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송닷새
0(0 명 참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경찰 고위 간부와 기자의 만남은 언제나 그렇듯 부적절하다. 그런데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대가를 주고 정보를 원한다면? "먼저 항복할 때까지 그가 원하는 것을 주지 않을 생각이었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17년 03월 06일

출판사

젤리빈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78.42%

👥

평균 이용자 수 3

📝

전체 플랫폼 평점

5.6

📊 플랫폼 별 순위

77.57%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송닷새작가의 다른 작품47

thumnail

우승을 위해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스포츠 #프로야구 #선후배 #라이벌 #스폰서 #능력공 #재벌공 #존댓말공 #연상수 #상처수 #소심수 #근육수 프로 야구 선수 두 명이 동거를 하게 된 사연은? 어마어머한 재력가 후배와 슬럼프에 빠진 선배의 결합. 그리고 우승과 사랑을 위한 땀이 흐르다.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있었다. 철썩, 철썩. 파도는 무한대로 영원히 계속되고 변하는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일 것이 분명한 데도. 마음이 잡히지 않았다."

thumnail

달과 그림자

#현대물 #친구연인 #연예계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귀염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무심수 #순진수 #다정수 #연상수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달'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 아진, 그리고 그의 뒤에서 언제나 그를 지탱해 주는 매니저 한수. 솔로로서 자신만의 음악 활동을 하겠다는 아진을 설득해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뷰시킨 것도 한수였고, 공연을 끝낸 아진이 지쳐할 때면 그의 기운을 북돋는 것도 한수였다. 그런 아진과 한수에게는 비밀 약속이 하나 있다. 아진이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순간, 한수는 그의 마음을 받아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제 아진은 1위 발표를 앞둔 무대에 서고, 무대 뒤의 한수는 그의 등을 바라보고 있다. 찬란하게 빛나는 조명 속 아이돌 가수와 그림자 속에서 그를 지탱하는 매니저의 '첫날' 이야기. 담담하면서도 달달한 스타일의 문체로 그려내는 잔잔한 사랑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짧은 오해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 #집착 #질투 #달달물 #잘생긴공 #인기공 #적극공 #소심수 #평범수 #순진수 나와 우인은 신입생 때 눈이 맞은 사이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남자와 남자라는 이상한 캠퍼스 커플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나는 어느 날 아이들의 말을 듣고 알아 버렸다. 우인이 좋아하는 것은 다른 여자애라는 것을. 그래서 나는 우인을 떠났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오늘 우인이 내 방 앞에 나타났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늦은 연애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사내연애 #전문직물 #키잡물 #나이차이 #다정공 #냉혈공 #무심공 #짝사랑공 #순진수 #다정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검사라는 직업을 가진 두 남자의 뒤늦은 깨달음과 연애의 시작 이야기. 승진가도만을 달리면서 성공한 검사, 최지욱은 최근 들어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낀다. 그러나 후배 검사들의 성장을 책임져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일을 그만두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런 그의 앞에, 아주 오래전부터 주변을 서성이던 후배, 민정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thumnail

자동차 화재 연쇄 살인사건

#현대물 #추리/스릴러 #사내연애 #경찰/형사 #오래된연인 #사건물 #연하공 #다정공 #귀염공 #순정공 #연상수 #순진수 #다정수 #능력수 민수와 재경은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커플이다. 잠복 근무를 통해서 친해진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연인 관계를 즐긴다. 그러던 중, 불에 타버린 자동차가 발견되고 그 안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민수와 재경은 수사에 투입된다. 수사를 계속한 결과, 유사한 사건이 제주도와 경기도에서 이미 벌어진 적이 있었고, 그 용의자는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된다는 단서가 잡힌다. 민수와 재경은 불 탄 자동차들이 모두 신화 자동차라는 데 착안해서 그 회사에 연락을 하고 단서를 추적한다. 자동차 방화를 통한 연쇄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두 명의 형사 커플이 벌이는 애정 행각(!)에 대한 단편. * 민수와 재경 커플은 한뼘 BL 컬렉션 내 "잠복 근무", "잠복의 끝", "굳은 각오" 작품에도 등장합니다. 다만, 서로 독립적인 줄거리이므로 전작과 상관 없이 이 작품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빨간 사과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질투 #오해/착각 #짝사랑 #친구연인 #미인공 #무심공 #다정공 #순진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풋풋한 젊음의 짤막한 사랑 이야기. "손정우의 첫인상은 사과였다." 대학 동기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나. 하지만 나의 마음을 전할 길을 멀기만 하다. 그러다가 갑자가 쏟아진 소나기에 흠뻑 젖은 몸으로 우리는 그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thumnail

우주 단짝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질투 #친구연인 #첫사랑 #오래된연인 #미인공 #순진공 #순정공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기숙 재수학원과 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캠퍼스 커플의 발랄한 사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관계가 앞으로 나가가면서, 서로에게 빠져버린 맹목적인 사랑이 만들어진다. 그 결과는 온 우주에서 서로만을 원하고, 서로만으로 완벽해지는 사랑. "우주복을 입어야만 우주로 나갈 수 있는 것처럼,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둘만이 맞춤 우주복을 입고 있었다."

