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통틀어 다섯 번의 결혼을 한 덕분에 낳지도 않은 아들이 넷이나 생긴 엄마. 성인이 된 후 엄마의 아들이었던 의붓오빠를 만나자 서현은 어릴 때와 다른 긴장감을 느낀다. “한집에 살면서 너한테 가르쳐 주고 싶은 게 참 많았었는데.” “가르쳐 주겠다는 게…….” “남자랑 재미있게 붙어먹는 거.” 공간 디자이너 서현은 엄마의 첫 번째 재혼 상대였던 AZ 전자 하 회장의 아들 하은도의 요청으로 그의 집무실을 방문하게 된다. 함께 살던 시절, 모르는 게 있으면 알 때까지 집요하게 잘 가르쳐 주던 다정했던 오빠. 그런데 다시 만난 오빠가 그녀에게 새로운 걸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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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아무리 막살아 온 인생이라 해도 어린애한테 아랫도리를 쑤셔 넣는 짓은 하지 않았다. “아저씨…….” 뭔가 결심이 선 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그냥…… 저랑 하면 안 돼요?” 겁이 없다 싶었던 여자의 건조하기 짝이 없는 유혹이었다. 이 어이없는 상황에서 은도는 아랫도리가 뜨거워서 미칠 지경이었다. “하자는 게…… 설마, 섹스였어?” “……네.” “재워 주면 아무한테나 다리 벌리는 줄은 몰랐네.” 겁 없이 덤비는 어린 여자한테 하는 저급한 경고였다. “왜 하필 나야.” “조금은 괜찮은 사람이랑 하고 싶어서요.” 괜찮은 사람이라. 자신과 거리가 먼 단어에 꽉 다문 입 속에서 혀를 이리저리 굴려 보았다. 누가 들었다면 달콤하기 그지없는 그 말에 입 안이 썼다. “하고 싶으면서…….” 여자의 작은 터치에 그리고 낮게 중얼거리는 말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은수는 보고야 말았다. 존재감을 드러낸 현재의 성기를. 그 모습은 어릴 적 보았던 애벌레가 아니었다. 세월의 간극 만큼 현재의 페니스도 다른 모습이었다. 몸집이 커진 애벌레는 굵고, 길었다. 꿀꺽. 은수는 마른침을 삼켰다. “소꿉놀이해야지.” 현재가 입꼬리를 슬쩍 올렸다. “리얼하게.”
“도둑이라니?” 행랑아범이 곤란한 듯 이마를 긁었다. “별채에 묵던 손님이 책임을 물어야겠다고, 행수님을 뵈어야겠다고 하십니다.” 지난밤 자신이 별채에서 나올 때 들고 온 물건은 없었다. 오히려 돈 꾸러미를 던져 주고 나왔었다. 행단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문이 나서 좋을 것이 없으니 그 선비를 들이라 했다. “도둑맞은 것이 무엇입니까?” “아주 귀한 것입니다.” “찾는 데까지 찾아보겠습니다. 어찌 생긴 물건인지 알려 주셔요.” 연서의 말에 도령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제가 찾을 수 있을 듯합니다.” 뭐라 말할 틈도 없이 선비가 무릎걸음으로 일으켜 다가와 연서의 발목을 움켜쥐었다. 지난밤 속살 안에 넘치도록 담아 온 선비의 씨물이 뻐끔거리는 질구 밖으로 조금씩 새어 나왔다.
#현대물 # 고수위 #절륜남 # 계략남 #더티토크 #친구에서 연인 “너랑은 뭘해도 밋밋해. 헤어지자.” 치욕스러운 이유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 하필, 커플 요가 수강 전날. 헤어진 슬픔보다 환불 불가 수강권을 어떻게 처리할 지 더 고민되었다. 가까이에서 찾아보기로 결심한 순간 수현의 눈앞에 기준이 보였다. “이 요가원 추천해준 거 너니까 책임져.” “당장 남자라도 구해줘?” “아니. 요가 네가 같이해.” 단순히 둘이 하는 요가라고 생각한 기준은 수현과 함께하기로 한다. 은밀한 곳이 맞닿은 자세가 진행될수록 짜릿한 열기에 휩싸인다.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두 살 많은 조카가 있다는 건 짜증나는 일이다. 이모 대접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다. 콩알, 쪼그만 게, 너……. 이모라는 호칭은 무시하고 제멋대로 불러대는 조카에게 비굴한 제안을 한다. “이모라고 부르면 네가 하라는 대로 다 할게.” 조카의 눈빛이 왜 야릇하게 반짝일까? *[일리걸]은 소재, 장르 제한 없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하는 초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illegal2020@naver.com)
“연재이, 지금 뭐라고 그랬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첫사랑이자 10년 넘도록 짝사랑해온 재이가 폭탄을 투척했다. “재이야…… 권이준을 소개해 달라니. 내가 제대로 들은 게 맞아?” “어, 맞아.” 전 인류의 연애를 지지해도 단 한 사람, 절대로 안 되는 사람이 있었다. 연재이. 제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될 여자. 강심장인 강한결의 심장을 떨리게 하는 유일무이한 존재. 연이재만큼은 다른 이성에게 갖는 호감 따위를 허락할 수 없었다. 우정보다는 사랑이지! *** “이준이는 연애를 모르는 순진한 사람보다는 능숙한 여자를 좋아해.” 축구부 절친 권이준의 연애 스타일을 팔았다. “내가 도와줄까?” 영문을 몰라 재이는 큰 눈을 끔벅거렸다. “그거 말이야. 연애…… 그거 내가 가르쳐줄게.” 우정보다는 사랑을 지키는 게 중요했다. “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잘 되면 좋으니까. 우리 재이가 어디 가서 연애 레슨을 받겠어. 나밖에 없잖아.” 한결이 환한 얼굴로 말했다. “연애……레슨?” “그래. 연애 레슨. 내가 다 가르쳐줄게.”
