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헌터물 #첫사랑 #기억상실공 #개아가공 #후회공 #미남공 #능력잃었수 #병약수 #외유내강수 #약피폐 #시스템 #아포칼립스 S급 힐링계 헌터 임시겸은, 연인인 A급 빙결계 헌터 강이찬과 게이트에 들어갔다가 시스템을 만난다. 시스템은 시겸에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한다. 하나는 이찬이 죽을 만큼의 고통을 겪는 것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이찬이 저를 잊는 대신 무사히 게이트를 나가는 것. 시겸은 고민할 것도 없이 두 번째를 선택했고, 그 순간 모든 것을 빼앗긴다. S급이었던 능력치는 D급으로 떨어지고, 강이찬은 물론 세상 모두가 시겸의 존재를 잊은 것. 그로부터 3년이 훌쩍 지난 지금, 시겸은 여전히 먼발치서 이찬을 바라보며 간절히 바라고 있다. 부디 다정했던 연인이 자신에 대한 기억을 되찾길. 적어도 시스템이 내건 퀘스트 페널티 ‘강이찬에 의한 죽음’만은 피할 수 있기를. 그렇지만 시겸의 기대는, 오늘도 여전히 처참하게 부서지는 중이다. “내 경고가 그다지 무섭지 않았나 봐요. 그렇죠?” 다정한 말투와는 다르게, 살기를 숨기지 않고 다가온 강이찬이 시겸의 어깨를 오른손으로 꽉 잡아 왔다. 그의 손바닥 아래로 냉기가 모여들어 뼈가 시리다 못해 욱신거렸다. 알고 싶지 않았던 통증이나, 슬프게도 익숙했다. “그 눈깔. 내가 뽑아 버린다고 분명 말했는데.” 바로 그 강이찬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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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미친 아버지가 이현에게 남긴 것을 빚과 사채업자들뿐이었다. 끝없이 굴려지고, 강제로 알파로 발현했지만, 악으로 버텼다. ‘평범’한 삶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우리 현이. 어디서 어떻게 굴러먹다 왔는지 내가 다 아는데.” “…….” “그래서 선택한 건데. 굴러먹던 몸이라서.” “그게…. 무슨 말입니까?” “나도 걸레짝이거든. 더럽게 같이 놀아 보자고.” 재벌 3세의 오만한 알파. 저와 함께 나락까지 추락하자는 성예준의 제안에 위태롭게 버텨 오던 이현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현 씨, 여기서 나가고 싶어요?” “……선생님?” “성예준은 지금 눈먼 복수를 하는 중인데. 정말 내 도움이 필요 없어요?” 성예준의 러트에 휘말려 만신창이가 되었던 이현을 치료했던 의사 이우주. 다정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그가 손을 내밀어 오면서 이현은 그들 사이에 어떤 과거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두 남자를 붙잡는 과거의 유령으로부터, 이현을 진창에 처박은 어두운 현실로부터, 그들은 벗어날 수 있을까?
※ 본 작품은 형질 변환에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육원 앞에 버려져 평생을 함께한 이태현과 김연우. 배우로 성공하기 시작한 태현은 연우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오랜 연인인 둘 사이는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한다. “우리가 정말 사랑이야? 그냥 익숙한 건 아니고?” “나한테 상담하지마. 나 네 내담자 아니야.” 권태기가 왔을지언정 모든 게 괜찮을 줄 알았다. 언제든 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건만…. 연우가 사라졌다. 왜, 대체 어디로 숨은 걸까. ****** -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 있어. 이젠 달달 외운 자동 응답 시스템 소리를 들으며 거칠게 통화를 종료했다. 띠리릭, 소리와 함께 다급하게 열린 문 안쪽엔 시커먼 어둠이 내려앉아 있었다. “진짜 떨어져 있겠다는 거야? 자기 마음대로?” 텁텁한 공기 속에서 먼지 냄새가 섞여 풍겨 나왔다. 연우의 냄새가 아니라. 태현이 거칠게 제 얼굴을 쓸어내렸다. “이건 아니지. 김연우.” 이건 아니지. 이건 아니야. 낮은 중얼거림과 함께 태현은 신경질적으로 신발을 벗었다. 언제나 너무 좁아 도망치고 싶던 집이었건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집이 너무 휑했다. “꼭꼭 숨어 있겠다 이거지?” 이건 자신에게 하는 시위가 분명했다. 어쩌면 아주 고루한 방식의 항의일지도 몰랐다. 마지막엔 제 기분만 중요하게 여기며 성질을 있는 대로 냈으니까 그럴 만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건 아주 처음 있는 일도 아니었다. 어린 시절에 연우는 태현에게 서운한 일이 있을 때면 보육원 어느 구석엔가 숨어 태현이 오길 기다리곤 했었으니까. “그럼 찾아 줘야지.”
* 필명 중복으로 '명란김김'으로 저자명 변경되었습니다. * 본 작품에는 강간, 리버스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에 와서 처음 만난 다정한 선배. 불우한 삶에서 벗어나 인생의 사랑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큰 착각이었다. 강간과 강압적 관계를 즐기는 선배.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감옥’ 이라는 이름의 브로커를 찾아가는데. * “의뢰인님이 당한 게 범죄야. 이건 정의 구현이고. 알겠어요?” “…….” “그리고 나는 정의구현을 도와주는 사람이고. 어? 배트맨 같은 거라고 내가.” 박재하는 유한의 등을 밀었다. 처음에는 주저 하는 듯 했던 유한은 다시금 하도경이 묶여 있는 침대 가까이로 천천히 다가갔다. “우리 의뢰자님의 그 늠름한 좆으로. 정의 구현 좀 하라고. 응?” 박재하는 이번에는 강하게 유한을 밀었다. 유한은 힘없이 서 있다가 하도경의 위로 스러졌다. 그리고 여전히 흥분으로 학학 거리는 하도경을 보고는 미간을 팍 찌푸렸다. “발정난 돼지 새끼.” “그래. 그 돼지 새끼를 응징하라고!”
1. 그봄 치즈 듬뿍 올린 통가지구이 #다공일수 #3P #4P #다인플 #강압 #몸정맘정 #조폭공 #요리사공 #알바공 #빚쟁이수 #호구수 #잘느끼수 “테이블에 앉아서 다리 벌려.” 빚 때문에 뚫리고, 음식 시켰다가 뚫리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 후에는…? 2. 대란 (주인장이 직접 먹여 주는) 소세지 꼬치 #일공일수 #소세지플 #계략공 #능글공 #능욕공 #까칠수 #순진수 #허당수 “참고 있었으면서 아닌 척하고 있었어? 귀엽게. 씨발.” 아다냐는 질문에 그냥 네, 라고 대답할 걸… 씨발. 3. 윤소슬 조개찜 오메가카세 #오메가버스 #이공이수 #스와핑 #다인플 #양성구유 #자보드립 #밝힘수 #피스트퍽 #산란플 “하하…… 그래, 씨발. 내가 오늘 이 가게 조개는 다 먹고 간다. 응?” 문자에 홀린 알파가 맛있는 조개찜도 먹고 오메가카세 즐기는 이야기. 4. 명란김김 너드 샌드위치 #현대물 #다정공 #미인공 #짝사랑공 #계략공 #미남수 #너드수 #수상한일공일수 #동정수 #키180수 “나 발기부전이에요. 불쌍하게요. 그러니까 형이…….” 잘나가는 후배가 부르는 주 200만 원 아르바이트에 속지만 않았어도.