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스 섬에서 사라진 황금 다이아몬드를 찾아 일생일대의 모험에 나선 보험 수사관, 신우. 보석을 실은 비행기가 추락한 섬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쥔 전 남자친구를 찾아간 그녀는 그녀 자신을 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나쁜 거래는 아닐 텐데?” “레이 모로스의 상륙 허가, 그게 우선이야.” “상륙 허가 받은 뒤 우리가 사랑을 나눈다는 보장은?” “난 너하고 달라. 약속은 반드시 지켜.” 겉보기에는 냉혈한 사업가이나 알고 보면 오직 한 사랑만을 좇는 일편단심 해바라기, 봉팔. 바람처럼 사라졌다 2년여 만에 나타나 도움을 청한 전 여자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인 그는 대놓고 그녀를 유혹하겠다 선언하고 그녀와 단둘이 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로맨틱한 이벤트가 가슴을 울리기도 전에 두 사람의 귀를 때린 건…… 총소리? 에메랄드빛 바다와 열대 우림이 펼쳐진 와일드한 유혹의 섬 모로스에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예측불허의 러브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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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스 섬에서 사라진 황금 다이아몬드를 찾아 일생일대의 모험에 나선 보험 수사관, 신우. 보석을 실은 비행기가 추락한 섬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쥔 전 남자친구를 찾아간 그녀는 그녀 자신을 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나쁜 거래는 아닐 텐데?” “레이 모로스의 상륙 허가, 그게 우선이야.” “상륙 허가 받은 뒤 우리가 사랑을 나눈다는 보장은?” “난 너하고 달라. 약속은 반드시 지켜.” 겉보기에는 냉혈한 사업가이나 알고 보면 오직 한 사랑만을 좇는 일편단심 해바라기, 봉팔. 바람처럼 사라졌다 2년여 만에 나타나 도움을 청한 전 여자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인 그는 대놓고 그녀를 유혹하겠다 선언하고 그녀와 단둘이 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로맨틱한 이벤트가 가슴을 울리기도 전에 두 사람의 귀를 때린 건…… 총소리? 에메랄드빛 바다와 열대 우림이 펼쳐진 와일드한 유혹의 섬 모로스에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예측불허의 러브 서바이벌!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구인] 사지육신 멀쩡하고, 은근과 끈기, 질긴 지구력 같은 인내심을 가진 자 요망. 그리고 책임감까지는 필요 없지만 지나치게 뺀질거리지 말 것. 청소 적당히, 설거지 적당히. 대충 하는 것은 봐주지만 숙식할 시 주인의 술에는 절대 손대지 말 것. 시간과 급료는 서로 상의 하에 결정함. 일반적인 구인광고와는 거리가 먼 내용이 담긴 종이를 들고 고민에 빠진 해라. 무엇이든 하겠다고 굳게 먹은 마음이 막상 카페 앞에 서자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돌아서려는 찰라, 마주친 남자에게 끌려 카페 안의 주인까지 만나게 되고, 어리바리하게도 거절의 말도 못한 채 사흘 후 출근이 결정되어 버렸다. 세상 모든 일에 무관심하고 카페 오픈조차도 귀찮아보이는, 하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오드 아이를 지닌 카페 주인, 우양우. 언제나 웃는 얼굴로 양우를 놀리며 장난치기 좋아하는, 카페에서 늘 놀다시피 하는 백수(?), 오봉팔. 통통한 몸매, 평범한 얼굴, 두꺼운 안경의, 소심하지만 가끔 울컥증이 도지는 귀여운 판다 곰, 장해라. 그렇게, 세 사람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카페 [모르핀]에서…….
우와, 이거 실화지? 36번째 소설 속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37번째 소설에서 부활해 건물을 상속받다니! 그것도 백작 가문에서 탐내는 7층 맨션 건물을! 죽을 때마다 전이되다 처음 얻은 인생역전의 기회. 하지만 기뻐하자마자 발견한 건? 진짜 샬럿 에이블이 독살당했다는 사실. 또 죽을까 무서워서 맨션으로 도망쳤더니, 이번에는 무서운 세입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꽃길이 펼쳐진 줄 알았는데, 험난한 가시밭길인 거니? 게다가 재수 없게 전이자인 게 발각됐다. “그대는 누구지? 그대는 절대 샬럿 에이블이 아니야.” 이중인격자 라칼 스타투아 앞에서 샬럿 에이블은 울고 싶었다. 꿈꾸던 건물주가 됐으니 이 소설에 뼈를 묻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나, 쭉 잘 살 수 있을까?
