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금단의관계 #원나잇 #오해 #로맨틱코미디 #씬중심 #도도녀 #까칠녀 #동정녀 #능글남 #직진남 #까칠남 * 이 작품에는 독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처럼 보이는 규진에게는 비밀스러운 취미가 하나 있다. 바로 야한 동영상 배우 한 명을 극단적으로 좋아한다는 것. 그 배우의 신작이 나오는 날, 규진은 연차를 내고, 그 신작 동영상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참이다. 그러나 아침에 멀쩡히 출근했던 동생, 유리가 벌컥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규진의 환상적인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긴다. 게다가 유리에게 민망스러운 현장까지 들켜버린 상황. 규진이 전전긍긍하는 동안, 사실 유리 또한 마음이 편하지 않다. 왜냐하면 자신이 반차를 내고 집에 온 까닭이 새로운 자위 기구가 도착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던 것이다. 스스로의 몸을 위안하는 것을 굉장히 즐기는 오빠와 동생. 진정한 가족간의 돌봄이 이런 장면에까지 발휘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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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금단의관계 #오해 #원나잇 #달달물 #씬중심 #카리스마남 #연하남 #계략남 #집착남 #순진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며 혼자 살고 있는 아름에게, 조카, 원호의 전화가 걸려온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게 된 원호가, 밤이 늦자 아름의 집에서 자고 가겠다는 것이다. 다 큰 조카를 자신의 집에 들이는 것이 부답스럽지만, 딱한 상황이니 마지못해 허락한 아름. 원호는 넉살좋게 술을 사오고, 그녀에게 계속 술을 권한다. 이제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성인이 되어버린 조카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그녀. 그녀의 심장이 과도하게 뛰는 이유가, 조카의 술버릇 때문만은 아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인외존재 #동생이_맡기고_간_촉수 #처음으로_성적쾌락을_느낀_여주 “누나, 딱 일주일만 맡아주라. 응? 제발.”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동생이 또 이상한 걸 만들었다. 유리 수조에 들어있는 괴생명체를 보던 서연이 눈살을 찌푸렸다. 수조 안에는 초록색의 이상한 유기체가 들어 있었다. 생김새는 언뜻 보면 문어 같고, 질감은 젤리 같았다. *** 촉촉이가 그 짤뚱한 팔을 내밀어 민소매 안으로 파고들었다. 물렁거리고 유연한 몸은 암홀 구멍을 통해 잽싸게 옷 안으로 들어왔다. 물컹하고 미끈거리는 게 가슴 위를 돌아다니는 감촉은 징그러웠다. 심지어 축축하기까지 해서 꼭 커다란 민달팽이를 가슴 위에 풀어놓은 것만 같다. 불쾌한 감각에 서연이 울상을 지었다. “으읏…….” 불쾌하다. 불쾌하고 찝찝한데. 아주 조금, 흥분감이 올라왔다. 가슴을 움키는 촉수 같은 다리에는 조그만 빨판이 달려있었다. 스르르 움직일 때마다 빨판은 피부에 흡착했다 떨어지며 자극을 줬다. 유방에도, 유두에도. 서연은 촉촉이를 떼어내려던 걸 멈추고 가만히 그 움직임을 느껴보았다. 아예 소파 위에 편한 자세로 앉아서 가슴을 쭉 내밀었다. 꿈틀꿈틀. 말랑거리는 다리가 가슴 위를 돌아다니기만 할 뿐인데 아랫배가 수축하며 벌써 오르가슴을 느낄 것 같았다. “으응, 아, 좋아…….” 반투명한 촉촉이 아래로 납작하던 유두가 점차 부풀어 오르는 게 보였다. 직접 만질 때는 커질 줄 모르던 젖꼭지가 촉촉이의 꿈틀거림 몇 번으로 쉽게도 단단해졌다.
#유사근친 #아버지의_모든_걸_기억하고_싶은_딸 벌컥. 참을성 없이 문이 열렸다. 아직 갈무리하지 못한 두 다리가 렘버트를 향해 훤히 벌어져 있었다. “아, 아버지…….” 그런 키티를 바라보는 렘버트의 표정은 무겁게 굳어 있었다. 칠흑처럼 까만 눈동자를 마주한 여체가 파르르 떨렸다. “그러고 보니 네게 알려주지 않은 것이 하나 있더구나.” 뚜벅뚜벅. 단 두 걸음 만에 렘버트가 침대 앞으로 다가왔다. 키티는 여전히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그를 올려다봤다. 가녀린 여체 위로 드리워진 그림자가 거대했다. “성교육을 해준 적이 없어. 그러니 네가 그런 짓을 한 것도 이해가 되는구나.” 키티를 내려다보는 눈동자가 짐승처럼 빛났다. 불이라도 뿜을 것처럼 뜨겁게 이글거리는 눈동자는 투실투실한 젖가슴을 향해 있었다. 시선은 곧 아래로 향했다. 솜털도 나지 않은 붉은 속살은 다른 이에게 보여지는 게 부끄러운지 옴죽거리며 물을 흘려댔다. 렘버트의 목울대가 크게 일렁였다. “이 구멍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주마.”