전쟁터에 나간 남편이 죽었다. 클로이는 좋아서 몸 둘 바를 몰랐다. 폭행과 착취를 일삼던 남편은 클로이를 돈으로 산 데다가 남자 구실조차 못하는 치였으니까. 이제 그녀에게 남은 건 자유와 집과 사냥개 카터뿐. 카터와 함께 평온한 삶을 살던 중 전쟁이 끝났다. “뭐야, 클로이. 남편이 왔는데 그 반응은 이상하잖아.” 죽었다던 남편이 돌아왔다. 더 키가 크고 잘생겨졌으며, 몸도 좋아졌다는 게 좀 다르지만. 뒷걸음질치는 클로이에게 남편이 다가왔다. “맛있게 익었네.” “…….” “먹고 싶게.” 남편이 절륜하기까지 하다. 변한 남편이 좋긴 하지만 클로이가 보기엔 아무래도 이상하다. 정말 내 남편이 맞나?
봉긋한 가슴에 분홍빛 꽃이 피어났다. 그걸 본 놈들의 눈에 거침없이 칼끝을 찔러 넣었다. 혼례를 올리고 새신랑을 따라 보낸 신부의 꽃가마가 산도적에게 약탈당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선 다른 생각은 할 수 없었다. 그들이 새 신부를 욕보이기 전에 찾아야 했고, 찾았다. 눈을 뜬 수는 원형을 제 서방으로 알고 있었다. “저를 구하러 올 줄 알았어요. 서방님.” “수야…….” “제 몸이 뜨거워지도록 안아 주셔요. 서방님.” 자신을 서방님으로 알고서는 안아달라고 보채는 수를 더는 외면 할 수 없었다.
#금단의관계 #근친물 #자보드립 #현대물 #연하남 #순진남 #누나가_가르쳐_줄까? #네가_하고_싶은대로_해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통틀어 다섯 번의 결혼을 한 덕분에 낳지도 않은 아들이 넷이나 생긴 엄마. 성인이 된 후 엄마의 첫째 아들이었던 은도와 재회한 서현은 그와 첫 경험을 한 것도 모자라, 엄마의 둘째 아들인 제도준, 그리고 엄마의 셋째 아들인 동갑내기 이경과도 섹스를 하게 된다. 게다가 와인 한 병에 취해 세 명의 아들들을 한 곳에 불러 다 같이 섹스를 하게 된 서현은 1년 전 다섯 번째 결혼을 한 엄마를 만나기 위해 휴가 겸 발리로 향하게 된다. 공항에 도착하니 그녀를 마중 나온 사람은 새로 생긴 엄마의 지금 아들 지후였다. 어머니와 새아버지의 부재로 그녀는 베이비 페이스에 근육질의 단단한 몸을 지닌 순진한 지후와 단둘이 지내게 되는데……. “누나가 가르쳐 줄까?” “……뭘요?” “섹스.” *엄마의 지금 아들은 엄마의 아들 시리즈 마지막으로, 엄마의 첫 번째 아들, 엄마의 두 번째 아들, 엄마의 세 번째 아들, 엄마의 아들들과과 연작입니다.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통틀어 다섯 번의 결혼을 한 덕분에 낳지도 않은 아들이 넷이나 생긴 엄마. 성인이 된 후 엄마의 첫째 아들이었던 은도와 재회한 서현은 그와 첫 경험을 하게 되고, 그의 결혼식장에서 신랑인 오빠와 섹스까지 나누게 된다. 그러다 피로연장에서 뜨거운 수프를 쏟아 화상을 입은 서현은 급하게 밖으로 나가던 도중 엄마의 둘째 아들이었던 제도준과 재회하게 된다. “어디서 야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여기에 좆물이 가득 차 있었네.” “하아, 오빠…….” 피부과 전문의인 도준의 권유로 그의 병원으로 치료를 하러 가게 된 서현은, 그만 들키지 말아야 할 치부를 들키고 마는데……. *엄마의 두 번째 아들은 엄마의 첫 번째 아들과 연작입니다.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통틀어 다섯 번의 결혼을 한 덕분에 낳지도 않은 아들이 넷이나 생긴 엄마. 성인이 된 후 엄마의 첫째 아들이었던 은도와 재회한 서현은 그와 첫 경험을 하게 되고, 그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한 엄마의 둘째 아들인 제도준과도 섹스를 하게 된다. 본의 아니게 엄마의 두 아들들과 관계를 갖게 되어 혼란스러운 와중에 서현은 스포츠 센터 리모델링 일을 맡게 된다. 