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한 능력을 사용하는 에스퍼들이 당연하게 존재하는 세계에서, 특출날 것 없는 일반인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던 지성은 어느 날 테러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던 중 하늘에서 뚝 떨어진 피투성이 현우를 돕기 위해 손을 뻗은 지성은 자신의 손이 닿자마자 상처가 치료되는 현우를 발견한다. 지금까지 일반인으로 살아왔던 지성은 자신이 가이드임을 알게 되었지만, ‘인생은 가늘고 길게!’가 모토인 그는 자신의 가이드가 되어 달라는 현우의 요청을 거절하는 와중 그의 집 근처에서 또다시 테러가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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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만든 BL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에 빙의하게 된 재윤! 갑자기 일어난 빙의도 당황스러운데 그를 더욱 힘겹게 만드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도하야 사랑해!] [연우야, 나도 널 진심으로 사랑해.] 누가 BL 게임 아니랄까 봐 어딜 가나 메인 캐릭터 ‘연우’와 그의 공략 캐릭터들이 넘치는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교실은 기본 매점에 양호실에 기숙사 방에서까지!! 시도 때도 없이 들러붙어 달달+꽁냥을 주고받는데…. [너희들은 잠도 없냐?] 덕분에 스트레스성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 재윤의 BL 게임 속에서 살아남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