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여느 때처럼 런던의 명소를 안내하던 지환은 자신을 좇는 집요한 시선에 투어를 망치고 만다. 심지어 지환의 일을 망친 무례한 손님은 그날 이후 매일같이 투어에 참여하는데……. [23세 한승우. 방문 목적은 관광. ……잘생김.] ‘저 남자 또 왔잖아!’ 그는 오늘도 지환만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지환은 그의 관심을 애써 외면해 보지만, 계속되는 남자의 방문에 결국 화를 내고 만다. “이봐요. 왜 이런 데서 돈과 시간을 허비해요.” “하지만 딱히 보고 싶은 게 없는데. 당신 말고는.” 그런데, 이 남자 정말 자신이 목적이었나 보다. 졸졸 쫓아다니는 것도 모자라 데이트 신청에. “투어 내내 왜 나만 쳐다봤어요? 긴장되게.” “당신밖에 안 보여서.” 불쑥 튀어나오는 작업 멘트는 옵션이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18년 05월 21일

출판사

B&M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60.88%

👥

평균 이용자 수 23

📝

전체 플랫폼 평점

8

📊 플랫폼 별 순위

43.31%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므앙므앙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노 다웃(No Doubt)

노 다웃(No Doubt)

버려진 악녀는 좀비가 되었다

버려진 악녀는 좀비가 되었다

노 베팅 존(No Betting Zone)

노 베팅 존(No Betting Zone)

주인님, 빨아드릴까요?

주인님, 빨아드릴까요?

공주의 찹쌀떡

공주의 찹쌀떡

정적의 수용과 탈피

정적의 수용과 탈피

브링 잇 온!(Bring It On!)

브링 잇 온!(Bring It On!)

딜러의 활약기

딜러의 활약기

내 친구와의 은밀한

내 친구와의 은밀한

헤어지는 중입니다만

헤어지는 중입니다만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