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한유단
0(0 명 참여)

#내숭 주작새끼공 #병약 현무수 #역키잡 어쩌다 보니 버려진 주작의 알을 맡게 된 현무, 율. 갓 부화한 아이가 자신만 바라보고 손을 잡아 오는 것을 차마 놓을 수 없었다. “고생했어. 생일 축하해.” “삐약?” 그래서 아이에게 '휘'라는 이름을 주며 곁에 두고 보듬고 아꼈다. 머리카락 잡아당겨도 예쁘고, 웃으면 더 예쁘고, 다 큰 후에도 여전히 예쁘고, 뽀뽀해도 예쁘고, 뽀뽀하다 혀를 집어넣어도 예, 쁘고……? * “저는 현율 님께서…….” 휘가 현율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다. 제 손을 다 담지도 못했던 작은 손이 언제 이렇게 커 버렸는지 알 수 없었다. “절 ‘휘아’라고 부르실 때마다 이리 벌어지는 입이 무척 사랑스러워서,” “휘,” “매번 발정하거든요.” 볼을 가볍게 톡톡 두드리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은근하게 가해지는 압력에 현율의 입이 자연스레 벌어졌다. "당장이라도 처박고 싶어 참을 수 없을 만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0년 05월 12일

출판사

연필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9.24%

👥

평균 이용자 수 1,945

📝

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3.59%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한유단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봄에 피는 새싹

#학원물 #일상물 #짝사랑공 #다정공 #까칠수 #눈치없수 고등학교 2학년이 된 하봄은 소문으로만 들었던 사름과 짝이 된다. 모든 게 완벽한 듯 보였던 사름에게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글씨체였다. 열과 성을 다해 쓰지 않으면 선생님들조차 읽어내지 못할 못생긴 글씨. 그에 비해 하봄의 글씨는 그 까칠한 성질의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단정한 하봄의 글씨를 본 사름은 그에게 자신의 편지를 대신 써달라고 부탁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할 마음을 담은 ‘연애편지’를. 어쩌다 보니 사름에게 휘말려 대필하게 된 연애편지는 극악 그 자체. ‘봄을 닮은 너에게’라는 강렬한 한 마디로 시작하는 편지는 하봄의 정신을 화끈하게 후려친다. 쓸 때마다 오글거림의 역사를 새롭게 쓰며 엄청난 애정공세를 퍼부어대는 편지를 보며 하봄은 점점 편지의 상대방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마지막 편지를 전달받기로 한 날, 편지의 수신인이 누군지 알게 되고 엄청난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너의 테두리가 불편하다

너의 테두리가 불편하다

완전무결의 원칙

완전무결의 원칙

협박 결혼 했는데 남편이 다정하다

협박 결혼 했는데 남편이 다정하다

늑대 소굴, 회색 연어

늑대 소굴, 회색 연어

퍼펙트 버디

퍼펙트 버디

데드램(Dead RAM)

데드램(Dead RAM)

춘설

춘설

사막에 핀 나의 꽃

사막에 핀 나의 꽃

스와핑

스와핑

침대 밑 드래곤(완결)

침대 밑 드래곤(완결)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