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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강압적 관계, SM 등의 내용이 다수 수록되어 있습니다. 구매시 키워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속 사정 - 흑휴 감기 기운으로 평소와 달리 지하철을 이용한 강도현 경찰. 갑작스럽게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손길에 한숨을 쉬며 어떻게 처리를 할지 궁리를 하는데, 상황은 점점 생각과 반대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경찰수 #떡대수 #모브공 #다공일수 #윤간 #지하철 늦된 놈들 - 극세사이불 동네에서 오래 알고 지낸 선후배 사이인 용덕출과 김견석. 용덕출은 열성 오메가이지만 근육이 우락부락하고 험악하게 생겼다. 그는 베타인 김견석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 형제처럼, 친구처럼 지내온 관계를 깨고 싶지 않았다. 모종의 사건이 일어나 김견석은 알파로 발현하게 되고, 발정기가 겹친 둘은 관계를 갖는다. #사건물 #떡대수 #왕가슴수 #짝사랑수 #연하수 #후배수 #열성오메가수 #연상공 #다정공 #선배공 #오메가버스 거미줄 - Bism 경찰로 임관하자마자 작전에 투입된 정석은 10년 동안의 잠입 임무를 종료하고 돌아가려던 중에 정체가 발각되었다. 폐공장에 납치되어 고문을 받던 중 부하였던 동료가 배신감에 사무쳐 그를 능욕하는데…. #미남수 #위장조폭수 #단정수 #노멀수 #연상수 #미남공 #집착공 #광공 #연하공 #모럴리스 #모브있음 형사님과 수상한 촉수 - 뀰즙 어딘가 수상한 현장을 발견하고 덮칠까 지원을 요청할까 고민하던 방도혁과 조민재는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그 때 뒷머리를 가격 당해 낯선 방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곳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생물이 가득한 곳이었는데... #후배위하는선배였수 #선배위하는후배였공 #촉수공 #수상하면빠른도주합시다 폐허 - ayamiya 그는 어릴 때부터 자신을 지배하는 남자를 피해 경찰이 되려고 경찰학교에 들어간다. 8개월 동안 남자는 연락하지 않고, 그는 드디어 남자에게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경찰서 배속을 앞두고 남자에게 호텔 룸 넘버와 시간이 적힌 메시지가 온다. 메시지 끝에는 남자와 섹스를 하며 찍었던 사진과 그가 배치 받은 경찰서의 사진이 있었다. 그는 겨우 벗어난 남자에게 돌아가지 않으려 호텔 문 앞을 서성인다. #현대물 # 애증 #집착공 #굴림수 #SM #강압적관계 #폭력적 #피폐 우렁각시를 신고해주세요! - 디디 순경 도연은 스토커에 시달리는 일상을 살고 있다. 어느 날 결심한 후 스토커를 잡을 준비를 하고 며칠 간 집을 나가있기로 한다. 그러나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스토커공 #미남공 #존댓말공 #연하공 #순정공 #강압적행위 #경찰수 #미남수 #노멀수 수색 - 루아르몽 차재영(공) x 서여준(수) 경찰청 청문 감사팀에서 일하던 서여준. 비리 수사에 휘말려 현장직인 강력 3팀으로 강등된다. 서여준은 경찰학교에 입학해 경찰청에 들어오려는 범죄 조직원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를 시작하고, 기숙사에서 룸메이트 차재영을 만나게 된다. 차재영의 자리를 뒤지다가 현장에서 들키게 된 서여준은 그에게 몸수색을 받게 되는데…. #미남공 #스파이공 #집착공 #능욕공 #연상공 #미인수 #스파이수 #굴림수 #연하수 #조직 #전문직 #브레스컨트롤 #피스트퍽 복수정답 - 문학마녀 고등학교 때부터 선후배 관계였던 최진서(수)와 서태영(공). 졸업 후, 서태영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최진서에게서만 느꼈다는 것을 알고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이후 검사가 된 서태영은 최진서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일명 자만추!)는 이야기를 듣고, 형사가 된 최진서와의 자연스러운 만남 을 위해 자신만의 계획을 실행하게 되는데. #검사공 #순정공 #형사수 #욕수 #달달 #감금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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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집주인과 세입자

키워드: 키워드: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조직/암흑가, 나이차이, 다정공, 미남공, 존댓말공, 집주인공, 기사공, 미인수, 다정수, 복흑수, 세입자수, 이중생활수, 사건물 기사로서의 은퇴 후 안락한 노후 생활을 꿈꾸며 수도 한 귀퉁에 집과 땅을 사 놓은 ‘반’. 그는 8년간의 전쟁을 끝내고 드디어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으나, 곧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한다.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땅이 완전히 암흑가가 되어 버린 것! 완벽한 범죄의 소굴로 바뀌어 버린 제 땅에서 겨우 건진 주택 하나에 들어간 반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참담한 상황에 절망한다. 한편 그 암흑가를 점령한 이른바 ‘암굴왕’은 반의 땅에서 나갈 생각이 없었다. 그는 반의 부동산 거래부터 업무까지 모든 일에 훼방을 놓는다. 반은 암굴왕에게 분노하는 동시에 묘한 기시감을 느끼는데……. “역시 당신은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군요. 제가 친히 알려 드려야 할까요?” “남의 땅에 숨어든 쥐새끼들을 내가 기억해야 하나?” 그나마 다행히 지켜 낸 주택 하나에 자리를 잡은 반은 세입자를 구한다. 그가 세놓은 방에 들어오게 된 사람은, 범죄와는 연이 없을 것 같은 순한 인상의 ‘오웰’. 그러나 그것도 잠시…… 집주인 반은 어쩐지 세입자 오웰이 수상하다. * 이 작품은 15금으로 개정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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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담

작가백휴
작가bism
작가포인

1. 붉은 황제 백휴 #서양풍 #라이벌 #강공 #능욕공 #황제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굴림수 #복수 #감금 살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의 피를 사랑하는 유타바의 황제 아일리우스. 두려운 게 없는 그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유타바를 멸망시킨 니콜라이의 앞에 무릎 꿇리기 전까지는. “내일 아침 너를 광장에 매달 것이다. 누구나 만지고, 범하고, 목을 조를 수 있도록.” 그는 니콜라이의 복수심에 의해 갖은 방법으로 능욕을 당하는데… 2. 망국의 왕자로 환생했다 bism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재벌공 #미인수 #다정하고싶공 #착각했수 #사랑꾼공 #셀프굴림수 망국의 왕자로 환생한 ‘나’는 처단될 위기에 처하지만, 누군지 모를 집주인에게 은혜를 받아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주인의 정체를 알게 된 나는 까무러치고 만다. “마르티스 백작….” 그렇게 나는 이 세계에 환생한 지 20년 만에 이 세계의 장르를 알게 되었다. ‘중세시대 배경의 SM물 BL세계라니…!’ 아, 조졌다. 3. 망국의 밤 포인 #동양풍 #소꿉친구 #재회물 #미인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오해/착각 #애절물 “내 것이라고 말해보세요. 밤마다 나를 위해 다리를 벌리겠다고 말해보란 말입니다.” 은조의 눈앞에 있는 기준은 어린 시절 다정한 친우였던 그가 아니었다. 은조의 유나라를 탐해 침략하고 무너뜨린 악귀일 뿐. “저는 기준 님의 것입니다. 밤마다 전하를 위해 다리를 벌리겠습니다.” 그의 목적이 자신의 영혼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은조. 하지만 다정한 그의 모습을 만날 때마다 무엇이 진짜 기준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4. 눈을 뜨니 나라가 망했는데 적국 왕의 침대 속에서 깨어났다구요?! 극세사이불 #시대물 #미인공X얼빠수 #강공X잔망수 #능욕공X허당수 #황제공X노예수 #황제였수 #관계역전 #이공일수 #원홀투스틱 가난한 왕국 미르키스의 왕 실라렌은 어린 시절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었던 황제 바세르만에게 복수하기 위해 제국을 정복하고 그를 잡아온다. “난…… 조루가 아니야! 한 번 더 해!” 근데 얘 상태가 왜 이래…? 전쟁하다 뒤통수 맞고 정신 잃은 얼빠수가 미인강공을 만나면?! 5.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오타왕바나나킹 #시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연하공 #미인공 #상처공 #다정수 #연상수 #평범수 파르가는 망해버린 나라에서 남자 하나를 주웠다. 굽슬굽슬한 검은 머리칼에 양젖처럼 뽀얀 얼굴을 한 대단한 미인. 그 미인은 집요할 정도로 자신의 이름에 집착하고 “이제, 그만….” “아직 세 번밖에 못 쌌잖아.” 대단히 절륜한 데다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겁니까….” “이젠 나에 대해 좀 알고 싶어졌어?” 속을 알 수 없어 기이하기만 한데. 6. 무너진 왕국에도 축복은 내리는가 칼마토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순진수 #굴림수 #감금 헤바르시아의 왕자 미하엘은 왕국이 망하고 목숨을 잃을 처지에 놓인다. “내 노예가 돼. 미하엘. 네가 살아남는 방법은 오직 그것뿐이야.” 그런 미하엘에게 그의 친구이자 제국의 권력자인 제아티스가 손을 내밀고, “혀도 살짝 들어서 밖으로 빼. 정액 쏟기 쉽게.” 미하엘은 그 손이 족쇄인 줄도 모른 채 제아티스의 노예가 된다. 7. 왕자님은 거인을 꼬셔버렸다 청귤 #시대물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미인공 #무심공 #다정수 #상처수 루크리안은 두 번째 왕자라는 이유로 왕국을 휩쓴 재앙에게 재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한다. 재앙의 말 한 마디, 눈빛 한 번에 죽어나가는 사람들. 그러나 루크리안이 죽음을 예감했을 때 재앙은 뜻밖의 모습을 보인다. “아…으… 흐으…….” “왜 울었지?” “내게 가까이 와도, 닿아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두 사람의 손은 어느새 맞닿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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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대공

