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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밀고 당기기! 가슴 설레는 연애를 꿈꾸다! ■BL아님■ 류진영은 꽃미남이다. 아니 실상은 ‘꽃미녀’인데 ‘꽃미남’으로 살고 있다. 그런 사정을 알 길이 없는 독고재현은 남자인 진영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만다. 재현은 자신의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을 고민하면서도 진영을 포기할 수 없는데....... 결국, 재현은 스스로의 감정을 확인하기 위해 진영을 자신의 영역에 들여놓고 그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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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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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6.6

📊 플랫폼 별 순위

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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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시크릿 룸

해서는 밤 열시, 하이힐을 신고 좁은 복도를 걸었다. 호텔 W의 스카이라운지를 지나면 예약된 손님만 받는 은밀한 장소가 나타난다. 시크릿 룸이라 불리는 곳. 뜨거운 신음 소리로 가득 찬 룸에서 그녀는 은밀한 작업을 위해 완벽한 그와 만났다.

thumnail

네게 나를 묻다

출생의 비밀, 갑자기 버려져 소녀가장이 되어버린 인화. 어린 나이에 닥쳐온 시련에 그녀는 무용수가 되려던 꿈을 접고 생의 갈림길에 선다. 하지만 기적처럼 다시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지고. 운명처럼 다가온 남자, 그의 손을 잡고 비상을 꿈꾸던 그때, 다시 한 번 더 예상치 못한 절망과 마주하게 된다. “하아, 하아…….” 한동안 숨을 참고 있었는지 인화는 그의 시선이 닿지 않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가슴을 크게 부풀려 심호흡을 토해 냈다. ‘다시 내 손을 잡게 되면 결코 놓지 않을 겁니다.’ 그의 말을 혼자 이렇게 해석해서 듣고 있었다. ‘다음번, 다음번……. 그때는 절대로 그의 손을 놓지 않아야지.’ 인화의 머릿속에 살짝 그을린 그의 커다란 손이 가득 들어찼다. 크고 단단했던 그의 손의 온기를 또 한 번 더 느끼고 싶은 충동이 몸속 깊은 곳, 어딘가에서부터 거세게 소용돌이쳐 오르고 있었다. 승혁은 제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린 인화의 잔상을 여전히 뒤좇고 있었다. 이곳에 승혁이 오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승혁이 이름도 없는 무희의 공연을 보게 된 것 또한 시기상으로 무척이나 적절했다. ‘이런 것이 인연인가? 선생님께서 날 지목해서 초대한 것도 내가 거기에 응한 것도 아마 당신을 만나기 위한 필연이라고 생각해도 될까?’ 승혁은 인화를 만난 이유를 그저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시작은 우연이라고 하더라도 그 끝은 늘 그랬듯이 자신의 의지대로 필연으로 만들어 버리면 그만이었다. 인화의 앞에 예정에 없는 시간을 만든 것은 승혁이었다. 무대가 끝날 즈음 태민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했다. 아마도 인화의 첫 무대를 응원하며 함께 있기 위해 무대 뒤편으로 갈 것이 뻔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순 없었다. 승혁이 먼저 인화를 만나야 했다. 모두가 함께 있는 경직된 공간에서 딱딱한 인사를 건네는 것이 아니라 한없이 약해진 순간 둘만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세상에 없는 착한 남자 #나쁘지만 사랑하는 남자 #세상에 없을 더 착한 남자 #인화에게 다가오는 매력적인 남자들 #포기하지 않는다면 다시 꿈꿀 수 있다 [미리보기] 온몸을 감싸는 충만한 만족감에 저절로 눈이 감긴 인화의 입술을 승혁은 제 입술로 거칠게 머금고는 순식간에 놓아주었다. “하아, 하아…….” 삽입만 했을 뿐 움직임을 멈추고 자잘한 키스를 전하는 중에 그의 페니스를 감싸고 움찔거리는 인화의 속살이 느껴졌다. 질 안쪽에서 제 페니스를 강하게 조여 오는 쾌감에 피가 거꾸로 곤두서는 것 같았다. “으음…….” 낮은 신음을 흘려보내긴 했지만 승혁은 처음과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그런 승혁의 얼굴을 잠시 눈에 담았던 인화는 다시 눈을 감고 얼굴에 팔을 얹어 눈을 가렸다. “치워.” “…….” “손 치워.” 얼굴을 숨기는 인화에게 차가운 목소리로 명령한 승혁은 아직 손가락에 묻어 있는 인화의 애액을 혀로 핥은 후 인화의 입술을 벌려 제 손가락을 넣은 후 혀로, 입술로 닦아 내게 했다. 자신의 페니스를 조여 대는 질의 뜨거운 내부처럼 손가락을 빨아 당기는 인화의 뜨거운 혀의 돌기도 포커페이스로 무장한 승혁을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이인화, 지독히도 소유하고 싶은 그의 꽃. 승혁은 그녀의 세포 하나까지도 붉게 물들여 제 심장 안에 철저히 가둬 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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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하개(SexyDog)

