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원나잇 #코믹/개그물 #도구플 #하드코어 #조폭공 #능글공 #능욕공 #절륜공 #순진수 #허당수 #얼빠수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주호는 고양이 앞의 쥐처럼 얼어붙은 채 바들댔다. 되도 않게 잘나가는 모텔 사장을 꿈꿨을 때부터? 아니면, 앞뒤없이 호기롭게 감당 못할 대출을 받았을 때부터? 그것도 아니라면, 외로움에 못 견뎌 술김에 이런 걸 샀을 때부터? 어느 것이 정답일지는 알 수 없었다. 지금 현재 주호가 확신할 수 있는 사실이라고는 단 하나. 지이잉. 요란한 소리를 울리는 로터를 엄지와 검지 사이로 굴리는 저 남자가, “억지로 당하는 쪽이 좀 더 취향이십니까, 천 사장님은?” 저를 곱게 보아 넘겨 주지는 않을 것 같다는 사실뿐! 주호는 울고 싶었다. “좋아요. 그럼 우선 딜도부터 먹고 차근차근 먹어 봅시다.” 딜도로 한 번 싸고, 내 좆으로 한 번 싸고. 뭐 그렇게 공평하게 말입니다. ……히, 끅. 18cm짜리 대형 딜도보다 우람한 좆을 내려다볼 때에는 그 눈물마저 쏙 들어갔지만.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사장님이 맛있고 모텔이 친절해요》
🌟 BL 소설 중 상위 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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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선정적이고 노골적인 관계 및 표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독일에서 부모님을 따라 한국으로 돌아온 서이든. 적당히 입학한 대학에서 만난 정윤찬에게 한눈에 반한 그는 유혹을 시작한다. 그땐 이 대시가 몇 년에 걸친 대장정이 될 줄은 몰랐지. “아, 나도 그거 해 보고 싶다!” 그러다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회사에 적응을 마쳤을 무렵, 이든에 의해 강제 모쏠로 살았던 윤찬이 솔직한 성욕을 토로하는 순간. 판돈 200만 원이 걸린 위험한 내기가 시작되었다. “안기면 그렇게 좋다던데 한번 해 보든가. 왜, 이제 와서 뒤로 느낄 것 같아서 그래?” 이 모든 것이 이든의 계략이라는 것도 모르고 윤찬은 덫에 걸려드는데…….
이 거지 같은 히트 사이클! 제멋대로 찾아오는 히트 사이클 때문에 연애는커녕 일상생활도 포기한 오메가가 여기 있다. 그런데, 웬 잘생긴 알파 신입생이 나만 보면 댕댕이처럼 꼬리를 흔든다……? 아니겠지. 착각이겠지. 헛꿈을 꾸지 않기 위한 노력은 곧 억울함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눈치가 없었던 오메가와 순정 넘치는 공의 북치고 장구치는 러브 스토리! *** “……하고 싶어……?”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데구루루, 펜이 굴러떨어지는 소리부터 들렸다. 티가 나다 못해 투명하기까지 한 솔직한 반응에 괜히 나까지 더 민망해진다. 주헌이를 마주 보지 못하고 웅얼거리다시피 말한다. “……공부할 거 다 하면 한 번 정도는, 뭐…….” 그게 실수였다. “다 했어요, 형.” 해도 돼요, 이제? 망설이는 기색도 없이 주헌이가 묻는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거리를 더 좁혀 오는 기세가 상당하다. 나는 나도 모르게 도망치듯 몸을 뒤로 빼면서 방어적으로 입을 열었다. “아니, 잠깐만……! 진짜 다 외운 거 맞아?” “그럼요.” 내 허리에 팔을 감아 끌어당기면서 그가 대답했다. 버텨 볼 새도 없이 몸이 주르륵 끌려간다. 나는 그저 파르르 눈을 떨 수밖에 없었다.
돈 열심히 벌어서 대학교도 다니고 취직도 하고 잘 먹고 잘 살아야지! 동물원을 나온 지 어언 4년. 다부진 결심은 변한 적 없고 온갖 알바를 섭렵하는 의욕 역시 진심 100%이건만- 와장창! 카페 손님의 노트북과 핸드폰을 부숴 먹고 잘린 걸로도 모자라, 히끅! 귀와 꼬리를 들키기까지. “수인……. 전에도 본 적 있으세요?” 눈치 제로! 운동신경 제로! 가진 거라곤 엉뚱함뿐인 사막여우 수인은 그렇게 제 발로 남자의 집에 들어가고 마는데. “이결이 형.” “안 됩니다.” “저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요…….” 하, 나 참. 귀엽게 손가락 발가락 꼬물대면서 힐끔거린다고 다 되는 줄 아는 것 봐. 귀 좀 쫑긋쫑긋하고 꼬리 좀 살랑살랑한다고 다 되……, 되긴 하지. 제 애인 앞에만 서면 간쓸개가 사라지는 32세 한이결의 어화둥둥 24살 사막여우 수인 줍줍 이야기! *** 아이는 발그레 달아오른 얼굴로 손을 들어 이결의 다리 사이를 꾹 눌렀다. “…….” 이미 흥분한 상태였던 자지가 그 손길에 꿈틀했다. 불가항력이었다. 그 감각을 손으로 느낀 여울은 와아, 약간 놀란 얼굴을 하고는 곧 쑥스럽다는 양 눈을 찡긋이며 말했다. “이거, 제가 빨아 줄까요?” 빨아 보고 싶은데. ……허. 쑥스러워하는 표정과 그렇지 못한 언행의 괴리 속에서 남자는 좆을 불쑥 키우고 말았다. 이것이야말로, 불가항력이었다.
