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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침대로 올라오면 진짜 죽는다.” “손만 걸치는 것도 안 돼요?” “안 돼.” “다리도?” “안 돼.” “좆도?” 준영이 참다못해 벌떡 일어나 앉았다. 야 이 새끼야. 네 좆이 그렇게 커? 하고 보니 녀석이 홀딱 벗은 채로 누워있는데, 굵고 두껍고. 크긴 크다. 씨발. 언제 저렇게 컸냐. 홱 이불을 덮으며 돌아누우니 등 뒤에서 달래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알았어요, 안 할게요. 자요. 미안해요.” “나 잘 때 내 얼굴 보면서 딸쳐도 죽는다.” “그런 생각은 못 해봤는데. 고마워요, 알려줘서.” “닥치고 자.” “알았어요. 걱정 말고 자요. 사랑해요.” 입만 문란한 23세 동정남, 이도하. 놀아볼 만큼 놀아본 33세 철벽남, 서준영. 전혀 순수하지 않고 노골적인 열애의 기록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10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19년 01월 28일

연재 기간

3개월

출판사

블랙아웃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15.70%

👥

평균 이용자 수 787

📝

전체 플랫폼 평점

7.1

📊 플랫폼 별 순위

4.11%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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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호모 #조폭공 #살인청부업자수 * 주의 : 해당 작품에 나오는 범죄 묘사는 모두 허구이며 다소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묘사가 등장할 수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놈들의 싸움이 시작됐다. 어느 날, 태국에서 머물던 살인청부업자 이자경에게 500만 달러짜리 의뢰가 들어온다. 처리해야 할 사람은 한국에 머무는 조폭 강일현. 조건은 하나였다. 강일현을 죽이고 그의 금고에서 물건 하나를 가져올 것. 하지만 강일현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의 덫이 서서히 목을 조여오며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자경은 그를 죽이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개죽음을 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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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마땅한 것들

#배틀호모 #조폭공 #살인청부업자수 * 주의 : 해당 작품에 나오는 범죄 묘사는 모두 허구이며 다소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묘사가 등장할 수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놈들의 싸움이 시작됐다. 어느 날, 태국에서 머물던 살인청부업자 이자경에게 500만 달러짜리 의뢰가 들어온다. 처리해야 할 사람은 한국에 머무는 조폭 강일현. 조건은 하나였다. 강일현을 죽이고 그의 금고에서 물건 하나를 가져올 것. 하지만 강일현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의 덫이 서서히 목을 조여오며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자경은 그를 죽이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개죽음을 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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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전

*본 작품은 고전 소설 별주부전을 바탕으로 창작된 이야기입니다. *주의) 원작 파괴, 동심 파괴 “별주부, 율. 분부 받잡겠사옵니다.” 깊어지는 용왕님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약은 다름 아닌 토끼의 고환. 별주부 방율은 토끼를 데려오라는 명을 받고 육지로 향했다. 작고 하얗고 귀여우며 눈이 동그란 토끼를 데려오는 건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다만 살아 있는 목숨을 약으로 쓴다는 게 마음에 걸렸을 뿐. 그런데... “형님 오셨네.” 서책으로만 본 작은 솜털 같은 토끼는 어디 가고, 한 손에 피 묻은 몽둥이를 들고 나타난 이락. 키도 크고 덩치도 큰데 눈매도 무척이나 매섭다. 어떻게든 이자를 설득해 용궁으로 데려가야 하는데…. 과연 율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 “참 그런데 그자는 어땠어?” “누구?” “자라 말이야. 특별할 것이 있어 보였나?” 음…. 구미호가 이락과 똑같은 걸 묻는다. 영안이 트이는 중이고 인물이 반반해 한 번쯤 돌아보게 하는 외모이긴 하였지만 특별할 것은 모르겠다. 그가 이락의 귀인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었다. 산신령은 내내 궁금하였던 것을 물어봤다. “한데 자네 말이야. 그 예언이 사실이었나.” “예언?” “백 년 전 이락에게 말했잖나. 꽃피는 춘삼월에 귀인이 나타나 이락을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을 거라고.” 구미호가 곰곰이 생각하는 눈치다. 그러다 기억이 났다며 싱긋 웃는다. “그러고 보니 올해군.” “참이었어? 혹시 자라가 귀인인가?” “몰라. 근데 이건 하나 알고 있네.” “뭘.” “실은 귀인이 아니야.” “그럼?” 구미호는 대답하지 않고 웃기만 했다. 궁금해진 산신령이 재촉했다. 말을 해 보게. 답답해 죽겠네. 늙은이 숨넘어가는 거 보려고 하나. 아, 미안. 나이로 따지면 자네가 나보다 더 늙었지. 가끔 얼굴만 보고 잊어버린다니까. 그 틈에 구미호는 서서히 어른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하얀 백발을 늘어트리고 검은 옷을 입은 여우의 미모는 누구라도 홀리기에 충분해 보였다. 구미호는 귀에 꽂고 있던 꽃을 빼 화르르 불태워 없애고는 햇살처럼 웃었다. “지금은 말해 줄 수 없어. 하지만 두고 보면 알겠지. 그것이 인연이 될지 악연이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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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위에 나쁜 놈

