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자보드립, 촉수플, 모브 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히어로 제이는 자신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빌런 에스틱으로 인해 은퇴를 고민하게 된다. “제이. 히어로를 그만두지 말아요!” “……뭐?” “제발요. 은퇴라니, 말도 안 돼요.” “네가 말리는 입장이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에스틱의 기행에 화가 난 제이는 그를 붙잡기 위해 싸우지만, 또 다른 빌런의 급습으로 미약에 당하게 된다. “이제 제가 제이를 책임질게요.” 두 사람을 둘러싼 분위기가 위험하게 바뀌고, 에스틱은 다친 제이를 치료해 주겠다는 목적으로 음습한 욕망을 꺼내게 되는데……. * * * 에스틱은 커다랗고 단단한 품 안에 온전히 느껴지는 신체의 형태를 몇 번이고 덧그리다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흘렸다. 어두운 욕망과 집착을 품은 눈이 제이를 응시했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것이어야 했다.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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