업무를 위해 스포츠 센터에 방문한 서현은 뜻밖에도 엄마의 세 번째 아들인 박이경과 재회하게 된다. 그녀와 동갑인 그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음이 잘 통했던 친구 같은 남자였다. 리모델링을 위해 스포츠 센터를 돌던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밀회를 즐기는 연인을 목격하게 되는데……. “하아…… 씨발, 그런 눈으로 보면 좆 달린 새끼들이 오해한다고 했잖아.” “하아.” “고객이 원하는 대로 다 해준다고 했었지, 아마?” “…….” “빨아 봐요, 내가 만족하도록.” *엄마의 세 번째 아들은 엄마의 첫 번째 아들, 엄마의 두 번째 아들과 연작입니다.
택배 박스 안에서 나온 딜도를 본 도영은 기가막힌듯 웃었다. “이게 필수품이라고?” “당연하지. 드디어 나만의 공간이 생겼잖아. 은밀한 성인의 세계를 즐기려면 딜도는 필수야.” 해주는 딜도를 손에 들고 흔들어 보았다. “어떻게 쓰는지는 알고?” “아…….” 그 생각을 못 했다. 해주는 제 눈앞에 있는 건강한 남자인 도영을 바라보았다. “너, 직박구리 폴더에 관련된 영상 없니?” 못 말린다는 듯 도영이 인상을 구겼다. “이런 건 제대로 배워야 찐으로 즐길 수 있는 거야. 가르쳐 줄게.” “뭘?” “딜도 사용법. 내가 가르쳐 준다고.” 도영의 친절한 미소가 오늘따라 야릇하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지.
“도둑이라니?” 행랑 아범이 곤란한 듯 이마를 긁었다. “별채에 묵던 손님이 책임을 여줘야겠다며 행수님을 뵈어야겠다고 하십니다.” 지난밤 자신이 별채에서 나올때 들고 온 물건은 없었다. 오히려 돈꾸러미를 던져주고 나왔었다. 행단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문이 나서 좋을 것이 없으니 그 선비를 들이라 했다. “도둑 맞은 것이 무엇입니까?” “아주 귀한 것입니다.” “찾는 데 까지 찾아보겠습니다. 어찌 생긴 물건인지 알려 주셔요.” 연서의 말에 도령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제가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뭐라 말할 틈도 없이 선비가 무릎 걸음으로 일으켜 다가와 연서의 발목을 움켜쥐었다. 지난밤 속살 안에 넘치도록 담아 온 선비의 씨물이 뻐끔거리는 질구 밖으로 조금씩 새어 나왔다.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통틀어 다섯 번의 결혼을 한 덕분에 낳지도 않은 아들이 넷이나 생긴 엄마. 성인이 된 후 엄마의 첫째 아들이었던 은도와 재회한 서현은 그와 첫 경험을 한 것도 모자라, 엄마의 둘째 아들인 제도준, 그리고 엄마의 셋째 아들인 동갑내기 이경과도 섹스를 하게 된다. 본의 아니게 엄마의 세 아들들과 관계를 갖게 되어 혼란스러운 와중에 갑작스레 집에 물난리가 나는 바람에 호텔에 머물게 된다. 스위트룸에 도착한 서현은 와인 한 병에 그만 취해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짓을 저지르고 만다. 바로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낸 세 명의 남자들에게 호텔로 오라고 유혹한 것. 그것도 자신에게 어울릴 만한 속옷을 사들고. “마음에 드는 속옷을 사 온 사람이랑 섹스하기로 한 거면…… 이거 간택 받아야 하는 후궁이 된 기분인데. 자, 이제 간택할 시간이야.” “세 개 모두 마음에 들면…… 어떻게 되는 거야?” *엄마의 아들들은 엄마의 첫 번째 아들, 엄마의 두 번째 아들, 엄마의 세 번째 아들과 연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