“엄마, 이거 엄마 맞죠?” 남편이 출장으로 집을 비운 날, 그의 아들이 주애의 관계 동영상을 찾았다. “아빠도 알아요? 엄마가 이런 거나 찍는 걸레 보지인 거?” “뭐든, 내가 할 수 있는 거라면 다 해줄게. 그러니까 현석 씨한테는…….” “그럼 나한테도 대줘요.” *** “쮸븟, 쯥, 엄마 보지, 너무 맛있어서 매일 먹고 싶어요.” 다리 사이에 고개를 처박고 넘쳐흐르는 보짓물을 빨면서, 은호는 꼬박꼬박 주애를 엄마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썼다. 천박한 호칭을 입에 올릴 수도 있었지만, 이쪽이 더 꼴렸다. 주애를 엄마라고 부르면서, 이미 빳빳해질 대로 빳빳해진 좆대가리에 덕지덕지 핏줄이 불거졌다. 쿠퍼액이 줄줄 흐른 굵은 기둥은 주애의 보지만큼이나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아빠는 이 좋은 걸 혼자 먹고 있었다는 거지. 너무하네.” “그, 그만, 학, 넣, 넣어줘, 아흐응, 은호야아, 앙!” 보지를 빨던 은호가 눈을 들어 주애를 쳐다봤다. 편편한 배와 큼지막한 젖통 사이로 달뜬 얼굴이 보였다. 울먹이는 얼굴로 자지를 넣어달라고 애원하는 박주애라니. 씨발, 바짝 꼴린 자지가 아파서 견딜 수 없었다.
#수인물 #관리인을_사랑해_인간이_된_종마 #교미_연습을_도와주는_말_관리인 달빛이 유독 환한 어느 밤, 인간이 된 종마 브랜든은 곧장 마리엘의 오두막을 찾았다. “아가씨께서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도와…… 달라고? 어떻게?” “제 첫 교미 상대가 되어 주세요.”
※본 도서에는 강압적 요소, 골든샤워, 다인플, 원홀투스틱, 자보드립, 항문성교, 도구플, 스팽, 야외플, 도그플, 능욕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반니의 첩자, 세쥬. 페브로니아 왕국에 숨어든 세쥬는 잠입하자마자 첫째 왕자 헨리오트를 마주하게 된다. 긴장한 순간. “공주야, 왕궁에는 언제 돌아온 거니. 이 오라버니가 보고 싶었던 거야?” 걱정과 달리 왕자는 그녀를 공주라 부르며 다정하게 대한다. 하지만 페브로니아 왕가에 공주가 존재한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는데……. 당혹스러운 것도 잠시, 세쥬는 임무를 위해 엘리아 페브로니아가 되기로 결심한다. “예. 오라버니. 다시 왕궁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그래. 전처럼 오라버니가 널 돌봐 주마. 우리 작고 순진한 엘리아.” 그런데 이 막내 공주님과 오빠들의 관계가 조금 수상하다. “엘리아, 네 몸이 많이 뭉친 모양이야. 물이 이렇게 나오는 걸 보면.” 첫째인 헨리오트 왕자는 공주의 의복을 직접 갈아입힌다. 속옷까지 전부. 그리고 공주가 잠들 때까지 정성껏 마사지해준다. “목줄을 채웠을 때는 멍멍하고 대답해야지. 벌써 잊은 거야? 한 번은 봐줄게. 다음은 없어.” 둘째인 줄리오 왕자는 공주에게 목줄을 채운다. 마치 강아지처럼. 알몸 차림에 개목걸이만 한 공주는 네발로 기며 후원을 산책한다. “오늘 할 놀이는 알아맞히기 놀이야.” “자, 막내야. 지금 보지를 찌른 건 누구 좆일까. 맞혀야지.” “또 틀렸어. 멍청한 개보지 년. 너 쑤셔지는 게 좋아서 일부러 틀리는 거지.” 마지막으로 세쌍둥이인 파르셸, 마리오나, 옴브리제 왕자들과는 누가 막내의 보지와 입을 쑤시는지 맞히는 게임을 한다. 계속되는 그들과의 관계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세쥬의 몸은 점점 음란해져 가는데…….
