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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여도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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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위입니다. 조난당한 두 소녀와 다섯 소년. ‘이제 이 섬에 여자는 너뿐이야.’ 문명과 야만이 공존하는 아일랜드. 여자를 본 적 없는 섬 주민들의 비밀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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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은 곤궁한 생활로 몸이 불편한 군인을 보살피는 직업을 가졌다. 까칠하고 성격 나쁜 남자를 낮에도 밤에도 그럭저럭 견뎌 냈던 나날. 그런데 요즘 이 남자가 자꾸 귀찮게 군다. 그런 오스카를 보며 재클린은 그의 곁을 떠나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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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골정통의 피를 지키기 위해 혈족끼리 혼인하는 신국의 황실. 신국의 공주, 요연은 궁을 벗어나겠다는 일념으로 탐탁지 않은 상대와 혼인한다. 난봉꾼 성재의 곁에서 불행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이복형 태정에게 열등감을 느낀 성재는 그를 끌어내리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요연은 의도치 않게 성재의 계략에 휘말려 태정과 은밀한 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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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는 잠들지 못한다

2년 전 역모 사건에 휘말려 약혼자였던 도노반의 침실 노예가 된 매리언. 이솔데란의 꽃이자 고귀한 백작가의 영애였던 매리언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행복한 꿈을 꾸었던 곳에서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며 그녀는 서서히 망가져 가는데……. “좋은 주인이지? 이렇게 직접 욕구불만도 풀어주고.” “하읏! 주, 주인님!” “그대, 보고 싶었어. 느끼기 싫다는 듯 울상인 이 얼굴도.” 수치심을 느낀 매리언이 울 것 같은 눈으로 도노반을 바라봤다.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리려고 발버둥을 쳤다. 그러나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은 매리언은 다시 무력해진 얼굴이 되어 도노반이 원하는 대로 다리를 벌렸다. 도노반은 그제야 마음에 드는지 입가에 미소가 짧게 머물다가 사라졌다. “반항은 끝났나?” 매리언은 체념한 눈빛으로 다리를 조금 더 벌렸다. “마음껏 하세요.” “바라시는 대로.” 도노반은 춤을 청하고 허락받았을 때처럼 더없이 정중하게 대답하고, 급하게 버클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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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포로

때로는 소름 끼치게,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야릇하게 풀어나가는 인기 로맨스 판타지 작가님들의 5인 5색 단편집. - 여름밤의 포로 * 1권. 꽃잎을 벗기듯이 -여도흔 그녀는 얇은 비단옷을 움켜쥐고 단숨을 내뱉었다. 괴롭고, 황홀하고, 아래가 시큰거리고, 뜨겁다. 오금이 저리는 쾌락. “닳고 닳은 유녀도 이렇게 요염하지는 않을 겁니다.” 느껴지는 것은 오로지 쾌락,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소름 끼치는 집착뿐이었다. “나의 이요.” * 2권. 공작님의 백치 황녀 -유소이 소문난 백치 황녀와 권력의 눈밖에 난 공작. 절망뿐이었던 정략결혼. 그러나 황녀는 백치가 아니었고 결혼은 정략결혼이 아니었으니, “저만 야한 거 아니에요. 공작님도 야해 빠졌는걸.” “…미칠 것 같습니다만, 그냥 넣어버려도 괜찮습니까?” 말은 정중했지만, 그는 이미 그의 물건을 밀어넣는 중이었다. * 3권. 지배자 -누노이즈 “선생님과 하고 싶어요.” 숨결이 흐트러지도록 가까이에서 얽힌 밤, 그런 말을 들었다. 아슬아슬하게 입술이 닿지 않는 거리. 소년은 수컷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었다. 시선만으로도 뱃속의 은밀한 곳이 오싹하게 떨려오는 눈빛이었다. * 4권. 괴물이 만난 밤 -자은향 두 괴물의 입술이 살짝 멀어지자 섞인 서로의 타액이 입 안에서 맴돌았다. 그가 그것을 삼키며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그녀를 올려다봤다. “아직도 동하지 않으셨습니까?” 장난스러운 눈동자로 그가 물었다. 상황이 역전됐다는 건 누가 봐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 상황이 기분 나쁘다기보단 꽤 즐거웠다. 자신이 이런 식으로 누군가의 밑에서 신음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도. “아니. 젖었어.” * 5권. 촛대 아래 신부 -설이수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좋은 신랑감. 예정된 혼약. 그러나 언젠가부터 반복되는 음란하고도 야릇한 꿈. 게다가 그 꿈의 대상은 제 약혼녀가 아니었다. “이건 꿈? 아니면 현실인가?” “그런 게 중요해? 꿈이든 현실이든 넌 내 밑에서 울게 될 텐데.” 일렁이는 불꽃을 눈동자에 고스란히 담아낸 그는, 한계까지 빼냈다가 한계까지 쳐올리며 거친 숨결을 뱉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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