thumnail

클럽의 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주인공 서재경은 놀아봤다면 놀아본 남자다. 클럽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그의 앞으로 나타난 그 남자. 꽤 괜찮은 몸매와 얼굴의 그가 서재경을 화장실로 안내하며 쾌락을 제의한다. 그러나 과연 누가 누구를 먹는 것이지?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의 관계가 그날 밤 클럽에서 펼쳐진다.

thumnail

할로윈 파티

#현대물 #오해/착각 #외국인 #경찰/형사 #사내연애 #친구연인 #달달물 #일상물 #강공 #무심공 #츤데레공 #순정공 #순진수 #귀염수 #사랑꾼수 #단정수 할로윈이 다가오면서, FBI 수사 요원은 로버트의 마음은 하늘 높이 들뜬다. 올해도 FBI 내부인들만의 할로윈 파티가 예정되어 있고, 그 파티에서 입을 코스튬에 가슴이 설레기 때문이다. 로버트는, 과거의 일 때문에 약간은 서먹한 사이가 된 자신의 팀장, 앤디에게 가벼운 인사로 파티에 참석할 것이냐고 묻는다. 들뜬 마음에 앤디의 딱딱한 평소 태도를 기억하기 못한 탓이다. 역시나 앤디는 엄격한 표정을 지으면서 로버트에게 대답한다. 파티에 참석할 생각이라고! 온갖 복장의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로 흥청거리는 파티. 그 한가운데 스위스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주인공. 스위스 전통 의상이 이토록 야할 줄은 그도 몰랐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개정판 | 파란 눈동자

#현대물 #추리/스릴러 #경찰물 #수사물 # 사회물 #다정공 #능력공 #소심공 #헌신공 #미인수 #눈먼수 #병약수 #명랑수 #단정수 #상처수 #순정수 엘리트 수사 요원 송민혁은 중요한 증거를 호송하는 도중 총격전에 휘말리고, 그 와중에 한 명의 남자를 구하게 된다. 송민혁은 처음 순간부터 파란 눈동자를 가진 그의 매력과 시각장애인이라는 특수한 조건에 호감을 느끼고, 그에게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한편, 지금까지 은폐되어 왔던, 눈동자와 관련된 연쇄 살인 사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송민혁과 그의 파트너, 김승영이 사건 수사에 투입된다. 그리고 그들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위험에 빠져든다.

thumnail

병원에서 생긴 일

#현대물 #원나잇 #전문직물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강공 #미인공 #절륜공 #무심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얼빠수 평범한 직장인인 형민은 며칠 전부터 목에서 통증을 느낀다. 아무 이유 없는 통증이 심해져서 급기야 말을 하는 것이 불편해진 형민은 회사 근처 병원을 찾는다. 우습게도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게된 형민. 진료실 문을 연 그 앞에 잘생긴 젊은 의사가 앉아 있다. 형민의 증상을 모두 들은 의사는 스트레스성 질병이라고 진단을 하고, 레몬맛 사탕을 하나 권한다. 그리고 퇴근 이후에 다시 오라는 처방을 한다. 뻔뻔한 의사와 의사의 말이라면 자동적으로 따르는 순진한 직장인. 코믹한 구절은 하나 없으나, 설정과 인물 간의 구도만으로 입가에 웃음을 띠게 만드는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무딘 남자

#현대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나이차이 #일상물 #잔잔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무심수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확신 자체가 없는 민석. 많이 이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그의 무딘 성격에 질린 채 떠나고는 했다. 자신의 장래에 대해서도 무딘 민석은 아주 평범하게 취업 준비를 하면서, 용돈을 벌기 위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리고 어느 날 그의 앞에 편의점 건너편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철진이 나타난다. 대뜸 자신을 아냐고 물은 철진은 명함 한 장을 던지고 나간다. 초대에 응한다는 수동적인 생각으로 철진의 카페를 찾게된 민석의 무딘 일상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담담한 문체와 수묵화로 그린 듯한 주인공들, 일상적 사건의 전개가 잔잔하게 그려지는 이야기. 그러나 왠지 아련한 아픔이 느껴지는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차가운 손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예술물 #오해/착각 #피아니스트 #매니저 #동거/배우자 #헌신공 #집착공 #짝사랑공 #미인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무명 대학생 피아니스트의 재능을 알아 보고 데뷰시킨 매니저. 동거를 하면서 일과 사랑에서 모든 것을 함께 성취해 나가던 둘에게, 청각 장애를 의심케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만약 그가 귀로 이 말을 들을 수 없게 된다면 정말이지 평생 동안을 후회하고 말 것만 같았다."

thumnail

오후 4시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동거 #친구연인 #첫사랑 #오래된연인 #소꼽친구 #다정공 #능력공 #무심공 #소심수 #순진수 #평범수 고등학교, 대학교, 회사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연애는 평범한 일상으로 이어져 있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그들의 모습에 당신은 미소 짓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후 4시의 평화로운 사랑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나는 한번 더 녀석에게 고백했다. 이렇게 평화롭고 일상적인 날들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오후 4시의 나른한 햇살이 창문을 통해 우리를 비춰주었다."