#현대물 #오해 #첫사랑# 소꿉친구_순애물 #친구연인 #쌍방삽질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짝사랑남 #직진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연아야, 평소에 자위 많이 해? 너 반응 존나 빨라.” “읏, 유, 윤호야…….” “젖꼭지도 존나 섰어. 흥분했어? 이렇게 만져주는 거 좋아해?” “흣, 아, 유, 윤호야아, 그, 흣, 그거, 너무, 흐, 아앙!” “순진하게 생겨서 발랑 까졌네, 하연아.” 손에 쉽게 잡힐 정도로 통통하게 튀어나온 정점이 기다란 손가락 사이에서 이리저리 비틀렸다. 젖꼭지가 비틀리는 대로 연아의 몸도 견디지 못하고 바르작거렸다. “하연아, 너 혹시 섹스도 해봤어? 그래서 내 좆은 어떤지 궁금해서 온 거야?” “흣, 무슨…….” “그렇잖아. 너랑 나랑 사귀는 것도 아닌데 대뜸 자자고 찾아와서는, 씹, 이렇게 젖꼭지나 세우고 있는데. 너 보지도 다 적시고 있는 거 아냐?” 불쑥 바지 안으로 들어온 손이 팬티 위를 더듬었다. *남주/ 남윤호 (20) 어릴 때부터 좋아한 소꿉친구 연아의 가벼운 마음에 화가 나면서도 아랫도리가 마음대로 반응한다. *여주/ 하연아 (20) 귀여운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육덕진 몸의 소유자. 짝사랑 중인 윤호가 여자친구를 만들겠다고 하자 몸으로 그를 사로잡으려 한다.
학과 최고 인기남 우정현과 사귀게 된 평범녀 가은. 가로등 아래에서 정현과 첫 키스를 할 때까지만 해도 자신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 “아앙, 선, 아흑, 누, 누가, 읏, 다른, 사람이, 가슴에, 하아앙!” 정현과 관계를 갖던 가은의 가슴을 누군가 탐했다. 상대는 정현이 아니었다. 쪽, 쪼옥. 곧 요란하게 가슴을 빠는 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낯선 입술은 가은의 가슴을 물고 빨며 괴롭혔다. 가은이 가슴에 붙은 얼굴을 밀어내며 신음을 질렀다. 당황하면 할수록 내벽은 점점 더 무겁게 정현을 조였다.
#현대물 #첫사랑 #금단의관계 #삼각관계 #오해/착각 #불륜 #달달물 #씬중심 #다정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유혹남 #집착남 #집착녀 #순정녀 #외유내강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오랜 세월 준호를 사랑한 다희. 그녀는 준호의 눈에 들기 위해서 그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다니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준호는 그런 다희의 마음을 몰라주는 듯하지만, 다희는 자신의 마음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결국 다희는 준호의 동생인 연호와 사귀고 결혼함으로써 영원히 준호 곁에 남고자 한다. 사랑하는 사람 곁에 머물고자 그 사람의 동생과 결혼한 여자. 그리고 남편이 잠든 밤, 그 사람 또는 아주버님이 그녀를 찾아온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역하렘 #금단의관계 #동정녀 #다정남 로잘리아는 서둘러 자신의 시녀인 마리를 찾았다. 마리는 말을 할 줄 모르지만 그래도 함께 있으면 안정이 되었다. 마리는 손을 움직여 수화로 설명했다. - 아가씨, 가문의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드디어 아가씨를 모시러 왔는지도 몰라요. “으으, 시, 싫어. 나, 나는, 그냥, 여기, 여기서, 살, 살래.” 로잘리아가 기뻐하리라 생각하며 꺼낸 말이었지만 본성으로의 귀환은 하나도 달갑지 않은 일이었다. 아직 어릴 때 떠나와야 했던 에페루트 본성은 로잘리아에게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았다. *** 위로 놀이? 위로는 상대가 슬픈 일이 있을 때 토닥여주고 안아주면서 슬픔을 나누는 것이 아닌가. 하긴.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된 로잘리아에게는 위로가 필요했다. “그, 그게, 뭐, 뭐, 뭐죠.” “아가씨는 아가씨의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미하일이 그렇게 말하자 옆에 있던 땅딸보, 윌리엄이 키득거리며 웃었다. 기분 나쁜 웃음이었다. “제, 제 모, 모, 몸이요?” “네. 다리 사이라든가 가슴 같은 곳을 혼자 만지시진 않나요?” 가슴이나 다리 사이를 만져? 왜? 목욕을 하고 향유를 바를 때도 항상 마리가 해줬기 때문에 로잘리아가 직접 자신의 몸을 만질 일은 없었다. 로잘리아는 고개를 절레 저었다. “한 번도 안 해보셨어요?” 로잘리아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기사들은 한 번 더 웃었다. 대체 이게 왜. 아무것도 모른다는 반응에 기사들의 눈이 희번득 빛났다. “그럼 저희가 알려드릴게요.” “앉은 채로 다리를 벌려보세요.” *본 소설은 연작입니다. 백치 누이 2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NTR #다인플 #제모플 소꿉친구 승호와 함께 수영 수업을 등록한 민아. 첫 수업날, 강사 선준은 수영복 밖으로 삐져나온 민아의 음모를 발견한다. 한참 민아를 쳐다보던 선준의 눈에 요상한 것이 들어왔다. 신성한 수영장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 선준의 손이 곧장 불결한 것을 잡았다. “은민아 회원님. 이게 대체 뭡니까.” “가, 강사님…….” “왁싱 안 했습니까?” 선준이 수영복 위로 삐져나온 음모 한 가닥을 손에 쥐고 흔들었다. “풀에 들어가기 전에 제모부터 해야겠습니다. 은민아 회원님이 모두 앞에서 시범을 보여주세요.”
