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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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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5년 차 간호사인 서안은 어느 날 VIP실의 특별한 환자를 맡게 된다. 바로 센티넬이라 불리는 특수한 힘을 지닌 이능력자 현진을 케어하게 된 것.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그가 그녀에게 받고 싶은 간호는 단 하나였는데……. “잠깐만요. 자기 아랫도리도 알아서 조절 못 하는 건 사람 새끼가 아니라 짐승 새끼거든요?” “맞아. 그리고 그 짐승 새끼가 나거든.” 직업 정신이 투철한 간호사와 욕구불만 짐승남 환자의 대담하고, 아찔하며, 에로틱한 로맨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51.60%

👥

평균 이용자 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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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6.8

📊 플랫폼 별 순위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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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2016년 타사에서 출간된 떨어진 천사의 날개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본 작품에는 개인지 특전 외전과 미공개 외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비도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Love Me or Kill Me. 수능을 끝내고 미뤄 두었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시작한 예비 대학생 이비. 모든 엔딩을 수집한 날, 그녀는 꿈을 꾸었다. [기한은 1년입니다.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의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게임 속 여주인공, 에반젤린이 되었다. 게임의 엔딩은 둘 중 하나였다. 그들의 집착을 받아 주든지, 아니면 죽든지. 그리고 그녀는 아카데미에서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게 되는데…….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합니다.” 열기로 가득한 목소리들이 달콤하게 속삭였다. 이비는 대답할 수 없었다. 말이 되지 못한 교성은 바깥 공기에 닿기도 전에 그들의 입에 삼켜졌다. 뜨거운 것들이 그녀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그녀는 그들의 손으로 낙하했다. 그들의 발톱 아래 날개는 찢어지고 흩어져 흰 천 아래로 녹아내렸다. 빠져나갈 길은 보이지 않았다. 이비는, 그들의 낙원에 갇혔다. * * * “언제부터입니까?” “1년 전, 아카데미에 오고 나서부터예요. 원래의 에반젤린을 아는 당신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아,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아무 문제 없겠네요.” “……아무 문제가 없다고요?” 이비의 허벅지 안쪽에 입을 맞추며 알렌이 조용하게 눈을 마주하고 읊조렸다. “제가 사랑하게 된 건 아카데미에서 만난 당신이니까요. 그 전의 에반젤린이라는 여성은 제게 큰 가치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건 처음부터 이비, 오직 당신 하나뿐이었습니다.” “나도.” 이비의 손을 잡아 손등에 입을 맞추며 루이스가 꿈꾸는 듯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난 옛날 에반젤린 같은 건 몰라. 내가 사랑하는 건 지금의 이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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