thumnail

편한 관계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경찰서의 언론 담당 이재훈. 그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그래서 오늘도 퇴근을 하면서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고, 그의 뒤를 뒤따르는 그림자를 모른 채 하면서 길을 걷는다. 이 모든 것은 사랑과 일의 균형을 지키려는 그들만의 약속. 두 엘리트 남자의 위험한 사랑 게임이 편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thumnail

짧은 재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3 년 전에 스쳐 지나간 인연을 다시 찾아 가다. 쫓기는 자와 그를 숨겨주는 자로 만난 그들은 돌아 오겠다는 말 하나만을 가지고 시간을 버텨왔다. 그리고 그가 일하던 편의점을 찾아가지만, 가게의 이름은 바뀌어 있었고..... 당장 내일을 보장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를 찾아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다급해진다. "그러나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서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란 사실을."

thumnail

감기

조이와 윌리엄은 특수 사건과 연쇄 살인 등을 전담하는 수사팀의 멤버이다. 윌리엄은 강철 카리스마의 팀장. 조이는 그를 동경하는 영리한 막내. 다른 팀원들의 호기심과 애정 어린 관심 속에서 동거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 매일 밤 너무 무리(!)한 나머지, 강철 근육의 남자, 윌리엄이 감기에 걸린다. 조이는 닥터 노릇을 하면서 그를 강제로 쉬게 하고, 기회를 잡은 팀원들은 병문안을 핑계로 두 사람의 집을 찾아 온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둘만의 소중함을 서로에게 확인시켜준 고마운 감기! 주인공 소개 (공) 가족을 잃은 슬픔, 윌리엄 특수 수사팀의 팀장.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을 한 근육질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글렌이라는 전설적인 살인자에게 아내와 첫째 딸을 잃었다. 둘째 아들만 살아남음. "윌리엄이 무뚝뚝한 표정과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오히려 평소 냉정하고 합리적인 윌리엄의 모습이라 조이는 안심할 수 있었다." (수) 마른 남자, 조이 서류와 정보 처리에 있어서 혁신적인 능력을 가진 팀의 막내. 어렸을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는 혼자 남아 조이를 키워야 했다. "그런 조이의 모습이 마치 흔들리는 요람에서 단 잠을 자고 있는 아기처럼 보였다. 잠에 빠진 그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thumnail

모델

FBI 특수 수사팀에서 근무 중, 납치 사건으로 트라우마에 빠지게 된 천재 미소년, 스콧은 FBI를 그만 두고, 우연하게 얼굴 없는 사진 모델이 된다. 그러나, FBI로 복직하게 되는 결정을 하고, 그의 마지막 촬영이 시작된다. 촬영장에서 그를 모델의 세계로 이끌어 준 매니저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그 장면을 스콧의 연인, 매튜가 목격한다. 그리고 그 동안 관계 속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폭발하게 된다. 근육질의 베테랑 수사 요원, 매튜와 가냘픈 몸매의 금발 천재 미소년, 스콧의 사랑 이야기 중 달콤한 한 조각이 되는 소설. 주인공 소개 (공) 독선적 카리스마, 매튜 FBI 내 연쇄 살인과 납치 등을 담당하는 특수 수사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 - 검은 눈과 검은 머리카락, 샤워 가운을 입은 매튜가 스콧의 앞에 서 있었다. 샤워를 하고 나와 약간 젖은 머리카락이 차분해 보였다. - 매튜는 스콧보다 큰 키와 잔근육이 있는 남자다운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수) 외로운 천재, 스콧 천재기가 넘치는 미소년. 그러나,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 - "몸의 선이 예쁘네요. 모델로 일하기에 딱 좋은 체격에, 정말 타고났다고 밖에는 할 수가 없네." - 스콧은 그냥 미소 지었다. 이렇게 마른 몸을 좋아하는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 어색했다. 정작 스콧 자신은 이렇게 마른 자신의 몸을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었다.

thumnail

카피캣

연쇄 살인범을 쫓는 수사 스토리와 팀내 커플이 애정을 쌓아가는 러브라인이 중첩되는 재미! 연쇄 살인 등만을 다루는 특수 수사팀의 윌리엄과 조이는 호감을 느끼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사이이다. 한편, 그들이 이전 수사에서 사살한 연쇄 살인법의 수법을 그대로 모방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긴장 속에서 수사가 시작된다. 이전의 연쇄 살인범에게 가족을 잃은 윌리엄은 카피캣 사건 수사 과정에서 트라우마로 인한 고통을 느끼고, 조이는 그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범인과 사랑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까? 주인공 소개 (공) 가족을 잃은 슬픔, 윌리엄 특수 수사팀의 팀장.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을 한 근육질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글렌이라는 전설적인 살인자에게 아내와 첫째 딸을 잃었다. 둘째 아들만 살아남음. "윌리엄이 무뚝뚝한 표정과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오히려 평소 냉정하고 합리적인 윌리엄의 모습이라 조이는 안심할 수 있었다." (수) 마른 남자, 조이 서류와 정보 처리에 있어서 혁신적인 능력을 가진 팀의 막내. 어렸을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는 혼자 남아 조이를 키워야 했다. "그런 조이의 모습이 마치 흔들리는 요람에서 단 잠을 자고 있는 아기처럼 보였다. 잠에 빠진 그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thumnail