#서양풍 #나이차커플 #더티토크 #고수위 아일린은 이제 어른이었고, 장녀로서 가문을 책임져야 했다. 적당히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다가 적당한 혼사가 들어오면 지참금을 받고 시집을 가야 하는 여느 평범한 서민 가문의 딸들처럼 말이다. 그런 남자의 첩 자리가 아일린의 미래였다. 싫어도 어쩔 수 없는 장녀의 존재 이유. “아일린 선생님! 오늘은 무엇을 공부할 건가요?” “오늘은 타국과의 외교 관계에 대해 알아볼게요.” *** “아주 작은 아이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이렇게 훌륭한 여인으로 성장했구나.” “감사합니다…….” 어깨를 주무르는 손은 어느새 두 개가 되었다. 양어깨를 주무르는 손가락은 목덜미와 쇄골을 은근하게 훑으며 마사지를 이어갔다. “이 아저씨는, 네가 어릴 때보다 얼마나 더 자랐는지 보고 싶구나.” 귓가에서 가깝게 알렉산더의 목소리가 들렸다. 비로소 알렉산더를 마주할 때마다 느껴지던 오싹함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 아일린의 호흡이 빨라지자 가슴이 크게 위아래로 들썩거렸다.
#인외존재 #고블린 #배뇨플 #모브플 #원홀투스틱 고블린 서식지와 맞닿아 있는 초롱 마을. 난폭한 고블린들에게 언니를 잃은 레나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용사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이제 막 검을 잡은 레나는 고블린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그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고블린들은 기다란 혀를 빼내어 팔과 다리를 핥기 시작했다. 축축하고 뜨거운 혓바닥 여러 개가 몸 이곳저곳을 핥는 감각이 소름 끼치게 불쾌했다. 잡아먹힌다는 공포감까지 잊을 정도로 기분 나쁜 접촉에 레나가 표정을 구겼다. “이으, 으, 으윽…….” 고블린의 타액이 온몸을 덮어갈수록 숨은 점점 더 가빠지고, 배뇨감이 차올랐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온몸이 바들바들 크게 떨렸다. 손가락, 발가락, 팔꿈치, 허벅지, 뒷목, 등, 허리……. 심지어는 겨드랑이까지 혀를 날름거리며 맛을 느꼈다. 체모 하나 없이 깨끗한 겨드랑이를 파고들 듯 혀로 쑤셔대자 간지러움을 참지 못한 레나의 입에서 간드러진 숨이 터져 나왔다. “히으읏, 아앙!” 축축하고 불쾌한 입술이 양쪽 가슴을 빠는 자극과 동시에 방광은 통제력을 잃었다. 쪼르르. 레나의 하의가 짙은 색으로 물들어 갔다.
