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주워 주세요! 데, 데려가 주시면 쓸모가 있을 거예요.” 불법 가이딩 거래소에서 평생을 이용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서율. 회귀 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무작정 에스퍼를 찾아가 제안을 던졌다. 상대는 성격도, 에너지도 너무 난폭한 나머지 아무도 가이딩할 수 없다고 알려진 S급 에스퍼, 차도운. “내가 널 믿어야 될 이유는?” “제가 C급 가이드인데…… 그래도 가이딩이 꽤 범용성이 넓어서…….” 범용성이 넓다는 말로 도운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서율은 매칭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평생 C급이라고 알고 살아온 등급이 갑자기 바뀌어 버렸다. “제, 제가 S급이라고요?” “그냥 S급이 아니라 히든.” “히, 든……?” 진정한 S급이 되어 도운과 나란히 하고 싶은 서율. 하지만 도대체 어느 순간에 S급으로 변하는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퐁퐁퐁-’ 과연 서율의 에너지는 어떤 조건에서 발동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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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고수위, 감금, 결박, 판타지물, 인외존재, 감금, 뱀파이어공, 가이드공, 미인공, 능글공, 계략공, 집착공, 다정공, 절륜공, 짐승공, 에스퍼수, 미인수, 명랑수, 단정수, 허당수, 능력수, 민감수, 달달물 “넌… 뱀파이어가 가이드인 경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어떻긴. 피 빨리면서 가이딩 받으면 거기가 천국이겠지.” 토끼같이 귀엽고 예쁜 가이드를 만날 거라며 성인이 되길 기다린 은우는 드디어 운명의 가이드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첫눈에 반해 꿈꿔 온 하룻밤을 보내지만……. 상상과 현실은 달랐다. 예쁜 얼굴 속에 숨겨진 한 마리의 짐승이 은우를 홀랑 먹어 버렸고, 그 상대가 뱀파이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은우가 마음에 든 뱀파이어 라헬로스는 S급이라는 높은 가이드 등급을 이용해 거부할 수 없는 덫을 만든 뒤, 먹이가 스스로 제 품으로 걸어 들어오도록 유혹한다. 은우는 결국 라헬로스의 덫에 걸려들어 S급이 주는 황홀한 가이딩과 피를 빨릴 때 느껴지는 엄청난 쾌감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 자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이 라헬로스가 뱀파이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은우는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라헬로스의 계략에 말려들어 결국 마음이 기울게 되는데……. “내게 맡겨요. 맛있게 빨아 줄게.” 치명적인 뱀파이어 가이드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책빙의,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인외존재, 다공일수, 마왕수,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능력수, 얼빠수, 마족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절륜공, 계략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근육공, 초딩공, 단순무식공, 늑대공, 까칠공, 츤데레공, 애완공, 천재공, 미친놈공, 또라이공, 주책바가지공, 성기사공, 헌신공, 순정공, 코믹/개그물, 사건물, 3인칭시점, 수시점 등장한 지 1초 만에 죽는 마왕으로 빙의했다. 살려 달라고 빌었더니, 날 마왕으로 만들어 주겠단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마력이 없다고?!” 마력이 1도 없는 돌연변이 마왕인 나. 거기다 마력을 받는 방법도 이상하다. “방법이라는 게 꼭 그것뿐이야?” “그래.” “다른 방법은?” “없다.” “안 하면….” “죽겠지.” 오! 이럴 수가. “크흠.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왜 얼굴은 붉히는 거지?” 스킨십으로만 마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은근히 좋아하는 마왕, 그런 마왕이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한 대공작 카일러스. 그런 그들의 앞에 등장하기 시작한, 수려한 외모의 마계 공작들과 용사 리시안. “오! 다들 미남이구나!” 미남이라면 마음이 관대해지는 마왕님의 마계 정복기!
키워드: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환생, 고수위, 미남공, 강공, 다정공, 집착공, 절륜공, 짐승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얼빠수, 사건물, 3인칭시점 *본 도서에는 집착, 강압, 감금 등의 요소 및 이야기 초반 공이 아닌 인물들과의 관계 묘사가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책임을 지려면 네가 지켜야 할 사항이 한 가지 있어.” 아델은 느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이어진 말에서는 여유를 찾아볼 수 없었다. 아델은 시온의 엉덩이를 꽉 쥐고, 무섭도록 서늘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부터 이건 내 거니까, 함부로 엉덩이 놀리지 마. 알겠어?” 광포한 짐승이 진득한 소유욕을 드러내며 선전 포고를 던졌다. 인형으로 환생한 자유분방한 시온이 살벌한 주인님, 아델에게 코가 꿰이는 이야기. *** 인형으로 환생한 시온은 사람에게 생명력을 얻어 가며 인간들 틈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아델을 주인님으로 선택해 버리는 큰 실수를 범하고 만다. 그로 인해 생명력을 단 한 사람에게만 받을 수 있게 된 시온은 아델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유혹하기로 한다. 그 길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지만, 끈질긴 시도 끝에 아델의 마음 한 조각을 얻게 되어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그 후, 수도로 향하던 시온은 아델의 정체가 정보 및 암살자 길드의 마스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검은 머리칼에 대한 편견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믿는 아델은 애정을 보내오는 시온을 의심하며 감금한다. 하지만 시온의 올곧은 애정과 손길에 마음이 점점 흔들려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게 되는데…….
“저를…… 주워 주세요! 데, 데려가 주시면 쓸모가 있을 거예요.” 불법 가이딩 거래소에서 평생을 이용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서율. 회귀 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무작정 에스퍼를 찾아가 제안을 던졌다. 상대는 성격도, 에너지도 너무 난폭한 나머지 아무도 가이딩할 수 없다고 알려진 S급 에스퍼, 차도운. “내가 널 믿어야 될 이유는?” “제가 C급 가이드인데…… 그래도 가이딩이 꽤 범용성이 넓어서…….” 범용성이 넓다는 말로 도운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서율은 매칭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평생 C급이라고 알고 살아온 등급이 갑자기 바뀌어 버렸다. “제, 제가 S급이라고요?” “그냥 S급이 아니라 히든.” “히, 든……?” 진정한 S급이 되어 도운과 나란히 하고 싶은 서율. 하지만 도대체 어느 순간에 S급으로 변하는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퐁퐁퐁-’ 과연 서율의 에너지는 어떤 조건에서 발동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