나의 구원 히어로

“제가, 아직 모든 게 처음이라.” “그 때가 좋은 거지.” 루이라는 자신의 평생을 함께 할 히어로를 처음 만났던 순간. 다른 히어로를 처음 만났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사일런서와 히어로의 만남은 항상 그렇듯이 무미건조했다. 그 때 빅터는 아직 몰랐던 것이다. 이 청년은 조금 특이한 성격이라는 것을. 그러나 알았다고 했더라도 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때부터 이미 루이에게는 빅터가 마음에 들어왔다. “사일런서는 히어로를 위해 존재하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도록 해.” “…….” “그러니까 다시 얘기하면, 나는 널 위해 존재한다는 거야. 난 너의 사일런서니까.” #다정공 #금발수 #능력수 *사일런서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hero)들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초능력을 갖고 있는 히어로

thumnail

트라우마

납치 사건을 수사하는 FBI의 액션과 두 남자의 미묘한 감정 흐름이 어울리는 수사 활극. FBI 특수 수사팀의 근육질 베테랑 수사관, 매튜.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그의 욕망에 불을 지핀 스콧. 그는 작고 마른 몸매에 유리 같은 마음을 가진 외톨이 천재 학자이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납치될 뻔 한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스콧을 앞에 두고, 술에 취한 매튜는 욕망을 성급하게 드러낸다. 사회성이 결여된 스콧은 매튜의 행동으로 FBI를 그만 둔 채 은둔자 생활을 하게 된다. 그의 슬픔을 위로해 주는 연인과의 사랑을 키워 가던 중, 그녀가 갑자기 실종된다. 이제 스콧은 다시는 얼굴을 마주 하고 싶지 않는 매튜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과연 매튜가 스콧에게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주인공 소개 (공) 독선적 카리스마, 매튜 FBI 내 연쇄 살인과 납치 등을 담당하는 특수 수사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 - 검은 눈과 검은 머리카락, 샤워 가운을 입은 매튜가 스콧의 앞에 서 있었다. 샤워를 하고 나와 약간 젖은 머리카락이 차분해 보였다. - 매튜는 스콧보다 큰 키와 잔근육이 있는 남자다운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수) 외로운 천재, 스콧 천재기가 넘치는 미소년. 그러나,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 - "몸의 선이 예쁘네요. 모델로 일하기에 딱 좋은 체격에, 정말 타고났다고 밖에는 할 수가 없네." - 스콧은 그냥 미소 지었다. 이렇게 마른 몸을 좋아하는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 어색했다. 정작 스콧 자신은 이렇게 마른 자신의 몸을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었다.

thumnail

내 이름은

사기를 치다가 현장에서 걸리고 도망치던 조진석. 몸을 피하기 위해 무작정 들어간 편의점에서 만난 그 녀석...... 하룻밤을 같이 지내는 동안 둘 사이에는 이상한 관계가 형성되고...... 그런데 이별을 앞둔 그들은 서로의 이름조차 묻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녀석이 너무 순진하다는 것이 나에게는 무거움이었다."

thumnail

오랜 순정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폭력 조직의 보스, 최석진의 사업 파트너를 경찰에 제보한 사람이 발각된다. 그는 호스트 바, 클럽 블랙의 케이. 그를 처리할 방법을 찾기 위해서 클럽 블랙을 찾은 최석진은 폭력적으로 케이를 가지고...... 자신만의 순정을 위해서 경찰에 제보를 한 케이는 모든 운명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그렇지만 케이의 목숨도 무사할까?

thumnail

너여야 하는 이유

그때는 분명히 무엇인가 더 해버리고 말 것만 같았다. * * * "여기가 시원해서 그런데요. 잠깐 여기서 있어도 될까요?" 그야말로 ‘이게 무슨 소리야?’ 상태가 된 루카스는 조금은 어이없어진 표정으로 에드워드를 바라보았다. "제가 이렇게 보여도 생각보다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데 말인데요. 음. 여기서 일을 하면 훨씬 일도 잘 될 것 같고……." 범죄를 수사하는 FBI 내부의 SMT(Serial Murder Team). 무심코 들어가게 된 루카스의 방에서 졸게 되는 팀원 중 막내 에드워드. 루카스는 그런 에드워드에게 살짝 뽀뽀를 하게 되고 그 이후부터 에드워드를 의식하게 된다. 에드워드는 과거에 루카스를 좋아했었지만 계속 FBI에서 일하기 위해서 그 감정을 지웠다. 그러나 지웠던 감정이 루카스의 행동에 다시 살아날 즈음,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위험은 그들 중 하나를 향하는데. #현대물 #수사물 #전문직물 #19금 #보스공 #연상공 #워커홀릭공 #반듯하공 #부하수 #막내수 #연하수 #천재수 #능력수

thumnail

어떤 밤

마이클과 조나단은 FBI 특수 수사팀의 멤버들이다. 팀장 마이클은 연쇄 살인범에게 아내를 잃은 후 악몽에 시달리는 밤을 보내고, 팀의 막내 조나단은 그를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바라만 보고 있다. 게이만을 강간하고 잔인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마이클과 조나단은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 과정에서 둘은 서로에게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이 자라나는 것을 느끼고...... (공) 강한 남자, 마이클 FBI의 일중독 팀장. 연쇄 살인범에게 아내를 잃고 악몽에 시달리는 남자. "얼굴에 자리한 곧게 뻗은 콧날, 강인해 보이는 눈썹이 돋보였다. 항상 검은 정장을 입고 넥타이까지 맨 단정한 차림으로 수사를 지휘하는 FBI 소속 NCI의 팀장다운 모습이었다. " (수) 팀의 막내, 조나단 한번 본 것은 잊지 않는 두뇌를 가진 미소년 타입. "조나단은 머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지능파였다. 부족한 증거를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힘을 보탰다."