#로맨틱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오해 #여공남수 #원나잇 #몸정맘정 #달달물 #씬중심 #소심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절륜남 #도도녀 #능력녀 #유혹녀 #절륜녀 어린 시절부터 고아로 자라온 벤자민. 그런 그가 신비한 능력을 발현하게 되면서, 그는 수도원으로 가서 성자로서의 견습 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남을 치유하는 능력의 성력을 가진 벤자민. 그러나 견습 과정을 거치면서도 그의 성력을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다. 그렇기에 주변 학생들은 그의 왜소한 신체와 변변치않은 성력을 이유로 그를 무시한다. 그러던 중 위기 상황이 발생하여, 벤자민은 치유력을 발휘한 기회를 얻게된다. 우연하게 찾아온 2명의 여성 전사들을 치유하는 기회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늘지 않는 치유력. 게다가 왜소한 몸에 비해서 과도하게 성장한 신체의 한 부위. 그런 성자의 치유력을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은 여성 전사들'만'이 알려줄 수 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현대물 #삼각관계 #오해 #친구연인 #원나잇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하드코어 #직진남 #절륜남 #사차원남 #계략남 #평범녀 #사이다녀 #직진녀 #절륜녀 남자친구, 현준과의 데이트를 기대하면서 그의 집을 찾아온 유정. 그러나 현준의 룸메이트, 준영이 여전히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유정은 데이트를 포기하려고 한다. 그러나 유정을 끝끝내 붙잡는 현준. 그리고 현준도 잘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그보다 잘생기고 빼어난 몸매의 준영이 그녀를 붙잡자, 유정은 마지못해 두 남자의 집에서 같이 놀기로 결정한다. 잘생긴 남자친구 X 그보다 더 잘생기고 키도 큰 남자 친구의 룸메이트. 선택이 어려울 때는 모두 다 선택하는 것오 방법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아가. 나는 네가 우리 가문의 사람이 되었으면 한단다. 하지만 내 아들은 이 혼인을 원치 않아. 그건 너도 알고 있지?” “예…….” “그러니 이 시아비가 몸으로 사내를 사로잡는 방법을 알려주마.” 한참 셀레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테베루스가 자신의 바지춤에 손을 올렸다. “아가 네 조그만 손과 입으로 이 시아비를 즐겁게 해보거라.” 테베루스는 귀두 끝으로 셀레나의 입술을 꾹꾹 찔렀다. 결국 셀레나의 입술이 강제로 벌어졌다. “아가. 네가 남자에 익숙해지도록 이 시아비가 책임지고 도와주마. 곧 테오가 좋아하는 몸이 될 것이다.”
#섹스_해야_나갈_수_있는_방 #저돌적인_팀장님 #팀장님을_좋아하긴_하지만 #안_돼_안_돼_돼_돼 순간, 은규의 눈이 뒤집혔다.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팀장님?” 곧장 희서에게 달려든 은규가 그녀의 손목을 그러쥐고 자신의 아래에 깔고 앉았다. 희서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 종이에 적혀 있지 않았습니까.” “네?” “섹스하면 내보내 준다고요.” 그의 입에서 나온 ‘섹스’라는 말에 희서가 또 크게 반응했다. 몇 번을 들어도 자극적이다. “최 대리는 이런 곳에 계속 갇혀 있고 싶습니까?”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럼 해야죠. 섹스.” 톡. 단추가 하나 더 풀리고 쇄골 아래로 가슴골이 슬며시 보였다. 희서의 호흡이 가빠졌다. 이대로는 정말 남은규와 섹스하게 생겼다. 어쩌지. 어쩌지. 희서의 머리가 복잡해졌다. *** 다시 다가오는 은규를 보며 희서가 힘없이 도리질했다. 손가락만으로 이미 쾌락의 끝을 본 것 같은데 남은규는 또다시 자지를 박아 넣겠단다. 도저히 버텨낼 자신이 없었다. “이번에는 훨씬 수월할 겁니다. 힘 빼요.” “그만…… 그…… 아흑!” 은규의 자지가 곧바로 질구를 뚫고 들어왔다. 희서의 입술이 절로 벌어졌다.
#이복남매 #혐관 #불륜 아버지가 함부로 좆을 놀린 대가. 어머니가 일찍 숨을 거둔 원흉. 헬레나는 이복동생인 조제프를 극도로 혐오했다. 빛이 새어들지 않는 어두운 마차 안에서 두 사람의 입술이 맞붙었다. 미끄러져 들어온 혀는 고른 치열을 훑었다. 헬레나의 혀도 그를 마중 나왔다. 남자의 혀에 마음껏 몸을 비비며 마찬가지로 더운 숨을 토해냈다. 입을 맞춘 채로 헬레나는 뺨을 잡고 있던 손을 움직여 남자의 가면을 천천히 벗겨냈다. 이제 두 사람의 얼굴을 가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도…… 당신을 먹게 해줘요.” 살짝 떼어낸 입술에서 신음 섞인 콧소리가 흘러나왔다. 곧 아래쪽에서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남자가 제 것을 꺼내는 모양이었다. “제 자지 맛이 어떻습니까.” 이어서 들려온 낮은 음성은 불안감의 정점을 찍고 그녀를 밑바닥으로 끌어내렸다. “누님.”