* 주의 : 해당 작품에 나오는 범죄 묘사는 모두 허구이며 다소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묘사가 등장할 수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르바이트 하나 해 물건을 훔치러 갔다가 우연히 맞닥뜨린 백수현과 양호범. 네 아버지 잡게 도와. 그럼 돈 줄게. 아버지를 팔아 한몫 챙기려는 호로새끼와, 웃으며 남의 배에 칼을 꽂아 넣는 개새끼. 진실이 궁금해? 한배를 탔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두 사람. 그 끝에 남은 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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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亡種)

*본 도서에는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묘사, 약물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범인 추적 중 산길에서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어떻게 지문도 DNA도 하나도 없을 수가 있지?” 기억상실에 자신을 어린아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는 신원 조회조차 되지 않는다. 마땅히 오갈 데 없는 그를 제집으로 데려온 이음. 남자에게 '영식'이란 이름을 붙여 주고 함께 지내기로 한다. “아저씨, 영식이 싫어요?” “싫지 않아요. 영식 씨 얼마나 착한데.” 차갑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온순한 남자. 이음의 눈에는 그런 영식이 순순하게만 비쳤는데…. 그러던 어느 날, 홀로 남은 집에서 이음의 가족사진을 보며 재미있다는 표정을 짓는 영식. “X발, 내가 호랑이 아가리에 들어왔네?” 기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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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종합세트

* 본 도서는 리디에서 최초 공개되는 미공개 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 본 도서의 2,3권에는 일러스트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뭐예요, 이게? 영양제?” “목줄. 네가 도망갈까 봐. 미리 채워 두는 거야.” 먹으면 말 잘 듣는 뭐, 그런 약인가. 그런 거라면 소용없을 텐데. 난 중증환자라. “GPS.” 몽룡이 입을 벌리고 기막힌 얼굴로 제하를 쳐다봤다. 옆에 있던 두산이 변으로 나오니 걱정 말라고 했다. 문제는 그러면 다시 먹어야 한다는 거였다. “나한테만 짖고, 나한테만 그 예쁜 엉덩이 흔들고, 내가 버리기 전까진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그런 개. 내 개가 된다고 약속하면 네 누난 책임지고 살려 내지. 어때?” “…좋아.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 ‘개’가 그 ‘개’인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애초에 진짜 개란 소린 없었잖아!” 안 해. 절대 안 해. 인질로 잡힌 건 맞지만 이런 취급까지 받을 이유는 없다고 몽룡이 소리를 질렀다. “와, 존나 비인간적이다.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도 이렇겐 안 하겠다!” “너랑 개새끼랑 다를 게 있던가?” “다를 게 왜 없어, 시발. 좆도 내가 훨씬 더 큰데! 그리고 그게 언제 터질지 알게 뭐야! 똥 싸느라 힘주다 터지면 평생 섹스도 못 한다는 소리잖아!” 개아가공 석제하 x 또라이수 이몽룡. 상극일 것 같은 두 남자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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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장난이다

검사 결과 류정인 학생 오메가가 아닌 베타로 판정됐습니다. 18년을 오메가로 알고 살아온 류정인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다. 충격에 휩싸인 정인은 상처받고 싶지 않아 김하준에게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하고. “헤어지자. 나 다른 사람하고 잤어.” 그리고 11년 만의 재회. 순진하고 사랑스럽던 김하준은 잘생긴 쓰레기가 되어 나타났고, 정인은 사고를 치고 도망간 삼촌 때문에 하루아침에 거리로 나앉게 된 상황. 인연인지 악연인지 두 사람은 돌아가신 조부의 약속으로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하게 된다. “너하고 나 목적은 하나야. 돈. 그것만 생각해.” 베타임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류정인.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해 힘들어하는 김하준. 그런 둘에게 예상치도 못한 사건이 발생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결혼 생활을 끝마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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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곰탱이

“덕분에 국민 배우에서 국민 고자가 됐네요. 감사해요.” “진짜 죄송합니다. 제가 어떻게든 책임지고 보상을,” 문란한 국민 배우를 한순간에 고자로 만든 순정곰탱이 국민 투수 서준원.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서준원 씨가 내 걸 좀 만지면 어떨까 하는데?” “저… 저요?” “원래 이렇게 기운 없는 애가 아닌데….” “…….” “손끝만 스쳐도 발딱발딱 서는 녀석이었는데….” 팬이라길래 쉬울 줄 알았는데. “죄송해요. 제 손으로 인우 씨를 더럽히고 싶지 않아요!” 이게 무슨 개좆같은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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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기

“너 침대로 올라오면 진짜 죽는다.” “손만 걸치는 것도 안 돼요?” “안 돼.” “다리도?” “안 돼.” “좆도?” 준영이 참다못해 벌떡 일어나 앉았다. 야 이 새끼야. 네 좆이 그렇게 커? 하고 보니 녀석이 홀딱 벗은 채로 누워 있는데, 굵고 두껍고. 크긴 크다. 씨발. 언제 저렇게 컸냐. 홱 이불을 덮으며 돌아누우니 등 뒤에서 달래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알았어요, 안 할게요. 자요. 미안해요.” “나 잘 때 내 얼굴 보면서 딸쳐도 죽는다.” “그런 생각은 못 해봤는데. 고마워요, 알려줘서.” “닥치고 자.” “알았어요. 걱정 말고 자요. 사랑해요.” 입만 문란한 23세 동정남, 이도하. 놀아볼 만큼 놀아본 33세 철벽남, 서준영. 전혀 순수하지 않고 노골적인 열애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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