thumnail

입만 살아 있는 남자

#현대물 #캠퍼스커플 #피폐물 #첫만남 #일상물 #선배공 #적극공 #근육공 #후배수 #금발수 #미인수 #절륜수 금발 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윤수. 그는 학교에서 '최고의 바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누구라도 그를 깔아볼 수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소문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모든 일에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않고, 하루 하루를 그냥 버티면서 살아갈 뿐이다. 그런 그가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근육질 선배의 은근한 시선을 느낀다. 그 시선은 윤수가 생각하던 그런 의미가 맞는 것일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매튜의 일기

FBI 특수 수사팀의 팀장, 매튜는 근육질의 스트레이트한 취향을 가진 남자이다. 그런 그의 앞에 가냘플 정도로 마른 금발의 천재 미소년, 스콧이 나타난다. 스콧의 매력에 빠진 그는 아내 몰래, 그리고 스콧에게도 보여주지 못할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스콧의 납치 미수 사건, 그리고 스콧의 여자 친구의 죽음, 매튜 자신의 위기 등 모든 일을 겪으면서도 그의 일기는 끈질기게 쓰여진다. 과연 매튜의 일기가 모두에게 밝혀질 날이 올까? 주인공 소개 (공) 독선적 카리스마, 매튜 FBI 내 연쇄 살인과 납치 등을 담당하는 특수 수사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 - 검은 눈과 검은 머리카락, 샤워 가운을 입은 매튜가 스콧의 앞에 서 있었다. 샤워를 하고 나와 약간 젖은 머리카락이 차분해 보였다. - 매튜는 스콧보다 큰 키와 잔근육이 있는 남자다운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수) 외로운 천재, 스콧 천재기가 넘치는 미소년. 그러나,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 - "몸의 선이 예쁘네요. 모델로 일하기에 딱 좋은 체격에, 정말 타고났다고 밖에는 할 수가 없네." - 스콧은 그냥 미소 지었다. 이렇게 마른 몸을 좋아하는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 어색했다. 정작 스콧 자신은 이렇게 마른 자신의 몸을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었다.

thumnail

너여야 하는 이유

그때는 분명히 무엇인가 더 해버리고 말 것만 같았다. * * * "여기가 시원해서 그런데요. 잠깐 여기서 있어도 될까요?" 그야말로 ‘이게 무슨 소리야?’ 상태가 된 루카스는 조금은 어이없어진 표정으로 에드워드를 바라보았다. "제가 이렇게 보여도 생각보다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데 말인데요. 음. 여기서 일을 하면 훨씬 일도 잘 될 것 같고……." 범죄를 수사하는 FBI 내부의 SMT(Serial Murder Team). 무심코 들어가게 된 루카스의 방에서 졸게 되는 팀원 중 막내 에드워드. 루카스는 그런 에드워드에게 살짝 뽀뽀를 하게 되고 그 이후부터 에드워드를 의식하게 된다. 에드워드는 과거에 루카스를 좋아했었지만 계속 FBI에서 일하기 위해서 그 감정을 지웠다. 그러나 지웠던 감정이 루카스의 행동에 다시 살아날 즈음,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위험은 그들 중 하나를 향하는데. #현대물 #수사물 #전문직물 #해피엔딩 #보스공 #연상공 #워커홀릭공 #반듯하공 #부하수 #막내수 #연하수 #천재수 #능력수

thumnail

허락

100% 무료 공개. 경쾌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깔끔한 단편. 마이클과 조나단은 FBI 특수 수사팀의 멤버들이다. 팀장 마이클과 막내 조나단은 우여곡절 끝에 안정된 관계를 가지는 단계에 진입하고, 그들만의 알콩달콩한 생활이 펼쳐진다. " 그러니까 항상 내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어. 항상 내 옆에 평생 있을 거라고 말해." 주인공 소개 (공) 강한 남자, 마이클 FBI의 일중독 팀장. 연쇄 살인범에게 아내를 잃고 악몽에 시달리는 남자. "얼굴에 자리한 곧게 뻗은 콧날, 강인해 보이는 눈썹이 돋보였다. 항상 검은 정장을 입고 넥타이까지 맨 단정한 차림으로 수사를 지휘하는 FBI 소속 NCI의 팀장다운 모습이었다. " (수) 팀의 막내, 조나단 한번 본 것은 잊지 않는 두뇌를 가진 미소년 타입. "조나단은 머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지능파였다. 부족한 증거를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힘을 보탰다."