#유사근친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 볼프란. 이곳에는 특이한 풍습이 있다. 마을의 어른들이 성인이 된 청년들의 성교육을 진행하는 것. 외지인인 알레샤는 남편의 요청에 마지못해 성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 뜨겁게 껄떡이는 자지가 음핵을 꾹꾹 눌렀다. 음부에 고여있던 물이 흘러나오며 남자의 음낭과 허벅지를 적셨다. ‘이 남자는 한스의 친구 중 누구일까.’ 문득 알레샤는 가면 아래의 얼굴이 궁금해졌다. “흐으읏…….” 순간 남자가 짧게 신음했다. 남자의 정체를 추측하던 알레샤는 그의 목소리에 몸이 굳었다. 설마. 놀란 알레샤가 남자의 얼굴을 바라봤다. 가면에 가려져 있었지만 어째선지 얼굴이 보이는 것 같다. 남편의 아들……. 알레샤는 입술을 깨물었다. 정체를 들켜서는 안 된다. “아들 좆 맛은 어때요, 어머니?” 하지만 한스는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신혼집 집들이 도중 먼저 잠이 든 희정. 악몽을 꾼 희정은 남편 진수의 곁에 누워 다시 잠을 청한다. 하지만 진수는 희정을 재울 생각이 없고……. “지, 진수, 씨, 하아, 아, 응!” 지척에 다른 이를 두고도 진수의 스킨십은 더욱 짙어진다. 간만의 부부관계에 몸이 달아오르기는 희정도 마찬가지. “제발…… 방에서…… 흣, 준우 씨가, 깰 텐데…… 으흑.” “아니요. 그렇게 소리를 내면 진수 형이 깰 겁니다.” 하지만 그녀를 더듬는 손은 진수의 것이 아니었다.
#보여지며_흥분하는_변태여주 “지은이 보지에서 또 물 줄줄 흐른다. 아저씨들한테 보지 보여주면서 흥분하는 거야? 진짜로 개변태구나.” “흣, 아, 아니야, 아흥, 아……!” “지은아, 경호랑 시설 직원분들이 지금 전부 다 모여서 지은이 보지만 확대해서 보고 있을 거야. 지은이 가는 거 처음부터 지켜봐 주신 분들인데 예쁘게 보답해야지. 직접 젖꼭지랑 음핵 비비면서 가는 모습 보여드려.” 말로 듣는 것만으로도 견딜 수 없이 자극적인 요구였다. 흥분해서 음액을 질질 흘리는 몸뚱이를 보이는 것만으로도 창피해서 정신이 나가 버릴 것 같은데 직접 자위까지 하라니. 그 쾌감을 감당할 수 있을까. 상상만으로도 음액이 줄줄 흐르는 변태 보지가 그 쾌락을 견딜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에 지은은 고개를 마구 저었다. 커다란 눈망울에는 눈물방울이 그렁그렁 달려 있었다. “모, 못해요, 으흑…….” “못해? 그럼 아저씨들 여기로 부를까? 그게 좋아?” 도리도리. 보안 카메라 앞에서 보이는 것도 수치스러운데 이걸 직접 보여주라니. 절대 안 되는 일이었다. 골이 울릴 정도로 세차게 도리질한 지은은 애처로운 눈으로 현시진을 올려다봤다. 하지만 그녀를 내려다보는 시선에는 조금이라도 자비를 베풀 아량이 담겨있지 않았다. 단단한 눈으로 잠시 기다리던 현시진의 입매가 짓궂게 비틀렸다. 그리고 귓가에서 은밀하게 속삭였다. “진짜로 싫은 거야? 아니면 싫은 척하는 거야?” 당황한 지은의 심장이 빠르게 요동쳤다. 언제부터였을까. 현시진은 지은의 속내를 이미 꿰뚫어 보고 있었다. 부끄러움에 숨이 가빠왔다.
“남자 좆은 받아본 적도 없으면서 무슨 김 대표를 꼬신다고. 누나, 보지 조이는 법도 모르지?” “그래서 내가 도와주려고. 우리 누나 첫날밤부터 소박맞지 말라고.” 남자 경험이 없는 채로 정략결혼하게 된 송다경. 그녀에게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이 음란한 제안을 했다. 그리고 다경은 그를 뿌리칠 수 없었다. “가능하면 더 천박하게 울어. 매형이 좋아하게.” “흣, 아, 아파, 아, 응…….” “아픈 게 아니고 기분 좋은 거야.” 자지를 절반쯤 밀어 넣은 송태화가 달래듯 음핵을 문질렀다. 바짝 피가 꼴려 땅땅하게 부푼 음핵을 엄지로 쓰다듬어 주자 쾌락에 못 이긴 다경의 몸이 크게 들썩였다. 때를 틈타 송태화가 자지를 힘껏 밀어 넣었다. 강인하고 단단한 자지가 부드럽고 여린 속살을 뚫고 들어갔다.
