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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계약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모럴리스 #인외존재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사랑꾼공 #상처공 #헌신공 #순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냉혈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연상수 #임신수 #순정수 #굴림수 시골 마을 도펠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첫 번째. 며칠에 한 번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 죽는다. 두 번째. 죽은 자는 발견 당일 장례를 치르고 매장한다. 세 번째. 장례는 마을의 유일한 사제이자 장의사인 라스 오턴에게 맡긴다. 네 번째. 일련의 과정은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이다. 다섯 번째. 따라서 이 일을 이상하게 여기거나, 외부인에게 발설할 필요는 없다. 도펠의 사제이자 장의사 라스 오턴에게는 몇 가지 비밀이 있다. 첫 번째, 그의 동거인 세튼 아거스는 인간이 아니다. 두 번째, 그가 관리하는 공동묘지에는 시체가 없다. 세 번째, 그는 어떠한 목적을 위해 악마와 계약했다. [나와 내기 하나 할래요?] 일그러진 마을의 빈 무덤을 지키는 장의사와 그 조수, 그리고 숲지기의 관계는? * “내가 반드시 되살려 줄게.” “……응.” 작은 목소리가 목덜미와 귓가를 간질였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푸른 산양의 요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3년 01월 17일

출판사

희우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72.95%

👥

평균 이용자 수 7

📝

전체 플랫폼 평점

9

📊 플랫폼 별 순위

65.00%
N003
100.00%
N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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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일한 S등급 가이드 이유원과 동급의 에스퍼 4명이 소속된 공격 1팀. 상상과는 다른 센터에서의 생활을 버티다 못한 이유원은 마음이 맞는 에스퍼 한 명과 도망치고, 바로 그다음 날 ‘재앙’이 일어난다. 전 세계의 게이트가 동시에 터져나가는 초유의 비상사태에도 자신들의 가이드를 찾는 것을 우선한 3명의 에스퍼는 먼 이국의 땅에서 기어코 가이드를 찾아낸다. 하지만 겨우 찾아낸 그들의 가이드는, 어딘가 달라져 있었다. *** 길게 생각해 볼 것도 없이 그들의 말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개소리였다. 일단 바깥은 멸망하지 않았고, 자신은 그들에게 붙잡혀 감금된 신세였으며, 그들이 말하는 ‘도움’이란 즉 성행위를 뜻하는 것이었으니까. 가이딩이니 에스퍼니 하는 소리들은 다 말도 안되는 그들만의 설정임이 틀림없다. 아마도 그들의 목적은 세뇌일 것이다. 멸망한 세계에서 유원을 보호해 주고 이렇게 높은 생활 수준을 제공해 주니까 그들이 원하는 몸을 내어주는 것은 당연한것이라고.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다. 그러나 유원은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이곳에 남기를 택했다. 누군가는 위기의식이 없는 거냐고 지탄할 수도 있다. 그 정도로 상황 파악을 잘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도망치지 않고 뭐 하는 거냐고. 빨리 도망치라고. 하지만 유원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그도 그럴게. ‘이거 내 몸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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