※ 본 작품은 다수에 의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유혈/신체 훼손,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게 요구하십시오. 여기서 멈추라고만 하지 않는다면, 저는 모든 걸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제 몸도, 영혼도.” “나는 그 행위가 무섭다. 그러나, 내가 너를 가질 수 있다면 하겠다.” 따뜻한 남부에서 아버지와 양을 치며 평화롭게 살던 예난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여왕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왕성으로 잡혀간다. 형제를 모조리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앉은 잔인한 여왕은 예난을 자신의 도망친 동생이라 부르며, 예난의 왕위 계승권을 뺏기 위해 그의 신분을 대공으로 만들고 자신의 남편으로 삼겠다 선언한다. 원치 않는 결혼을 강요당하고, 그 결혼식에서마저 처참하게 유린당한 예난은 절망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남아 사랑하는 소꿉친구 말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그리고 그 처절한 생의 의지에 시선과 마음을 빼앗긴 재상 카인과 여왕의 외아들인 왕자 알릭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며 벼랑 끝의 삶을 이어 가던 예난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다공일수 #피폐 #병약대공수 #헌신재상공 #복흑왕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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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고양이를 주웠다

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판타지물, 이능력물, 인외존재, 히어로물, 미남공, 히어로공, 무심공, 상처공, 후회공, 집착공, 미인수, 수인수, 빌런수, 능글수, 명랑수, 적극수, 짝사랑수, 사건물 통칭 ‘힐러’라고 불리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에스퍼, 도운현. 그는 국민들에게 있어 모범적인 이미지의 히어로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실상은 빌런에게 자비 없는, 빌런보다 더 빌런 같은 히어로였다. 그런데 빌런의 악몽이자 잔인무도한 그가 알고 보니 동물 애호가? 고양이 수인 빌런, 김나비는 고양이 모습으로 도운현의 집에 침투해 에스퍼 관리 센터의 정보를 훔치려 하는데……. 이내 집 현관문이 열리고 도운현이 나타났다. ‘사진보다 더 험악하고 잘생겼어! 보스보다 더 빌런같이 생겼어!’ “이거 먹고 가라.” 마당 한 구석에 밥그릇을 내려놓자 검은 고양이가 달려들어 허겁지겁 먹었다. “자, 다 먹었으면 이제 나가자.” ‘……? 나가라고? 여기서?’ 그렇게 집 안까지는 들어가지 못한 김나비의 집 안 침입 시도가 시작됐고, 마침내 노력이 결실을 맺는데……. “나비야. 너 우리 집에서 살고 싶어?” 냐아. 조직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고양이 수인 빌런과 빌런에게 자비 없는 히어로가 한집에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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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최강 딜더

[상태 이상 : 거대한 성욕] ‘팔란티아 연대기’라는 가상 현실 게임에 들어간 정우. 멀쩡히 마왕 잡는 게임인 줄 알았지만, 이 게임 어째 겪을수록 수상하다. 그곳에서 자신의 직업은 ‘딜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딜더’였고, NPC들은 자꾸만 자신을 유혹을 해 대는 게 아닌가? …잠깐만, 난 여자 친구도 한 번도 안 사귀어 본 순정남이라고! #기떡떡떡 #하렘물 #일공다수 #게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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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오브 그레이(Gray of Gray)

“그 장미 정원을 그리면서 나에게 발정했어?” 라비우스는 정원에 홀로 서 있는 자신이 그려진 그림을 바라봤다. 그 그림엔 페로몬 조절이 미숙한 열성 오메가의 음란한 향기가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감히 자신에게 발정한 채 그린 것이었다. 하여 그는 예의 건방진 화가 그레이를 불러들이고. 친히 부푼 사타구니를 구둣발로 짓뭉개 주는데…. #오메가버스 #화가수 #스폰서공 #입덕부정공 #적극수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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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채팅으로 환승 연애

“저, 저, 저, 저기, 랜덤 채팅의 그분 씨…? 그만 빼 주시면 안 될까요?” 10년째 아이돌 연습생인 유이서. 연인의 가학적인 잠자리 취향과 감정적으로는 자신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연인에게 점점 지쳐 가던 그는 외로움에 지쳐 랜덤 채팅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상대가 자신이 소속한 회사의 프로듀서인 하도준임을 알게 되고, 거침없는 플러팅을 받기 시작하는데…? #똥차가고_벤츠온다 #다정공 #절륜공 #소심수 #아이돌연습생수 * “아, 아, 아… 응….” 유이서는 이대로 더 하고 싶어서 일부러 신음 소리를 냈다. 제게 애정을 주는 상대에게 성욕을 풀고 싶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받고 싶었다’. 그때 하도준이 물었다. “더 하고 싶어?” “응!” 유이서는 감히 당차게 대답했다. 하도준은 망설였다. “술 마신 상대하고는 하는 거 아니야. 지금도 선 넘었어.” “닥쳐.” 유이서가 짜증을 내더니, 순식간에 하도준의 속옷을 잡아 내리고 튀어나온 성기를 재빨리 입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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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주는 하인

“하읏, 히익, 리, 주인님, 더 해 주세요. 더 밟아 주세요……!” 어느 날, ‘서야 할 곳’이 안 선다면서 찾아온 도련님. 어릴 때부터 그를 돌봐 온 리안은 곤란해하면서도 그의 SM 취향에 맞추어 가혹하게 대해 주기 시작하고, 도련님의 새로운 성향을 알아채게 되는데…? #SM #M공 #바닐라수 #귀족공 #하인수 #하극상 #키잡 * “하인의 손에 서니 기쁘세요?” 리안이 싱의 자지를 살짝 쥐었다. “아윽, 아아, 아파…….” “아래는 좋다고 세웠는데 입으로 아프다고 말씀하시네요.” “리안……!” “어릴 때처럼 불러.” “리안…….” “그게 아니잖아.” 리안의 손에서 힘이 빠졌다. 싱클레어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입안을 깨물며 리안을 올려다보았다. 손이 절로 뻗어져 나가 리안의 손목을 붙잡았다. 짝. 싱은 볼이 화끈해지는 것을 느꼈다. 난생처음으로 리안이 싱을 때렸다. 볼에서 올라오는 알싸한 느낌에 싱클레어는 더욱 아래를 키웠다. “완전히 변태군. 맞는 것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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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는데 형이 들어와서