“결혼하자. 식은 내년 봄에 올리고, 아이는 2년 뒤.” 백규현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날. “나랑 잘래요?” “내 남친 커요. 그래서 웬만한 남자는 나 만족 못 시켜요.” “그럼 해볼래요? 진짜 만족 못 하나?” 처음 본 남자와 호텔로 향했다. 호기심이었다. 반쯤은 반발심이었고. 지금껏 은채가 경험한 남자라고는 백규현이 전부였다. 백규현의 그늘 아래에서는 다른 남자를 만날 생각 같은 건 할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을 떠나 매일 다른 여자를 안는다고 해도, 은채는 그럴 수 없었다. 심지어 오늘도. 백규현은 은채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다른 여자를 안으러 갔다.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물을 줄줄 흘리고 있네? 만족 못 하는 거 맞아요?” “흣, 으, 아응…….” 백규현이 아니면 이런 흥분감은 절대 느낄 수 없을 거라고. 굳게 믿고 살아왔는데 고작 키스만으로 절정에 오를 줄이야. 남자에게 붙잡힌 사지가 쾌락으로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너 자위도 하냐.” 기가 차다는 얼굴을 하고 있는 태인의 손에는 경악할 물건이 들려 있었다. “……그, 그걸 왜 너가…….” 세경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가 이내 붉게 물들었다. “화장실 벽에 붙어 있던데? 너 취향이 참…….” 태인의 손에는 아메리칸 양남의 특A급 왕자지가 들려 있었다. 실리콘으로 된 길고 커다란 딜도는 태인이 손을 움직일 때마다 야하게 흔들거렸다. “어,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줘!” “내가 비밀도 지켜주는데 넌 뭘 해줄 거야?” “뭐, 뭐가 필요해? 뭐 해줄까?” 저자세로 나오는 세경을 보며 태인의 입꼬리가 한쪽으로 비스듬하게 올라갔다. “이걸로 자위하는 거 보여줘.” 세경은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연상의 남편과 이혼 뒤, 수시로 남자친구를 바꿔온 엄마. 그런 엄마가 어느 날 새 아빠를 데려왔다. 나보다 고작 4살밖에 많지 않은. “딸. 아빠랑 하고 싶으면 말해. 공짜로 자줄 테니까.” “엄마도 그쪽이 이러고 다니는 거 알아요? 나한테 그런 말한 거 엄마가 알면…….” “그것도 재밌겠네. 내가 자기 딸이랑 붙어먹는 거 보면 우리 은지 씨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를 만나고 내 인생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조지헌은 지옥 그 자체였다.
처음으로 야외 노출을 계획한 은우는 하필 다른 사람에게 들키고 만다. “정은우?” 하필이면 전남자친구의 형, 박범태에게. “오, 오빠, 제발, 다른 사람한테는…….” “다른 사람한테는 정은우가 야노하는 개변태라는 거 말하지 말라고?” “네. 제, 제가 야노하는 개, 개변태라는 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말아주세요. 뭐든 할 테니까, 윤태한테도…… 읏!” 순간 박범태의 손이 은우의 팔을 비집고 들어와 풍만한 가슴을 쥐었다. 커다랗고 뜨거운 손에 짓눌리는 감각은 낯설고 흥분됐다. 심장이 터질 것처럼 빠르게 뛰었다. “와. 빨통 존나 죽이네.” 박범태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젖가슴을 정신없이 주물렀다. 손가락이 말캉거리는 유방 사이사이로 푹푹 파고들었다. “쯉, 쮸웁, 지금까지 몇 명한테 대줬어?” 박범태는 일부러 추잡스러운 소리를 내며 가슴을 빨았다. 물기 어린 살을 빨아들이는 음란한 소리와 은우의 앓는 신음이 공원을 가득 채울 것 같았다. “하, 한 번도, 흣, 아, 으응!” “구라를 까려면 믿을 만한 구라를 까야지. 공원에서 야노하다 들켜놓고 아다라고 하면 누가 믿겠어, 은우야.” “지, 진짜아, 흣, 하아앙, 진짜예, 요오오!” “구란지 진짠지 확인해 본다?” 쉴 새 없이 가슴을 쥐어짜던 박범태는 한 손을 내려 아무것도 가리지 않은 음부를 덥석 쥐었다. 겉으로만 움켜쥐었을 뿐인데 엄청난 자극에 은우의 허벅지가 발발 떨렸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성적 호기심이 생긴 정음은 오픈채팅을 통해 원나잇할 남자를 물색한다. 가족들이 집을 비운 시간, 낯선 남자와의 폰섹이 이어지고……. “너 뭐 하냐.” 정음은 그 모습을 의붓오빠 훈민에게 들키게 된다. “변태 보지는 오빠 자지가 마음에 드나 봐. 꽉 물고 놔주지를 않네.” “아흑, 그, 그런 게…… 앙! 앙!”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갔던 좁은 내벽이 훈민의 성기 크기에 맞게 벌어졌다. 생경한 감각에 정음의 상체가 번쩍 들렸다. 놀란 눈과 입도 크게 벌어졌다.
