임을 알아챈 용수는 조용히 그들의 다음 행동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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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세 들어 사는 누나는 우연히도 나와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었는데 캠퍼스에서 가끔 볼 때마다 남자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난 가슴 깊은 곳에서 질투심이 솟아났다. 더구나 요즘은 누나가 너무 여자로 보여 누나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다 잠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누나가 없을 땐 누나 방에 몰래 들어가 누나의 팬티나 브래지어를 얼굴에 문지르며 누나 침대 위에 누워 딸딸이를 칠 때도 있다. 약간 변태 같기는 해도 그런 행위는 나에게 엄청난 자극을 안겨다 주었고 또 미묘한 활력소가 되기도 했다.
카드 빚을 갚기 위해 나간 곳에서 한 야릇한 첫 경험. “자, 돈 줄 테니까. 내 앞에서 이 여자랑 같이 떡이나 한번 쳐보그라.” 커플 중 남자가 자신의 여자가 자기 눈앞에서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을 구경하겠단다!
2학기 등록금 마련을 위해 1학기가 끝나기 전부터 일을 찾아보았으나 시간이 지나도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왔다. 그러던 중 친구 녀석이 진짜 좋은 알바 자리 하나 있다며 날 끌고 갔다. 그곳은 다름 아닌 에로 영화 촬영장이었다. 일하는 내내 정말 자지가 서는 거 때문에 환장할 것만 같았다. 집에서도 영화만 봐도 꼴렸는데… 그걸 눈앞에서 보게 되다니 말이다. 남자배우는 다름 아닌 내 친구였다. 원래도 좀 노는 애였고, 과에서도 인기가 많았고, 여자관계가 복잡하고 떡 치는 걸 즐기는 놈인 거는 알았었지만, 현장에서 보는 그놈은 정말 프로 같았고, 달라 보였다. 친구는 여배우의 젖을 혀로 살살 핥아가면서 이빨로 씹어댔다.
친구 엄마의 커다란 유방은 처짐이 없이 너무나 탱탱했다. 난 손을 뻗어 그녀의 유방을 마음껏 떡 주무르듯 주물렀다. 혀로 유륜과 유두를 핥아 주었을 때 “하응~” 하며 친구엄마는 가는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어느 날 밤, 옆집에 사는 민수가 정화를 찾았다. 민수는 언제부턴가 정화가 여자로 느껴졌다며, 그녀 때문에 잠도 이룰 수 없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여기서 내가 거절하면, 민수는 더 괴로워하겠지?’ 정화는 아직 경험이 없었지만, 그녀보다 더 어린 민수가 상처받을까 걱정이 되었다. “민수야 저기… 불 끄면 안 될까?” 잠시 후, 돌아선 정화의 나신은 달빛에 비추어 더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친구와 그의 여친이 섹스하는 걸 훔쳐보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놈... 제대로 조루에 토끼새끼였다. 한 번 찍 싸고 바로 잠들어버리다니. 그 장면을 목격한 나는 딸이나 치다 잘 생각으로 거실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그런데, 친구 여친이 알몸으로 내게 다가와 무릎을 꿇었다. 그것도 내 다리 사이에. 방금 섹스를 끝낸 그녀는 아직도 부족한 모양이었다. 조루 새끼니 당연히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채워줘야지.
“씨발! 벌려, 이년아!” “악, 오빠 이러지 마세요.” “이러지 말긴 뭘 이러지 마, 이년아! 그러길래 평소에 잘해야지.” “미안해요. 실은 오빠 좋아했어요. 오빠도 알잖아요. 미안해요.” 형민은 그를 좋아하고 있는 지혜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녀의 싸가지 없는 말 때문이었다. 그동안 쌓아둔 분노가 한 번에 폭발하고 말았다.
남자 셋, 여자 셋이 모여 술게임을 했다. 흑기사로 나선 남자가 여자에게 키스를 요구했고, 여자는 그걸 받아들였다. 둘의 진한 키스로 방의 분위기가 빨갛게 물들어버렸다. 다른 두 남녀도 어느새 키스를 시작했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나머지 한 남자는 노리고 있던 여자에게 독한 양주를 건넨다. 여자는 금세 술에 취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