#모두가수손안에있수 #자신을굴리도록공을유도하수 #연기력갑수 #대외적상처받아망가진수 #공들을농락하수 가족들로부터 능욕당해 망가져버려 육변기로 전락한 나를 연기해 더 많은 사람들을 나의 장난감으로 만든다. 륜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자는 동안 의식이 깨어있다는 것. 그런 사실을 모른 채 자고 있는 륜을 추행한 륜의 의붓형 겸은 날이 가면 갈수록 그 강도를 높여간다.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겸을 유혹하여 자신을 능욕하게 만든 륜은 새로운 재미에 눈을 뜨게 된다.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을 철저히 농락하는 륜. 그는 가족들에게 능욕당한 나머지 망가진,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을 능욕하는 이유는 자신이 야한 몸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 척하며 주변 사람들을 하나씩 자신의 장난감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자신이 륜의 계략에 의해 륜을 거칠게 능욕하는 거란 걸 알지 못하며 괴로워 하는 륜 주변의 남자들. 그들은 과연 륜의 진짜 정체를 깨달을 수 있을까?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사제관계 #나이차이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냉혈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유혹수 #계략수 #굴림수 #능력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키잡물 #단행본 #일상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리보기] 일단 이대로 계속 겸을 두려워하는 척해 손 닿는 것도 힘들게 만들어 애타게 하고, 점점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애간장을 태우는 게 좋을까? ‘아, 그리고 담임이랑 양호 쌤도 슬슬 작업 걸어놔야지.’ 담임이 자신에게 스킨십 할 때, 륜이 어쩌다 남자들에게 닿을 때마다 흠칫흠칫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떨까? 그런 륜을 이상하게 보던 담임이 왜 그러냐고 륜과 상담을 하다가 륜의 목덜미에 난 겸의 키스 마크를 보게 된다면? ‘와핫, 어떻게 될까?’ 상상만으로 가슴이 저릿저릿해졌다. 륜에게 애정을 표현한 남자들이 전부 자신의 손아귀에서 제가 보여주는 모습에 놀아나는 광경을 떠올릴 때마다 생각한 대로 휘둘릴지 아닐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다. 륜은 새벽을 밝히는 햇살을 눈꺼풀 너머의 빛으로 느끼며 일단 오늘은 겸의 멘탈부터 조져놓는 것으로 턴을 마치기로 했다. * * * 기절한 륜을 방으로 옮긴 겸은 어두운 얼굴로 거실에 앉아있었다. 륜이 기절했던 낮부터 해가 질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우두커니 거실 소파에 앉아서 아까의 일을 계속 곱씹었다. 겁에 질린 륜, 자신을 거부하는 륜, 결국 싫어서 기절까지 해버린 륜. 어제 낮까지만 해도 륜을 차지해 날아갈 것 같았던 말랑말랑하고 둥실둥실한 기분이 모두 푹 꺼져버려서 남은 거라곤 질척하게 겸의 몸에 엉겨 붙어 온몸을 나락으로 처박는 더러운 기분밖에 없었다. 거기다 이 끈질긴 희망이란 놈은 아직 마음속에 남아서 자신이 조금 기다리고 노력하면 륜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고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까지 안겨주었다. ‘개소리 마, 진겸.’ 자신이 생각한 개소리에 겸은 킥킥 웃었다. 아까 자신을 거절하는 륜을 봐놓고도 아직 희망을 못 놓고 있는 꼴이라니. 싫다고, 그만하라고, 겸을 밀어내며 흐느끼던 륜을 봐놓고도 멍청하고 미련한 진겸은 아직도 희망을 놓지 않았다. ‘혹시, 내가 불쌍하게, 비굴하게 발치에 매달려 애원하면 돌아봐 주지 않을까?’ 설령 동정으로 비롯된 감정일지라도 자신은 륜과 죽고 못 사는 관계가 되고 싶은 거지, 죽이고 싶은 관계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고민하던 겸이 아래층으로 살며시 내려오는 발걸음을 듣고 퍼뜩 고개를 들어 계단을 바라봤다. 나오면서 불을 켰는지 계단 위에는 2층 거실에서 희미하게 비치는 빛을 등지고 어두운 표정을 한 륜이 서 있었다. 륜은 겸과 시선이 마주친 순간 얼굴이 처참하게 일그러져 잇새로 겸을 향한 욕설을 내뱉었다. “진겸, 이 미친 새끼야.” 륜의 날카로운 말에 겸의 심장이 찔려 피를 줄줄 흘렸다. 겸의 심장에서 흐르는 피는 겸의 피가 아니라 죽어버린 희망이 흘리는 피였다. 멋대로 한 기대에 미련처럼 붙들어놨던 희망이 죽어버렸기에 겸의 눈은 깊게 가라앉았다. ‘병신같이, 뭘 기대했어.’ 자조하며 웃어 보인 겸이 자신을 죽일 듯이 노려보는 륜에게 다가가자 륜은 겁이 났는지 흠칫하며 몸을 움츠렸고 그런 륜을 보면서 겸은 입술을 끌어올려 웃으며 물었다. “내가 무섭니? 륜아?” “…무섭지… 않아….” 그 눈에 두려움이 가득한데 륜은 일부러 눈매를 날카롭게 벼려 겸을 노려보면서 너는 그냥 개새끼일 뿐이라고 악을 썼다. 그렇게 말해도 두려움이 가득한 눈은 륜의 악 소리를 털을 부풀리고 상대를 위협하는 허세의 몸짓으로 보이게 만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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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산신(짐승)공 #인간수 #인외관계있음 다정은 아주 어릴 적부터 알고 있었다. 늑대와도 닮은 그것이 어둠 속에서 그를 계속 지켜보고 있음을. 그 짐승이 다정을 한입에 집어삼키려 한다는 것을. *** 귀가 중이던 다정은 칼을 든 남자에게 강제 추행을 당한다. 으르릉. 분에 차 부들부들 떠는 정의 귀에 짐승 소리가 들렸다. 짐승의 냄새가 점점 가까워졌다. 것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정을 남자에게서 구해 주는데-. 그대로 짐승에게 먹혀 버렸다. “흐악!” 짐승의 축축한 혀가 정의 피부 위를 핥았다. 다리를 오므려도 소용이 없었다. 짐승은 다리 틈으로 주둥이를 찔러 넣어 오므린 다리를 벌렸다. 점점 정의 몸이 무너져 내렸다. “흐아…… 그만해애…….” 남자에게 만져졌을 때와는 다른 기분이었다. 기묘한 느낌이 피어올라 허리가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목덜미에 짐승의 뜨거운 숨과,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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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현대물 #스토커수 #떡대수 #미인공 #역할리킹 ◆◆대학교의 유명한 개새끼, 이하윤. 천사 같은 외모와 남다른 똘끼로 유명해진 하윤은 어느 날 거대한 덩어리 같은 스토커한테 납치당했다. 근데 이 스토커, 인터넷과 외출 외엔 모든 걸 들어준다. 게다가 덩치에 안 맞게 발발 떨며 울먹이는 모습이 은근히 구미가 당겼다. 가학심이 끓어올랐다. *** 손바닥보다 작은 빨간 망사 T팬티. 가슴 부분이 하트 모양으로 구멍 뚫린, 품이 좁고 길이가 짧은 치파오. 하윤의 강요로 탱글한 근육을 드러낸 지율의 얼굴에 수치와 울음이 담겼다. “서, 선배……. 저 이제 벗으면…… 안 돼요?” “원하는 대로 해. 대신 앞으로 나한테 올 때도 옷 벗고 와.” 그 모습이 하윤의 가학심에 불을 붙였다. 비릿하게 웃는 하윤을 보며 지율은 울면서 고개를 저을 수밖에 없었다. 하윤은 유륜이 살짝 보이는 지율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좆나 크네.” 지율이 가슴을 가리려 하자 하윤이 그의 젖꼭지를 세게 비틀었다. “아아아아……!” “가만히 있어!” 성내는 하윤의 말에 지율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엉거주춤하게 선다. 하윤은 입꼬리를 당겨 웃으면서 지율의 젖꼭지 위에 손가락을 박아 넣고 꾸욱 눌렀다. “좀 만져 줬더니 커졌네. 야하다.” 부푼 젖꼭지를 하윤이 손끝으로 퉁 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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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 다시 보지 않기를

여러번의 환생으로 거듭되는 삶은 늘 같았다. 나는 당신에게 반했고, 당신을 가지고 싶었다. 봄볕같이 따사로운 다정한 눈빛과 소중한 것 이라 손대기 힘들다는 듯이 부드럽게 스치는 손끝, 나를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 얼굴의, 당신의 눈속에서 마주 웃고있는 내 얼굴을 볼때마다 나는 이번에야말로 당신의 옆자리에 설수있을 것이라 믿고 또 믿었다. 그런 나를 항상 나락에 처박는건 당신이었다. 끝끝내 당신이 옆자리를 내주는 것은 내가 아니었다. 죽음과 삶, 만남을 반복하며 나는 언젠가는 당신의 옆자리에 설수 있을줄 알았다. 지쳐버린 내가 당신의 껍데기라도 가지고 싶어했을 때 당신은 드라마 속, 빛나는 여주인공 같은 여자와 함께 나에게서 도망쳐버렸다. 그제서야 나는 당신을 가질수 없다는걸 깨달았고 이 저주와도 같은 집착을 버리기로 다짐했다. 나는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죽어서라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꿈에서라도 다시 보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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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술 취한 삼촌이 들어와서

#유사근친 #조카x삼촌 #역키잡 #쌍방짝사랑 10년 전 불미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10살의 재현과 22살의 해준. 두 사람은 그때부터 10년 간 한집에서 살아왔다.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었다. 재현이 더 이상 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될 때까지. *** “삼촌.” 낮게 갈라진 목소리로 재현이 해준을 부른다. 술에 취한 해준은 계속 흐느낌 같은 소리만 내뱉는다. 그런 해준의 허리를 꽉 끌어당겨 자신의 하체에 밀착시켜 문질러 대면서, 재현은 그의 귀에 속삭였다. “이해준, 너 나 좋아하지?” “흐에에…” “그러니까 밤마다 나 끌어안고 안 놔주려고 하는 거잖아, 그치?” 자신의 인생을 포기해 가면서 재현을 길러 준 삼촌. 그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싶지 않아 여태까지 욕망을 참아 왔다. 하지만 재현은 이제 이 관계에 지쳐 버렸다. “삼촌, 나 삼촌 엉덩이에 박고 싶어.” 내 좆을 이해준 뒷구멍에 끼워서 그 안에 가득 싸고 싶어. 재현이 해준의 귀에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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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β×α (알파X베타X알파)