#현대물 #스폰서 #관음 호텔 방에 들어섰을 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며 선우는 고개를 저었다. 분명 자신은 거절한 일이었다.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라며 으름장을 두고 나왔는데. 왜. “권 배우, 왔어? 늦었네.” 광고 문제로 급히 할 말이 있다며 불러낸 조 회장은 속옷 차림을 하고 의자에 앉아있었다. 더 정확하게는 묶여있었다. 그리고 침대 위에는 박은서가 앉아있었다. 그 청순하고 순진한 얼굴을 붉히고 속이 다 비치는 얇은 슬립만 입은 채였다. 도무지 믿기지가 않는 눈앞의 상황에, 선우는 다시 돌아 호텔을 나갈까 생각했다. “이게 무슨……. 제가 안 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두리번거리며 박은서가 벗어뒀을 옷가지를 찾는데, 작은 손이 선우를 붙잡았다. 놀라서 쳐다보니 박은서는 어깨에 덮어준 남방도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대로 선우에게 안겨들었다. “저랑 해요, 선배님. 전 괜찮아요.” “너 지금 뭘 하자는 건지 알아?” “네. 알아요. 조 회장님 앞에서 선배님이랑 섹, 섹스 하는 거잖아요.”
#현대물 #오해 #짝사랑 #사내연애 #친구연인 #달달물 #씬중심 #짝사랑녀 #평범녀 #엉뚱녀 #순정녀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같은 회사이지만 업무적으로 마주칠 일은 거의 없는 수정과 민우. 게다가 민우는 평소 너무나도 평범하게 행동하며 꾸미지 않기에 수정은 그에게 큰 관심이 없다. 그러나 우연히 민우의 벗은 상체를 보고, 그의 근육질 몸매를 마주하게 된 수정. 그녀는 단번에 민우에게 반한다. 그러나 회사 일을 핑계로 접근하기도 쉽지 않기에, 애만 태우면서 민우를 상상속 연인으로만 만들 뿐이다. 안경을 벗는 순간, 잘생김과 탄력적인 몸이 드러나는 그 나마자.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기에 대화라곤 나눠본 적도 없는데, 이번 꿈은 뭔가 다르다. 그가 말을 건다는 것이.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강압적관계 #다인플 #남편이_보는_앞에서 휴식을 목적으로 여행 온 태변섬. 친절한 섬 주민들 덕에 실컷 먹고 즐긴 마지막 날. 방금까지 친절했던 남자들이 부부의 방에 닥쳐들었다. “사, 살려주세요!” “남편 살리고 싶어? 그럼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해!” “뭐든지 할게요! 다 할게요! 그러니까 그이는…….” 뭐든지 다 하겠다는 말에 남자들이 음흉한 시선을 교환했다. “그럼 벗어.” “네?” “벗으라고. 옷.” 남편이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들에게 능욕당하면서도 지효는 남편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장신구 가게에서 도둑으로 몰린 베로니카. 주인인 페티슨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몸수색을 요구한다. “저는 도둑질 같은 건 하지 않았어요!” “그건 확인해 보면 알겠지.” 베로니카의 억울한 목소리에도 페티슨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그녀의 손목을 벽에 매달았다. 붉은색의 얇은 리본이 손목을 칭칭 감고 단단히 고정됐다. “으읏! 전 정말 결백해요! 정말이에요! 확인하셔도 좋아요!” “그래? 확인해도 된단 말이지?” “네! 전 정말 결백…… 앗!” 음흉하게 미소 지은 페티슨의 손이 곧장 베로니카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내렸다. 놀란 베로니카가 몸을 비틀었지만, 손목이 위로 높게 묶여 있어서 벗어나는 건 무리였다. *** “베로니카? 왜 그런 꼴을 하고 있어.” 곧 커튼이 열리고, 커다란 인영이 눈에 들어왔다. 아카데미 시절을 같이 보낸 제레미였다. “페…… 티슨 씨가…… 나, 나를 도둑으로…… 의심해서…….” “저런. 베로니카 네가 정말 결백하다면 몸수색을 통해 네가 훔친 장신구가 없다는 걸 확인해야 해.” “뭐……?” “하지만 걱정하지 마. 내가 도와줄게. 지금 갑자기 손님이 몰려서 페티슨 씨가 바쁘거든. 돌아오시기 전에 내가 몸수색을 끝내줄게.” 제레미는 베로니카에게 덮어주었던 담요를 빼앗았다. 순식간에 풍만한 가슴이 제레미 앞에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