#현대물 #오래된연인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능글공 #초딩공 #절륜공 #소심수 #잔망수 #호구수 #까칠수 꽤 오랜 시간 연인으로 지내왔기에 상대의 취향을 꿰뚫고 있는 성현과 서준. 두 사람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같이 화장실을 간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즐기는 것에 대해서 성현이 말을 꺼낸다. 서준은 그 말에 질겁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성현은 오히려 야외 플레이를 원하는 것은 서준이었다고 되묻는다. 그렇게 옥신각신 하면서 극장을 나선 두 사람. 그리고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이 두 사람이 그 극장을 다시 찾아온다. '야외 플레이' 에서 '야외' 가 어떤 장소를 의미하는가에 대한 치밀하면서도 흥미로운 탐구가 담긴 보고서. '뮤트 플레이' 에 대한 어펜딕스도 유의해 읽어야 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그럼 시하 동의 없이 아무 짓도 안 하는 걸로 하면 어때? 이렇게 하면 들어올래?” 이번에도 날 억지로 집 안으로 들이려는 시도는 전혀 없었다. 나 스스로 이 집에 발을 들이도록 살살 구슬릴 뿐. 나는 현관에 서서 우준의 말을 단어 단위로 뜯어보며 경계심을 끌어올렸지만 몇 번을 곱씹어 봐도 저 말에서 함정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럼 괜찮지 않을까 싶다가도 저번에는 뭐 허점이 있을 줄 알았나 생각하면 그냥 내 사고력이 빈약한 것 같기도 했다. (중략) “…다음 히트사이클은 너랑 제대로 보내고 싶어….” *** 알파가 처음 만난 날에 당장 반해버린 순진한 오메가를 꼬드겨서 알콩달콩 연애해서 알뜰살뜰 잡아먹는 이야기.
이 거지 같은 히트 사이클! 제멋대로 찾아오는 히트 사이클 때문에 연애는커녕 일상생활도 포기한 오메가가 여기 있다. 그런데, 웬 잘생긴 알파 신입생이 나만 보면 댕댕이처럼 꼬리를 흔든다……? 아니겠지. 착각이겠지. 헛꿈을 꾸지 않기 위한 노력은 곧 억울함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눈치가 없었던 오메가와 순정 넘치는 공의 북치고 장구치는 러브 스토리! *** “……하고 싶어……?”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데구루루, 펜이 굴러떨어지는 소리부터 들렸다. 티가 나다 못해 투명하기까지 한 솔직한 반응에 괜히 나까지 더 민망해진다. 주헌이를 마주 보지 못하고 웅얼거리다시피 말한다. “……공부할 거 다 하면 한 번 정도는, 뭐…….” 그게 실수였다. “다 했어요, 형.” 해도 돼요, 이제? 망설이는 기색도 없이 주헌이가 묻는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거리를 더 좁혀 오는 기세가 상당하다. 나는 나도 모르게 도망치듯 몸을 뒤로 빼면서 방어적으로 입을 열었다. “아니, 잠깐만……! 진짜 다 외운 거 맞아?” “그럼요.” 내 허리에 팔을 감아 끌어당기면서 그가 대답했다. 버텨 볼 새도 없이 몸이 주르륵 끌려간다. 나는 그저 파르르 눈을 떨 수밖에 없었다.
돈 열심히 벌어서 대학교도 다니고 취직도 하고 잘 먹고 잘 살아야지! 동물원을 나온 지 어언 4년. 다부진 결심은 변한 적 없고 온갖 알바를 섭렵하는 의욕 역시 진심 100%이건만- 와장창! 카페 손님의 노트북과 핸드폰을 부숴 먹고 잘린 걸로도 모자라, 히끅! 귀와 꼬리를 들키기까지. “수인……. 전에도 본 적 있으세요?” 눈치 제로! 운동신경 제로! 가진 거라곤 엉뚱함뿐인 사막여우 수인은 그렇게 제 발로 남자의 집에 들어가고 마는데. “이결이 형.” “안 됩니다.” “저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요…….” 하, 나 참. 귀엽게 손가락 발가락 꼬물대면서 힐끔거린다고 다 되는 줄 아는 것 봐. 귀 좀 쫑긋쫑긋하고 꼬리 좀 살랑살랑한다고 다 되……, 되긴 하지. 제 애인 앞에만 서면 간쓸개가 사라지는 32세 한이결의 어화둥둥 24살 사막여우 수인 줍줍 이야기! *** 아이는 발그레 달아오른 얼굴로 손을 들어 이결의 다리 사이를 꾹 눌렀다. “…….” 이미 흥분한 상태였던 자지가 그 손길에 꿈틀했다. 불가항력이었다. 그 감각을 손으로 느낀 여울은 와아, 약간 놀란 얼굴을 하고는 곧 쑥스럽다는 양 눈을 찡긋이며 말했다. “이거, 제가 빨아 줄까요?” 빨아 보고 싶은데. ……허. 쑥스러워하는 표정과 그렇지 못한 언행의 괴리 속에서 남자는 좆을 불쑥 키우고 말았다. 이것이야말로, 불가항력이었다.
