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검과 마법이 아닌, 문화를 지배하는 자가 되겠다!" 무림의 신협. 아랜드 대륙의 전능의 연금술사. "50년 동안 피터지게 살았으면 나도 좀 즐기면서 살 때가 되지 않았나?" 곡을 쓰면 대박이고 글을 쓰면 명작이다. 21세기, 황금의 손이라고 불리우는 남자의 화려한 휴가가 시작된다.
알크스 상단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하루하루 비참한 현실을 버텨가던 주인공 릭.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그에게 한 줄기 빛이 내려온다. [권신일. 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누, 누구…… 세요?” [내 이름은 권신일. 다른 차원의 너다.] 또다른 자신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액체형 만능 스마트폰이 안내하는 용사가 되기 위한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전국 곳곳에서 포탈이 열리고 몬스터가 나타났다. 아수라장이 된 서울. 나 같은 하수는 낄 자리가 없을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보고 듣는 모든 것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저 플레이어들은 왜 이렇게 약한 거야?!’ 우주적 존재들의 지구 침공이 시작된다! 막지 않으면 멸망뿐!
[현대판타지] [게임회사] [연예] '하루라도 게임을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 그가 선택한 것은 게이머가 아닌 게임 개발자. 사실 그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시간을 느리게 하는 것. 게임계뿐 아니라 웹소설, 방송까지. 사회 초년생 이유민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