작가bism

베타가 알파와 오메가를 배척하는 세계. 머리에 꽃밭이 가득한 우현에게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다.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다가가 베타 친구는 많지만, 왠지 모르게 알파와 오메가는 그를 기피한다. 쌍둥이 알파 윤한과 이윤만이 우현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우현의 몸이 발정이라도 하듯 달아오른다. 놀란 그가 쌍둥이에게 도움을 청하자 그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너, 오메가가 된 거야?” Copyrightⓒ2020 Bism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갱구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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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꿈은 돈 많은 백수입니다

나름 만족한 삶을 살고있었던 이엘은 어느날 트럭에 치어 환생하고 말았다. 환생후의 부유한 생활에 만족하던 그는 어느날 그곳이 자신의 호적메이트인 누나가 쓰던 판타지 소설이라는걸 깨닫는 동시에 자신이 그 소설의 악역이라는것을 자각했다. 앞으로 몇년 뒤, 자신의 배다른 형인 주인공이 오면서 본격적으로 원작이 시작된다. 악역의 결말은 죽음. 그러나 그는 악역이 될 생각이 없었다. '돈많은 백수가 최고지.' 굳이 공작이 되고싶지는 않았다. 골아프게 사느니 그냥 있는돈 펑펑 쓰면서 주위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주인공 하고싶은거 다해. 나는 백수할게.' 오늘도 그는 백수가 되기위해 노력한다. #서양풍 #판타지물 #다공일수 #미인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집착공 #초딩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호구수 #전생/환생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오해/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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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성

#3공1수 #금단의관계 #의붓아들x의부 나이가 들어 은퇴한 방랑기사 케이든. 일자리를 얻기 위해 찾아간 검은 성에서 성주의 유혹을 받고 그녀의 남편이 된다. 그리고 세 아들이 생기는데-. 성주가 자리를 비운 어느 날, 새아버지를 먹기 위해 세 형제가 움직인다. *** “하악! 잠……!” 한쪽 유두가 강하게 꼬집혀 비틀렸다. 당황하는 케이든을 보며 첫째 에드먼은 예쁜 얼굴로 웃으며 그의 가슴을 꽉 쥐었다. “이것을 얼마나 만지고 싶었는지 모르겠죠. 아버지.” “무, 무슨…….” “당신이 이 성에 처음 온 날부터 내 아래서 울부짖게 하고 싶었어.” 케이든의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떨리는 케이든의 눈을 보며 둘째 윌리엄이 킬킬 웃었다. “여자 젖가슴 같네. 아니, 웬만한 여자들보다 큰걸?” “읏……!” “형이랑만 하지 말고 나랑도 섹스하죠, 아버지.” 셋째 벤자민이 바지를 벗으며 케이든에게 웃어 보였다. “아랫입이 막혔으니 윗입을 써야지.” “……으?” “여기로 내 좆을 받으라고.” 벤자민이 케이든의 볼을 감싼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입술을 문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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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담

작가백휴
작가bism
작가포인

1. 붉은 황제 백휴 #서양풍 #라이벌 #강공 #능욕공 #황제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굴림수 #복수 #감금 살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의 피를 사랑하는 유타바의 황제 아일리우스. 두려운 게 없는 그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유타바를 멸망시킨 니콜라이의 앞에 무릎 꿇리기 전까지는. “내일 아침 너를 광장에 매달 것이다. 누구나 만지고, 범하고, 목을 조를 수 있도록.” 그는 니콜라이의 복수심에 의해 갖은 방법으로 능욕을 당하는데… 2. 망국의 왕자로 환생했다 bism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재벌공 #미인수 #다정하고싶공 #착각했수 #사랑꾼공 #셀프굴림수 망국의 왕자로 환생한 ‘나’는 처단될 위기에 처하지만, 누군지 모를 집주인에게 은혜를 받아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주인의 정체를 알게 된 나는 까무러치고 만다. “마르티스 백작….” 그렇게 나는 이 세계에 환생한 지 20년 만에 이 세계의 장르를 알게 되었다. ‘중세시대 배경의 SM물 BL세계라니…!’ 아, 조졌다. 3. 망국의 밤 포인 #동양풍 #소꿉친구 #재회물 #미인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오해/착각 #애절물 “내 것이라고 말해보세요. 밤마다 나를 위해 다리를 벌리겠다고 말해보란 말입니다.” 은조의 눈앞에 있는 기준은 어린 시절 다정한 친우였던 그가 아니었다. 은조의 유나라를 탐해 침략하고 무너뜨린 악귀일 뿐. “저는 기준 님의 것입니다. 밤마다 전하를 위해 다리를 벌리겠습니다.” 그의 목적이 자신의 영혼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은조. 하지만 다정한 그의 모습을 만날 때마다 무엇이 진짜 기준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4. 눈을 뜨니 나라가 망했는데 적국 왕의 침대 속에서 깨어났다구요?! 극세사이불 #시대물 #미인공X얼빠수 #강공X잔망수 #능욕공X허당수 #황제공X노예수 #황제였수 #관계역전 #이공일수 #원홀투스틱 가난한 왕국 미르키스의 왕 실라렌은 어린 시절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었던 황제 바세르만에게 복수하기 위해 제국을 정복하고 그를 잡아온다. “난…… 조루가 아니야! 한 번 더 해!” 근데 얘 상태가 왜 이래…? 전쟁하다 뒤통수 맞고 정신 잃은 얼빠수가 미인강공을 만나면?! 5.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오타왕바나나킹 #시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연하공 #미인공 #상처공 #다정수 #연상수 #평범수 파르가는 망해버린 나라에서 남자 하나를 주웠다. 굽슬굽슬한 검은 머리칼에 양젖처럼 뽀얀 얼굴을 한 대단한 미인. 그 미인은 집요할 정도로 자신의 이름에 집착하고 “이제, 그만….” “아직 세 번밖에 못 쌌잖아.” 대단히 절륜한 데다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겁니까….” “이젠 나에 대해 좀 알고 싶어졌어?” 속을 알 수 없어 기이하기만 한데. 6. 무너진 왕국에도 축복은 내리는가 칼마토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순진수 #굴림수 #감금 헤바르시아의 왕자 미하엘은 왕국이 망하고 목숨을 잃을 처지에 놓인다. “내 노예가 돼. 미하엘. 네가 살아남는 방법은 오직 그것뿐이야.” 그런 미하엘에게 그의 친구이자 제국의 권력자인 제아티스가 손을 내밀고, “혀도 살짝 들어서 밖으로 빼. 정액 쏟기 쉽게.” 미하엘은 그 손이 족쇄인 줄도 모른 채 제아티스의 노예가 된다. 7. 왕자님은 거인을 꼬셔버렸다 청귤 #시대물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미인공 #무심공 #다정수 #상처수 루크리안은 두 번째 왕자라는 이유로 왕국을 휩쓴 재앙에게 재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한다. 재앙의 말 한 마디, 눈빛 한 번에 죽어나가는 사람들. 그러나 루크리안이 죽음을 예감했을 때 재앙은 뜻밖의 모습을 보인다. “아…으… 흐으…….” “왜 울었지?” “내게 가까이 와도, 닿아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두 사람의 손은 어느새 맞닿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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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절대로 게임하지 마세요

