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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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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꽃, 궁녀는 왕의 온전한 것이 되었다. 임금이 될 운명을 타고난 인은 그만의 꽃으로 유모의 딸, 수이를 선택했다. 본문 중에서 세손은 작은 꽃송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했다. “소화. 너를 그렇게 부르고 싶구나.” 그는 생각했다. 작은 손으로도 쉽게 꺾을 수 있는 하얀 꽃처럼 그녀도 꺾어서 그가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아이 답지 않은 검은 생각이 그를 사로잡았지만 세손은 내색하지 않았다. “나만 부를 수 있는 것이다. 그 누구도 이 이름을 알게 해서는 안 돼.” 소화小花. 나의 작은 꽃.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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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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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

📊 플랫폼 별 순위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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