thumnail

망나니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 #동거/배우자 #오래된연인 #커밍아웃 #다정공 #순진공 #헌신공 #순정공 #사랑꾼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무심수 망나니처럼 막 나가지만, 그의 앞에서 나는 언제나 수줍어진다. 그래도 우리는 망나니처럼 행동하니까, 친구들 앞에서 술 취해서 입술을 빨 수도 있다. 두 망나니가 만나고, 성장하고, 같이 살게 되고 사랑을 만드는 짧은 이야기.

thumnail

간단한 실험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복학생 #일상물 #잔잔물 #귀염공 #적극공 #능글공 #순진수 #평범수 #단정수 더 이상 신입생을 뽑지 않는 과의 복학생 두 명, 동혁과 진우가 학교 가는 지하철 안에서 우연히 만난다. 오후 12시라는 나른한 오후, 둘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수업을 빼먹고 놀기로 한다. 놀기도 쉽지 않은 법. 괜찮은 PC방을 찾다 지친 둘은, 우연히 눈에 띈 모텔을 찾아간다. 그리고 발견한 신기한 도구 하나를 가지고 실험을 시작한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우연과 느슨함에 몸을 맡긴 커플의 사랑에 대한 실험과 그 보고서.

thumnail

클럽 블랙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주인공 서재경은 지금은 경찰이지만, 말하기 힘든 과거가 있다. 그것은 한때 잘나가는 호스트였다는 것. 지금은 멀어진 생활이지만, 그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는 아직도 유명한 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재경이 연애 생활을 털어 놓기 위해서 그 친구를 찾지만, 그는 다른 남자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있는 중인데.....

thumnail

부러진 뼈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조직/암흑가 #질투 #감금 #강제 #싸이코패스 #동거/배우자 #계약 #원나잇 #미인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클럽의 호스트로 일하는 사공민은 VIP 손님으로 온 지성찬과 첫 만남을 가진다. 왠만하면 외모에서 뒤지지 않을 그와 비교해도 지성찬은 부와 외모에서 상위 0.1%의 인물이다. 지성찬은 사공민을 보자마자 그를 잡아 끌고 클럽 깊숙한 곳의 VIP 룸에 밀어 넣는다. 그곳에서 그들만의 원나잇이 시작된다. 그러나 사공민의 예상과는 달리 원나잇은 하루밤에 끝나지 않았다.

thumnail

헬리콥터 공포증을 치료하는 방법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기억으로 헬리콥터를 타지 못하는 조이. 그의 연인, 윌리엄을 조이에게 억지로 헬리콥터 관련 업무를 맡겼다고 조이게게 상처를 입힌다. 그리고 조이만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들이 공포증을 치료하는 기발한 방법은? 주인공 소개 (공) 가족을 잃은 슬픔, 윌리엄 특수 수사팀의 팀장.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을 한 근육질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글렌이라는 전설적인 살인자에게 아내와 첫째 딸을 잃었다. 둘째 아들만 살아남음. "윌리엄이 무뚝뚝한 표정과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오히려 평소 냉정하고 합리적인 윌리엄의 모습이라 조이는 안심할 수 있었다." (수) 마른 남자, 조이 서류와 정보 처리에 있어서 혁신적인 능력을 가진 팀의 막내. 어렸을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는 혼자 남아 조이를 키워야 했다. "그런 조이의 모습이 마치 흔들리는 요람에서 단 잠을 자고 있는 아기처럼 보였다. 잠에 빠진 그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thumnail

잠복 근무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베테랑 형사가 신참 파트너와 악명 높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 잠복 근무 중이다. 좁은 차 안에서 하루 종일 지내야 하는 두 사람. 가벼운 맥주 한 잔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뜨거운 불꽃으로 피어 오른다.

thumnail

사냥

#현대물 #재회물 #배틀연애 #복수 #일상물 #잔잔물 #냉혈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무심수 #순진수 #평범수 #호구수 #도망수 현재는 구상 중인 소설의 출판 계약을 위해서 미팅에 나간다. 작가에게 출판 계약은 사냥을 당하느냐 사냥을 하느냐의 중요한 결정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대학 내내 그를 노예처럼 휘둘렀던 민형. 민형은 자신의 출판사를 세우고, 어엿한 대표가 되어 있다. 그리고 그를 모른 척 하려는 현재 앞에서 민형은 노골적으로 예전 기억을 언급하면서 출판 계약을 조건으로 접근한다. 대학 시절, 민형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현재에게 달라붙어, 그의 모든 글에 토를 달고 평가하기도 하면서 현재의 몸과 마음을 압도하고 이용했다. 졸업하면서 민형을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중요한 계약 순간에 만난 이상 현재는 그와 정면 대결을 고민해야 한다. 사냥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강압적인 공과 수동적이면서 당하기만 하는 수의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날카롭게 그려낸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함께 가자, 천국으로

