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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자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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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미스터리, 드라마 │ 한국 출연 : 윤희권 │ 이강진 등급 : [국내] 19세 관람가 줄거리 데뷔 7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활동기간 동안 의문의 루머에 시달리는 한 아이돌 (이강진). 까칠한 성격과 이혼에 관련된 무성한 소문 때문에 예민해진 ‘국민 배우’(윤희권)는 모두의 우려 속에 영화 이면의 촬영을 시작한다. "내가 네 선배는 아니잖니?" 예상보다 훨씬 더 서로를 싫어하는 두 사람. 그 와중에도 촬영은 나쁘지 않게 흘러간다. 그러나 강진을 쉽게 놔두질 않는 불행들. 설상가상 5년의 짝사랑을 들키기 직전이라 이를 막기 위해선 자신을 싫어하는 윤희권과 사귀는 척을 해야 하는 상황. 눈물을 머금고 부탁하는 강진에게 희권은 뜻밖에도 긍정적인 답을 내놓는다. 손해만 볼 계약을 받아들인 이유가 궁금해지지만 강진은 애써 모른 척하고 희권과 엮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점점 가까워지던 둘은 배후를 알 수 없는 의문스러운 사건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0년 02월 21일

출판사

비욘드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8.61%

👥

평균 이용자 수 2,190

📝

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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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미 XX 외전

합의서 갑 이안 패트릭 (거주지: 뉴저지 팔미라, 직장: 체리힐 지방법원) 을 에런 블레이크 (거주지: 필라델피아 체리힐, 직장: 체리힐 경찰서) 을은 갑의 대디로서 갑을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을은 갑이 리틀 성향인 것과, 파트너를 찾아 성향자들이 모이는 장소 ‘바 도미나’에서 만났던 사실을 함구한다. 갑은 상사라는 직장 내 지위를 을에게 플레이에서도 이용하지 않는다. 갑은 을에게 BDSM 파트너 이상의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다. 갑과 을은 합의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1.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기 2. 약물 등 인지 능력에 혼란을 주는 물질 복용 및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금지(브레스 컨트롤 제외) 3. 베이비플 금지 4. 서로의 사생활을 추궁하지 않기 5. 기록물 제작시 반드시 상호 합의하에 할 것. (그림,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종류) 6. 상대가 거부할 경우 반드시 존중할 것. 7. 애프터 케어는 반드시 10분 이상 할 것.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어길 시 파트너 관계가 무효되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 서명 에런 블레이크 서명 이안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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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死海)

안진우 ‘아버지를 존경했다. 훌륭한 스승이었다. 나는 그저 아버지를 따라 하면 되었다.’ 6년 전, 헤어졌던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내가 빗장뼈를 부러뜨렸던, 나 때문에 퇴학당했던, 나의 첫키스 상대였던 그 애. 그 애는 지금 아버지의 침실에 있다. 안석현 ‘9시 47분, 그 애를 만났던 시각. 아이는 기본적으로 반반한 편이었다. 그러고 보면 낯이 익은 것 같기도 했다. 아들의… 친구일 수도 있겠다.’ 그 아이는 나에게 ‘돈 좀 빌려주실래요?’라고 말했다. 그 말이 함께 호텔에 가자는 말인 것을 나는 쉽게 알아차렸다. 그 애의 얼굴은 어딘가 낯익었다. 강지원 ‘아빠… 라고 불러도 돼요?’ 태어날 때부터 아빠는 없었다.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던 어머니도 돌아가셨다. 그래서 나는 그 애의 아버지를 내 ‘아빠’라고 부르기로 했다. 아빠와는 하지 않을 짓을 하지만. *주의사항 작중 등장하는 모든 사건과 지명, 인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중 강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므로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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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제목: 인생 존나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존나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존나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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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투 트러블(Highway to Trouble)

애리조나 고속도로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낭비하는 트럭 운전사 그렉, 그는 여느 날처럼 미 서부의 광활한 황무지를 운전하며 지루해하던 중 젊은 히치하이커를 태우게 된다. 남자의 이름은 에반. 네바다로 가겠다는 그와 행선지가 완전히 겹치진 않으나 지루함을 덜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그렉은 흔쾌히 그를 옆좌석에 앉힌다. 생각보다 얌전한 동반자인 에반에 그렉은 마음 놓고 운전을 하며 어색하게나마 에반에게 말을 거는데, 내내 별 반응 없던 에반은 갑자기 한숨을 쉬며 짜증을 감추지 못하더니 그렉에게 화를 낸다. “왜 저 안 따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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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미 XX 2~3권