#현대물 #친구연인 #배틀연애 #오해/착각 #외국인 #리맨물 #사내연애 #하드코어 #미남공 #강공 #혼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쾌감에약하수 #까칠수 고등학교를 마치고 독일에서 부모님을 따라 한국으로 돌아온 서이든. 적당히 입학한 대학에서 만난 정윤찬에게 한눈에 반한 그는 유혹을 시작한다. 그땐 이 대시가 몇 년에 걸친 대장정이 될 줄은 몰랐지. “아, 나도 섹스해 보고 싶다!” 그러다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회사에 적응을 마쳤을 무렵, 이든에 의해 강제 모쏠로 살았던 윤찬이 솔직한 성욕을 토로하는 순간. 판돈 200만 원이 걸린 위험한 내기가 시작되었다. “박히면 그렇게 좋다던데 한번 해 보든가. 왜, 이제 와서 뒤로 느낄 것 같아서 그래?” 이 모든 것이 이든의 계략이라는 것도 모르고 윤찬은 덫에 걸려드는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구멍 개발 프로젝트》
“그럼 시하 동의 없이 아무 짓도 안 하는 걸로 하면 어때? 이렇게 하면 들어올래?” 이번에도 날 억지로 집 안으로 들이려는 시도는 전혀 없었다. 나 스스로 이 집에 발을 들이도록 살살 구슬릴 뿐. 나는 현관에 서서 우준의 말을 단어 단위로 뜯어보며 경계심을 끌어올렸지만 몇 번을 곱씹어 봐도 저 말에서 함정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럼 괜찮지 않을까 싶다가도 저번에는 뭐 허점이 있을 줄 알았나 생각하면 그냥 내 사고력이 빈약한 것 같기도 했다. (중략) “…다음 히트사이클은 너랑 제대로 보내고 싶어….” *** 알파가 처음 만난 날에 당장 반해버린 순진한 오메가를 꼬드겨서 알콩달콩 연애해서 알뜰살뜰 잡아먹는 이야기.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주종관계 #신분차이 #왕족/귀족 #리밍 #승마플 #도구플 #야외플 #사정컨트롤 #하드코어 #달달물 #강공 #미남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절륜공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평민으로 태어났지만 도박 빚을 진 부친에게 팔려, 카웨르티아 공작가의 노예가 된 애쉬. 일은 고되지만 배곯는 평민보다 배부른 노예 생활에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그는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그리고 성정이 흉포하고 가학적인 성벽을 가지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자신의 주인 오펠타 카웨르티아 공작의 러트 날 그의 침실에 집어넣어지는데……. “잘못, 잘못했어요. 주인님, 잘못했…….” “페로몬, 다시 내 봐.” * “우선은 체력부터 기르도록 하지. 지금 체력으로는 매일 날 상대하는 건 무리일 듯하니.” 첫째 날. 셔츠와 바지, 목줄로 이루어진 옷가지를 전달받은 애쉬는 무심코 제가 가지고 있던 속옷을 입고 나갔다가 크게 혼이 난 후, 주인님이 보는 앞에서 속옷을 벗어야 했다. 이날 애쉬는 몸소 손가락으로 구멍을 쑤셔 주시는 주인님에게 뒤를 푸는 방법을 배웠다. 둘째 날. 전날 배운 대로 스스로 뒤를 풀고 속옷 없이 옷을 갖춘 채 주인님 앞에 섰다. 몸을 검사한 오펠타는 애쉬의 구멍에 친히 플러그를 넣어 주었다. 이날 애쉬는 제대로 앉지도 서지도 못한 채 주인님의 집무실에서 하루를 보냈다. 셋째 날. 이즈음부터는 애쉬에게도 할 일이 주어졌다. 간단한 심부름 정도였지만 걸을 때마다 뒤에 넣어진 물건은 자꾸만 안을 스치고 방울 소리는 고요한 저택 내를 시끄럽게 울려 댔다. 열흘. 조금쯤 조신한 걸음걸이를 배운 애쉬에게 오펠타는 특별히 주문 제작한 에그를 넣어 주었다. 늘 하던 대로 심부름을 하던 애쉬는 갑작스레 안에서 울리는 진동을 느끼고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다. 새어 나가려는 신음은 용케 참았지만 걷는 중에 입구 근처까지 밀려났던 에그가 빠져나가는 것까지는 막을 수 없었다. 흉포한 성정에 가학적인 성벽을 가졌다는 제국 유일한 공작가의 젊은 주인 오펠타, 그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 오메가 노예 애쉬의 속사정 이야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그 공작가 노예의 음란한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