작가bism

“형은 게임하지 마세요. 존나 빡치니까.” “어…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심한 건 형 손이고.” 하늘이 내린 똥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로운. 마지막 게임 친구에게까지 손절당하고,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콘솔 게임에 손을 댄다. 그러나 일흔 번 넘게 트라이를 했는데 아직도 엔딩을 못 봤다. 자괴감은 오기로 변했고, 결국 로운은 금단의 힘을 탐하게 된다. 게임 파일을 뜯어 에디터를 만들어 낸 것이다. “자, 그럼 힘 999… 지혜 999… 민첩 999….” 모든 스탯을 극성까지 끌어 올리고 체력 무한, 스태미너 무한까지 설정했다. 인벤토리 안에는 모든 물약과 모든 전설급 이상의 무기를 꽉꽉 채워 넣었다. 그러곤 두 번 다시 하지 않기 위해 모두를 죽여 버렸다. [당신의 플레이는 완벽합니다!] [세계를 구할 용사는 바로 당신입니다!] [부탁합니다. 용사여. 혼란한 란드리아 대륙을 구해 주세요!] 생명체 제로 = 갈등 제로. 뜻밖에 평화를 이뤄 낸 죄(?)로 여신에 의해 차원 이동을 하게 된 로운. 설상가상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상한 저주에 걸려, 심장에 저주의 인장이 박혔다. [남성의 페로몬에 발정한다. → 안목 퍽의 효과로 평균 이상의 높은 매력을 지닌 남성에게만으로 한정되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머리 위에 별로 표기되며, 저주받은 대상자에게만 보입니다.] 내, 내가 게이라니! 그것도 강제로 게이가 되었다니! 로운은 이 세계가 반목해서 멸망하든 말든 돌아가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은거하기로 하지만. 여기도 별사탕, 저기도 별사탕. 머리 위에 빙글빙글 도는 파란색 별사탕을 단 이 세계 최강자들과 계속해서 엮이게 되는데. 발정 스위치가 또 켜지고 말았다. “빨리… 도망… 가….” 내가 너를 따먹어 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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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킬(Love kill)

#집착공 #절륜공 #허당수 #게임팡인수 #마피아공 #지랄수 게임 천재 제이콥 vs 호구 마피아 엔조 게임에서 놀려먹고 탈탈 털어먹은 호구가 왜 하필 마피아인 건데? 현실에선 백수, 게임 속에서는 언터쳐블 학살자인 제이콥은 가상 현실 게임에서 ‘리퍼’라는 아이디로 유명세를 떨친다. 어느 날, 게임 속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게 된 제이콥. 잘생긴 얼굴도 얼굴인데, 심지어 온몸에 희귀템을 두르고 있기까지?! “우리 으슥한 곳에 가서 재미있는 것 좀 해볼까?” 은근한 유혹에 순진하게 곧이곧대로 저를 따라 오는 엔조를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아이템을 몽땅 털어 간 제이콥! 이건 옳지 않다고 외치는 그를 한 번 더 죽인 제이콥은 우렁차게 외친다. “야! 꼬우면 현피 뜨러 오든가!” 로그아웃 후 다시는 그딴 호구 볼 일 없다며 여유롭게 해피타임을 즐기던 제이콥. 그런데 그 호구가 어째서 우리 집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거지…?! “아직 반절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리퍼.” 선생님?! 그게 현실적으로 제 몸에 들어올 수 있는 크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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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제가 아닌데요

“쉬, 괜찮아. 가만히 있어.” 서원의 사촌이자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이서정. 그와 외모가 똑 닮았다는 이유로 대신 스케줄을 뛰어 주곤 했던 서원은,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나간 미팅 자리에서 히트사이클을 일으키는 약을 받아먹고 쓰러진다. 그 뒤 몸이 뜨거워져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니, 그의 사촌을 사랑하고 있는 남자의 앞이었는데…? #오메가버스 #다정공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상처수 * 태환의 손이 등줄기를 타고 점점 아래로 흘러내려 갔다. “흐으읏…!” 서정은 스스로 다리를 벌렸다. 태환의 손이 제 은밀한 곳을 손쉽게 더듬을 수 있도록. 그 광경에 태환의 목울대가 꿀렁였다. 어디 하나 빠짐없이 전부 맛있어 보이는 몸이었다. 크게 부푼 살덩이를 입에 넣고 풀이 죽을 때까지 물고 빨고 싶은 마음이 일었지만 참았다. 어차피 밤은 기니까. “으으… 빨리이….” “내 이름은 권태환이야.” “흑… 제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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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비애담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전하가 살아 있는 것은 제 뜻이에요.” 헤일리 공작가의 공녀 아이리스 헤일리. 그녀는 황태자인 제롬 한 명만을 살리기 위해 제국을 몰락시켰다. 그를 안전히 지키기 위해 별관에 감금했고 그가 죽으려고 하기에 온몸을 구속했다. 하지만 스스로를 상처입히는 제롬의 반항은 멈추지 않았고, 끝끝내 아이리스는 다른 방식으로 그를 통제하기로 마음먹는다. “머리가 조금 둔해지긴 하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대요. 다행이죠?” “하아… 하아….” “이건 다 전하 탓이에요.” 그러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아이리스의 유일한 소망은 제롬이 사는 것이었으므로. * 제롬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뜨겁고 좁은 그녀의 내부에 갇힌 것뿐인데, 허리 뒤쪽이 지끈거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빌어먹을 아이리스 헤일리!” 향초 때문인지 이미 성욕에 먹혀 버린 제롬이 벌건 눈으로 아픔에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허리를 흔드는 아이리스를 노려봤다. 제롬은 제 위에서 멍하니 있는 아이리스를 잡아 눌렀다. “아아!”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제 성기를 살짝 뽑았다 다시 밀어 넣으니 아이리스가 고개를 젖히며 신음했다. 제롬이 그녀의 턱을 붙잡아 고개를 돌렸다. “날 봐. 고개 돌리면 죽여 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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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나타났다

“내가 누군지 알아?”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선발된 백만 용사 중 한 명인 미엘은, 인력난으로 어쩔 수 없이 끌려온 탓에 재능도 의욕도 없는 용사였다. 그렇게 마왕 성으로 떠나지도 않고 마을 근처 마물 퇴치나 하며 살아왔는데… 어째서인지 슬라임을 퇴치하다 마왕을 만나 버렸다! 그 후 왜인지 잔뜩 기대하는 눈빛의 마왕과 슬라임에게 잡혀 위아래로 농락당하고야 마는데…? #첫사랑 #인외마왕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허당수 * 쭙, 추웁. 몇 번 입술을 겹쳐 봤다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마왕의 입을 받아들이는 미엘이었다.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고개를 틀어선 마왕이 제 입을 먹어 치우기 쉽게 도왔다. 겹쳐진 입술 사이에서 타액이 주르륵 흘러내렸지만, 둘은 서로를 탐닉하느라 그런 건 신경도 쓰지 않았다. 한참을 쪽쪽 물고 빨아 입술이 퉁퉁 부어오를 때까지 붙어 있던 둘은 한숨과 함께 떨어졌다. 그러고도 한동안 짙어진 눈빛으로 미엘을 내려다보던 마왕이 속삭였다. “내 이름.” “…이름?” “기억해 내.” 생각지도 못한 요구에 미엘의 눈이 커졌다. 그 말만 남기고 사라지는 마왕을 잡지 못한 미엘은 그의 말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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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망나니 황태자로 환생했다

죽었다 살아났더니 전생의 기억이 깨어났다. 나는 어느 책 속의 구르고 굴러 계속 굴려지는 주인공…의 의붓형제로, 그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사람이었다. 하필이면… 어째서 전생의 기억이 깨어난 것이 그가 노예로 강등당하는 사건이 일어난 후일까? 조금만 일찍 기억을 되찾았으면 좋을 텐데, 후회가 되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나 때문에 내가 사랑했던 세상과 주인공이 잘못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나는 수의 불행을 막기로 결심했다. 일러스트 By 하나(@han_A01) 타이틀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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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한 번 망했다

* 키워드 : 헌터물, 판타지물, 미남공, 능글공, 집착공, 재벌공, 까칠공, 짝사랑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능력수, 회귀물,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사건물, 수 시점 마왕이 세상을 멸망시켰고, 신이 시간을 되돌렸다. 그리고 세상의 재멸망을 막고자 마왕의 숙주인 지완을 갱생하러 인간계로 내려온 천사, 신지호. 하지만 왜인지 이 미션, 쉽지 않다. “퇴직금은 바로 입금하겠습니다. 그럼 다른 곳에서도 잘 지내시길.” “길드장님! 잘못했어요! 길드장……! 야! 도지완!” 지완의 어시스트로 위장 취직해 가까워졌나 싶었는데 실수 한 번에 잘리고 힘들게 쌓은 신뢰도 잃었다. 결국 지호는 대놓고 그를 감시하기로 하는데……. “이제 하다 하다 불법 침입까지 합니까?” “길드장님이 누구를 만나는지 모조리 다, 알고 싶어요.” 이상하게도 내뱉는 말은 전부 플러팅이 되어 버리고, 급기야는 다친 지완에게 신성력을 불어 넣으려 키스를 감행했다가 그의 진한 오해를 사고 말았다! “신지호, 네가 먼저 키스한 거야.” ……이 오해를 대체 어떻게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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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에게 목줄을 걸어 버렸다