합의서 갑 이안 패트릭 (거주지: 뉴저지 팔미라, 직장: 체리힐 지방법원) 을 에런 블레이크 (거주지: 필라델피아 체리힐, 직장: 체리힐 경찰서) 을은 갑의 대디로서 갑을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을은 갑이 리틀 성향인 것과, 파트너를 찾아 성향자들이 모이는 장소 ‘바 도미나’에서 만났던 사실을 함구한다. 갑은 상사라는 직장 내 지위를 을에게 플레이에서도 이용하지 않는다. 갑은 을에게 BDSM 파트너 이상의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다. 갑과 을은 합의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1.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기 2. 약물 등 인지 능력에 혼란을 주는 물질 복용 및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금지(브레스 컨트롤 제외) 3. 베이비플 금지 4. 서로의 사생활을 추궁하지 않기 5. 기록물 제작시 반드시 상호 합의하에 할 것. (그림,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종류) 6. 상대가 거부할 경우 반드시 존중할 것. 7. 애프터 케어는 반드시 10분 이상 할 것.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어길 시 파트너 관계가 무효되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 서명 에런 블레이크 서명 이안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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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미 XX 1권

합의서 갑 이안 패트릭 (거주지: 뉴저지 팔미라, 직장: 체리힐 지방법원) 을 에런 블레이크 (거주지: 필라델피아 체리힐, 직장: 체리힐 경찰서) 을은 갑의 대디로서 갑을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을은 갑이 리틀 성향인 것과, 파트너를 찾아 성향자들이 모이는 장소 ‘바 도미나’에서 만났던 사실을 함구한다. 갑은 상사라는 직장 내 지위를 을에게 플레이에서도 이용하지 않는다. 갑은 을에게 BDSM 파트너 이상의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다. 갑과 을은 합의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1.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기 2. 약물 등 인지 능력에 혼란을 주는 물질 복용 및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금지(브레스 컨트롤 제외) 3. 베이비플 금지 4. 서로의 사생활을 추궁하지 않기 5. 기록물 제작시 반드시 상호 합의하에 할 것. (그림,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종류) 6. 상대가 거부할 경우 반드시 존중할 것. 7. 애프터 케어는 반드시 10분 이상 할 것.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어길 시 파트너 관계가 무효되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 서명 에런 블레이크 서명 이안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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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3권

제목: 인생 진짜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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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2권

제목: 인생 진짜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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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1권

제목: 인생 진짜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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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찾아온 손님은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일상의 이면을 발가벗긴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진실의 밑바닥을 파헤치는 동안 남겨진 '두 연인'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겨나는데…. Vol. 2 자카비 낙뢰 - Alive with Guilt “도련님, 저는 항상 도련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네가 사랑하는 건 할아버지를 닮은 나겠지.”#연상공 #집사공 #미인수 #도련님수 #주종관계 17년 전, 저택에서는 ‘내’가 모시고 있는 일가의 큰 아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현재, 그 사건을 파헤치려던 기자가 죽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의구심을 ‘나’를 향해 겨누는 나의 도련님. 저주는 어쩌면 미신 따위가 아니라 맹목적인 사랑이나 믿음일지도 모른다. Vol. 3 에디파 미련을 남기는 이유에 대하여 - Alive with Bliss “솔직히 말하자면, 우희재 씨. 나는 정말 살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게, 살고 싶어요.” #병약공 #예민공 #친구연인 #첫사랑 #공시점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의 일기. Vol. 4 오키프A 여름의 시계 - Alive Again "영휴야, 너는 원래부터 저승사자였어?" #소꿉친구 #저승사자수 #비가무섭수 #짝사랑공 #대형견공 #너랑잘될자신있공 27년째 동거 중인 저승사자 영휴와 인간 권준경. 둘은 매일 밤 껴안고 잠에 드는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미묘한 관계다. 그해 여름, 장마 기간 저승사자 영휴에게 배정된 사건들은 오랫동안 권준경의 짝사랑을 모른척 해오던 영휴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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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미 XX

