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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T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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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하고 즐거운 생활을 밤마다 즐기는 아르벨라 콘테 백작부인. ....의 몸에 딱 절반만 빙의했다! 내가 그녀의 몸을 차지할 수 있는 건 하루의 절반. 하지만 즐겁고 재미난 건 그 여자만 하고, 나는 아침마다 질펀해진 침대를 치우고 그녀가 팽개진 백작부인의 업무를 해야 한다! '이건 억울해!' 그래서 너도 인간적으로 일 좀 하라고 편지를 보냈더니. [어쩌라고. 너도 하고 싶은 대로 살아] 이 여자가 진짜! 이제부터 너와 나의 전쟁이야! 그녀의 남첩을 모두 내쫓고 억지로 금욕생활을 시켰더니 이 미친년이 글쎄! “어, 어떻게든 해주세요.” 눈물 고인 눈으로 애원하는 나를 바라보며 아실이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사람을 실컷 살아 있는 딜도로 이용하고 혼자만 만족하면 다입니까?” ....당신은 아르벨라의 남편이잖아!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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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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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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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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