* 키워드 :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다공일수,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상처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수, 단정수, 다정수, 능력수, 상처수, 구원, 회귀물, 초능력, 인외존재, 복수, 사건물 * 책 소개 문구 멸망을 막기 위해 과거로 회귀한 유지우는 미래에서 가장 강하고 위험했던 재앙을 죽이기 위해 그가 잠들어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 파라오가 깨어나기 전에 그를 없애려고 시도한 지우는 의문의 괴한들에게 쫓기다가 오히려 재앙을 깨워 버리고 마는데……. “너……, 나에게 무슨 짓을 한 거지?” 파라오에게 죽임을 당하기 일촉즉발의 순간, 그의 여유롭고 오만했던 얼굴이 일그러지며 초조함을 내비쳤다. ‘뭘 말하는 건진 모르지만 계속 고민하다가 죽어 버려라.’ 영문을 알 수 없었지만 그대로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나자, 그의 눈앞에는 자신을 지키려고 했던 검은 머리의 남자와 파라오가 있었다. “주군께서는 잠들어 있는 저를 피로써 깨우셨고, 그리고 제 영혼을 움켜쥐셨습니다. 또한 주군께 영혼이 각인된 자는 저뿐만이 아닙니다.” 자신을 마틴이라고 소개한 남자는 지우를 주군이라 부르며 그와 파라오가 지우에게 종속되었음을 알려 준다. “종속?” “예. 당신은 우리를 지배 중입니다.” 지우의 심장이 흥분에 빠르게 뛰었다. 눈앞의 파라오는 개자식이 맞고 너무 위험해 지금이라도 당장 없애 버려야 할 상대지만 그가 강한 건 부정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내가 놈을 지배할 수 있다면.’ 완벽히 지배하여 제어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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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는 살고 싶다

* 키워드 : 책빙의물, 판타지물, 계약, 다공일수,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능글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상처공, 허당수, 재벌수, 능력수, 적극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소설 보다가 푸념 한 번 했다고 원작 소설 속 최종 보스 격 악역에 빙의됐다. 바로 이능력자 길드의 대표이자 무능력자인 기윤재로! 당장 죽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아군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기윤재가 아님을 하현서에게 밝혔을 시의 행동을 예감해 봅니다.] “그래서, 아니라고요? 윤재 형이 아니라고?” 아군은 무슨, 빙의자란 사실을 밝히면 그대로 게임 오버. 급기야 원작에서 내게 사망플래그를 꽂아 주신 주인공까지 만나 버렸다. 그렇게 1년. 한국에 정체불명의 게이트가 생성된 가운데, 신으로부터 기묘한 스킬을 선물받았다. [이것만 있으면 당신도 이능력자! 입맞춤을 통해 능력을 빌려 올 수 있습니다!] 그럼…… 이능력자들이랑 뽀뽀하라 이거야? 게다가 주변 새끼들 눈빛은 또 왜 이런 건데? “내 능력은 궁금하지 않아? 어떻게 쓰는지, 어떤 느낌이 드는지…….” “나는 언제나 말했듯이 네 편이야.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줄 거야.” [과연 플레이어는 어떤 삶을 살지, 신께서 지켜보실 겁니다. 그럼 God bless you!]

뀰즙작가의 다른 작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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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촉수나무

#판타지물 #서양풍 #배틀연애 #SM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삽질물 #하드코어 #식물공 #무심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무심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굴림수 한적한 시골집에서 늙은 소와 사는 잭. 나이만 먹고 아무런 쓸모도 찾을 수 없는 게으른 소를 팔기 위해서 잭은 집을 나선다. 큰 마을의 시장으로 가던 중 잭은 검은 후드를 쓴 노인을 만난다. 노인은 잭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더니, 오늘은 장이 서지 않는 날이라면서 큰 마을에 가봐야 소를 팔 수 없을 것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잭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이 가진 주머니 속에는 신기한 물건이 있는데, 그것과 소를 바꾸자는 것이다. 노인의 흥미로우면서도 가치 있으며 설득력 있는 제안에 넘어간 잭은 주머니와 소를 바꾸고, 급하게 집으로 돌아온다.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것은 바나나 크기의 초록색의 콩이다. 무엇에 쓰는 콩일까 망설이던 잭은 홀로 살면서 꿈만 꾸던 것을 실현해 보기로 한다. '잭과 콩나무'라는 익숙한 이야기의 패러디를 기반으로, 인외존재와 순진한 총각이 서로에게 얽혀들어가는 성인용 동화. 엉뚱발랄한 작가의 상상력이 더 없이 유쾌한 한뼘 길이의 소설. * 이 작품의 후속작으로 "아낌없이 주는 촉수나무"가 있습니다. 두 작품은 동일한 설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단, 서로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별개의 작품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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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촉수나무

#판타지물 #서양풍 #배틀연애 #SM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삽질물 #하드코어 #식물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무심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굴림수 * 이 작품은, "잭과 촉수나무"의 후속 작품으로, 동일한 설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단, 서로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별개의 작품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잭 주니어 18세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콩나무 숲으로 향한다.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이 가꿔온 콩나무 숲은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아도 무럭무럭 잘 자라면서, 콩을 선사하는 신비하면서 소중한 존재이다.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콩나무 숲을 둘러보고 하루를 시작하려는 잭. 약간의 한기를 느낀 잭이 재채기를 터뜨리고, 콩 몇 개를 씹어 먹는다. 그러나 콩나무들은 잭의 재채기 속 비말을 통해서 자신들이 원하던 시기가 왔음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잭의 주위로 콩나무 줄기들이 부드러운 촉수처럼 스멀스멀 뻗어 나온다. 전작 "잭과 촉수나무"는 작은 콩 하나로 시작되었다. 이 작품 속에는 콩나무 숲이 등장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콩나무들의 성장의 비밀. 엉뚱발랄한 상상력이 지극히 유쾌한 한뼘 길이의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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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촉수나무

#판타지물 #서양풍 #배틀연애 #SM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삽질물 #하드코어 #식물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무심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굴림수 기르던 소를 팔기 위해서 시장으로 나간 잭은, 마을 외곽의 성에 오랜 세월 잠들어 있는 공주를 깨우면 그녀의 신랑이 되고 금은보화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호기심에 잭은 성으로 향하고, 수많은 도전자들이 찾지 못했던, 작은 구멍을 비교적 손쉽게 찾아낸다. 가난한 처지를 벗어난다는 희망에 부푼 잭은, 과감히 구멍 안으로 몸을 밀어 넣는다. 그런데 어깨도 무난히 통과시켰던 구멍이 허리에 이르자 갑자기 빡빡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오도가도 못하는 잭의 등 뒤로 콩나무의 넝쿨 하나가 스멀스멀 기어오르기 시작한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우화를 기반으로, 재치발랄한 전개와 허랑방탕한 주인공, 그리고 끈질기게 몸에 감겨 오는 콩나무 줄기들이 어우러지는 유쾌한 단편. * 이 작품은, "잭과 촉수나무", "아낌없이 주는 촉수나무"와 연작으로, 동일한 설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단, 서로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별개의 작품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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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마왕의 변태 촉수

#판타지물 #서양풍 #배틀연애 #SM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삽질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다정공 #무심수 #순진수 #허당수 #굴림수 2만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 오면서 다양한 변태를 겪은 촉수 마물. 그는 여러 마왕을 보필하면서 마왕 성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한동안 그를 찾지 않던 나태 마왕 벨페고르가 갑자기 촉수 마물을 소환한다. 그리고 벨페고르의 성에서 촉수 마물은 잡혀 온 인간 용사 하나를 발견한다. 마기로 숨을 쉬지도 못하는 주제에 자존심만 강해서 촉수 마물을 공격면서 어떻게든 틈을 봐서 성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인간 용사. 보다 못한 촉수 마물은 특별하게 뽑아낸 촉수 다섯 가닥과 오랜 시간 발효한 특수 체액을 동원해서 인간 용사를 조련하기로 결심한다. 인간 용사에게 집착하는 마왕. 그리고 그를 보필하는 촉수 마물. 2만년이라는 시간으로 촉수 기술을 단련해 온 마물에게 인간의 정욕 쯤은 귀여운 유희거리에 불과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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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써리

#현대물 #오해/착각 #원나잇 #코믹/개그물 #삽질물 #강공 #능욕공 #무심공 #순진수 #잔망수 #까칠수 #굴림수 원룸 위아래에서 사는 대학 선후배인 연수와 도어. 그날도 둘은 같이 모여서 과제를 하고 있는데, 아랫집에서 생선 굽는 냄새가 올라온다. 비린내를 질색하는 연수는 아랫집을 욕하면서 생선이라는 생명체 자체에 대한 혐오감을 표시한다. 선배인 도어는 연수의 불평불만을 담담히 들을 뿐 별다른 반응이 없다. 과제를 하던 도중 피곤하다가 자려고 하는 연수에게 영양제 하나를 건네는 도어. '오메가' 써리'라는 신형 영양제로 매일 매일 꼬박 꼬박 챙겨먹으라는 당부를 잊지 않는다. 그렇게 며칠 동안 영양제를 먹은 연수는 기분이 좋아지고 피곤함도 가시는 효과를 느낀다. 다만 비린내에 대한 혐오감이 줄어드는 것 같은 것은 기분 탓일까? 다정한 선배가 건네준 영양제, 그 영양제와 선배의 정체. 이 모든 아리송한 모티브들을 관통하는 단어는 '비린내'. '정체불명의 약은 조심하자' 라는 교훈이 유쾌발랄한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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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촉수학원