※ 본 소설에는 폭력 및 유혈 등 잔인한 묘사가 일부 있습니다.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합의서 갑 이안 패트릭 (거주지: 뉴저지 팔미라, 직장: 체리힐 지방법원) 을 에런 블레이크 (거주지: 필라델피아 체리힐, 직장: 체리힐 경찰서) 을은 갑의 대디로서 갑을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을은 갑이 리틀 성향인 것과, 파트너를 찾아 성향자들이 모이는 장소 ‘바 도미나’에서 만났던 사실을 함구한다. 갑은 상사라는 직장 내 지위를 을에게 플레이에서도 이용하지 않는다. 갑은 을에게 BDSM 파트너 이상의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다. 갑과 을은 합의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1.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기 2. 약물 등 인지 능력에 혼란을 주는 물질 복용 및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금지(브레스 컨트롤 제외) 3. 베이비플 금지 4. 서로의 사생활을 추궁하지 않기 5. 기록물 제작시 반드시 상호 합의하에 할 것. (그림,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종류) 6. 상대가 거부할 경우 반드시 존중할 것. 7. 애프터 케어는 반드시 10분 이상 할 것.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어길 시 파트너 관계가 무효되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 서명 에런 블레이크 서명 이안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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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투게더 (Altogether) (외전)

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찾아온 손님은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일상의 이면을 발가벗긴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진실의 밑바닥을 파헤치는 동안 남겨진 '두 연인'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겨나는데…. Vol. 2 자카비 낙뢰 - Alive with Guilt “도련님, 저는 항상 도련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네가 사랑하는 건 할아버지를 닮은 나겠지.”#연상공 #집사공 #미인수 #도련님수 #주종관계 17년 전, 저택에서는 ‘내’가 모시고 있는 일가의 큰 아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현재, 그 사건을 파헤치려던 기자가 죽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의구심을 ‘나’를 향해 겨누는 나의 도련님. 저주는 어쩌면 미신 따위가 아니라 맹목적인 사랑이나 믿음일지도 모른다. Vol. 3 에디파 미련을 남기는 이유에 대하여 - Alive with Bliss “솔직히 말하자면, 우희재 씨. 나는 정말 살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게, 살고 싶어요.” #병약공 #예민공 #친구연인 #첫사랑 #공시점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의 일기. Vol. 4 오키프A 여름의 시계 - Alive Again "영휴야, 너는 원래부터 저승사자였어?" #소꿉친구 #저승사자수 #비가무섭수 #짝사랑공 #대형견공 #너랑잘될자신있공 27년째 동거 중인 저승사자 영휴와 인간 권준경. 둘은 매일 밤 껴안고 잠에 드는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미묘한 관계다. 그해 여름, 장마 기간 저승사자 영휴에게 배정된 사건들은 오랫동안 권준경의 짝사랑을 모른척 해오던 영휴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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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제목: 인생 존나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존나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존나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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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미스터리, 드라마 │ 한국 출연 : 윤희권 │ 이강진 등급 : [국내] 19세 관람가 줄거리 데뷔 7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활동기간 동안 의문의 루머에 시달리는 한 아이돌 (이강진). 까칠한 성격과 이혼에 관련된 무성한 소문 때문에 예민해진 ‘국민 배우’(윤희권)는 모두의 우려 속에 영화 이면의 촬영을 시작한다. "내가 네 선배는 아니잖니?" 예상보다 훨씬 더 서로를 싫어하는 두 사람. 그 와중에도 촬영은 나쁘지 않게 흘러간다. 그러나 강진을 쉽게 놔두질 않는 불행들. 설상가상 5년의 짝사랑을 들키기 직전이라 이를 막기 위해선 자신을 싫어하는 윤희권과 사귀는 척을 해야 하는 상황. 눈물을 머금고 부탁하는 강진에게 희권은 뜻밖에도 긍정적인 답을 내놓는다. 손해만 볼 계약을 받아들인 이유가 궁금해지지만 강진은 애써 모른 척하고 희권과 엮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점점 가까워지던 둘은 배후를 알 수 없는 의문스러운 사건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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