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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횡무영도(縱橫無影盜) 한백(寒魄)의 장보도를 찾아라! 장보도(藏寶圖)로 인해 거대한 풍운(風雲)이 일기 시작한 강호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비의 청년고수, 석중옥(石重玉)!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수많은 기관매복과 살인장치로 뒤덮인 한백의 장보고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신검(神劍) 대 마도(魔刀)! 영웅(英雄) 대 효웅(梟雄)! 그리고... 정(正)과 사(邪)! 천하무쌍의 검학, 연환십절(連環十絶)로 강호의 마두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리며 미궁을 파헤쳐가는 석중옥의 앞에 마침내 나타난 최후의 진상! 용대운이 보내드리는 기정무협의 결정판!
강호무림 최고의 문제아, 풍파무쌍(風波無雙) 파일로(華一露)! 가는 곳마다 풍파가 그치지 않는다는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 신비의 단체, 건곤교(乾坤敎)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인중의 기인이며 괴걸 중의 괴걸인 새장자(賽莊子) 남궁봉(南宮蜂)! 그는 과연 자신을 제거하려는 건곤교의 치밀한 함정을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무림 최고의 신비인이며 천하제일고수인 옥면청삼(玉面靑衫) 절정신검(絶頂神劍) 육청운(陸靑雲)!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넘쳐나는 해학과 기지의 한마당! 터져 나오는 웃음 속에 감춰진 예리한 비수! 최후까지 도사린 절묘한 반전(反轉)! 이제 여러분은 강호제일(江湖第一)의 기남아(奇男兒)와 함께 호쾌하고 신나는 무협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전설적인 집단 백검회(百劍會)를 타도하고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은밀히 조직된 무림사상 최강의 비밀결사, 십자맹(十字盟)! 그 가공할 힘에 대항하기 위해 키워진 초인(超人), 전옥심(錢玉心)! 그는 과연 필생의 염원인 십자맹을 무너뜨리고 검(劍)의 진정한 오의(奧義)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인가? 단 일초의 검법을 꺾기 위해 수십년 간 고심참담한 역경을 겪어야했던 세 명의 절대천재! 그들은 과연 전옥심을 통해서 자신들의 못다 이룬 꿈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인가? 끝없는 음모와 배신의 소용돌이를 쾌도난마처럼 헤쳐 나가는 전옥심의 앞에 나타나는 놀라운 진상! 검은 오의(烏衣)를 입고 한 자루 녹슨 철검으로 풍진강호를 종횡으로 질타하는 일대검마(一大劍魔) 전옥심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여러분들 앞에 뜨겁게 펼쳐집니다.
천애무아도(天涯無我圖)의 비밀을 풀어라! 괴이한 그림과 난해한 문자로 뒤덮여 있는 「천애무아도」! 그 속에는 과연 전설로만 알려진 '천애도(天涯刀)'의 구결이 숨어 있는 것일까? 성심장(聖心蔣)과 회서방(灰鼠幇)! 당금 무림을 양분하고 있는 두 개의 거대한 세력 사이에서 혼탁해진 강호를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년고수, 강옥봉(江玉峯)! 그리고 그를 따르는 기인괴걸들과 절세가인들! 그들은 과연 성심장과 회서방을 물리치고 무림정의를 되찾을 수 있을지…… 한 자루 천룡보도를 빗발처럼 휘두르며 정(正)과 사(邪)가 난마처럼 뒤엉킨 풍진강호를 노도처럼 질타하는 일대도왕(一代刀王), 무영신룡단혼도(無影神龍斷魂刀) 강옥봉의 파란만장한 행로가 여러분 앞에 장쾌하게 펼쳐집니다.
