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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리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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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이라는 카페는 잘생긴 바리스타가 운영한다고 해서 동네에서 꽤 유명하다. 사장 준우는 다정한데다 세심해서 인기도 좋다. 그 카페를 우연히 찾은 고등학생 정혁은 준우를 한눈에 알아본다. 그토록 그리워했던 사람이건만 정작 준우는 정혁을 기억해내지 못한다. 입에 풀칠하기도 버거운 정혁을 도와주고 싶은 준우는 제안한다. “형하고 같이 살래?”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78.42%

👥

평균 이용자 수 3

📝

전체 플랫폼 평점

7.4

📊 플랫폼 별 순위

78.28%
N003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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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했다. 부모도 잃었다. 김준영의 집안을 그렇게 만든 이는 오성무. 시장 골목에서 일수나 찍던 오성무로 인해 혈혈단신 고아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김준영을 마르고 닿도록 좋아하는 한 소년, 오성무의 아들 오태성이다. 부모를 죽음으로 몰아간 자의 아들로부터 도망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오태성의 추격은 생각보다 촘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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