잘 나가던 변호사, 알렉스. 이기적인 섹스로 개가 되다.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백일 안에 꼭 주어진 미션을 성공해야만 한다. ■ 진정한 섹스는 혼자만의 만족이 아닌 상대의 만족도 동시에 수반되어야한다는 만고의 진리를 깨우쳐주는 남주 갱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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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억

재희는 어느 날 우연히 제 앞에 나타난 신우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렸다. 재희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남자 신우와 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 재희와의 만남. 매일 밤, 위험한 남자 신우와 그의 뜨거운 손길 아래 끝없는 탐닉에 허우적거리는 재희. 차가움과 뜨거움이 공존하는 신우의 눈빛에 재희의 숨결은 거칠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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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재민은 도연의 입술을 머금고 그 부드러움에, 또 그 달콤함에 취해 버렸다. 자신의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도연의 입술이 처음보다 색이 짙어지며 자신을 유혹한다. 가벼운 베이비 키스와 농도 진한 프렌치 키스를 오가며 도연의 입술이 주는 느낌에 빠져들었다. 무엇이라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묘하고 이상한 기분에 심장이 제 박자를 놓치고 폭주를 한다. 도연은 재민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자 번개를 맞은 듯 온몸의 솜털이 또다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며 일제히 일어섬을 느꼈다. 요즘같이 뭐든 빠른 세상에 아직까지 키스 한 번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고 하면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도연은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이 처음이다. 첫 키스.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으로 인해 재민과의 키스는 도연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놀이 공원의 불안정한 안전 바에 의지하여 탔었던 바이킹처럼, 재민과 함께 바닥에 발을 딛고 선 지금도 놀이 공원의 그것처럼 흔들거린다는 착각에 빠져 버리는 것이다. 온몸의 감각이 더없이 예민하게 살아나고 환각에 빠져 흔들리는 사람처럼. 도연은 두 손을 뻗어 재민의 옷깃을 붙잡았다. 이성이 달아나지 못하게, 옷깃을 대신 부여잡고 버텨 보지만, 재민의 입술이 주는 환상에 빠져 버렸다.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도연의 입술을 가르고 들어온 재민의 혀가 온 입 안을 헤집고 거침없이 유영한다. 그가 주는 강렬한 느낌에 결국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마는 도연이다. “하아, 하아.” 거친 숨을 몰아쉬는 도연을 재민은 힘을 주어 꼭 안아주었다.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려고, 심장의 온기를 건네주려고, 사력을 다해, 온 맘을 다해. “날 선택한 것을 네가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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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클래식 피아니스트 이은수는 밤마다 클럽 파라다이스를 찾는다. 은밀한 공간 4층의 Dark Show. 그 무대의 메인 뮤지션, 김윤주가 되어 몸을 팔 듯 음악을 판다. 은수가 음지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지 못했던 태성은 은수의 순수함에 마음을 빼앗겼다가 배신감에 치를 떤다. 하지만 한 번 마음에 품은 여자를 쉽게 놓지 못하는 태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수를 포기하지 못하는데……. 의도치 않은 은수와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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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힌 심장

사랑이었다. 윤서에게는 그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다. 그를 생각하는 순간조차도 심장이 뜨겁게 반응하는 사랑이었다. 그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순간도 망설임이란 없었다. 지독하게 사로잡힌, 그에게만 반응하는 심장이었다. (본문 중) 눈물이 툭하고 떨어졌다. 그리고 태욱에게도 흘러내렸다. 태욱은 한껏 희롱하며 빨아댔던 윤서의 입술을 놓아주고 뺨을 따라 흘러내리는 눈물을 혀로 핥았다. “하아……, 하아…….” 태욱의 입술에서 겨우 놓여나자 거친 숨을 몰아쉬며 그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여전히 태욱의 품에 갇힌 윤서의 가냘픈 몸은 한 치의 틈도 없이 그와 밀착해버려 윤서의 힘으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 없었다. 고작 할 수 있는 건 그의 시선을 피해 어깨로 고개를 떨어뜨리는 것뿐이었다. 탄탄하고 넓은 그의 어깨에 붉게 상기된 얼굴을 숨기는 것이 윤서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왜, 왜 이래요. 나한테…… 왜?” 윤서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을 하자 그 뜨거운 숨결이 고스란히 태욱의 목덜미에 닿았다. 윤서를 향한 태욱의 소유욕이 걷잡을 수 없이 치솟았다. “내 눈에 띄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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