더부룩한 머리, 게슴츠레 한 눈, 천하의 둘도 없는 게으름뱅이에 누구보다도 두꺼운 낯짝의 소유자, 고검생. 그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폭소와 해학, 추리의 한마당!! 작은 시골 마을의 살인사건에서부터 당금 무림의 최대 방파인 동심육합맹이 연루된 거대한 음모까지... 수많은 미로와 음모 속을 뛰어난 기지와 탁월한 무공으로 헤쳐나가는 고검생의 통쾌한 모험극!! 거듭되는 음모와 반전 속에 최후에 숨은 범인의 정체를 쫓는 쾌남아 고검생의 뒤를 정신없이 따라 가다보면 여러분들은 어느 새 그의 충실한 친구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태극(太極)’이란 곧 만물의 가장 완벽한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닌가? 누구라 해도 원하기만 하면 태극문의 제자가 될 수 있다. 또 누구라 해도 원하기만 하면 태극문에서 탈퇴할 수가 있다. 하지만 한 번 탈퇴한 제자는 두 번 다시 태극문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위지독고가 직접 정한 태극문의 삼법(三法)이었다. 태극문의 무공은, 아니 위지독고의 무공은 단순히 두뇌가 뛰어나거나 재질이 탁월하다고 해서 익힐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오성과 체력, 인내, 끈기, 승부욕, 집념, 그리고 냉정한 이성을 모두 갖춰야만 이룩될 수 있는 것이다.
- 권왕(拳王)이란, 즉 두 주먹만으로 능히 천하무적(天下無敵)을 이룬 자를 말한다. 소림사의 장경각을 청소하는 사미승 소청(小靑). 남몰래 장경각에 있는 모든 무공비급을 암기하는 그의 신분내력은 과연 무엇인가? 그의 눈에 담겨진 우울함의 정체는 무엇이며, 비밀이 밝혀져 참회동(懺悔洞)에 갇히게 된 그의 신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마침내 강호에 홀연히 나타난 희대의 권왕, 조청광(趙靑狂)! 철탑 같은 몸으로 가공할 주먹을 휘두르며 질풍노도처럼 무림천하를 휩쓸고 있는 그의 발길의 최종 목적지는? 무림 역사상 가장 강한 무인(武人)들의 방파(幇派)라는 오악방(五嶽幇)의 진정한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주먹과 주먹! 지력과 지략의 대결! 통쾌 무비한 무협(武俠)의 진수(眞髓)가 여기 있습니다.
어떠한 장공(掌功)에도 쓰러지지 않는 무적(無敵)의 강기와, 어떠한 고수라도 죽일 수 있는 악마(惡魔)의 도법(刀法)을 익힌 사나이! 형의 원수를 갚기 위한 이천 리의 처절한 철혈행로(鐵血行路)! 그 끝에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혈왕도(血王圖)를 둘러싼 가공할 음모와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의문의 사건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미혹(迷惑)의 암흑 속을 오직 한 자루 반 토막 칼에 의지한 채 쾌도난마처럼 뚫고 나간 유철심(劉鐵心)의 앞에 나타난 놀라운 진상! 과연 무엇이 협(俠)이고 무엇이 마(魔)란 말인가? 본격(本格) 추리무협(推理武俠)의 서막을 예고했던 문제의 그 작품!
- 탈명검(奪命劍)이란, 한번 뽑으면 반드시 피를 보고야 마는 필살(必殺)의 검(劍)을 말한다! 특급감호대상(特級監護對象) 성명 : 임무정(林無情) 나이 : 십구세 위 자를 영생뇌(永生牢)에 수감할 것. 기한은 종신(終身). 한 장의 쪽지...! 그 때문에 십 년을 지옥같은 영생뇌에 갇혀 있어야만 했다! 북해(北海)의 얼어붙은 설원(雪原)위를 쫒겨다녀야만 했다. 하나뿐인 친구는 비참하게 죽었다! 사랑하는 여인은 나를 버렸다. 이제 오직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타오르는 원한(怨恨)과 한 자루 철검(鐵劍)뿐! 복수(復讐)는 무정(無情)한 것이다. 하나 검(劍)은 더욱 무정(無情)하다. 그리고 검 속에 담긴 내 마음은 더욱 무정하다! 고독한 사나이, 임무정! 복수를 향한 그의 처절한 몸부림이 여러분의 마음을 소리없이 뒤흔들 것입니다.