#현대물 #원나잇 #인외존재 #오해/착각 #촉수 #코믹/개그물 #식물공 #무심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무심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굴림수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지구 곳곳에 게이트가 생겨나고 그곳을 통해 괴물들이 튀어나온다. 현대 무기가 통하지 않는 그 괴물들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초능력을 가진 각성자들 뿐이다. 각성자들만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지만, 그들의 숫자가 너무나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각성자들이 벌어들이는 돈과 명예가 하늘 높이 치솟는다. 평범한 청년인 잭은 힘들어 모은 돈을 가지고 각성자를 만들어준다고 하는 학원을 찾아간다. 그리고 속성 초능력 학습을 위해 들어간 강의장 안에는 사람 대신 콩 줄기처럼 촉수들만이 가득하다. 순진하지만 빨리 돈을 벌고 싶은 잭이 택한 것은, 속성 초능력 학습 학원. 그런데 강사가 촉수 모양의 콩 줄기 덩굴이라는 것은, 아무리 잭이라도 이상하게 느껴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ayamiya작가의 다른 작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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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즌 매럴(Doesn't matter)

멋진 건 수가 다합니다. 공에게 그런 건 기대하지 마세요. *수 : 서도운 (33세) 화려한 미남수, 능글수, 연상수, 능력수 *공 : 정선우 (29세) 나긋한 미인공, 수줍공, 연하공, 동정공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힐링물, 쌍방구원, 강수약공 무심코 손에 쥔 발목은 가냘프게 보이는 외견과 달리 단단하고 굵었다. 남자의 것이었다. “정선우 씨는…… 안 예쁜 데가 없네.” 어쩐지 목이 타는 기분이라 발목에서 손을 떼고 일어났다. 그가 움직이자 정선우의 시선도 그를 따라 천천히 움직였다. 유순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정선우의 모습에 슬며시 웃음이 나왔다. 손을 뻗어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 넘겨주자 쌍꺼풀 없는 아몬드형의 눈이 사르르 감기며 입꼬리를 살며시 끌어 올렸다. “좋아?” “네…….” 까만 머리카락은 손가락 사이를 흘러내리듯 매끈하게 빠져나갔다. “모질이 좋네. 아, 모질이 아니지.” 서도운은 자신도 모르게 정선우를 개로 취급한 게 미안해 넥타이 매듭을 끌어당겨 풀어냈다. * * * 새까만 머리와 하얀 피부, 검붉은 자해의 흔적을 가진 남자가 그를 바라봤다. “계속…… 보고 싶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에 발갛게 부어오른 눈이 그를 유혹하는 듯했다. 서도운은 손을 내밀어 붉은 눈가를 손끝으로 문질렀다. 고여 있던 눈물이 다시 흘러내렸다. “……예쁘네.” 정선우는 눈가를 만지는 그의 손을 꼭 붙잡아 젖은 볼을 비볐다. “이렇게 예쁜데……, 내 개가 되고 싶어?” 작은 속삭임에 정선우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고양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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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사랑을 담아 선물을 보냅니다

+ 본 작품은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2부는 차후 출간 예정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태솔로 동정공을 탈동정시키기 위한 주변인의 광기 어린 노력. 선량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과 마음을 가진 수가 과도하게 잘난 외모와 정신 나간 친구를 가진 공에게 첫눈에 반해서 몸부터 공략하고 시작하는 이야기. ※ 주의! 공의 여자 사람 친구의 비중이 모오오오옵시 큽니다. * 수 : 이정원(30세), 코스메틱 전문 에디터, 백수, 섹스만렙 * 공 : 박인서(36세), 아트 디렉터, 월급 받는 백수, 모솔동정 * 공의 친구 : 클라라 송(36세), 고래 연구자, 우주적 상식인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어쩌면 개그, 어쩌면 힐링, 어쩌면 고통 [본문 발췌] [클라라 : 박인서 모솔 동정] [클라라 : 그래도 관심 있어?] 이정원은 깊고 깊은 한숨을 내쉰 다음 이불을 감고 침대와 벽 사이에 파고들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잠은 오지 않고 한숨만 나왔다. “시발, 치트키가 있으면 뭘 해. 난이도가 개판인데….” * * * 그는 트리니티 링을 꺼내 들고 박인서를 향해 말했다. “알아서 꺼내 가세요.” 금빛의 트리니티 링이 이정원의 붉은 입술 사이로 사라졌다. 박인서는 멍하니 이정원을 봤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몇 번이고 빈 케이스와 이정원을 번갈아 가며 쳐다봤다. “……이게 무슨 미친 짓입니까?” 목표를 놓친 박인서의 입술이 그의 입술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 순간의 감촉보다는 당황한 박인서의 입에서 내뱉어진 짧고 격렬한 호흡에 온몸이 짜릿했다. 약이 바짝 올라 자신을 노려보는 박인서의 시선을 마주 보며 방긋 웃었다. 이정원은 입 안에서 반지를 굴리며 필사적으로 흥분을 가라앉혔다. 박인서와 사귀고 싶다고 했을 때 돌아온 클라라의 대답은 ‘섹스’였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좀 더 박인서를 자극해야 했다. 이정원은 박인서를 향해 입을 벌려 붉은 혀 위에 놓인 반지를 보여주며 온몸으로 말했다. ‘가져가요.’ * * * 박인서는 반지를 혀로 이리저리 건드렸다. 혀 위에서 움직이는 반지가 익숙했다. 반지가 두 사람의 혀 사이에서 움직이던 것이 떠올랐다. 입 안을 가득 채우던 타인의 혀가 기억났다. 지금까지 맛보고 느낀 건 반지가 아니라 이정원의 혀와 타액이었다. 박인서는 뒤늦게 타인의 혀를 입 안에서 느끼는 행위가 이렇게 쉽게 가능한 일인지 의아해졌다. 그는 누군가와 이런 행위를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이게 당연한 일이 되고 있었다. 클라라가 보낸 이정원이란 남자를 떠올렸다. 하얀 얼굴, 붉은 입술, 거짓말하지 않을 것 같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키스를 잘하는 남자……. 입 안에서 세 개의 링이 치아에 부딪혀 소리를 냈다. 그전에는 듣지 못한 소리였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머릿속을 울렸다. * * * “인서 형, 좋아해요. 정말 좋아해요. 저한테 기회를 주시면 형한테 다 줄 자신 있어요.” 그들은 각각 소파 끝에 앉아 있었다. 2미터도 안 되는 거리였지만, 그들 사이에 육체적 접점은 없다. 그저 같은 공간에 있을 뿐이었다. 그 공간에 이정원의 고백이, 이정원의 감정이 퍼져나가 박인서의 고막에, 심장에 닿았다.

디디작가의 다른 작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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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밤

이 결혼은 오직 침대 위에서만 유효해 모든 게 완벽하게만 보이는 TS그룹의 황태자 민정우. 1년 동안 숨겨 왔던 치명적 비밀을 낯선 여자에게 들키고 만다. “걱정 마요. 당신이 밤마다 귀신을 본다는 이야기 따윈 아무에게도 하지 않을 테니까. 난 다른 사람의 인생에는 관심 없거든요.” 그런데 잠깐만. 왜 이 여자가 곁에 있으면 가위에 눌리지 않는 거지? 도대체 왜! “주가을 씨, 혹시 꽃 말고 남자도 키웁니까?” “어떤 남자냐에 따라서요.” “침대 위에서 당신이 원하는 모든 걸 줄 수 있는 남자라면, 가능성 몇 퍼센트죠?” 만나기만 하면 같이 자자고 졸라대는 남자와 그 누구하고도 엮이고 싶지 않은 아역배우 출신의 얼짱 꽃집 사장. 그 두 사람이 네모반듯한 침대 위에서부터 시작하는 발칙한 로맨스. * * * “우리가 했던 약속. 읊어.” 가을은 입술을 깨물었다. “그걸 잊어서 이러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말해 보라고.” “민정우가 원하면 주가을은 언제든 그의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잔다.” “그래. 잘 아네.” 정우는 가을에게서 시선을 떼어냈다. 그녀의 마른 몸에 닿아 있던 연민도 떨어져 나갔다. 길어진 다리가 차분히 가을을 스쳐 지나갔다. “그럼 지켜. 우리 계약은 아직 유효하니까.”