작가송닷새
그림

삽화본 전설적인 요원 앤드류 콜과 컴퓨터 분석 요원 올리버 해밀튼. 올리버는 앤드류와 같이 있기 위해 새로 생기는 테러전담반에 자원한다. 수사를 위해 수상한 회사의 온실에 찾아갔다가 그만 쓰러진 올리버. 그때부터 사랑이 싹튼 것일까? 그러나 정작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 * * 존경이 언제부터인지 사랑으로 변했다. 그것은 한 순간이었다. 전설적인 요원, 앤드류 콜. 올리버는 언제부터인가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올리버는 퇴근한 후 어두운 방에서 한참을 생각에 빠져 있어야만 했다. 어둠 속에서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물었다. 스스로에게, 그것이 진심인지를. 그러나 한번 자각한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 올리버는 시작부터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을 알았다. 이 마음을 꾹꾹 눌러 숨겨야 하는 것을 아는데도 올리버는 가끔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흘러나오는 자신의 감정과 싸워야 했다. * 어느새 앤드류는 올리버에게만 일을 맡기기 시작했다. 앤드류가 자신에게 더 자주 일을 맡기는 것이 좋았다. 비록 일에 관한 이야기일지라도 앤드류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그와 함께 있고 싶었다. 올리버는 앤드류와 더 가까워지길 바라면서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으면서도 계속 더 많은 것을 원할 자신이 두려웠다. 불가능한 것이라면 처음부터 아예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저 이 정도에서 만족하고 싶었다. 지금처럼, 동료면서 친구인 이 정도의 거리에서. * 그러나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 항상 그렇듯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마는 것이다. * #현대물 #수사첩보물 #전문직물 #19금 #다정공 #보스공 #능력있공 #일잘하공 #몸좋공 #다정수 #부하직원수 #금발수 #능력수

thumnail

소유

FBI에 근무하는 천재 미소년, 스콧에게는 몇 년 동안 입원해 있는 어머니가 있다. 그리고, 어느 날 어머니의 주치의에게서 전화가 온다. 연인으로서, 직장 상사로서 매튜는 스콧과 함께 어머니 병문안을 하게 된다. 그런데, 병문안 후 급격하게 마음의 동요를 겪는 스콧을 보고, 그에게 뭔가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매튜와 스콧의 감정은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것일까? "누군가에게 소유되고 싶은 욕망, 또 누군가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 그런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었다. 결국 누가 소유하고, 누가 소유되고는 중요하지 않았다." - 작품 중에서 주인공 소개 (공) 독선적 카리스마, 매튜 FBI 내 연쇄 살인과 납치 등을 담당하는 특수 수사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 - 검은 눈과 검은 머리카락, 샤워 가운을 입은 매튜가 스콧의 앞에 서 있었다. 샤워를 하고 나와 약간 젖은 머리카락이 차분해 보였다. - 매튜는 스콧보다 큰 키와 잔근육이 있는 남자다운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수) 외로운 천재, 스콧 천재기가 넘치는 미소년. 그러나,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 - "몸의 선이 예쁘네요. 모델로 일하기에 딱 좋은 체격에, 정말 타고났다고 밖에는 할 수가 없네." - 스콧은 그냥 미소 지었다. 이렇게 마른 몸을 좋아하는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 어색했다. 정작 스콧 자신은 이렇게 마른 자신의 몸을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었다.

thumnail

이혼 전문 변호사

#현대물 #원나잇 #전문직물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수시점 #무심공 #미인공 #강공 #사랑꾼공 #츤데레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허당수 변호사 현수는 이런저런 일에 치여 사는 평범한 인간이다. 클럽과는 큰 인연이 없지만 친구들과의 모임 때문에 클럽을 찾게 된 현수. 친구들이기는 하지만 변호사라는 직업 때문에 넋두리를 늘어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어색한 분위기에 술을 연거푸 들이킨 현수는 비틀거리며 화장실을 찾는다. 그러다가 복도에서 만난 금발 머리에 파란 눈의 남자. 현수는 그가 이상하게 마음에 든다는 생각을 한다. 이후에도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들이킨 현수가 아침에 깨어난 곳은 낯선 남자의 집. 클럽이라는 비일상적 공간과 금발 머리, 파란 눈의 이국적인 남자. 평범하고 단정한 변호사가 이혼 전문이 되기까지의, 짧고도 톡 쏘는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나의 사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현대물 #스포츠 #사내연애 #전문직물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천재공 #능력공 #다정수 #순진수 #단정수 #능력수 프로 게이머 두 명의 사랑과 열정, 승부의 이야기. 마이너한 종족을 플레이하는 두 명의 프로 게이머가 서로에 대한 감정에 휘둘리면서 냉정해야 할 승부 앞에서 마음들이 흔들린다.

thumnail

굳은 각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경찰관 두 명이 사내 커플이라면? 경찰 선배와 후배 사이인, 김민수와 서재경은 기나긴 잠복 근무를 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고백한 사이가 된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고, 둘만의 시간이 아니라, 경찰서 내에서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만나야 한다. 굳은 각오로 두 사람의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thumnail

잠복의 끝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도망치는 사기꾼과 그를 숨겨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연애 이야기. 서로를 갈구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져가지만 동시에 그들은 둘 사이의 이별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한다. "지금 저 문을 열고 들어갈 수는 없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그를 볼 수 있어 다행이었다."