조용해 보이기만 하던 강호에 홀연히 나타나 정사양도(正邪兩道)를 희롱하는 희대의 괴걸 여도획걸괴(如盜獲乞怪) 채(蔡)가. 그는 보기 드문 채음적(採陰賊)이었고, 뛰어난 해결사(解決士)였으며, 불세출의 탕아(蕩兒)였고, 천하에서 제일가는 싸움꾼이었다. 모두가 그를 알고 있지만, 아무도 그를 몰랐다. 그가 뒤흔든 한 달 동안에 무림의 역사는 완전히 뒤바뀌고 말았으니...... 이름도 모르고 성만 알려진 신비의 사나이가 강호무림을 종횡으로 누비고 다니며 벌이는 포복절도할 일대소동과 통쾌무비한 활극!
잘난 가문, 당씨 집안에 나이 마흔 넘어서 드디어 아들을 보았구나! 귀하게 얻은 옥동자라, 이 보약, 저 신단 다 먹였더니, 오히려 힘만 좋은 바보가 되었네! 어이구 내 팔자야, 이 놈을 어디다 써먹을꼬? 차라리 내쫓아서 제 살 길, 제가 열게 하는 게 나으리라! 이렇게 시작한 당찬의 강호행! 좌충우돌은 기본이요, 동가숙에 서가식은 디폴트라, 쪽박 깨고, 간판 부수고, 분탕질에 불지르니.... 재수 좋은 놈은 자빠져도, 일어날 때 돈을 줍는다더라. 어디 이 놈, 잘 난 애비 할애비 얼굴에 어떻게 똥칠하나 구경이나 한 번 해 보자!
십여 년 전 도난당한 규화보전과 함께 새로운 미후왕이 나타났다! 대지존, 삶이라 여겼던 강호를 떠나 옥룡설산 모우평 대수림에서 미후왕으로 다시 태어나다! 강호인은 그에게서 가족을 앗아 갔지만 대수림의 영물들은 그의 가족이 되어 주었다 대수림의 기화이초는 그의 살이 되었고, 규화보전에 따른 내공심법은 그의 피가 되었다. 대수림의 지존으로 군림하던 어느 날 또다시 강호인들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살아 있는 한 절대 잊지 않으리라! 내게서 모든 것을 앗아간 이들에게 숨조차 쉬지 못할 강력한 공포를 보여주리라!
별도의 신무협장편소설 『천하무식 유아독존』. 하늘아래 가장 무식한 인간 철무식, 글도 깨우치기 전에 수적의 도를 깨닫고 강한 수적만이 살아남는다는 지론하에 결국 아버지를 명실상부 채주로 만들지만, 술먹고 새엄마에게 달려들다가 쫓겨나 새로이 산채를 접수하고 강호로 나서는데, 무식하니까 용감한 인간 채무식의 도끼가 강호를 노린다.
대륙을 멸망시킬 운명! 피의 보름에 태어난 로이! 제국은 로이를 찾기 위해 첫돌이 지나지 않은 남자 아이를 모두 죽이라 명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공국에선 로이가 ‘왕자님’이 아니라 ‘공주님’이라 빡빡 우기고… 자중해야 할 로이 본인은 치맛자락 휘날리며 드워프에게 ‘낚이기’까지, 그 생활이 결코 순탄치 않은데…… 종족을 뛰어넘는 사교성! 드래곤도 혀를 내두르는 뻔뻔함! 볼모로 끌려가게 된 로이의 앞날에 더 이상 평온함은 없는 것인가? 이제 대륙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나라를, 백성을 위해 로이의 위험천만한 모험이 펼쳐진다!
세상 모든 것을 사랑했지만 모든 것으로부터 버림받은 한 존재. 부모, 형제, 가문, 사문, 애인, 친구,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천앙이라는 이름으로 버려진 한 아이가 세상을 향하여 독기를 내뿜는다. 자신을 버린 모든 것에 한을 토하는 마인 장사랑. 이제 내 눈에서 흐르는 것은 피눈물 뿐. 그러나 너희는 흘릴 눈물조차 없을 것이다!! 누구도 해독할 수 없고,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는 이야기.