루아르몽작가의 다른 작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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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티지 (West cottage)

#피지컬훌륭하공 #얼굴예쁘공 #정체를숨기고있공 #어쩌면내숭공(?) #수앞에서약한척했공 #살짝개아가공 #미남수 #리더수 #성격도좋수 #억울한일당했수 #전직군인수 #공인줄알았수 #선배수 “넌 여기도 예쁘게 생겼네.” “그럼 예뻐해 주세요.” 경호부터 시작하여 첩보 활동, 분쟁 지역 타격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민간 군사 기업 PMC. 그곳의 특수전투부서 1팀 캡틴 진영인은 장기 해외 임무를 마치고 돌아와 신규 인력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중에는 예쁜 얼굴에 우월한 피지컬, 예의 바르고 단정한 성격에 군사 기업은 처음이라는 묘한 서투름까지 유난히 영인의 시선을 끄는 신입, 태현조가 있다. 함께 바그다드로 떠난 파견 임무에서 두 사람은 다른 일행과 떨어져 남게 되고, 함께 사선을 건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싫으면 때리라고 했는데, 안 때렸잖아요.” [미리보기] “싫으면 때려. 맞을게.” 가까이 다가가자마자 현조가 그만큼 뒤로 물러났다. 밀어붙이지 않고 가만히 두고 지켜보았다. 멀리 도망가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에, 아주 천천히 코끝을 부볐다. 들숨과 날숨이 번갈아 만나는 동안 라벤더 향을 가득 들이마셨다. 라운지 호텔에서 사용한 저가 어매니티의 향이 가득 올라왔다. 샤워할 때는 별 감흥 없던 향이 현조를 통해 건너오자 나를 들뜨게 했다. 폭신한 입술이 맞닿았다. 쿠션감이 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웠다. 아래로 내려 뜨고 있던 눈을 완전히 감아버렸다. 현조의 입술을 마주하고 한참을 가만히 있기만 했다. 여기까지가 마지노선인데. 이래도 되는 걸까. 생각은 생각이고, 몸은 제멋대로 움직였다. 조심스럽게 현조의 턱 끝을 잡았다. 제멋대로 빠져나온 혀끝이 도톰한 입술을 핥으며 맛을 보았다. 우습지만, 나름대로 나 자신과 전력으로 싸우는 중이었다. 내가 가만히 있기만 하자 현조가 몸을 낮추어 허벅지 위에 앉았다. 붙어 있던 입술은 여전히 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마치 입술이 떨어지면 엄청난 벌칙을 받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한동안 입술을 마주하고 가만히 있기만 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몸을 물리고 ‘내가 정신이 나갔었나 보다.’ 하고 웃으면서 물러나면 된다. 바그다드에서 19시간 남짓한 시간은 어색하게 보내겠지만, 그것이 더욱 쉬운 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제대로 자리를 잡고 앉은 현조가 입술을 떼어냈다. 아쉬운 마음이 든 것도 잠시, 어깨에 턱이 올라오고 단단한 두 팔이 나를 감싸 안았다. 현조는 좌우로 흘러내린 가운을 어깨에 올려주며 내게 물었다. “선배, 왜 아무것도 안 해요?” “…….” “저도 알 건 아는데.”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대부분이 어리숙한 바보에 해당한다. 이런 모습으로 알 건 안다고 부끄러워하면 누가 싫어할까. “방금 키스하려고 했던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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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작은방

보육원에서 학대에 시달려온 서해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 유일하게 자신을 인정해주는 대학원에 애착을 가지다가, 보육원 후원자의 압박으로 박사 진학을 포기하고 한 IT 회사에 지원하게 된다. 떨어져도 미련 두지 않겠다는 자세로 면접을 보던 서해는 임원면접에서 의외로 대화가 잘 통하는 대표, 한태경(로건 밀러)을 만나게 되는데... *소설에 반영된 BDSM 내용은 현실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BDSM 중 Dominance & Submission을 소재로 한 돔섭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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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티지 (West cottage) 2권

“넌 여기도 예쁘게 생겼네.” “그럼 예뻐해 주세요.” 경호부터 시작하여 첩보 활동, 분쟁 지역 타격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민간 군사 기업 PMC. 그곳의 특수전투부서 1팀 캡틴 진영인은 장기 해외 임무를 마치고 돌아와 신규 인력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중에는 예쁜 얼굴에 우월한 피지컬, 예의 바르고 단정한 성격에 군사 기업은 처음이라는 묘한 서투름까지 유난히 영인의 시선을 끄는 신입, 태현조가 있다. 함께 바그다드로 떠난 파견 임무에서 두 사람은 다른 일행과 떨어져 남게 되고, 함께 사선을 건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싫으면 때리라고 했는데, 안 때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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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티지 (West cottage) 1권

“넌 여기도 예쁘게 생겼네.” “그럼 예뻐해 주세요.” 경호부터 시작하여 첩보 활동, 분쟁 지역 타격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민간 군사 기업 PMC. 그곳의 특수전투부서 1팀 캡틴 진영인은 장기 해외 임무를 마치고 돌아와 신규 인력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중에는 예쁜 얼굴에 우월한 피지컬, 예의 바르고 단정한 성격에 군사 기업은 처음이라는 묘한 서투름까지 유난히 영인의 시선을 끄는 신입, 태현조가 있다. 함께 바그다드로 떠난 파견 임무에서 두 사람은 다른 일행과 떨어져 남게 되고, 함께 사선을 건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싫으면 때리라고 했는데, 안 때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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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티지 (West cottage) 3권

“넌 여기도 예쁘게 생겼네.” “그럼 예뻐해 주세요.” 경호부터 시작하여 첩보 활동, 분쟁 지역 타격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민간 군사 기업 PMC. 그곳의 특수전투부서 1팀 캡틴 진영인은 장기 해외 임무를 마치고 돌아와 신규 인력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중에는 예쁜 얼굴에 우월한 피지컬, 예의 바르고 단정한 성격에 군사 기업은 처음이라는 묘한 서투름까지 유난히 영인의 시선을 끄는 신입, 태현조가 있다. 함께 바그다드로 떠난 파견 임무에서 두 사람은 다른 일행과 떨어져 남게 되고, 함께 사선을 건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싫으면 때리라고 했는데, 안 때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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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티지 (West cottage) 4권

“넌 여기도 예쁘게 생겼네.” “그럼 예뻐해 주세요.” 경호부터 시작하여 첩보 활동, 분쟁 지역 타격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민간 군사 기업 PMC. 그곳의 특수전투부서 1팀 캡틴 진영인은 장기 해외 임무를 마치고 돌아와 신규 인력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중에는 예쁜 얼굴에 우월한 피지컬, 예의 바르고 단정한 성격에 군사 기업은 처음이라는 묘한 서투름까지 유난히 영인의 시선을 끄는 신입, 태현조가 있다. 함께 바그다드로 떠난 파견 임무에서 두 사람은 다른 일행과 떨어져 남게 되고, 함께 사선을 건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싫으면 때리라고 했는데, 안 때렸잖아요.”

문학마녀작가의 다른 작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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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하찮은 알파 따위가! 오메가 페로몬만 맡으면 달려드는 발정난 새끼들이!” 삼한 그룹의 한도경 회장은 열성 오메가다. 누가 봐도 한눈에 반할만한 미모와 그걸 상쇄하는 더러운 성질머리가 돋보이는, 천사 같은 악마 새끼로 명성아 자자하다. 그런 도경의 옆에 경호원인 우성 알파 신성준이 함께한다. "걸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토막 나는 건 물론이고 장기 다 팔려 빈껍데기만 버려질걸. 그 새낀 완전히 미쳤다니까!” 하지만 성준에게는 감히 도경에게 말 못 할 비밀이 있었는데……. “제가 회장님의 경호라 다행입니다.” “뭐?” “당당하게 당신 곁에 있을 수 있잖아요.” 믿을 수 없는 상대를 사랑하게 된 남자와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해야 하는 남자의 느와르. Copyrightⓒ2024 문학마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4 마끼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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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의 법칙

얼굴도 모르는 친부모가 어느 날 유산으로 남겼다며 편지로 부쳐온 이상한 열쇠 하나. 믿을 건 얼굴과 말빨 뿐인 현직 사기꾼이 그것을 받는데…… 열쇠를 문에 넣고 돌리는 순간,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게이 청년과 그에게 목매다는 방앗간 떡메들 이야기. Copyrightⓒ2022 문학마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라칼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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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악마

[아도니스로부터의 초대장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연인, 카예니프.] 제국의 가장자리에는 환락의 도시 아도니스가 있다. 고관대작들과 한량, 능력 있는 자들이 유흥에 빠져 노는 곳. 그리고 그곳의 가장 깊은 곳, 구중심처에는 황제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황금 장미가 피어 있다. 그리고 그 ‘제국의 황금 장미’ 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다. Copyrightⓒ2022 문학마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옹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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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1 맨스비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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