thumnail

욕구 불만

마이클과 조나단은 FBI 특수 수사팀의 멤버들이다. 그들은 팀원들 모르게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둘 사이에는 알 수 없는 스트레스가 쌓여 간다. 그리고, 살인 사건의 트라우마와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서 둘의 관계는 위기에 처한다. 과연, 팀내 커플은 미래는 회색일까, 핑크색일까? 주인공 소개 (공) 강한 남자, 마이클 FBI의 일중독 팀장. 연쇄 살인범에게 아내를 잃고 악몽에 시달리는 남자. "얼굴에 자리한 곧게 뻗은 콧날, 강인해 보이는 눈썹이 돋보였다. 항상 검은 정장을 입고 넥타이까지 맨 단정한 차림으로 수사를 지휘하는 FBI 소속 NCI의 팀장다운 모습이었다. " (수) 팀의 막내, 조나단 한번 본 것은 잊지 않는 두뇌를 가진 미소년 타입. "조나단은 머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지능파였다. 부족한 증거를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힘을 보탰다."

thumnail

악몽

연쇄 살인범을 전담하는 팀의 팀장, 윌리엄과 팀의 막내, 조이는 고백 후 동거하는 사이이다. 그러던 중 조이 앞에서 연쇄 살인범이 자살을 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 후로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조이는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 악몽의 내용은, 자신이 윌리엄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모두 죽이거나 배신하는 것으로, 조이는 아무에게도 고민을 털어놓지 못한다. 상처 투성이의 천재 소년, 조이는 그들이 자신이 떠날까봐 두려워 하는 것이다. 과연 누가 그를 구원할 수 있을까? 주인공 소개 (공) 가족을 잃은 슬픔, 윌리엄 특수 수사팀의 팀장.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을 한 근육질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글렌이라는 전설적인 살인자에게 아내와 첫째 딸을 잃었다. 둘째 아들만 살아남음. "윌리엄이 무뚝뚝한 표정과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오히려 평소 냉정하고 합리적인 윌리엄의 모습이라 조이는 안심할 수 있었다." (수) 마른 남자, 조이 서류와 정보 처리에 있어서 혁신적인 능력을 가진 팀의 막내. 어렸을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는 혼자 남아 조이를 키워야 했다. "그런 조이의 모습이 마치 흔들리는 요람에서 단 잠을 자고 있는 아기처럼 보였다. 잠에 빠진 그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thumnail

무대 위 줄리엣

#현대물 #오해/착각 #연예계 #친구연인 #재회 #일상물 #잔잔물 #미인공 #무심공 #후회공 #순정공 #미인수 #적극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연극 배우로서 나름대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주인공. 그리고 같은 배우이기에 가끔씩 마주치는 후배 '녀석'. 사실 두 사람은 훨씬 어려웠던 시절 만나던 사이였다. 그리고 주인공은 왠지 자신이 그 '녀석' 을 이용하고 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묘한 죄책감 같은 것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랜만에 우연히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된 두 사람. 술에 취한 '녀석' 이 주인공을 붙잡고 자신의 집으로 이끈다. 담백하고 깔끔한 문체로 그려진, 사소한 이유들이 쌓여 이별한, 너무나도 평범하지만 추억함은 언제나 아련함을 불러오는 풋풋했던 시절의 사랑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침대 위의 개

#현대물 #초능력 #오해/착각 #외국인 #재회물 #코믹/개그물 #사건물 #대형견공 #능글공 #초딩공 #순정공 #평범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피곤한 직장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온 니콜라. 그는 낯선 물체가 침대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흠칫 놀란다. 다소곳하게 앉아 있었던 그것은 바로 풍성한 털에 온순해 보이는 커다란 개였다. 난데없는 개의 출현에 니콜라는 당황하지만, 의외로 아무 짓도 하지 않는 개는 그냥 앉아 있기만 할 뿐이고, 피곤해서 될 대로 되라는 생각이 든 니콜라는 개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침대에 눕는다. 물론 그런 자신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지는 못 했다. 피곤에 지쳐 퇴근해 보니 개가 침대에 앉아 있다면? 게다가 개가 의외로 마음에 든다면? 현실적인 설정과 주인공의 행동이 의뭉스러운 달콤함을 가져오는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thumnail

복수의 끝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복수 #조직/암흑가 #키잡물 #첫사랑 #스폰서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순정공 #다정수 #순진수 #평범수 #단정수 #순정수 보이스피싱 조직 간의 쟁탈전 속에 누나를 잃은 주인공과 아끼는 비서를 잃은 폭력 조직 두목이 복수를 완성한다. 그리고 그 복수의 끝에서 만나게 된 애정의 대상..... "아무리 그를 취해도 질리지가 않았다. 이상한 몸이었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비마중

비마중

나쁜 남자의 침대 (외전 선공개)

나쁜 남자의 침대 (외전 선공개)

집착 대공이 나에게 반했습니다

집착 대공이 나에게 반했습니다

야근은 신혼집에서 합니다

야근은 신혼집에서 합니다

토요일의 주인님

토요일의 주인님

브리저튼 프리퀄 시리즈

브리저튼 프리퀄 시리즈

서포터 생활 백서

서포터 생활 백서

줄리엣, 여긴 캔자스가 아니야!

줄리엣, 여긴 캔자스가 아니야!

악역공녀님은 마시멜로를 굽는다

악역공녀님은 마시멜로를 굽는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