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라스cca
0(0 명 참여)

“내가 다시 잠들 때까지 너는 내게 안겨 나를 만족시켜야 할 것이다.” 베제트만 제국의 황제 카이라스 앞에 대검을 들고 나타난 미소녀, 세레니티. 그녀는 그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 역시 자신에게 안겨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의 갈증을 잠재우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그녀를 안게 되는 카이라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면서 그녀가 지닌 믿을 수 없는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71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36.54%

👥

평균 이용자 수 562

📝

전체 플랫폼 평점

8.2

📊 플랫폼 별 순위

8.11%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라스cca작가의 다른 작품6

thumnail

그녀가 공작의 애인이 된 사정

결혼식 당일, 눈앞에서 신랑이 될 공왕의 머리가 떨어졌다. 1년간 숨어 지낼 장소가 사라진 것은 둘째 치고 차기 공왕이 그녀를 노리는 위태로운 상황. 고민하던 레이나에게 제국의 윈프리드 공작, 칼리드가 손을 내밀어 오는데. “광증이 있다는 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는 않아. 그러니 약혼자로 하는 건 어때?” “약혼자는 싫습니다.” “그럼?” “애인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정부라는 타이틀도 나쁘지 않고요.” 레이나의 말에 칼리드의 표정이 묘해졌다. “미혼보다 기혼을 좋아한다는 말이 진심인 줄은 몰랐어.”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그렇게 시작된 일 년의 계약. 레이나는 진심으로 다가오는 칼리드에게 흔들리기 시작하지만 "말했잖아. 어디에 있든 찾아낼 거라고." 그녀를 손에 넣으려는 블레이크가 제국까지 집요하게 추적해 오고, 원래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그녀의 오빠 에른이 움직면서 상황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레이나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칼리드를 떠나 모습을 감추고 마는데.... “그대에게 가는 길이 험하고 거칠어도 상관없어. 그 길 끝에서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thumnail

공작님, 처음이세요?

“침대를 데워줄 남자가 필요하다면 난 어떤가?” “예?” “그대가 원한다면 언제든 내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엘리시아는 사랑 같은 걸 할 생각이 없었다. 황제파 수장 데이모스 공작의 몸 위에서 눈을 뜨기 전까진. “한 번 더 빌려준다고 닳는 것도 아니고. 필요하면 말하게.” 그때만 해도 그녀는 그가 미친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상대파의 수장인 그녀에게 그런 제안을 할 리가 없지 않은가. 하지만……. “밤을 보낸 것도, 손을 잡은 것도 그대가 처음이야.” “함께 춤출 그 날을 기다리고 있겠네.” 가랑비에 옷 젖듯 그는 어느새 그녀에게로 조금씩 스며들고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엘리시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thumnail

나와 그 사이의 간격

10년을 함께 지내온 친구가 있었다. 16살이 되던 해, 나는 그 친구를 어느새 친구가 아닌 남자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고백을 했고……. 예상했던 대로 차였다……. 3년간 제국을 떠나있으면서 그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정리했다. 다시 친구로 돌아가기 위해. 그런데 돌아와보니 그 친구의 행동이 조금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진다. 우리…… 여전히 친구 맞는 거지? 3년간 마음을 깨끗이 정리하고 돌아온 레아스. 거절한 후에야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카라스. 레아스로 인해 인생을 제대로 살기로 마음먹은 마탑 후계자 미카엘과 3년간 흔들림 없이 레아스를 기다려온 황태자 라시안. 네 사람의 감정은 복잡하게 얽혀만 가고, 그녀의 힘을 노리는 어둠의 손길이 그녀의 목을 죄어오는데……. 과연 레아스는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thumnail

