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신선류의 수장 태허진인의 제자가 된 청우. 영기에 신기까지 타고났지만, 몸속에서 충돌한 두 기운은 오히려 무공에 방해만 되었고, 주류 학파 검선류의 경계만 사 눈엣가시로 취급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동굴에서 얻은 검과 무공. 청우는 순식간에 무당 최고의 기재가 된다. 하지만 활약하는 것도 잠시, 배교의 칩입, 요귀 그리고 혈교의 숨겨진 강자까지 등장. 심지어 청우는 자신의 친부가 마교와 연결된 것까지 알게 되는데…. -정과 마는 마음의 차이일 뿐! 하나의 원처럼 이어져 휘몰아치는 운명을 청우, 자신만의 무공으로 헤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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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검 신무협장편소설 의가에서 태어난 은성은 천재적인 의술 재능을 발휘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가문에서 대대로 대물림되던 비서(秘書)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책의 제목이 바로 ‘허무검’이다. 은성은 그 책의 비밀을 밝혀가며 수련하기 시작한다. 약초를 캐러 갔다가 뜻밖의 기연마저 얻게 된다 그리고 그의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은성은 의원이 아닌 무인과 선인의 길을 걷기로 한다. 목적은 단 한 가지. -황정을 깨닫고 허무에 이르는 자, 선인이 되어 천상에 오르리라! 은성은 허무검의 비밀을 밝혀 신선이 될 수 있을까?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천하제일 고수로 거듭나는 청우의 강호유람기 「무극상도」! “무당파는 원래 도를 닦는 문파입니다. 그리고 신선류가 과거 무당에 세운 업적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좌중을 둘러보는 태허진인의 시선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고, 목소리는 명료하기 이를 데 없었다. 하지만 동조해 주는 사람이 적었다. “도? 허허! 무당파 창건 이후 우화등선했다는 사도(師道)가 있었으면 어디 말해 보시지요? 신선류가 그렇게 자랑하는 무극진인도 이루지 못한 것이 우화등선 아닙니까?” 연정화기로 쌓은 내공을 신기로 돌려 연기화신을 수련하는 무당파 신선류. 그곳의 수장인 태허진인의 가르침 아래 천하제일 고수로 거듭나는 청우의 강호유람기. 영기를 얻으면 무림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천지와 합일하여 신선이 될 수 있는 비법을 수록한 비전의 서책! 황정을 깨닫고 허무에 이르는 자…… 선인이 되어 천상에 오르리라! 황정검 신무협 장편소설 「황정허무검」! 정에 신이 깃든 정령과 정기를 잃고 형체 없이 떠도는 귀신이 있다면 기신도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았다. 극강한 내공이 없으면 만들 수 없겠지만 이미 태극진기를 완성한 은성에게는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태극진기로 형체를 만든 후 신만 깃들이면 가능할 것 같았다. 지옥의 마수를 부린다는 마교의 야차귀노. 그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비장의 무기가 있어야 했다.
극천문의 제자로 환생한 나노공학자. 그의 목적은 오직 단 하나뿐!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나노공학자가 극천문의 저계 수사 장소천으로 환생한다. -뭐? 장문진인의 연세가 사백 세가 넘었다고? -태상장로는 구백 살? 이건 반칙이다. 누가 보더라도 장소천으로 사는 게 훨씬 낫다. 그 즉시 새로운 세계에 매혹당한 장소천. 그의 바람은 불로불사, 소박하게 이것 하나뿐인데 이상하게도 기연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수백 년 영초를 캔다거나 고대 무공인 용비봉무결과 정체불명의 혼원신검을 얻게 된다거나. 물론 기연만큼 사건도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데... -이거... 혹시 절대자 플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