양미리 (일명:양양) 상사의 택배상자를 들고 가다 엘리베이터에서 본의 아닌 물의를 일으켜 강제로 기 이사의 회사로 파견근무를 가게 되다. 기환 (일명:사디스트 기 씨) 임시 비서를 구하러 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양미리의 손에 추행당한 후 복수의 집념을 불태우며 양미리를 직접 차출하다. 깜찍하고 귀여운 양인 양미리. 걸어 다니는 미남 신이자 응큼한 늑대인 기 이사.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 선 자리에서부터 이사님의 목을 조르고 싶은 충동만 느꼈습니다만.” “알아. 나도 자네가 선 볼 때 비슷한 기분이었으니까.” 엘리베이터 추행 사건으로 만난 원수가 달콤 쌉쌀한 초콜릿 같은 연인이 되기까지. 이 두 사람의 유쾌 상쾌한 사내 연애 이야기. 양이 늑대의 가죽을 먼저 벗길까? 늑대가 양의 털을 먼저 벗길까? “아직은 잡아먹지 않을 테니 걱정 마.” 섹시한 두 짐승의 은밀한 집념도 함께 합니다.
오리(23세) - 옥탑에 살며, 생활력 하나 끝내주게 강한 한국여자. 제왕을 극진히 모셔 고마움의 표시로 빛나는 황금자루를 얻기 위해 오늘도 열혈 노예 생활 중. 제왕(214세) - 적(赤)국의 통치자. 잘생긴 외모에 섹시한 몸매를 한 오만한 왕. 반역자 백과를 잡으려고 공간을 넘어왔다가 예기치 못하게 만난 노예 오리 때문에 반쯤 이성 상실 중. 그의 노예에게 왜 남자들이 좋다고 달라붙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음. 뿌연 안개처럼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 엄청 섹시한 남자. 적(赤)국 제일의 검사이자 왕, 절대 꺾이지 않는 정력의 소유자. 적국 제일 미녀가 반해 스토커질을 할 만큼 우월한 남자지만, 내겐 그저… 사악한 주인님일 뿐. 제왕님, 제왕님. 그만 적국으로 돌아가 주시면 안 될까요? 저도 꽃다운 20대의 인생이 있단 말입니다. 전 제왕님의 여자가 아니라고요. -오리의 한 맺힌 절규 중 * 는 를 지향합니다.
모로스 섬에서 사라진 황금 다이아몬드를 찾아 일생일대의 모험에 나선 보험 수사관, 신우. 보석을 실은 비행기가 추락한 섬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쥔 전 남자친구를 찾아간 그녀는 그녀 자신을 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나쁜 거래는 아닐 텐데?” “레이 모로스의 상륙 허가, 그게 우선이야.” “상륙 허가 받은 뒤 우리가 사랑을 나눈다는 보장은?” “난 너하고 달라. 약속은 반드시 지켜.” 겉보기에는 냉혈한 사업가이나 알고 보면 오직 한 사랑만을 좇는 일편단심 해바라기, 봉팔. 바람처럼 사라졌다 2년여 만에 나타나 도움을 청한 전 여자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인 그는 대놓고 그녀를 유혹하겠다 선언하고 그녀와 단둘이 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로맨틱한 이벤트가 가슴을 울리기도 전에 두 사람의 귀를 때린 건…… 총소리? 에메랄드빛 바다와 열대 우림이 펼쳐진 와일드한 유혹의 섬 모로스에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예측불허의 러브 서바이벌!
유리(산동네 약사) - 죽은 할아버지의 약국을 홀로 지키며 사는, 모든 것에 무심한 여자. 차권(CU그룹의 회장) - 유리를 만나기 전까지, 막강한 부와 권력 위에서 고독하게 살아온 남자. 주말만 가능하다는 여자. 주중에는 다른 여자를 만나도 된다는 여자. 절대 주위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하는 여자, 유리. 그리고 그 여자의 모든 것을 알아야만 하는 남자, 차권. 기쁨도, 화도, 슬픔도, 심지어 헤어질 때조차도 섹스로 대화를 하는 그들은, 서로를 애타게 찾는 비상시가 되었을 때 서로를 향한 문을 열었다.
복수를 계획한 남자, 차무준. “난 그날 이후 한진경이 잊히질 않았거든.” 얼굴을 옆으로 튼 그가 진경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처럼 강렬한 섹스도 처음이었고.” 복수인 줄 모르고 덫에 걸린 여자, 한진경. “이 말이, 어제 하고 싶다던 대화인가요?” 달아오른 피부와 피가 차갑게 식었다. “난 누군가의 심심풀이 장난감이 될 생각도, 시간도 없어요.” 폭풍 같았던 하룻밤의 정사. 1년간의 종속 계약. 그리고 남은 것은 파괴된 사랑. “섹스하고 싶으면 지금 말해요.” 검게 타오르는 무준의 눈이 반으로 가늘어졌다. 곧 선이 뚜렷한 입술의 끝이 비틀려 들렸다. “그래. 지금 원해.”
정하경(명인 서점 만화 코너 담당자) - 소심한 듯 하면서도 할 말 다 하는 여자. 현강우(소설가) - 할 말 다 하는 듯 하면서도 결국 져주는 남자. 섹스하려고 사랑하는 걸까? 사랑하기 위해 섹스 하는 걸까? 아니, 우리는 무엇 때문에 만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