제국의 검 레아스

하멜 왕국의 현상금 사냥꾼 레아. 그녀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 말을 듣기 전까지는. “유라센 제국의 카이엔 공작, 그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이 너와 똑같다는 것 알고 있나?” 그렇게 시작된 여행, 그리고 제국에 도착한 그녀가 마주한 것은 협박받고 있는 그녀의 부모였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들어 올린 그녀의 검은 어느새 모두를 지키는 검이 되어버리고. 제국을 넘어서 대륙을 덮어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 시작하는데. “네가 원하는 한 난 너의 마법사야.” 언제나 함께 하는 신비스러운 영혼의 친구 아벨, 그리고……. “욕심부리지 않겠어. 그러니 그대의 옆에서 그대를 돕게 해줘.” “내 심장은 이제 네가 아니면 뛰지 않아. 그러니 네가 책임져야 해” “널 해치려는 녀석은 그게 누구든 용서할 수 없다. 그것이 내 형일지라도.” 그녀에게 선택받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그녀가 가는 길을 함께 걸으려는 세 남자. 과연 레아는 음모 속에서 모두를 지켜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의 길을 거침없이 걸어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thumnail

대공비가 된 마탑주

13대 마탑주 레이시아는 삶에 불만이 없었다. 제자의 배신으로 에크하르트 대공비의 몸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그런데 이 대공비, 인생도 막장인데 심지어 마력부적응자란다. 자신의 마력을 코 앞에 두고도 쓸 수 없는 거지같은 상황. 레이시아는 체질 개선을 위한 약을 만들기로 마음먹는다. 때마침 찢어진 마법진 한 장으로 쓸만한 기사 하나를 낚게 되고. 덕분에 그녀의 계획 역시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했다. 그런데 그 기사가 에크하르트 대공, 칼릭스 본인일 줄이야. 대공의 정체를 눈치챘음에도 모르는 척 부려먹는 레이시아.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일개 기사인 척 하는 칼릭스. 시간이 지나면서 레이시아는 칼릭스와 에크하르트 공국에 숨겨진 비화를 알게 되는데. 그녀는 무사히 대공비의 몸을 벗어나 원래의 완벽한 자신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thumnail

이번 생은 내가 주인입니다

가문의 수호석이 나에게 발현했다. 적통자인 이복언니가 아닌 사생아인 나에게. 그때부터 나에 대한 대우가 달라졌다. 정말 그들의 가족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착각이었음을 약혼자의 손에 의해 죽어가면서 깨달았다. 내게 해주었던 모든 것들이 수호석을 빼앗기 위한 이복언니의 계략이었다는 걸. [널 철저하게 기만하고 죽인 자들에게 복수하고 싶지 않아?] 악마같이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이며 결심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수호석을 손에 넣어 가주가 되겠다고. 당한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돌려주겠다고. 그전까지는 아무도 믿지 않겠다고. 그런데...... “지금부터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멈추지 말고 달리셔야 합니다.” 나를 구해주려 하던 그의 모습이, 절망해 달려오던 그의 눈빛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내가 사랑했던 약혼자는 죽어가는 나를 태연히 바라보는데, 언니의 사람이라 생각했던 당신은 어째서 그런 눈빛으로 내게 달려오는가……. 알고 싶어졌다. 당신의 진심이 무엇인지. #회귀#연기여주#당찬여주#출생비밀여주#각성후최강여주# #기사남주#대형견남주#일편단심남주#존댓말남주# #처음에는 복수, 나중에는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여주. 표지 : 코코립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불완전한 계절

불완전한 계절

키스 마이 그리츠(Kiss My Grits)

키스 마이 그리츠(Kiss My Grits)

안아줄게, 제발 깨어나

안아줄게, 제발 깨어나

사랑도 발굴되나요?

사랑도 발굴되나요?

몰락 가문의 아씨를 원하면

몰락 가문의 아씨를 원하면

나 지금 조직물에 빙의함

나 지금 조직물에 빙의함

교수학습법

교수학습법

포르르 포르르!

포르르 포르르!

마법 명가 낙오자의 회중시계

마법 명가 낙오자의 회중시계

메인공 간택에 내 목숨이 걸려 있다

메인공 간택에 내 목숨이 걸려 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