명문가였지만, 몰락한 장군가의 후손 평강. 그래도 청운의 꿈을 안고 학문에 매진했다. 어느 날,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포승줄에 묶여 압송된 그의 앞에 검은 옷, 검은 당혜를 신은 환관이 나타나 구명줄을 내놓는다. “평강은 죽는다. 그리고 너는 다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게 싫다면, 너희 가족은 모두 멸문지화를 당할 것이다.” 나라의 비밀 병기로 키워진 평강, 아니 행수 이사팔! 동창의 요원이 된 것은 그의 선택이 아니었지만, 요원으로의 운명은 내가 정한다! 명 태종 영락제에서 홍희제, 선덕제 주첨기까지 이어지는 역사 속에 숨겨진, 동창의 살아 있는 전설, 검은 여우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대륙을 멸망시킬 운명! 피의 보름에 태어난 로이! 제국은 로이를 찾기 위해 첫돌이 지나지 않은 남자 아이를 모두 죽이라 명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공국에선 로이가 ‘왕자님’이 아니라 ‘공주님’이라 빡빡 우기고… 자중해야 할 로이 본인은 치맛자락 휘날리며 드워프에게 ‘낚이기’까지, 그 생활이 결코 순탄치 않은데…… 종족을 뛰어넘는 사교성! 드래곤도 혀를 내두르는 뻔뻔함! 볼모로 끌려가게 된 로이의 앞날에 더 이상 평온함은 없는 것인가? 이제 대륙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나라를, 백성을 위해 로이의 위험천만한 모험이 펼쳐진다!
명문가였지만, 몰락한 장군가의 후손 평강. 그래도 청운의 꿈을 안고 학문에 매진했다. 어느 날,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포승줄에 묶여 압송된 그의 앞에 검은 옷, 검은 당혜를 신은 환관이 나타나 구명줄을 내놓는다. “평강은 죽는다. 그리고 너는 다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게 싫다면, 너희 가족은 모두 멸문지화를 당할 것이다.” 나라의 비밀 병기로 키워진 평강, 아니 행수 이사팔! 동창의 요원이 된 것은 그의 선택이 아니었지만, 요원으로의 운명은 내가 정한다! 명 태종 영락제에서 홍희제, 선덕제 주첨기까지 이어지는 역사 속에 숨겨진, 동창의 살아 있는 전설, 검은 여우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별도 신무협 장편소설 『투로』. 천하에 믿을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 뿐이라는 형의 말을 철저히 신봉한 채 강호의 격랑 속으로 뛰어든 외로운 소년, 진솔. 뜻하지 않게 원나라 옹주의 호위를 맡게 된 그의 앞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사건들이 펼쳐진다.
별도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낭왕』 "오리무중" 편. 모든 일은 4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모와 배신, 사랑과 역공작, 그리고 정사!
별도의 무협 소설 『투왕』. 호리서각 손강. 황금 이백 냥의 현상금이 걸린 강호 제일의 대도(大盜). 자신이 다녀간 곳에는 씹던 나뭇가지로 여우 머리 모양을 만들어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습관, 그리고 이미 도계(盜界)에서는 투왕(偸王)이라는 별호까지 얻은 전설적인 주인공의 이야기.
별도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야심 찬 이야기! ROI! 대륙을 멸망시킬 운명! 피의 보름에 태어난 로이! 제국은 로이를 찾기 위해 첫돌이 지나지 않은 남자 아이를 모두 죽이라 명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공국에선 로이가 ‘왕자님’이 아니라 ‘공주님’이라 빡빡 우기고… 자중해야 할 로이 본인은 치맛자락 휘날리며 드워프에게 ‘낚이기’까지 그 생활이 결코 순탄치 않은데…… 종족을 뛰어넘는 사교성! 드래곤도 혀를 내두르는 뻔뻔함! 볼모로 끌려가게 된 로이의 앞날에 더 이상 평온함은 없는 것인가? 이제 대륙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나라를, 백성을 위해 로이의 위험천만한 모험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